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사 업 내 용 |
장 소 | |
2015년 | |||
11 |
10 |
사천지회 총회 지회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
사천도서관 |
|
21 |
경남지부 총회 / 김효영, 이명진 참석 |
진주 서부도서관 |
2016년 | |||
1 |
9 |
경남지부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명진, 김효영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
27 |
경남지부 임원연수 – 동화동무 씨동무 / 김효영, 최유진, 이영숙, 이명진 참석 |
진주자동차고등학교 |
3 |
12 |
경남지부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명진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
22 |
동화동무씨동무 오리엔테이션 / 마서영 외 9명 / 김두연, 김효영, 이명진 진행 |
꿈크루작은도서관 |
4 |
9 |
사천도서관 ‘책소리낭낭’ 수업 진행 (4월 매주 토요일) / 함효영, 김두연, 김효영, 이명진 진행 |
사천도서관 |
|
19 |
사천지회 5주년 기념 ‘도자기페인팅’ / 김은영 외 12명 참석 |
|
|
30 |
경남지부 교육부장 회의 / 김두연, 이명진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5 |
21 |
경남지부 3차 운영위원회 회의 / 김효영, 이명진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
24 |
기본강의 (이말련 지부장) |
사천도서관 |
|
31 |
마음강의 (배경미 강사) |
사천도서관 |
6 |
18 |
경남지부 회원연수 / 하지영 외 30명 참석 |
진주 가좌초등학교 |
|
28 |
회원재교육 (이정윤 강사) |
사천도서관 |
7 |
16 |
경남지부 4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명진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9 |
22 |
사천유치원 책읽어주기 시작(격주 목요일, 7회) / 김선미, 함효영, 김두연, 김효영, 최유진, 명현주 |
사천유치원 |
10 |
15 |
경남지부 운영위원회 회의 / 김효영, 이명진 참석 |
진주지회 사무실 |
3. 회계 보고 (별첨)
4. 목록배포현황
목록배포처 |
배포방법 | ||||||
부수 | |||||||
학교도서관 |
공공 및 민간도서관 |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
그밖 |
방문 |
우편발송 |
공문수발함 |
그밖 |
75 |
34 |
76 |
115 |
300 |
|
|
|
구분 |
기 관 명 |
전 화 번 호 |
권 수 |
기 타 |
1 |
대방초등학교 |
833-3041 |
5 |
허영희 |
2 |
삼천포초등학교 |
833-9991 |
5 |
|
3 |
용산초등학교 |
832-3789 |
5 |
|
4 |
문선초등학교 |
833-1216 |
5 |
|
5 |
대성초등학교 |
833-2801 |
5 |
|
6 |
노산초등학교 |
835-1803 |
5 |
|
7 |
축동초등학교 |
852-5006 |
5 |
김은영 |
8 |
사천초등학교 |
852-2607 |
5 |
고형숙 |
9 |
정동초등학교 |
852-1024 |
5 |
함효영 |
10 |
사남초등학교 |
855-8011 |
10 |
이명진 |
11 |
용현초등학교 |
834-0006 |
5 |
김효영 |
12 |
남양초등학교 |
834-3192 |
5 |
|
13 |
수양초등학교 |
855-7100 |
5 |
|
14 |
동성초등학교 |
852-2041 |
5 |
함효영 |
15 |
늘푸른작은도서관 |
855-4301 |
3 |
이명진 |
16 |
리가작은도서관 |
010-6328-2549 |
3 |
채현숙 |
17 |
책놀이터 |
853-5214 |
3 |
김두연 |
18 |
사천어린이도서관 |
1577-1909 |
3 |
김효영 |
19 |
책마루도서관 |
070-8588-9599 |
3 |
|
20 |
삼천포도서관 |
853-8925 |
3 |
|
21 |
사천도서관 |
853-8400 |
5 |
이명진 |
22 |
엘크루작은도서관 |
854-9793 |
3 |
김두연 |
23 |
한보작은도서관 |
070-8199-7949 |
3 |
함효영 |
24 |
동강아뜨리에작은도서관 |
010-2057-7422 |
3 |
채현숙 |
25 |
