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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골프 (park golf) 기본상식 (2023.01.18)
다음 내용은 파크골프 입문자에게 좋은 자료라 사료되어 광양시파크골프협회 카페에 탑재된 내용을 게시합니다. 좋은 자료를 제공 해주신 광양시파크골프협회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파크골프 (park golf)
파크골프는 Park (공원)과 Golf (골프)의 합성어로서 잘 가꾸어진 잔디에서 맑은 공기 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공을치고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세게 휘둘러도 멀리 안 나가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홋카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와이, 호주, 중국, 미주 등에서도 저변이 넓다.
◆ 파크골프(Park Golf)란?
1. Park(공원) + Golf(골프) :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즐기는 골프게임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스포츠로서 도심의 공원 또는 유휴부지에 조성하여 남녀노소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파크골프의 탄생
일본에서 1983년 홋가이도의 토치카지방의 마크베츠 공원내에 7홀의 간이 파크골프장에서 처음 시작 되었다. 한국은 2000년 진주 노인복지관에서 소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것이 시초이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5월에 조성한 서울시 소재 여의도 파크골프장 9홀을 이용하면서 부터다. 2008년 12월에 국민생활체육 전국파크골프연합회가 창립되었고 2009년 4월 국민생활체육회가 준가맹단체로 인준을 받았다. 2015년 12월에 대한체육회의 정가맹단체로 인준되었으며 2016년3월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 창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파크골프의 특성
- 배우기가 쉽다.
- 클럽1개만 사용하므로 공을 치기가 쉽다.
- 비용이 적게 든다.
- 운동이 많이 된다.
- 자연과 가까이하며 잔디 위를 걷게 된다.
- 신체에 무리가 안 간다.
- 도시주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 일반 골프와 기대효과가 동일하다.
제7조 파크골프에 관한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볼에 어드레스
경기자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볼의 뒷면 ,지면에 대거나 대지 않더라도 그런 자세를 취했을 때 [볼에 어드레스했다]고 한다.
2. (삭제)
3. 경기 중의 볼
⓵ 경기자가 티그라운드 상에서 스트로크를 하고, 볼이 티그라운드에서 벗어났을 때 [플레이 중]인 볼이 되고, 홀 아웃할 때까지 경기 중인 상태가 지속된다. 단, 움직인 볼이 그 티그라운드에 걸쳐있는 경우는 스트로크 했다고는 볼 수 없다.
⓶ 볼을 분실하거나, OB에 있거나, 볼이 움직이지 않았거나 한 경우는 볼 교체가 허용되고 안되고를 떠나 다른 볼로 교체한 경우는 [경기 중]인 볼이 아니게 된다. 그 볼을 밀거나, 스트로크를 했을 때 [경기 중]인 볼이 된다.
⓷ 마크를 필요로 하는 경우, 볼마커를 두었을 때 [경기 중]인 볼이 아니게 된다. 그다음 다시 볼을 밀어쳐 볼마커를 제거하면 [경기 중]인 볼이 된다.
4. 스탠스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려고 발의 위치를 정했을 때 [스탠스]를 취했다고 한다.
5. 스윙과 스트로크
클럽을 흔드는 동작을 [스윙]이라고 한다. 스윙을 하여 볼이 움직인 경우를 [스트로크]라고 한다. 단, 헛스윙이 되어 볼이 움직이지 않은 경우는 [스트로크]로 보지 않는다.
6. 코스
[코스]란, 9홀 단위로 구성된 구역을 말한다.
18홀의 코스 레이아웃은 9홀 단위로 되어 있어 A-1~9, B-1~9로 표시한다.
각각의 표준타수는 33으로, 18홀에서는 66이 된다. 하나의 홀은 다음과 같은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느 홀도 이러한 구역 전부가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우선, 스타트의 위치에 티그라운드가 있고, 다음에 컵을 향하여 페어웨이 및 러프 (페어에이와 러프를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가 있고, 그린 (독립적인 그린 구역을 두지 않아도 된다) 이 있다. 그 밖에 해저드 (벙커, 워터해저드)나 OB존 등이 있다.
7. 티그라운드
[티그라운드]란, 각 홀의 스타트 장소를 말한다. 티그라운드는 평평하고 한 쪽의 길이가 전후면, 양측면 모두 1.3m 이상이어야 한다. 티그라운드의 전면의 선단에서 40cm 이상 떨어진 양측에 티마크를 설치하든가, 티라인을 그어 그 선단에서 후방 구역을 티업에어리어 (볼을 티업할 수 있는 범위)라 한다.
볼 전체가 구역의 선단으로부터 바깥에 있는 경우는 그 볼은 티업에어리어 밖에 있는 볼이다.
