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 9월산행 모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s.catholic.or.kr%2Fattbox%2Fbbs%2Finclude%2FreadImg.asp%3Fgubun%3D100%26maingroup%3D2%26filenm%3Dcolor%252D52%252Egif)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재경 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종덕) 산하 동회인회인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회장 정기석) 9월 정기산행이 2019년 9월 22일(日)
낮 10시부터 서울 남산 둘레길 탐방과 새조직 발표와 임원 소개를 겸하여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 산행은 당초 250여명을 예상 하였으나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서울
에도 많은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기대에 못 미친 180여명이 참가하여 불참인원이
많았다는 후문! 하지만 예보와 달리 실제는 바람만 약간 불 뿐 날씨가 너무나 좋아
출발아침의 불안함을 말끔히 씻고 모두들 잘왔다는 한마디씩과 함께 기쁘고 설레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서울역 10번출구에 집결한 회원들은 정기석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출발, 도심을 벗어난 남산 출입구 잔디에서 기념촬영과 준비운동을 마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으며 중간 쉬는 지점에서 잠깐의 쉼에서 음료 정도 마시고
출발한 줄 알았는데 정성껏 준비해온 먹거리에 그저 놀라 어안이 벙벙~~
찐밤, 정성껏 깎아온 배, 사과를 비롯 맛있는 김치와 간제미 찜에 김밥, 마른 오징어
마른갈치에 젓갈, 고구마.감 말랭이, 신안군 산악회에서 정말로 탱탱한 산낙지까지...
이밖에도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가지수가 나왔는데 그야말로 풍성한 잔치집
같았고, 더 놀란것은 너도 나도 불러서 서로 나눠먹는 산사람들의 후한 인심에
감동! 또 감동!
이것이야말로 재경 광주전남향우회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고향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하니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하나같이 고귀하고 자랑스런 우리 향우님들!
돌고 돌아 정상이라고 할수 있는 팔각정에 도착하자마자 사방을 둘러보니 동서남북의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 맑고 깨끗한 서울의 모습이 줌렌즈 처럼 한눈에 빨려 들어
왔습니다. 정말로 43년만에 처음 올라와 본 서울의 남산! 감동 연발!
팔각정에 오르다보니 향우님들의 사진촬영 요청이 쇄도! 그만큼 아름다운 서울입니다
단체촬영, 이어 산악회 사무총장, 산악총대장, 1~5대장 등 임원발표도 있었고, 소개임원
기념촬영도 있었습니다. 김인식 회원(영암)께서 남산의 유래에 대한 설명과
본회 상임자문위원회 김부언 간사장님의 해박한 부연 설명을 듣고 지금까지 몰랐던
역사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정말로 태풍이 저리 비켜 가버렸네!
오늘 산행은 어느때와 달리 몇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제6대 정기석 산악회장으로
출범하였다는 것과 새 집행부가 구성되어 일부 조직발표와 함께 신임임원 각자 자기
소개를 듣는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약 3시간의 둘레길 산행을 마치고 약속장소에서 점심식사 후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먼저 정기석 회장님의 인사말이 있었는데 "일기가 불순한데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말씀 드린다. 우리 산악회는 둘 셋이
아닌 오직 하나다. 대결, 갈등, 반목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화합하고 단합하자!