씨드스쿨어린이집 |
855-9876 |
3 |
이명진 |
26 |
리더스어린이집 |
852-2500 |
3 |
김효영 |
27 |
라엘어린이집 |
852-0341 |
3 |
|
28 |
무궁화어린이집 |
855-9333 |
3 |
|
29 |
세종어린이집 |
855-6900 |
3 |
이명진 |
30 |
사천국공립어린이집 |
852-5480 |
3 |
|
31 |
삼육어린이집 |
832-7437 |
3 |
김효영 |
32 |
새싹어린이집 |
833-4711 |
3 |
이명진 |
33 |
동그라미어린이집 |
853-4800 |
3 |
함효영 |
34 |
성균관어린이집 |
853-3691 |
3 |
|
35 |
별밭어린이집 |
854-1074 |
3 |
김효영 |
36 |
또록이어린이집 |
852-7794 |
3 |
이명진 |
37 |
한마음어린이집 |
852-8765 |
3 |
|
38 |
은비어린이집 |
852-1543 |
3 |
함효영 |
39 |
어린왕자어린이집 |
010-3396-4639 |
3 |
김두연 |
40 |
청소년문화의집 |
831-2456 |
3 |
함효영 |
41 |
양지뜰어린이집 |
854-3727 |
3 |
|
42 |
수정자연어린이집 |
852-0376 |
3 |
|
43 |
은하어린이집 |
853-4516 |
3 |
|
44 |
사천유치원 |
855-1361 |
3 |
김효영 |
45 |
선진유치원 |
855-2601 |
3 |
최유진 |
46 |
열린유치원 |
853-1133 |
3 |
함효영 |
47 |
꼬미어린이집 |
853-8505 |
3 |
이영숙 |
48 |
꿈별어린이집 |
852-2992 |
3 |
최유진 |
49 |
원광어린이집 |
854-3362 |
3 |
함효영 |
50 |
도담도담어린이집 |
852-0640 |
3 |
이명진 |
51 |
동화동무씨동무팀 |
010-9470-1289 |
10 |
|
52 |
책읽어주기반 팀 |
855-8011 |
90 |
|
53 |
보육교사 교육원 |
751-3530 |
15 |
|
54 |
신입회원모집 |
010-4152-7427 |
20 |
|
총 계 |
|
320 |
남은부수 80 |
1) 2016년 목록배포시 어려웠던 점, 좋았던 점에 대해 간단히 적어주세요.
사천과 삼천포 전 지역이다 보니 구역이 넓고 멀어서, 목록 배포 교통편에 거리감이 있었으며, 5년째 항상 배포한 임원들만의 노고가 커서 다음부터는 회원별 배포 목록을 서로 분할 필요가 컸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로 인해 봉투의 형식화가 따를 때 손이 덜 부끄러웠으며, 건네 받은 분들의 신상을 묻고 연락처를 얻기가 매우 번거로웠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관련 홍보 자료와 대중강연회, 기타 강의관련 자료가 함께 동봉되면 건네는 손길이 덜 수고로움이 있을 듯 싶습니다.
2) 목록배포를 위해 기관 관계자들을 만납니다. 우리 회를 잘 모르는 기관에서는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이나 책읽어주기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목록배포를 통하여 지회 활동으로 연결된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희 지회에서는 아직은 없습니다. 다만 노골적인 홍보로 인해 관심은 보여지는 초등학교와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문의는 있었습니다.
5. 책읽어주기 현황
기관종류 |
기 관 명 |
대 상 |
횟 수 |
활동 시작연도 |
참 여 회 원 명 |
기 타 |
공공도서관 |
사천도서관 |
5~7세 |
주1회 |
2015년 3월~ |
김두연,이명진,함효영.김효영 |
연2달 |
어린이집 |
꿈별어린이집 |
4세 |
주1회 |
2015년 9월 ~2016년 7월 |
이영숙,최유진 |
|
어린이집 |
꼬미어린이집 |
4세 |
주1회 |
2015년 9월 ~2016년 7월 |
이영숙,최유진 |
|
학교 |
동성초등학교 |
1~2학년 |
주1회 |
2015년 4월~ |
하지영,함효영 |
|
유치원 |
사천유치원 |
6~7세 |
격주 1회 |
2016년 9월~12월 |
김두연,이명진,함효영,김선미,명현주,김효영,최유진 |
|
●지회 총인원수 16명, 책읽어주기활동 총인원수 9명
1)지회 ‘책읽어주기’ 활동 평가
연력에 맞는 눈높이 책 선정과 읽어주기에 노력이 집중되며, 보다 재밌게 집중력을 끌어주기 위한 훈련도 되어야 함을 경험함. 책 읽어주기를 담당 교사들의 참석여부에 따라 많은 호응 여부가 결정되어 무조건 함께 담당 교사를 참여시키는 노력이 따름.
