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 저를 만난 초보님중 몇분이 하셨던 부탁이었는데요~ 아직 음감이 없어서 본인이 내는 소리가 맞는지 틀
리는지~ "도~ 도~ 도레미"♬~ ㅜ.ㅜ 아무래도 자신없어 하는 눈치십니다.
여기에~ 저도 여러번 녹음하는 거 별로 안반가워서 한번 그냥 올리니까요ㅎ 자신이 내는 소리와 비교해 보세
요. 제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불줄알면 더 이상 배울게 없을정도라고는 했지만~ 그만큼 중요하단뜻으로 말
씀드렸습니다. 혹시 제 말씀만 믿고 "나 불줄안다~ 잘있어라"~ 하고 졸업하겠다고는 하지마시고요~ ㅎ
도미솔~은 입 안의 공기를 취주구를 통해 내 불고, 레파라시는 바깥쪽 공기를 입 안으로 들여 마시듯이 불면
됩니다. 아랫쪽 5번에 있는 도표를 보시고 도레미파솔라♬~ 나오는 소리를 따라서 불어보세요~ ^^*
여기서 중요한 팁 한 가지요~ 도~♬ 찾기가 어려우신가요? 어려우면서도 가장 쉬운문제~
하모니카를 저음부가 왼쪽으로 가게 하고 윗쪽면을 보면 대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하모니카는 왼쪽 저음부
와 중음부가 만나는 곳 위에 수수알만한 작은 동그라미가 있는데요~ 그 자리가 중음부 도~ 음 자리입니다.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중음부와 고음부가 만나는 곳위에도 역시 작은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거기도 도~♬ 입
니다. 물론 고음부 도~♬ 음이구요 ㅎ
보고 부는 습관은 좋은 건 아니지만 제일 처음 도저히 도~ 음이 감이 잡히질않으면 동그라미가 입술의 정중앙
에 오도록 보고 맞춘다음 살짝 도~♬ 하고 불어보세요.. 신기하게도~ 도~~♬ 라면서 메아리처럼 대답합니다.
도 음을 찾으셨으면 오른쪽으로 약6~7mm정도씩 이동하면서 불고 마시고 해 보시면 상행 도레미파솔라~ 그
리고 하행~ 라솔파미레도를 부실수 있어요
꼭 기억하셔야 할 것~ 한 가지요
두 소리가 섞이면~ 한 가지의 소리가 날 때까지 호흡의 양과 방향을 잘 잡으셔서 도면 도~ 레면 레~한 가지
소리를 내실 것~ ㅎ
하모니카에는 복음 하모니카와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크로마틱 하모니카.. 코드.. 베이스등 여러가지 하모니
카가 있는데.. 이 글은 트레몰로라고 하는 복음 하모니카.. 쉽게 말하면 옛날부터 우리가 흔히 하모니카라고
알고 있는 그 복음 하모니카 배우기에 대한 글입니다.
읽는데 10~20분정도 소요되겠지만..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ㅎ
저는 지금 C key로 불고있습니다~ "내 하모니카는 무슨 Key일까?" 하시나요? 대개는 하모니카에 입을 대고
부는 낮은 소리가 나오는 쪽 끝에 영어로 A B C D~가 써있습니다. 보편적으로 C Key를 많이 쓰기때문에~
처음 하모니카를 준비하실 때에는 메이커가 무엇이든 C key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의 초보님들이
처음 배우시는 동요등은 C key 악보가 많고 따라 불어 보기에도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C key를 준비하셔서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지금 나오는 저의 하모니카소리나 ▶초보 만남의 광장◀ 방에 공지
되어 있는 별도의 13번 글, 중음부 스케일 연습을 따라 불어보면서 음을 익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Key 하모니카로 함께 부시면 소리가 맞질 않습니다. 아니~ 맞지 않다기보다 ~ 어렵지요 ^^* 조 바꿈을 해서 함께 부는 방
법이 있긴 합니다만~ 쉬운 것이 아니라서~ ^^*
오늘은 중음부 도레미파솔라♬~ 까지만 왕복합니다. 중음부/도레미파솔라시도♬~ 까지의 스케일 공부는~~
▶ 초보 만남의 광장 ◀방에 (공지) 되어 있는 중음부/도레미파솔라시도♬~ 스케일 연습 따라하기~ 에 있고
무한반복되니까 들어 가 보시고.. C key로 따라 불어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아래의 도표는 24홀
기준입니다. 21홀 하모니카에는 24홀에는 있는 저저음부 계명 5솔음과, 고고음부 3미음과 고음부 7시음이 없
습니다.