오늘 발표된 새 집행부의 임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실것을 당부 드리고
임원들의 리더는 삼류 리더가 되지말고 일류의 리더가 되어 주시라! 3류의 리더란
상대를 힘으로 제압하는者 이고, 2류 리더란 말로서 상대를 제압하려는者 이며
1류 리더란 상대를 내편으로 만든 리더, 즉 적군도 아군으로 만드는 리더라고 본다"
며 이해와 관용, 화해, 단합을 강조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김부언 고문, 장진만 고문, 채진묵 고문, 이종연 상임고문, 조채구 4대회장
이광주 자문위원장 소개 및 새 집행부의 일부 임원 소개시간을 가진 후 간단한
뒤풀이와 여흥을 마치고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참고로 주요 조직을 보면
감사에 오시덕(목포), 양순복(영암) / 운영위원장에 김성주(진도) / 사무총장에
김갑중(담양) / 산악총대장에 최병호(함평) / 산악수석대장에 이현섭(담양), 강영배
(영암) / 산악1대장에 김태용(순천시), 산악2대장에 김성범(영암), 산악3대장에
김시철(영암), 산악4대장에 이승현(함평), 산악5대장에 정수연(함평) 회원으로
확정 발표 되었으며, 국장 등 나머지 조직은 현재 마무리 구축중에 있다고 합니다
추후 발표 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s.catholic.or.kr%2FArchives%2FGBweb%2Fweb%2F2019%2F20190907%2F6636%280%29.gif)
● 본 산행을 위하여 찬조해 주신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通帳入金>
▲ 정기석 6대회장 300,000원 ▲ 양귀철 전 수석 200,000원
▲ 김부언 고문 100,000원 ▲ 조채구 전회장 100,000원
▲ 정형용 전 감사 100,000원 ▲ 최정일 전 상임 100,000원
▲ 박종규 전운위 100,000원 ▲ 이광주 자문위 100,000원
▲ 서옥원 자문 100,000원 ▲ 박철 목포회장 100,000원
▲ 이상석 상임부회장 100,000원 ▲ 윤호천 상임부회장 100,000원
▲ 임동주 자문 100,000원 ▲ 황기운 상임부회장 100,000원
▲ 박지산 자문 100,000원 ▲ 김성주 운영위원장 100,000원
▲ 김영운 자문 100,000원 ▲ 장운영 해남회장 100,000원
▲ 김갑중 사무총장 100,000원 ▲ 김명자 광양전자문 50,000원
▲ 김경아 홍보국장 50,000원 ▲ 최병호 산악총대장 50,000원
▲ 황복례 전 자문 30,000원
<現場入金>
▲ 양광용 완도군 향우회장 500,000원 ▲ 이종연 상임고문 100,000원
▲ 고영택 상임부회장 100,000원 ▲ 전인옥 상임부회장 100,000원
▲ 김시철 산악대장 50,000원 ▲ 홍기주 당연직부회장 50,000원
▲ 오시덕 감사 50,000원 ▲ 이현섭 수석대장 50,000원
▲ 김남진 ? 50,000원 ▲ 한 진 조직국장 50,000원
<物品贊助>
▲ 김연자 前 자문위원장 두부4판
▲ 김태용 순천 산악대장 새우튀김 참석자 전원
● 현금合計 3,480,000원
● 물품찬조 - 상기 나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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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者後記>
오늘 산행에서 느낀것은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서울 한복판에 이렇게 좋은
산행코스가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다시 말해 대절버스타고 머나먼 산을 찾아 다녀야만 산행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도권 인근에 좋은 코스의 유명산이 많다고 한다. 시간절약 경비절약 차원에서도
앞으로 생각해 볼 일이 아닐까? 예를 들어 전철을 타고 용문산을 산행 하는 일이나(워킹 차원),
락 크라임빙(Rock Climbing) 메니아 들도 도봉산이나 인왕산 등에서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수도권 인접 산행은 많은 향우님들이 참여할 기회를 부여해 주는 것이 되는 것이라 사료된다
어쨋든 오늘 산행에 초대해 주신 정기석 회장님(함평)과 김경아 홍보국장님(진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본 홍보 件 편집에 협조를 해 주신 정기석 회장님, 이광주 자문위원장님, 박종규님(영암)
정미라님(순천시), 정연재님(함평)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모두 마칩니다....(尹.)
9월산행 주요모습
▲ 한시간 전에 도착하라고 하여 09시에 4호선 남대문역 5번출구에서 내리니 희망자에 한하여
서울역 고가공원 탐방 이란다...
▲ 서울역 고가공원에서 내려다 본 북쪽의 모습은 대한뉴스나 화보에서 본 멋진모습!...
▲ 서울역 고가공원에서 내려다 본 대우빌딩의 전모 한때 서울의 상징이었는데!...
▲ 서울역 고가공원은 처음인데 만리동과 서소문 방향 두갈레길 고가도로를 폐쇄하고
철거 대신 고가공원이 조성 되었다고 한다
▲ 서울역 고가공원에서 두 분이 다정스레...
