해남 땅끝마을에 자리 잡은 달마산에 갔다. 4050 안양산악회 첫 정기산행 참석이다. 연숙언니네 부부와 우리 부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바위산을 오르락 내리락 밧줄도 타고 맨손에 바위 등딱지를 움켜 쥐며 다녀온 산!!! 잠심시간 휴게시간 포함 6시간 이상했던거 닽다. 11시 30분에 등반시작하여 옿 5시 30분에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