중음부 도~로 시작 레미파솔라~ 까지 올라갔다가 솔파미레도~까지 내려옵니다. 이 다음에 텅블러킹~ 화음
넣는 방법이라든가, 베이스~ 분산화음등 다른 많은 주법을 배우시더라도, 우선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이 기초
공부 스케일 연습입니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단번에 다 보기 어려우시면 나누어서 다음에 또 보세요. 글솜씨가 없어 요점만 간단히 정리가 안되다 보니 쭈욱.. 늘어 놓게 되네요 ㅎㅎㅎ
처음엔 또박또박 천천이 한 소리 내기에 주력하시고~ 음 이탈 하지않도록 주의하시고 점점 빠르게 연습하시고
~ 잘 되면 나중엔 처음속도의 열배쯤까지 빠르게 연습하시고~ 그게 스케일연습이지요~ ㅎ 정확하게 강습받지 않는 상태에서 섣부르게 잘 못부는 습관이 붙으면 나중엔 교정하기 쉽지 않다고 하므로.. 처음엔 집을 지을
때 하는 토목공사처럼 단단히 기초를 다지시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아무 기교도 없이 부는 싱글톤~ "오" 나 "우"~~!!! 에 가까운 옆으로 누워 있는
달걀의 축소판 꼬마계란모형 같은?? 아니면 검지 손가락을 입에 물었다가 빼낸 크기만한??ㅎ 입모양을 유지
하시는 것이 한 소리 내기가 좋습니다. 소리도 예쁘구요.
제가 직접 불다가 입술모양을 변하지 않도록 하고.. 하모니카를 입에서 떼고 거울을 보니.. 입모양이 옆으로는
약 2cm 위 아래로는 약 1cm가 채 안되는 거 같고 갸름합니다. ㅋ 극장에서 팝콘이랑 같이 사 먹는 커다란 콜
라컵에 꽂는 굵은 빨대 두개 정도를 입에 문 크기 같을까요? ㅎㅎ 여튼 입 모양은 그 정도 크기입니다.
그런데 그 거 있죠.. 제가 거울로 입모양의 크기를 보았을 때에는 가로 2 세로 1cm 크기였지만 실은 하모니카
를 입에 물고 있을 때에는 조금 더 크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긴 하는데.. 하지만 입모양을 좀 더 크게 하시란 소릴 못하는 것은 그렇게 하면 거의 대부분 초보님들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게 입모양을 만들곤
하셨기 때문입니다.ㅎ
잠깐요~ 꼭 기억하세요 ㅎ 이 때의 입모양은 오~ 우~ 이지만 입술에 힘을 줄 때~ 그러니까 하모니카를 물 때
입술로 문다기보다는 입술의 안쪽 면~ 더 자세히는 도자기로 된 술병을 생각해보시길..요. 도자기의 주둥이
부분이 약간 잘룩하잖아요? 손으로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주둥이 끝이 약간 벌어져있지요? 그 잘룩한 부분
처럼 입술의 안쪽에 아주 약하게 적당한 힘을 주고 하모니카를 무는 거요~ ㅎ무는 것이라고 해서 아프게 무는
거~ 아니고요 ㅎㅎ ★
너무 세게 물면 소리가 탁하고 맑지않습니다. 너무 약하게 물면 바람새는 소리가 난다던지 전달력이 떨어지고
두가지 이상 소리가 섞여서 나는건 입모양이 너무 넓거나 정확한 자리를 잡지못해 그렇습니다.
무언가 맹맹하고 막힌 것 같은 이상한 소리가 나면.. 침이 하모니카 안으로 많이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겠구요.
아무래도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난다".. 싶을 땐 취주구가 아랫쪽으로 가게 하고 극세사천이나 보플이 없는 손수
건을 무릎에 깔고 하모니카를 그 위로 탁탁.. 조심스럽게 두드려 보거나 입모양을 하모니카 열 칸 정도 되게
넓게 물고는 바람을 한번에 빠앙~ 하고 골고루 들어가게 불어 넣어서 도레미파솔라시도 상하행을 몇번 하면
뚫리는 수가 있긴합니다. 특별히 이물질 같은 것이 리드에 끼이지 않은 거라면..요..
아.. 참.. 그러고 보니 또 한 가지.. 음식을 드신 후에는.. 그리고 커피처럼 단 것을 드신 후에는 꼭 양치 후에
하모니카를 부셔야 합니다. 단 음식은 끈끈한 침이 나와 쇠의 성질인 리드에 붙게되면 잘 떨어지지도 않고 소
리도 좋지않고 청소도 어렵기에..