8. 페어웨이 및 러프
하나의 홀 안에 티그라운드와 그린 (독립적인 그린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 OB 구역, 수리지 및 모든 해저드를 제외한 구역을 페어웨이 및 러프라고 한다. 페어웨이는 잔디를 짧게 자르고, 러프는 잔디를 페어웨이보다 길게 자른 구역이지만, 특별한 구별이 없는 경우는 모두를 페어웨이라 한다.
9. 해저드
[해저드]란 벙커 및 워터해저드를 말한다.
10. 벙커
[벙커]란 코스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변화를 주거나 하기 위하여 모래 등을 넣은 해저드의 하나이다.
11. 워터해저드
[워터해저드]란 연못, 천, 도랑, 배수로 등을 말한다. (물의 유무는 상관없다)
워터해저드 구역의 경계는 명확하게 표시하여야 한다. (표시가 없는 경우는 수면과의 경계가 처치 시의 기점이 된다)
12. 그린
[그린]이란 컵을 메우는 구역으로 특히 잔디를 짧게 잘라 정비되어 있는 구역을 이른다. 이러한 독립한 구역이 없는 경우는 [컵 주변]이라고 한다.
13. 홀 컵
[홀컵]이란, 그 홀의 플레이를 마치기 위하여 볼을 넣는 원통형의 통으로 통상 [컵]이라고 한다.
홀컵은 내경 200mm 이상, 외경 216mm 이하로 하고, 깊이는 볼이 정지하는 밑바닥에서 100mm 이상으로 정지하는 바닥에 반영판을 붙인 것으로 금속제로 한다. 설치할 때는 컵의 테두리가 지표면에서 약 10mm 아래가 되게 메우는 것으로 한다.
14. 컵 인
볼이 컵 안에 머무르고, 볼 전체가 컵의 테두리보다도 아래에 있을 때 그 볼은 [컵 인]했다고 한다.
15. 핀 (깃발)
[핀]이란 홀 컵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하여 컵 중심에 세워진 고정된 깃발을 말한다. 표식부의 재질은 상관없지만, 스타트 위치에서 번호가 잘 보여야 하고 핀의 단면은 원형이어야 한다. 핀의 직경은 20mm 이하이고 높이는 컵의 테두리에서 2~2.5m가 된다.
16. 캐주얼워터
[캐주얼워터]란 코스 상에 있는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일시적인 물웅덩이를 이른다. 단, 워터해저드 및 경기 금지구역에서의 물은 캐주얼워터가 아니다.
17. 수리지
[수리지]란 코스의 일부로 잔디를 새로 막 심은 구역이나 어린 나무의 수목지 등 일시적으로 경기를 금지하는 구역을 이른다. 수리지는 코스 관리자가 로프 등으로 에워싸 수리지임을 표시한다. (표시에 말뚝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른 말뚝과 혼동되지 않는 것으로 한다)
18. 장애물
[장애물]이란 경기 중에 만나는 모든 장애물을 이른다. 자연물, 인공물의 구별은 없다.
19.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이란 장애물 중 돌, 나뭇잎, 낙엽, 동물의 분비물, 벌레, 잘린 잔디 등 지면에 고정되어 있지 않은 자연물이나, 벙커고르개, 방치된 말뚝, 우산, 공캔, 등 고정되어 있지 않은 인공물을 이른다.
20.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
[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이란, 장애물 중 코스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간단히 옮길 수 없는 것 또는 옮겨서는 곤란한 것으로 수목 등의 생장물, 수목의 기둥, 벙커 고르개의 기둥, 배수구의 뚜껑, OB 말뚝, 네트, 화단 울타리 등을 이른다.
21. OB (아웃 오브 바운스)
[OB] 구역은 플레이가 금지되어 있다.
OB는 흰 말뚝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OB의 경계는 인접하는 말뚝의 코스 측의 2점을 지표 레벨에서 연결한 선으로 결정한다. 또한 코스 내에 있는 OB존을 표시하는 말뚝은 상부를 청색으로 하여, OB라인을 나타내는 말뚝과 구별한다.
볼이 지표보다 위에 있는 경우의 OB 경계선은 수직으로 상하에 이른다. 멈춰있는 볼 전체가 OB에 있는 경우 그 볼은 OB 볼이다. 경기자는 코스 측 (세이프)에 있는 볼을 경기하기 위해 OB 측에 설 수 있다.
22. 분실구
[분실구]란 경기 중에 분실한 볼이나 자신의 볼이라고 확인할 수 없는 볼을 이른다. 경기자가 분실구를 선언하여 새 볼로 스트로크 하기 까지 그 볼은 분실구가 아니다.
23. 오구
[오구]란 홀의 경기 중에 타인의 볼을 친 경우를 말한다. 티그라운드에서 타인의 볼을 잘못 친 경우는 오구가 아니라 바뀐 볼로 취급한다.