▲ 서울역 고가공원 '장미무대'에서 한시간 빨리오신 부지런한 분들 기념촬영...
▲ 공지한대로 아침 정각 10시까지 서울역 10번출구에 어김없이 집결...
▲ 김갑중 사무총장님(담양) 집결인원 통제에 여념이 없고...
▲ 사무총장님 산악총대장님 두 분 분주 합니다...
▲ 비닐우의/물/떡 준비도 철저히 해 오셨네요 - 1인당 하나씩 참석 全인원에 분배...
(김태용 순천 산악대장님께서 기증하신 새우튀김은 미처 촬영을 못했읍니다 - 너무 맛있어서
이미 뱃속으로 다 들어가 버렸다는구만요. 같이 소개가 되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0^...)
▲ 출발직전 6기 정기석 산악회장님의 간단한 출발인사...
▲ 폭우기 쏟아진다는 기상예보에도 아랑곳없이 기(旗)를 앞세우고 드디어 출발...
▲ 줄지어 올라가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 비는 오지 않으나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남산의 상징 전망대가 보입니다...
▲ 신호를 건너는 대원 들...
▲ 조금 가다가 올라가는 입구의 넓은 장소에서 기념촬영...
▲ 기념촬영을 마치고 정기석 산악회장님과 김부언 고문님의 인사말씀...
▲ 재난본부의 태풍 타파에 대한 주의문자에도 아랑곳 없이 많이 오셨네요...
▲ 또 오르다가 빌딩숲을 배경으로 한 컷...
▲ 태풍의 영향일까? 유난히 깨끗한 남산의 전망대가 보이는 가운데 우측 산성을 끼고
오르고 또 오르는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원들...
▲ 김경아 홍보국장님의 요청으로 몇분과 같이 기념촬영...
▲ 정말로 맑고 선명한 서울풍경을 배경으로 정기석 산악회장님의 한컷-태풍아 고마워!..
▲ 혼자 찍기 아까웠을까? 주위 분들을 불러 다시한번 정기석 산악회장님과...
▲ 태풍이 밀어버린 오염없는 남산에서 촬영요청은 계속되고...
▲ 이종연 상임고문님과 김부언 고문님외 일행 들 초가을의 싸나이들이라 칭합니다...
▲ 산악대장님들의 리더로 준비운동 - 광전산악회가 정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움직이네요...
멋져부러!(1)
▲ 산악대장님들의 리더로 준비운동 - 광전산악회가 정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움직이네요...
멋져부러!(2)
▲ 산악대장님들의 리더로 준비운동 - 광전산악회가 정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움직이네요...
멋져부러!(3)
▲ 이광주 자문위원장님외 일행들도 준비운동...
▲ 산악회의 귀염둥이 정연재 회원님도 준비운동 중 한컷...
▲ 준비운동을 모두 마치고 정기석 산악회장님외 일행분 들 한컷...
▲ 또다시 정상을 향하는 중 기념촬영 - 이광주 자문위원자님의 휘날리는 머리를 보니 제17호 태풍
타파가 지나가는중인가 봐! - 비는 안오고 하늘을 보니 내릴 기미도 없어 다행...
▲ 조금 앞서서 올라오는 모습도 촬영...
▲ 조금 가파른 길을 올라오신 회원님들...
▲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기념탑 앞에서 일행 기념촬영...
"이익에 직면하면 '의'(옳음 또는 의리)를 생각하고, (위험에 직면하여도)자기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 있을 때에는 목숨(명성/명예)을 내던질 각오를 한다~"는 뜻...
안중근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
(伊藤博文)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旅順監獄)에서 1910년 3월 26일 사망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이라 하던데...
▲ 계속하여 오르고 또 오르고...
▲ 오르면서 손길도 주고...
▲ 오르면서 미소도 주고(안면있는 무안 김승숙님, 순천 김승호님도 있네)...
▲ 얼른 한컷 해버립시다 - 그럽시다...
▲ 세분 기념촬영...
▲ 순천 정미라님외 네분 기념촬영...
▲ 모두들 워킹하시는 모습이 9월의 남산 수목과 너무 잘 어울려 카메라에 담기 바쁜 筆者...
