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4월 생활주제인 '식물'에 대해 관심 가지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바로 알아볼 수 있었던 매체,
'미디어'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미디어를
이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미디어 과노출'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놀이교육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5월 한달동안 '미디어'로 프로젝트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대해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이야기 나누기 - 미디어란 무엇일까?>
'미디어'라는 단어보다 스마트폰, 컴퓨터, 텔레비전 등
미디어의 종류가 더욱 익숙한 아이들과
미디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보았어요.
<미술놀이 - 내가 사용해 본 미디어 이전경험>
미디어의 의미를 알고 난 후
"어? 난 텔레비전으로 날씨 알 수 있었어요!", "나는 스마트폰으로 택배를 시켜본 적이 있어요."라며
자신들의 미디어 사용 이전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보았어요.
그리고 내가 사용해 본 미디어 이전 경험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도 했답니다.
완성한 작품을 소개하며 친구들이 어떤 상황에 어떤 미디어를 경험했는지
함께 공유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언어놀이 - '미디어' 생각 모으기>
이전에 사용해 본 경험을 서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자신들이 알고 있는 미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원추리반!
미디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말해보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모아보았어요.
미디어 생각 모으기 한 것을 보며
아이들이 어떤 부분에 관심이 많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어떤 방향으로 한 달간 즐기면서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이야기나누기 - 신나는 어린이날>
"5월~ 5일은 어린이의 날~♬
어린이날은 모든 어린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아이들을 존중하며,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랍니다.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어린이날은 '유치원 행사'란에 있는 '어린이날 잔치)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사진을 살펴봐주세요!)
<언어놀이 -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요>
어버이날은 무엇을 하는 날일까?라고 묻자
"부모님께 감사해하는 날이요!"라며
부모님의 날이라는 것을 아는 아이들이랍니다.
먼저 어버이날의 유래를 알아보고,
우리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편지와 효도쿠폰을 준비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미술 - 카네이션 만들기>
우리가 정성껏 준비한 효도쿠폰과 편지를 담을 티셔츠 봉투를 직접 접어보고,
완성한 티셔츠 봉투에 꾸밀 카네이션을 양말목, 색종이, 리본끈, 주름지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티셔츠 봉투에 달아주었어요!
바깥놀이 중 원추리반 친구들과 함께
내 화분에 심은 씨앗이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해 보았어요.
아이들의 화분에 싹이 많이 나기 시작했답니다!
매일 자신의 화분을 돌봐주면서 "내 거 싹 났어!"
그러면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주면서 화분 가꾸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더불어반>>
더불어반도 주제가 새롭게 바꼈어요!
'환경과 생활(재활용품)'을 생활주제로
5월동안 우리 지구에게 닥친 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탄소중립,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즐겨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우리 지구가 위험해요'를 주제로
아이들과 활동을 전개해보았어요.
<이야기나누기 - 지구가 아픈 이유>
지구가 아픈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가 지구를 위해 실천할수있는 일들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공익광고 노래를 들어보며
자동차를 타는 대신 걸어다니고
비닐을 사용하는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등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동시 - 우리지구>
우리 지구 동시를 읊어보며
지구를 깨끗하게 보존해 볼 수 있도록 생각해보았어요.
<미술놀이 - 나만의 에너지 절약 마크 >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 마크를 직접 생각하여 그려보았어요.
의미를 담아 간단하게 그려보는 활동이
아이들이 다양하게 생각해 낼 수 있었답니다!
<특성화 - 체육(신나는 터널 통과)>
U터널과 원통터널을 지나가보며
친구와 만나기도 해보고
재미나게 체육시간을 보냈어요.
<특성화 - 다문화 (who is this?)
영어 단어를 기억해서
카드를 짚어보고 발음을 정확하게 말하며
읽어보는 활동을 했어요.
<이야기 할머니 -의좋은 형제>
형과 아우가 서로의 처지를 걱정하여
볏단을 가져다 놓았어요.
자신보다는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겉에 드러나지 않게 선행을 실천하는 형제에게서
따뜻한 배려와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바깥놀이 중 원추리반 친구들과 함께
내 화분에 심은 씨앗이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해 보며
아이들의 화분에 싹이 많이 나기 시작했답니다!
매일 자신의 화분을 돌봐주면서
"내 거 싹 났어!"
그러면 친구들이 함께 축하해 주면서
화분 가꾸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