조금 위쪽의 ★별표 있는 곳으로 돌아가서.. ㅎ 더 자세하게? 표현하자면.. 오~나 우~하는 입모양을 만들어서
하모니카를 무는 것이 아니라.. 하모니카를 입에 물고 입술 모양을 마치 갓난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빨아 먹는 것
처럼 만든다음.. 입술의 안쪽을 도자기술병 주둥이부분처럼 잘룩~ 조이듯이 적당히 살짝 아주 사알짝~ 힘을
주시면서 "오" 나 "우"~ 하는 것처럼 하고 불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ㅎ 그렇게 하면서 제가 내는 소리도 들
어 보시고.. 자신이 내는 소리를 들어 보세요.. ^^:::
소리는 맑은지.. 한 가지의 소리가 명료하게 나는지.. 좋은 소리가 나는지.. 입술이 하모니카를 먹을듯이 다 덮
을만큼 깊게 무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 입술에 루즈바르는 그 입술끝을 하모니카끝 취주구에 얕게 대고 부는
것도 아니고요~ ㅎ 윗면과 아랫면 쪽에 닿는 부분은.. 루즈를 바르는 그 곳의 바로 안쪽이 되겠지요..
입모양에 대해서 유난히 시시콜콜 말씀드리는 건 제가 만나 뵌 초보님들이 좋은 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되었던
이야기라서 그렇습니다. 처음에 익숙해질 때 까지 도레미파솔라~ 많이 불어보시고 하모니카를 떼어내고 거울
을 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소리가 좋지않을 때 무언가 제대로 된 소리같지 않을 때 거울을 보시면.. 저 위에
별표 부분쪽에서 제가 올린 입모양에 대한 글하고 조금 다를 거에요..
거울 자주 보세요 ㅎ 사람들에게 내가 하모니카를 불 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하모니카를 불 때 얼굴은 움
직이지 않고 하모니카를 움직여야 하는데 하모니카는 두고.. 얼굴을 많이 움직이는 버릇이 붙지는 않았는지..
하모니카를 불 때 얼굴을 많이 움직이면 정확한 음자리 찾기가 어려워진다고 선배님들이 말씀 하십니다. 얼굴
과 입이 하모니카와 만나는 각도에 따라서도 음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구요. 의외로 얼굴을 움직이는 습관이 붙은 분들이 많습니다.) 자주 살펴보시면 좋은 음색도 낼 수 있고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여질 수도 있고..
나쁜 습관도 들지 않는 좋은 점이 있답니다. ㅎ
"도" 소리를 내려면 9번홀 도음 하나의 약 7mm를 기준.. 양 옆의 들숨이 있는 시와 레음 포함 모두 1.5~ 2cm
정도의 크기로 입술을 오무리고 붑니다. 왜냐하면 불고 마시고..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불 때 양옆의 홀은 들숨
홀이니까 날숨 한 홀 보다 조금 더 입술을 크게 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그 양옆의 홀은 들숨에만 소리가 나게
되어있으므로 구태여 입술크기를 "도"..면 "도" 꼭 한 홀의 크기만큼만 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서점
에서 한 권에 만원 가웃하는 교재같은 것들도 사서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입술이 하모니카 윗면 폭의 반이나 반이 조금 안되게 덮고.. 하모니카를 물긴 물되 입술의 안쪽으로 그 것도
아주 약간 적당한 힘을 주어 물라는 것~ 반복해 말씀드리지만 그렇게 살짝 적당한 압력으로 물어서 굵은 빨대
두개 정도를 통해 바람을 불고 마신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잠깐~!!! 이 때 빨대가 찌그러 들 만큼 세고 좁게 무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소리가 예쁘질 않아요. 너무 세지
도 약하지도 좁지도 넓지도 않은..ㅎㅎ 소리를 잘 들어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너무 세거나 좁으면 찌그러지고
날카로운 소리가 나고.. 너무 넓거나 자리를 잘 못 잡고 불면 다른 음하고 섞여서 나오지요. 마음에 드는 소리
가 나올 때의 상황을 잘 기억하셨다가 그 강도와 조건을 생각하시면서 불어 보세요
도레미~ 소리가 잘 나오나요? 이 때 도에서 레로.. 레에서 미로.. 계속 이동하실 때 입술을 하모니카에서
떼었다가 붙였다가 그러지 마시고 그냥 도레미파솔라~솔파미레도 할 때 까지 떼지 말고 부세요 ㅎ
떼었다가 다시 불면 그 만큼 정확한 이동거리 계산에 착오가 생길 확률이 크지요 ㅎ
그리고..