▲ 또다시 목표를 향하여 전진하고 -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또다시 전진 또 전진 - 태풍예보에 대한 공포는 모두 잊은 듯...
▲ 큰길을 벗어나 샛길로 방향을 틀고...
▲ 잠깐 쉼터에 도착하니 웬 음식들이 - 찐계란, 간재미찜, 김밥, 김치, 젓갈, 사과
막걸리 등등...헌데 막걸리는 술 아녀? 산에서는 금물인디? 둘레길이라 괜찮답니다...^^
하지만 험한 산은 사고를 부르는만큼 산행 중 음주는 절대 하지 마세요!!
산행을 마친 후라면 몰라도( 제 말이 틀렸나요?...^^)...
▲ 산악회원님들 이제보니 모두 멋쟁이에 미남, 미녀들 이시네요...
▲ 네분 다 아시는 분! 좌로부터 산악회 이종연 상임고문님(=산악회장 역임), 김부언 산악회
고문님(=겸 본회 상임자문위원회 간사장), 정기석 산악회장, 이광주 산악회 자문위원장님...
▲ 우측부터 김승숙님, 김부언 고문님, 마지막 한 분은 해남군향우회 산악회장님 같으신데...
▲ 筆者는 이 두분이 남매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부랍니다 -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 모두들 만나신 걸 보니 정상이 가까워 온듯...
▲ 좌측 두번째 정연재(함평)님만 알겠고 나머지 세분은 모르시는 분 - 죄송합니다...
▲ 좌측 네번째 정미라(순천시), 바로 우측은 씩씩함이 넘치는 김경아 홍보국장님(진도)
나머지는 생소한 분들 입니다...
▲ 드디어 오늘의 목표 정상이 다 왔습니다 - 너무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우리가 다 아는
서울의 동서남북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지고 사방팔방~ 주위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 먼저 도착하신분들 당연한 기념촬영...찡그린 얼굴은 없었습니다
▲ 이어 계속 요청이 쇄도하는 촬영 Call...
▲ 장흥군 산악회 회원님들 같습니다...
▲ 소속은 잘 모르겠으나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 정기석 회장님을 비롯하여 제법 낯익은 분들이 많은 팀 입니다...
▲ 이분들은 순천 팀들인가요? 김향중, 이종연, 정미라 이 세분들을 보고 지레짐작...^^...
▲ 이분들은 함평팀도 아니고 장성팀도 아니고 영암팀도 아니고...그냥 VIP분들 같네요
▲ 여기 정상은 어디 할곳없이 모두가 Photo-Zone 입니다. 다시 말해서 어디서 촬영해도
전망이 사방팔방 너무 좋은곳이라는 뜻입니다. 너무나 시야가 좋은 곳! 잘 보이는 곳!
태풍(바람)의 영향으로 희끄무레한 박무. 연무가 모두 물러갔기 때문 입니다
태풍 예보에 지레 겁을 먹고 안오시는 분 들! 지금 쯤 땅을치고 후회할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겁을먹고 오기 싫었는데 모처럼 부탁이라 확인 후에야 출발했네요...
이런날은 일년에 며칠밖에 볼 수 없는 아주 청명한 날이라고들 하시네요...
▲ 항상 보고 사는 남산타워! 허나 가깝고도 먼곳! 43년만에 처음으로 남산을 올랐으니
감회가 무척이나 깊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서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남산은 서울의 상징, 심볼이지요...
▲ 정상인만큼 당연히 단체 기념촬영... 분위기 짱 입니다...
▲ 남산은 역사적으로도 사연이 많나봐요 남산의 관광 도우미가 설명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산악회 회원인 영암출신의 김인식 향우라고 하네요 - 해박한 회원님!...
▲ 제2연사로 나선 김부언 고문님의 남산의 유래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설명...
▲ 하산하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신임 산악대장님들이 소개되고 있네요 우리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줄 다섯분의 신임 산악대장님들에게 큰 박수...
▲ 곁들어 중요 임원님들도 소개...
▲ 여덟분 책임이 막중 하시네요 앞으로도 이분들 지휘통제에 잘 따라 주셔야 할 듯...
▲ 신임 임원들 일동 참석회원님들에게 모두 절!...
▲ 이제 하산 합니다!...