24. 경기자, 동반자, 국외자
[경기자]란 경기자 자신을 일컫는다. 경기자가 사용, 착용 또는 가지고 다니는 모든 것에 대해서도 경기자와 일체로 본다. [동반자]란 같은 팀에서 경기를 하는 다른 경기자를 이른다.
[국외자]란 그 외 (경기자, 동반자 이외) 의 사람이나 물건을 이른다. 코스 관리자, 작업차, 개, 까마귀 등도 국외자로 취급된다.
25.오너
출발하는 홀의 티그라운드로에서 같은 팀의 우선으로 경기를 하는 권리를 얻은 자를 그 홀의 [오너]라 한다.
26. 마커
[마커]란 경기자의 스코어를 확인하고 경기자에게 그 스코어를 확인시켜 주기 위해 대회 등에서 지명된 자를 이른다.
26-2. 볼마커
[주운 공의 표시]를 말한다.
27. 패널티
[패널티]란 본 규칙의 해당사항에 기초하여 위반한 경우의 경기자에게 부가하는 스트로크 수를 말한다. 부가된 패널티는 어떠한 경우도 2타로 한다.
28. 정규 라운드
[정규 라운드]의 홀 수는 18홀 이상으로 하고, 1라운드를 18홀로 한다.
29. 파와 타수
홀 마다 3, 4, 5 타의 표준타수를 설정하는데, 홀 아웃한 타수를 이르는 말은 다음과 같다.
- 이븐 파 (Even Par)
파(Par) : 코스 설정의 표준타수대로 홀 아웃한다
- 언더 파 (Under Par)
버디(Birdie, 작은새) : 파보다 1타 적게 홀 아웃한다
이글(Eagle, 독수리) : 파보다 2타 적게 홀 아웃한다.
앨버트로스(Albatross, 신천옹) : 파보다 3타 적게 홀 아웃한다.
콘도르(Condor, 콘도르): 파보다 4타 적게 홀 아웃한다.
오스트리치(Ostrich, 타조): 파보다 5타 적게 홀 아웃한다.
- 오버 파 (Over Par)
보기(Bogey) : 파보다 1타 많게 홀 아웃한다.
더블 보기(Double Bogey) : 파보다 2타 많게 홀 아웃한다.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 파보다 3타 많게 홀 아웃한다.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 파보다 4타 많게 홀 아웃한다.
퀀튜플 보기 (Quintuple Bogey) : 파보다 5타 많게 홀 아웃한다.
- 더불 파 (=양파 Double Par)
기준타수 보다 2배의 타수를 나타내는 용어, Par 3홀에서 6타, Par 4홀에서 8타, Par 5홀에서 10타 많게 홀 아웃한다.
- 홀인원 (Hole in One)
티샷의 1타로 컵인한다.
30. 특설플레이스(놓는장소) 위치
볼이 OB가 된 경우에 있어서, 해당 OB라인을 가로지른 지점이 보이지 않거나 규칙에 기반하여 플레이스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에 특설 플레이스 위치를 마련해, OB패널티를 더해 다음 타를 치는 지점을 이른다.
31. 라이
볼이 멈춰 있는 주변의 잔디 지면, 수목 등의 생장물, 옮길 수 없는 장애물 등의 상태를 이른다.
32. 플레이스
OB, 분실구, 캐주얼워터, 수리지, 언플레이어블 및 [이동된]등의 볼을, 규칙에 기반한 위치에 두는 것을 말한다.
33. 리플레이스
마크를 하여 주운 볼을 원래 위치에 돌려 놓는 것을 말한다.
34.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은 볼
금이 갔거나, 찌그러졌거나, 깨진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경우는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는 볼이다.
35. 연습스트로크
경기코스의 상황의 확인이나 자신의 타구 방법의 확인을 위하여 볼을 치는 행위파크골프의 필요성
◆ 파크골프의 필요성
1. 100세 시대 건강의 중요성 고조
2. 대한민국 패러다임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3. 국민들의 도시녹지 환경 필요성 인식 고조
4. 도시공원문화의 체험기회제공
도시공원의 문화생활 변화
도시공원에서의 파크골프의 활성
◆ 파크골프의 기본 자세
◇ 클럽을 잡는 방법
경기자가 파크골프 클럽을 잡는 방법은 좋은 스윙을 하기 위한 중요한 요수 중 하나로서 자신의 팔과 클럽을 연결시켜 몸통 및 팔에서 나오는 회전력을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수단이다.
1. 그립잡기
① 인터록킹(Interlocking)그립
일반적으로 손이 작은 사람이나 힘이 없는 사람들이 잡는 방식이며, 양손의 일체감이 오버래핑보다 더 생기고 그립 자체를 단단히 잡을 수 있으나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 그립 방법이다.