잘 생각해 보세요. 어느 한 홀의 음을 낼 때에 그 홀을 통해 나가는 바람이 방해를 받는 만큼 무언가 시원치않
은 느낌.. 그런 거요 ㅎ 그래서 처음부터 오든.. 우든.. 입술을 만들어서 하모니카를 물게 되면 소리가 찌그러
지기 쉽습니다. 너무 어렵나요? 그 거 알고 보면 너무 쉬워서 싱거워요 ㅎㅎ 운전면허 따는 게 힘들지 일단 운
전 해 보면 누구나 다 하는 것처럼요.. ㅎ
그런데 이 거 한 가지요.. 어느 고수님은 하모니카를 입에 문다음 입술을 움직이거나 변형시키지 말고..처음부
터 하모니카에 입술을 댈 때 그냥 "오"~~ 한 채로 불라고 그러시는 걸 뵌 적이 있거든요.. 저의 경험으로는 그
렇게 하니까 소리가 마음에 썩~ 들지를 않아서 나름 제맘에 드는 방법으로 붑니다만.. 생각해 보면 꼭 무슨 정
도가 있다기 보다 개인에 따라서 느낌에 따라서 약간씩 의견의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이 점 참고
하시구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시면 딱.. "이거다".. 싶을 때가 있을겁니다 ㅎ
입안의 아이 주먹만한 작은 크기 안에 모든 비밀의 열쇠가 있습니다. 그 열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고
수님들이 가슴으로 연주하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어차피 입으로 불 수 밖에 없는 거구요~ 여튼 입안의 구조는
누구나 아주정말 거의 다 똑 같잖아요? ㅎ 그러니 노력하면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등은 곧게 펴고 양팔은 겨드랑이 사이에 계란 하나 정도가 들어 가도록 띄우고 양손으로 하모니카 끝을 적당히
잡고 얼굴은 정면을 향한채 하모니카는 너무 숙여지지 않도록 수평이 되도록 하면서 불어 보시면 됩니다. 이
것은 가장 좋은 소리가 나오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턱을 꼭 붙이고 불면 목과 하모니카가 숙여지게 되어서 목에서 부터 나오는 소리가 굴절되어 나오게 되고 하모
니카 안으로도 침이 더 들어가게 되므로 일시적이겠지만 음도 이상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긴장해서
너무 팔을 몸에 붙이고 불면 마음대로 하모니카를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등을 곧게 펴라는 것은..
아마 하모니카 뿐 아니라 모든 악기를 다루는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ㅎ 그리고 걱정 근심은 잠시 미루어
두시고 좋은 생각을 하면서 불어 보세요.. 근심은 숨결을 거칠게 합니다. 그래선 좋은 소리를 내기 어렵겠지요
연습해보셨나요? 소리는 어떤가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너무 세면 소리가 탁하고 거칩니다. 칸을 잘 못 잡으면 두 소리가 겹쳐 납니다. 도레미파솔라까지의 왕복 연습이 잘 되면 하루에 삼십분씩만 스케일 연습을 해보
세요. 빠르면 한 시간 안에도 익힐 수 있을거구요.. 어쩌면 조금 더 늦을 수도 있겠지만요.. 하루에 삼십분씩
스케일연습과 학교종.. 나비.. 고양이.. ㅋ 하다보면 2~3일이면 다음단계로 가실 수 있을지도.. 요 ㅎ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겁니다. 따라하시는 동안에 음과 박자등을 익히게 됩니다. 2~3.4일이
면 동요~ 그리고 하기에 따라서 가요도 불 수 있는 실력이 되실거에요ㅎ
아래의 도표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중음부를 빼고 저음부 고음부는 꼭 미로같이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떤가요? 마음을 열고 마음안에 담아보세요 ^^* 먼저 부는 음을 살펴보세요. ㅎ 솔~ 이 음은 21홀 하모니카
에는 없는 음입니다. 21홀 하모니카는 레~음부터 시작됩니다.
솔 다음에 뭔가요? 도~ 도입니다. 부는 음은 짙은 색깔이니까~ 도미솔도미솔도미솔도미@@"" 어라?~ 부는
음이 순서대로 써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마시는 음을 한 번 보실까요? 흰색으로 표시된 레파라시레파라시레파
라시~~ "어머머 어머머~" ㅎ 이게 웬일입니까?
마시는 음도 순서대로 있습니다. 그럼 별것도 아니네요~ 부는 음 마시는 음을 생각한다면 도의 옆에 미가 있고
미 옆에 솔이 있는거네요. 어차피 마시는 음은 불 때에는 소리가 안나는 거니까요 ^^* 그럼 도를 불다가 아주
조금만 오른쪽으로 이동해도 미가 나오게 되어있는 거구요.
생각해 보니까 참 별거 아닌것도 같습니다. 나중에 마이너 하모니카를 하면 한두개가 약간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 것도 들숨 날숨이 교대로 되어 있는 것도 똑같고 걱정할 거 없습니다. 뭐 기껏해봐야 20여개 홀에서 소리가
나고, 그 중에 열 개, 그것도 "도미솔도미솔도미솔~ 레파라시레파라시레파라시~" 순서대로 그렇게 음 자리를
외우면 끝이라는 겁니다. ^^*
그럼 이제 초보님이 내는 소리가 맞는지 틀리는지 어떻게 판단하시겠어요? 물론 제가 내는 소리가 최고 좋은
소리라고 말씀드리려는 건 아니고요.. 대강 이런 소리가 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제가 부는 도레미파솔라 소리를 몇번 반복해 들으시고 이번엔 초보님이 불어 보십니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비교가 되지 않겠습니까? 아마 조금 해 보시면 제가 내는 소리와 비슷해지거나 초보님 마음에 드는 소리
가 날 것이고.. 잘 불줄 알기전에 잘은 못 불어도 소리는 먼저 구분하게 되는 거니까 금방 아실겁니다. 본인이
내는 소리와 제가 내는 소리가 다른지 비슷한지.. ㅎ 누가 더 잘 부는지.. ㅋㅋㅋ
초보님이 내는 소리와 제가 내는 소리가 다르다면 하모니카가 좋고 나쁘고 그런 문제는 아닐 확률이 큽니다.