▲ 하산길에 뒤돌아 보신분들 기념촬영...
▲ 내려가다가 우축 서울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기고싶다하여...
▲ 내려갈수록 서울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고 촬영 희망 회원님들도 불어나고...
▲ 내려갈수록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바빠지기만 합니다...^^
▲ 우리고향 동구밖 길 같은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이 절정에 달합니다-고마운 태풍...^^
▲ 느림보 종연이 성이 어디서 나타나셨담~~...^^
▲ 하산길도 서울이 아닌 심산유곡인가 착각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 하산길에 두분은 관광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회원님...
▲ 하산길에 느낀것은 단풍이 만연 할 11월 초에 다시한번 오고싶은 곳...
▲ 어느 덧 점심 약속장소인 식당 앞에 당도했습니다...
▲ 식당 내 프랑카드 내용이 인상적 입니다 - 산이좋아 왔더니 고향이었네!
고향사랑! 향우사랑!...
▲ 산행 인원수보다 식당 인원이 더 많은것 같았습니다...
▲ 알고보니 태풍예보로 산행을 포기하고 식사장소로 직접 오신분이 60여명 이라네요?...
▲ 정기석 산악회장님이 참석 주요 몇분 소개...
▲ 채진묵 고문님 소개...
▲ 장진만 고문님 소개...
▲ 이종연 상임고문님 소개(3기 회장 역임)...
▲ 이광주 자문위원장님 소개...
▲ 조채구 상임고문님 소개(4기 회장 역임)...
▲ 고영택 담양 창평면 향우회장님 소개...
▲ 최병호 산악총대장님(함평)과 김태용 산악대장님(순천) 소개...
▲ 주요 임원진 소개...
▲ 주요 임원진 소개 - 너무 많은 인원이 소개되어 이하 생략 했습니다...
▲ 정기석 회장께서 건배제의 요청...
▲ 먼저 김부언 고문님의 간단한 인사와 건배제의...
▲ 조채구 4대회장님의 인사와 건배제의...
▲ 이광주 자문위원장님의 인사와 건배제의...
▲ 이종연 상임고문님(3대회장)의 인사와 건배제의...
▲ 모두 들 건배!...
▲ 정기석 산악회장님도 건배제의!...
▲ 지금부터 노래자랑 - 고영택 담양 창평면 향우회장님 일발장진...
▲ 산악회 이쁜이 정연재님과 회원...
▲ 지금부터 노래자랑 - 회원님의 노래 일발...
▲ 지금부터 노래자랑 - 회원님의 노래 일발...
▲ 장진만, 채진묵 고문님의 모습!...
▲ 이광주 자문위원장님 정감사님 등!...
▲ 이종연, 조채구, 정연재님과 건배!...
▲ 김부언 고문님과 김연자님의 춤솜씨...
▲ 박종규님의 열띤 대화모습!...
▲ 김연자 회원님! 오늘 무슨 좋 은일이 있길래 싱글 벙글 이래요...^^
▲ 춤들도 잘 춥니다...
▲ 회원님들 좋아 보입니다...
▲ 김연자님 노래도 한곡~...
▲ 여흥이 끝나갈 무렵 양광용 재경 완도군향우회장님이 도착, 인사하고 있다...
▲ 양광용 재경 완도군향우회장님과 기념촬영-양광용 회장님은 50만원을 찬조...
▲ 여흥이 끝나갈 무렵 역시 양귀철 前수석부회장님(완도)이 도착, 인사하고 있다..
▲ 행사가 끝나고 정기석 회장님 주제하에 국장단 미팅 - 오늘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bs.catholic.or.kr%2Fattbox%2Fbbs%2Finclude%2FreadImg.asp%3Fgubun%3D100%26maingroup%3D2%26filenm%3D%2525B2%2525C9%257E1%25280%2529%25281%2529%252EGIF)
촬영.편집 :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사무처 홍보실장 윤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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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경아 홍보국장님..남산둘레길 멋집니다 그리 얼마전인데 새롭게 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으미징허요 무신넘에 감정이..제가 며칠전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산악회10월정기산행 두타산 무릉계곡산행 답사2건 하느님 곁으로 날라 가삔네요..이래도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