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스터디를 수성도서관에서 했습니다.
첫 모임이라 동아리 신청서를 썼습니다. ㅎ
담당자가 협조를 구하기에 올해부터는 도서관 행사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수필 전시나 낭송 등.)
또, 빔 설치된 강의실이 빌 경우 스터디 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
스터디 후 배정행 쌤 달구벌문학상 수상턱으로 우리의 단골 식당 팔공참한우마실에서
돌솥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정행 선생님, 자~알 먹었습니다. ^.^
2차로 커피숍으로 고고!
봉무동에서 유명한 커피숍입니다.
'브런치 달랏' 에서 4잔 시켜 8명이 나눠 마시는 알뜰함. ㅋㅋ
우리 수성에세이 부~자 되겠습니다.
곧 명절이라 수성에세이를 위해 열 일 하시는
김상영 선생님께 작으나마 성의를 표했습니다.
김상영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도 재미있지만 스터디 밖도 못지않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과분한 감사에 감사드립니다.
금일봉 주신 보람찬 돈은 해병 손자 휴가 턱으로 건넸습니다.
올 한해도 변함 없이 수필 쓰기에 진력해 보시자고요.
매일시니어 문학상 아니고 달구벌문학상입니다 ㅎㅎ
저 아직 매일시니어 응모 자격 안 됩니다 ㅠㅠ
어머나! 죄송해요.
맞아요.
자격 미달입니다요.
@아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