저도 그냥 보통 연습용 하모니카로 불었으니까요.다만 차이가 혹시 있다면 입모양이나 하모니카를 입에 물었
을 때의 압력 그리고 정확한 음자리를 찾았는지 아닌지.. 그리고 다소간의 경험차이.. 그런 정도의 차이일겁니
다. 그러니 소리의 차이를 느끼고 구별하고 연구해보면 어쩌면 이런 문제는 5분안에 해결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곧 저보다도 더 좋은 소리를 내실 수 있을 겁니다. ㅎ
저의 모자르는 상식으로 쓴 글에.. 혹시 혼동이라도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부족한 것은 용서해 주시기 바라구요..오류를 발견하시거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아는데까지 답해드리겠고..
수정하겠습니다. ㅎ
끝으로 초보여러분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건 제 생각이 이렇다는 거지 "모두 다 내 생각만이 정답이다"라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선생님들이나 선배님들의 학습법에 따라서 의견이 다르실 수 있다는걸 생각하시고.. 조금
먼저 시작한 경험담이나 홀로 터득한 저의 작은 정보 몇 가지 정도라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ㅎ
몇 가지 치고는 좀 정신없이 깁니다만.. 녹음이랑 다 해서 올리고 오타 수정을 하려고 보니 2주가 넘도록 감기
로 끙끙거리다가 올린 거라.. 목소리는 메마르고 글은 두서없이 횡설수설이네요 ㅎ 죄송하구요.. 다시 수정을
하려니 몸 상태가 좋질 않아서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이 글이 다만 몇 분에게라도 도
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드릴 말씀은 간단한 취미생활이나 즐거움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배워보고싶은 분들은 조금 힘드시더라도 주변에 계신 훌륭한 선생님들에게 강습을 받으시던지 그도 안되면 좋은 교재들을 구해보
시면서 책이 닳을 때까지 연구하고 연습해보시길 권합니다. "천재도 노력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 .. 라고 하는 말이 있지요 ㅎ 많이 노력하셔서 얼마 쯤 후 아주 멋진 연주를 하시길 바랄게요 ㅎ
저는 흔한 방법이겠습니다만.. 연습할 땐 여러 청중들 앞에서 연주하는 것 처럼 진지하게 하고.. 공연할 때에는
팀원들끼리 웃고 떠들면서 즐기던 연습풍경을 떠올리며 긴장을 풉니다. ㅎ
(보충) 2015.9.13
아래의 도표는 21홀 하모니카를 보여줍니다. 빨간 테두리는 부는 음.. 흰 것은 마시는 음입
니다. 위의 것은 장조 메이져 스케일이고 아래의 것은 단조 마이너 스케일입니다.따라서 우선 완전 초보님은 장조 스케일을 먼저 익히시고.. 한 두달쯤 후?? 많이 익숙해 지면 아래의
단조 하모니카 스케일을 익히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중음을 익히고 나면 자연스럽게 저음과 고음의 음감이 생깁니다. 어떤 노래를 하기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음감을 폭 넓게 이해하시면 좋겠지요 ^^* 보통 중음만 익혀도 어지간한 동요나 가요 연주는 가능합니다.
중음을 익히신 후 각 하모니카의 음감을 익히는 연습을 하시려면 장조는 왼쪽 저음부터 도
레미파솔라시도~~ 중음.. 고음의 도레미파솔라~ 까지 올라 갔다가 거꾸로 내려오며 라솔
파미레도시라솔파미레~~ 저음 솔파미레도 까지~ 단조는 왼쪽 저음부터 라시도레미파쎌
라시도레미파쎌라시도레미파~에서~ 다시 저음으로 파미레도시~~~ 쭈욱 내려 오시면 됩
니다. 조금씩 매일 꾸준히 연습하세요~ 언제까지? 배열표 안보고도 익숙해질 때 까지요 ^^*숫자 위에 동그란 점 두 개가 있는 것은 고고음이지만 차차 익히시구요
아래 도표의 노란색은 딱 중앙이구요.. 21홀 기준입니다. 그리고 단조 하모니카.. 보시다시피 마이너 스케일은 장조와 다른점이 있는데요. 5#쎌음은 마시고 6라음은 불게 되어있습니다. 장조와 단조하모니카는 이렇게 배열이 약간 다릅니다.