6. 회원 재교육 평가(2016년 6월28일-이정윤 강사)
1) 옛날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지혜와 재미를 알게 되어 좋은 강의였다.
2) 사건, 사고 많은 요즘 시대에 어린이에게 옛이야기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3) 옛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4) 옛이야기의 범위가 넘 넓어서 좀더 세분화된 강의를 더 듣고 싶다.
5) 우리 옛이야기와 세계 옛이야기의 접점이나 비슷한 화소가 많다는 것이 흥미롭다.
6) 똑같은 책을 다른 작가의 책들로 비교해서 좀더 깊이있는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7) 좋은 책으로 선정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가져본 계기가 되었다.
8) 강의 시작때 옛이야기를 구두로 해주셔서 좋았다.
9) 책이야기를 들어서 좋은데 많이 듣다보니 조금 지루해졌다.
10)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려고 애쓰시는 것이 보여 좋았다.
11) 다양한 옛이야기를 소개해주시면서 옛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이유를 쉽게 설명해주셨다.
12) 옛이야기는 아이들과 읽고 재밌게 웃어 넘기기만 했는데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는 인식(진중, 심오)이 바뀌었다.
13) 재미나고 교훈적인 책들을 많이 가져와서 좋았다. 다시 한번 읽어볼 기회가 된 것 같다.
* 총평 -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강사님께 먼저 죄송했다. 옛이야기를 우리나라의 전래동화쯤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했더니 옛이야기가 그렇게 광범위한지 처음 알았고 다른 나라 이야기와 우리 나라 이야기를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다.
알려진 옛이야기 패러디 그림책을 원본과 비교해 읽는 정도로만 읽었었는데 강사님의 말씀대로 옛이야기를 읽고 이론서를 읽는다면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
7. 회원연수 후기
1) 좋았던 점
회원연수에 많은 기대를 안고 즐겁게 우쿨렐라와 오카리나 연습을 했다. 회원연수에서 다른 지회 회원들 앞에서 연주한다기 보다는 우리 지회 회원들과 연주로 단합되는 느낌이었다.
강의나 토론보다 신체활동을 하는 운동회로 단합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고 지회별 장기를 준비해서 다른 지회의 끼와 열정을 볼 수 있어서 멋졌다.
날이 더울까봐 걱정을 많이 했으나 장소가 그늘이라 좋았다.
자주 얼굴 볼 수 없었던 다른 지회분들과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기가 있어 좋았다.
각 지회 점심 준비로 단란한 식사가 좋았다.
보물찾기로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았고 엄마를 위한 고무장갑 선물과 엑기스와 생수 등 열심히 준비해준 진주지회에 감동적이었다.
2) 아쉬웠던 점
학교 방과후 수업 때문에 음향조건이 안좋아 장기자랑 집중이 어려웠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 이런 소중한 인연을 간단하게 서로 인사도 나누고 몸을 부대끼며 두손 잡고 재미나게 레크레이션 시간이라도 있었다면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경품을 중간중간 주는 센스가 미흡했고 행운권이라도 추첨할 거라 기대했는데 없어 아쉬웠다. 경기후 승리한 팀의 세레머니가 약했고 마지막 이어달리기는 전원이 운동장에 착석후 릴레이할 거라 생각했는데 경기 진행이 미숙했다.
아이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놀이가 없어 아쉬웠고 보물찾기후 선물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애들 선물이 아니어서 아쉬웠다.
진행보조자가 정해져 있지 않아 조금 우왕좌왕했다.
3) 총평
각 지회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좋았고 자리에 앉아 강의를 듣는 연수가 아니어서 새로웠으며 1박2일이 아니어서 부담이 없었다. 장소도 시원했고 진주지회의 많은 준비로 즐기다 올 수 있었다. 다만 음향이 아쉬웠고 너무 체육에 치우쳤고 경기에 참여한 사람만 계속 참여한 연수가 아니었나 한다.
마지막 이어달리기에 부상자가 나와서 걱정이 되었으나 다행히 잘 회복되고 있다니 다행이다.