② 오버래핑(Overlapping)그립
보통 일반골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으로 양손의 일체감을 유지시켜주어 임팩트지점에서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좋은 그립 방법이다.
③베이스볼(Baseball)그립
공에 힘을 전달하기 쉬운 그립으로 양손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에 유의하고 특히, 야9ㅇ손을 밀착시키고 오른손이 스윙을 주도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2. 왼손으로 그립 잡은 방법
① 스트롱(Strong)그립 : 악성 슬라이스를 내기위한 강한 그립(일명 훅 그립)
② 스퀘어(Square)그립 : 통상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그립
③ 위크(Weak)그립 : 악성 훅을 방지하기 위한 그립(일명 슬라이스 그립)
3. 그립 잡는 요령
① 클럽헤드페이스를 목표 방향에 두고 왼손의 엄지는 샤프트 위에 얹고서 남은 4개 손가락이 아래쪽에서 감아 쥔다.
② 악력을 강하지 않게 계란을 가볍게 잡는 정도로서 일반적으로 꽉 잡는 것을 10으로 하고 쥐지 않는 상태를 0으로 할 때, 3~4정도의 강도로 한다.
③ 그립은 양손과 클럽을 일체화시킬 수 있도록 양손으로 클럽을 감싸는 기분으로 잡아서 정면에서 보면 양쪽 어깨선과 삼각형을 이루도록 한다.
◇ 스탠스 정하기
1. 양발 벌리기
기본은 어깨 넓이이며 거리에 따라 또는 상황에 맞게 조금 더 넓게 또는 좁게 한다.
2. 발끝 벌리기
양발을 어개 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발의 각도를 정하여 자연스레 위치하는데 개인별로 차이를 보이지만 아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다.
① 스퀘어(Square)스탠스 : 11자형
② 오픈(Open)스탠스 : 왼발이 열려있는 형
③ 클로우즈(Close)스탠스 : 왼발이 11자형보다 더 닫혀 있는 형
경사도 등 홀 형상 조건
1. 홀 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홀컵까지 거리와 경사도 등 특성을 갖고 있다.
2. 홀아웃시 기준타수 이내로 공략함에 있어 티샷 또는 제2타를 치기 위해서는 코스내 장애물을 고려하여 그린 또는 페이웨이에 안착하도록 어느 방향으로 공을 보낼 지를 선정해야 한다.
몸의 정렬
시선, 허리, 무픔, 발끝의 라인은 선정한 목표방향과 평행이 되도록 위치한다.
직립한 자세로부터 등줄기를 편 상태로 허리를 굽혀서 클럽 소울이 지면에 닿도록 한다.
양쪽 무릎에서 상반신의 무게를 지지하는 느낌이 되어 양발에 체중을 50대50으로 분산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발뒤꿈치나 발끝에 체중이 편중되게 실리지 않도록 한다.
스탠스 정하기
1. 어드레스 요령
우선 조치사항은 그립잡기, 다리위치 정하기, 목표방향 선정, 몸의 정렬이다.
클럽그립을 양팔로 쭉펴서 잡아 왼쪽 손목을 자연스레 꺾어 클럽헤드를 눈 높이보다 더 높게 위치한다.
이 상태에서 무릎을 자연스레 구부리고 엉덩이를 빼면서 클럽헤드 밑부분이 지면까지 닿을때까지 천천히 허리를 구부린다.
클럽헤드면 중앙에 공이 위치하도록 필요시 양발 끝을 평행 이동시킨다.
동작이 완료되면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약간 처진 상태로 삼각형 모양이 유지된다.
2. 티샷모습
샷의 종류
1. 티샷
- 매 홀마다 티 박스 또는 티잉 그라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홀을 공략하기 위하여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서 첫 번째로 치는 샷
2. 페어웨이 샷
- PAR 4,5홀에서 정상 코스를 따라 안착한 페어웨이 위치에서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 도하는 샷
- 공이 안착된 상태가 좋아 다음 샷을 하기가 쉽다.
3. 러프 샷
- 페어웨이에 안착하지 못한 공을 페어웨이에 안착을 하려거가,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 도하는 샷
- 공이 놓여있는 상태와 풀의 길이에 따라 공의 위치를 변경하여 탈출을 시도한다.
4. 벙커샷
- 페어웨이 또는 그린주변에 있는 벙커에서 탈출을 시도하거나 깃대를 향해 어프로치를 시도 하는 샷
- 모래에 놓여 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스텐스 하에 탈출을 시도한다.
5. 퍼팅
- 그린위에서 홀컵에 컵인을 시도하는 샷
- 일반적인 샷과 같은 스윙과는 상이한 시계추 진자운동의 스윙이 요구된다.
◆ 파크골프의 용구및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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