Am 의 라음은 C key의 도에서 나는 소리와 같습니다. 라시도레미파쎌라시도레미파쎌라시
도레미파.. 그렇게 생각하시고 불어보세요 ^^*
한가지 더.. 아시겠지만 쎌은 솔#을 말하는 것입니다 ㅎ
간단히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어머나는 단조(마이너)곡입니다.
악보의 처음 시작이 3367176 (미미라시 도시라)
이것을 왼쪽부터 1.2.3.4...홀번호를 부쳐가며 찾아봅니다.
C키로 불려면 10.10.13.15.14.15.13번 홀을 불게되구요
Am로 불려면 12.12.14.17.16.17.14번을 불면 됩니다.
물론 이 때 두개의 하모니카 소리(음)는 같습니다.
어떤 소리가 들린다고 치구요
그 소리를 C장조에서는 도소리가 난다고 하고 Am에서는 라소리가 난다고 한다는 겁니다.
누가 마이너 하모니카로 미미라시 도시라.. 를 부는데요. C키 밖에 없는데 같이불고 싶으면 그냥 미미라시 도시라를 부세요. 같은 소리가 납니다. 다만 위치가 조금 다르겠지요 ㅎ
어머나를 불 때 C#이 없다면 그냥 C 하나로만 불어도 됩니다 ㅎ 권장할만한 건 못되지만
없는 걸 뭐 어쩝니까? 한 두 군데정도 # 빼먹어도 연주만 잘 하면 사람들도 그러려니 할거
니까요 ㅎ 다만...... 정식 연주회에선 안되겠지만요 ^^*
도표를 보충해 올리려다 보니 장조와 단조까지 나와서 초보여러분을 머리아프게 해 드린 것
같습니다만.. 모두가 조금이라도 아주 쪼오~ 끔이라도 더.. 더 알려드리려다 보니.. ㅎ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게시물에서 단조에 대해 도움말씀 드렸던 것이
생각나 어차피 초급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것일 것 같아 옮겨 왔거든요 ㅎ 저음과 고음 스
케일을 익혀두시면 나중에 화음이나 옥타브등 각종 주법과 클래식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완전 초보님이시면 장조.. 배열 정도만 보시고 가운데 쯤 있는 중음을 많이 익히세요)
숫자 아래에 점이 있으면 저음.. 점이 없으면 중음.. 숫자 위에 점이 있으면 고음입니다 ^^*
☆ 우선 중음을 익히셨으면.. 총정리와 다음단계를 안내합니다. ☆
1. 한 가지의 소리가 명료하게 나도록 불어보세요
2. 도레미파 솔라~ C key로 따라서 불어 보세요
3. 예쁘고 좋은 소리내기는 ★표 등을 참조 이렇게 해보세요
4. 우선 매일 꾸준히 30분씩 연습하시고 익숙해진 다음 시간을 늘리세요
5. 배열 익히기와 스케일 연습으로 음.. 자리.. 박자익히기를 한 번에 ~
6. 훌륭한 선생님이나 교재로 정확하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초보 만남의 광장◀)에 공지되어 있는 13번 글 중음부/도레미파솔라시도♬~ 연습
8. 중음을 익히신 다음 동요도 많이 불어 보시고.. 나머지 저음.. 고음 스케일을 익히세요
9. 가장 먼저 하실 일은 불기 보다 많이 들어 보시는 일입니다.
일 년을 불었어도 잘 못 배웠다면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선배님들의 연주를 많이 들어
보시고 기초 스케일 음을 들으면서 자신의 소리와 비교해 보시면서 스케일 연습을 많이 하신 다음 정확하게 한 곡씩 불어보시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가장 빨리 배우실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 새 훌쩍 성장하신 자신을 돌아보곤 대견하실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긴 시간들을 위해 참 잘 한 선택이었다.. 생각하실 겁니다. ^^*
여기 까지 읽으셨으면 다음 단계로 가셔도 좋을 것 같아서.. 지금 바로.. 나의 하모니카는
무슨 key인지 몇 홀 짜리인지 보시고 다음단계 안내를 따라 스케일 연습을 해 보시면 좋겠
는데요.