8. 동화동무씨동무 현황
기관종류 |
기 관 명 |
대 상 |
횟 수 |
활동 시작연도 |
참 여 회 원 명 |
기 타 |
작은도서관 |
꿈크루도서관 |
초3~5 |
주1회 |
2015년 3월~ |
김두연,이명진,김효영 |
|
동화동무씨동무 참여인원수 10명중 2명 중도 하차로 8명
1) 동화동무씨동무 도서를 읽은 아이들의 감상평
도 서 명 |
감 상 평 |
블랙아웃 |
이 책은 나에게 정말 좋은 책이 되었던 것 같다. 외냐하면 정전이 되면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되었다.(초4,여)★★★★ 재밌긴 재밌는데 고양이는 죽어서 어떻게 됐을려나?(초4,여)★★★★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왜나하면 너무 재미있기 때문이다.(초3,여)★★★★★×100000 나는 블랙아웃이 되면 몽둥이를 들고 경찰서로 쳐들어가서 경찰아저씨들의 머리를 헤드샷 날려 버린다.(초4,남)★★★★★ 블랙아웃에 더운 모습까지 실감나게 표연하고 특히 죽은 고양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연한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초4,여)★★★★★ 진짜 블랙아웃이 된다면 어떻까? 그림이 별로 없어서 좀 그랬지만 그 상황을 생생하게 상상할 수 있어서 그런 좋은 점도 있었던 것 같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먼가 너~~무 현실적이였던 것 같아서 그게 조금 아쉬웠다.(초4,여)★★★★◐ 나는 라면을 못 끓이게 되면 뿌셔서 먹을거다(초3.남)★★★★★ 재미있었긴 했지만 내 수준이 아니어서 그럭저럭이였다.(초5,여)★★★ |
밥데기 죽데기 |
똥을 가루로 만들어 서울에 뿌린게 재미있었다. 인숙이가 어떻게 됬는지 안 나와서 아쉬웠다.(초3,여)★★★★ 인숙이가 어떻게 됬는지 안 나와 있어서 실망스러웠지만 블랙아웃보다는 재미있었던 것 같다.(초5,여)★★★★◐ 한번 읽어봐서 기대를 안 했는데, 우리 엄마가 읽어주어서 더 재미있었다.(초4,여)★★★★★ 재미었다.(초4,여)★★★★★ 재밌다(초4,여)★★★★★ 똥이 가루로 변한 게 신기했다.(초3,남)★★★★★ 똥이 가루로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초3,남)★★★★★ 늑대할머니가 달걀 귀신을 만드는 장면이 신기했고, 인숙이의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밝혀지지 않아서 정말 궁금하고 아쉬웠다.(초4,여)★★★★★ |
노잣돈갚기프로젝트 |
|
9. 회원들이 뽑은 동화동무 씨동무 현황
회원 16명중 10명이 투표에 참여
순위 |
제 목 |
평 가 |
비 고 |
1 |
꿈꾸는 몽골소녀 체체크 |
책을 읽으면서 복잡한 도시의 생활을 탈출해 드넓은 몽골의 초원을 달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체체크와 가족, 사람과 동물과의 우정 또한 감동이였다.(허수희) 체체크를 보면서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씩씩하고 정이 많은 체체크의 성장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중에 자라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체체크를 상상해 본다. 읽으면서 내게는 많은 감동을 주었다.(최성점) 체체크를 통해 몽골의 삶을 알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힘든 집안일을 해내는 체체크가 안쓰럽기도 했고 대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체체크가 꿈(말타기대회)을 위해 노력해가는 모습이 흥미롭고 응원하였다. 우승은 못했지만 체체크의 도전은 참 아름다웠다.(주수영) 삶을 살아감에 있어 자기 자신의 의지와 신념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함효영) |
4명/10명 |
2 |
모르는 아이 |
시대적인 배경을 알고 책을 접하니 흥미있게 봤고 한라산 중턱으로 동생을 찾으러 가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김효영) 지난 날 가려져있던 어두운 역사의 한 부분을 끄집어내어 어렵지 않게 표현해 좋았고, 어려운 현실에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연화의 모습이 가슴 뭉클했다. |
2명/10명 |
3 |
할아버지의 뒤주 |
책 제목을 봤을 때 역사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그러나 내용은 조금 달랐다. 한평생 과거의 형을 살리기 위해 매일 밤을 뒤주에 들어가 시간여행을 하고 계셨다. 그러다 어느 시점 같은 시간, 같은 분, 다른 곳에서 매순간 위험과 함께 오늘날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재미있었다.(최유진) |
1명/10명 |
3 |
싸우는 아이 |
가난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찬수가 대견했다. 자신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집 식모인 영실이를 탈출시키는 장면에서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마지막 부분이 행복한 결말이라 좋았다.(명현주) |