우선 먼저 불어보기보다는 ▶초보 만남의 광장◀ 방에 공지된 13번 중음부/ 도레미파솔라
시도♬~ 스케일 연습 따라하기 게시물로 이동하셔서.. 그 곳에 올려진 스케일 연습음을 잘
들어 보시고 따라 불어 보세요 ㅎ 무작정 길을 떠나는 것 보다 가는 길을 잘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이.. 목표로 하는 곳에 빨리 도착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거든요 ㅎ
(부록/보충) 2015.9.6
여기까지 잘 따라오신 분들에게 선물 한 가지 드리려구요^^* 기본 스케일을 익힌 후에 불어 보세요. 연주는 스케일을 익히면 자동으로 되지만 기본 스케일을 익히기 전에 부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을 익히는데 한 달.. 아주 중요합니다. 기본을 대충 건너 뛴 사람
과는 1년 후에 만나 보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게 됩니다 ^^* 기본요? 우선 싱글~ 한 소리 내기에 주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깨끗한 한 가지 소리~!! 우선 중음을 평정하신 다음
저음스케일을 익히시고.. 마지막 단계.. 고음스케일을 익히시길 권합니다. 1~2년 연주 잘
하시는 분들중에도 저음.. 고음 스케일을 정확하게 숙지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도표를 보면서 차분하게 익히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출발은 느릴지 몰라도 결승점엔
단연 먼저 도착하십니다. 잊지 마세요 ^^*
자 그럼~~~~~~~~~~ 우선 중음 스케일을 익히시고 드디어 연주 실습입니다~!!!
아래의 미디음들은 연습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악보는 없지만 조금씩 따라 불어 보시면 금방 익히게 될겁니다. Ckey가 있어야 하구요.. C#이 가끔들어 있으니까 찾아 보시면 좋겠
습니다. 원음과는 느낌이 조금 다르겠지만 이 것은 연습을 위한 음원이니까 음감을 익히는
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박자 익히기에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
기를 바랍니다 ^^*
미디음 (1)
음질과 녹음상태가 썩 좋지 않습니다.
1.고향의 봄
2.과꽃
3.과수원길
4.나뭇잎배
5.등대지기
6.바위섬
7.반달
8.도레미송
9.섬집아기
10.밤배
11.사랑해
12.산까치야
13.석별(홍민)
14.바닷가의 추억
15.당신은 모르실거야
16.가을편지
17.목로주점
18.내 사랑 내 곁에
19.숨어 우는 바람소리
20.슬픈인연
21.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2.아침이슬
23.연가
24.저별과 달은
25.제비
26.하얀 손수건
27.한사람
28.삼포로 가는 길
29.송학사
30.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31.봉숭아
32.님 그림자
33.개똥벌레
34.당신의 마음
35.모닥불
36.하얀 조가비
안녕하세요. 살구나무님.. ㅎ 그냥 마음 뿐이지요 ㅎ 카페보다는 초보님이나 독학하시는 분들에게 관심이 더 많다고 해야할지.. ㅎㅎ 조금 더 체계적이고 조금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네요 ㅎ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ㅎ
에구..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그런데 정보보기에서 가입하신지는 꽤 오래되셨는데 가입인사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준회원으로 계시네요..그리고 정보보기를 최소한 운영진에게까지는 공개..로 해주셔야 정회원으로 등업이 되십니다. 수정하시고 다시 등업신청을 하시면 곧 정회원으로 등업이 되실겁니다. ㅎ
안녕하세요? 심연님~ 절 잘 모르시겠지만,,,ㅎㅎ 어찌하오든,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비옵니다..^^* 제1회 하모니카 축제에서 먼 발치로 뵀었구요, 전 아직 실력은 한참~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부터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초급반을 지도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초보님들껜 이 자료 넘~ 좋은 거 같아서요^^ 인쇄하여 공부하도록 하려구요.. 괜찮겠죠??? 심연님을 멀리서 좋은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는 개망초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망초님 ^^* 네~ 맞아요 ㅎ 잘 모르지요 ~ 정이 가는 닉네임하고 축제때 기억정도.. ^^* 언듯 바람결에 들은 것 조금 하구요^^* 무척 겸손하시고.. 조용하시고.. 정적이실것 같고..요 ^^* 인쇄 하셔도 좋고 말구요 ^^* 이 건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썼던 글이랍니다. 소용이 되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어린시절 불어보고 싶었던 하모니카, 늦은 나이에 배워보려고 인터넷 검색중에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고 . 배워서 멋지게 불어보고 싶은데.......! 잘 될런지 저 스스로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정보 .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매일 매일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며칠전 분명 쓴다고 썼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등록을 안눌렀었는지 없네요 ㅎ 우리 카페에서 작년.. 아.. 이미 재작년이 되었군요 순수 초보님들을 위해 그야말로 재능기부로 차란님꼐서 몇개월에 걸쳐 무료강좌를 여셨더랬습니다. 또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강사님들과 학원스케줄 조종이 쉬운게 아니라서.. 분명 말씀드릴 것은 상업적 이득이나 학원을 떠나 동산 카페 자체내에서 또 초보님들을 위해 순수 무료강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상하고 있구요 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초급이라고 텅블럭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게시물은 초급중에서도 상초급 ㅎㅎ 처음 하모니카를 접하고 퍼커 싱글주법으로 도레미 소리 내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텅블럭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글쎄요~ 많이 부족한 글이고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하시구요 ㅎ