1명/10명 |
3 |
노잣돈갚기 프로젝트 |
가장 재미있는 표현과 주제였다.(이영숙) |
1명/10명 |
3 |
블랙아웃 |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자각의 시간이 되었다.(김두연) |
1명/10명 |
7 |
삼백이의 칠일장 |
|
0명/10명 |
7 |
찐찐군과 두빵두 |
|
0명/10명 |
7 |
콩 눈은 왜 생겼나 |
|
0명/10명 |
7 |
수대쟁이 숲에 놀러와 |
|
0명/10명 |
7 |
엄마없는 날 |
|
0명/10명 |
7 |
소리질러, 운동장 |
|
0명/10명 |
10. 사업평가
2016년은 ‘책의 힘을 성찰하게 하는 사천지회’라는 목표로 ‘책 읽기’에 열심인 한해였다. 신입회원들이 많이 들어와 흐뭇했으며 지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신입 모둠을 운영했다. 하지만 신입 모둠을 운영해나가는 능력이 부족하였는지 신입 회원들이 대부분 탈퇴하거나 후원회원으로 변경하여 아쉬웠다.
‘연극으로 즐거운 사천지회 만들기’를 하자고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를 가지고 연극을 준비해 11월에 ‘회원의 밤’을 계획하여 회원들의 끼와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길 바랬으나 회원들의 참여가 저조하여 연극을 못 끝내 안타깝다. 아쉬운 점이 많은 2016년이었지만 지회 문집 ‘이야기 수레’는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만들어 마무리는 잘한 한 해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동화동무씨동무>
북토크 시간에 우리가 설명하는 걸 자제하고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인지 생각해보게 하여 작년과는 차이를 두었다. 아이들 스스로 동화동무씨동무 모둠의 이름을 ‘책 먹는 아이’로 정하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 의외로 두꺼운 책이 선택을 받았다.
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모여서인지 책에 관해 얘기 나누는 것보다 흐름을 끊지 않고 책을 계속 읽어가는 것을 선호해 아이들과 생각을 나누기는 어려웠다. 아이들 스스로 뽑은 1위 책이어서인지 아니면 처음 읽어준 책이어서인지 작년과 마찬가지로 처음 읽은 책이 별점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3위 책부터 읽어야겠다. 생각보다 ≪블랙아웃≫의 내용이 길어 너무 많은 기간을 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책을 읽을 시간을 빼앗겼다. 다음엔 책 읽는 시간 안배를 생각해봐야겠다.
내년에는 현재의 운영자 외에 다른 회원들의 참여를 바래본다.
<사천유치원 책읽어주기>
사천유치원 6~7세 대상으로 ‘책읽어주기’를 9월부터 격주 목요일로 진행했다. 책 읽어주러 가기 전에는 모든 회원이 한번씩 들어가자고 의견을 모으고 시작했으나 유치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혼동을 줄까 우려하는 말씀에 2팀으로 나누어 운영을 시작했다. 외부인의 출입으로 부담스러워 하시던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앉아 책을 들을 만큼 분위기도 좋아졌다. 독후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니 책 읽어주는 회원들의 반응도 좋았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책읽기가 계속 늘어났으면 좋겠다.
11. 의견나누기 및 평가
11. 2017년 사업계획
‘으샤으샤 힘내는 사천지회’
1) 회원간의 결속력 다지기
2) 현상 유지에 힘쓰자
3) 회원들과 문화생활(영화, 미술관) 함께 하기
일 시 |
사 업 내 용 |
장 소 |
3월 |
목록배포 |
|
4월 |
동화동무 씨동무 시작 사천지회 6주년 행사하기 |
|
5월 |
마음강의, 회원재교육 |
|
6월 |
|
|
7월 |
상반기 종강 |
|
9월 |
|
|
10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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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가을산행,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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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하반기 종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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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7년 발제 목록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