혹시 이해가 안되거나 궁금하신 건.. 댓글이나 쪽지로 물어 주시면 아는 만큼 대답해드릴게요 ㅎ
심연님이 강의 하신거예요, 목소리 이뿐데요^^
모처럼 울산에도 비가와서 좀 션한느낌이들지만 그래도 아직 많이 덥네요ㅋ
카페를위해 많이 노력하시는모습 보기 좋슴니다. 앞으로도 많은활동 기대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시길 바람니다 ~~~~~
안녕하세요. 살구나무님.. ㅎ 그냥 마음 뿐이지요 ㅎ
카페보다는 초보님이나 독학하시는 분들에게 관심이 더 많다고 해야할지.. ㅎㅎ 조금 더 체계적이고
조금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네요 ㅎ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고맙습니다. ㅎ
초보자들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카페가있었네요. 그리고 참 고마운분이십니다. 자상한인도 감사합니다
에구.. 고맙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그런데 정보보기에서 가입하신지는
꽤 오래되셨는데 가입인사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준회원으로 계시네요..그리고 정보보기를 최소한 운영진에게까지는 공개..로 해주셔야 정회원으로 등업이 되십니다. 수정하시고 다시 등업신청을 하시면 곧 정회원으로 등업이 되실겁니다. ㅎ
안녕하세요? 심연님
초보들을 위한 강의를 일목 요연하게
차분차분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잘 읽고 내려갔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입니다.
에구.. 에구.. 어쩌다가..
제가 아는 그 분이 맞으시나보네요
아마도 아포리님이 아시는 심연도 저 맞으시지요?
오래전에 시작은 해 놓고 마음만 달구고 있다가 생각이 나서 들려보았네요.
죄송합니다. 살기 바빠서 다녀가신 자취를 이제야 더듬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연님~ 절 잘 모르시겠지만,,,ㅎㅎ
어찌하오든,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 일 다 이루시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비옵니다..^^*
제1회 하모니카 축제에서 먼 발치로 뵀었구요,
전 아직 실력은 한참~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부터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초급반을 지도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초보님들껜 이 자료 넘~ 좋은 거 같아서요^^
인쇄하여 공부하도록 하려구요..
괜찮겠죠???
심연님을 멀리서 좋은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는 개망초입니다..^^*
안녕하세요~ 개망초님 ^^* 네~ 맞아요 ㅎ 잘 모르지요 ~ 정이 가는 닉네임하고 축제때 기억정도.. ^^*
언듯 바람결에 들은 것 조금 하구요^^* 무척 겸손하시고.. 조용하시고.. 정적이실것 같고..요 ^^*
인쇄 하셔도 좋고 말구요 ^^* 이 건 단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썼던 글이랍니다.
소용이 되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훌륭한 소리를 내기위한 기초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 제가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발을 디딜 디딤돌이 있는 곳까지 안내했다.. 생각합니다. 소용이 되는 분이 혹시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껏 써주신글 열심히 연습해서 보답해야 되겠네요.
운정님 감사합니다. 가입하신지는 오래 되었는데 활동을 많이 안하셨는지 눈에 익질 않네요
이제 부턴 좀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세요 ^^*
아주 중요한 부분들을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고운소리.
언젠가 함께 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잘 배우고 있노라고.. 서로 인사나누는 그런 시간이 왔으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 좋은 연주 많이 하셔서 보람있는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
초보라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심연님이 올려주신 경험을 바탕으로
써놓은 것을 읽고서.아주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심연님..
건강도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가득 담긴 인사
잘 보았습니다.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한가지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어린시절 불어보고 싶었던 하모니카,
늦은 나이에 배워보려고 인터넷 검색중에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하고 . 배워서 멋지게 불어보고 싶은데.......!
잘 될런지 저 스스로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정보 .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매일 매일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며칠전 분명 쓴다고 썼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등록을 안눌렀었는지 없네요 ㅎ
우리 카페에서 작년.. 아.. 이미 재작년이 되었군요
순수 초보님들을 위해 그야말로 재능기부로 차란님꼐서
몇개월에 걸쳐 무료강좌를 여셨더랬습니다.
또 그런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강사님들과 학원스케줄 조종이 쉬운게 아니라서..
분명 말씀드릴 것은 상업적 이득이나 학원을 떠나
동산 카페 자체내에서 또 초보님들을 위해 순수 무료강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상하고 있구요 ㅎ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조은정보 이제서 확인했네요 감사드려요
텅블럭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초급이라고 텅블럭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 게시물은 초급중에서도 상초급 ㅎㅎ 처음 하모니카를 접하고 퍼커 싱글주법으로 도레미
소리 내기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텅블럭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
와~우 대단하세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