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하모니카는 말그대로 합주나 트리오에서 베이스 부분을 당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손으로 두뼘정도 되니까... 그림하고 비교해보면 대충 알 수 있을것입니다. 크기가 큰만큼 무게도 꽤 나가고 (약 1-3kg) 많은 호흡을 요구하는 악기입니다.
-- CHORD --
코드 하모니카는 베이스와 같이 합주나 트리오에서 쓰이는 반주악기 입니다. 1코드는 chord로 구성된 8개의 구멍으로 나누어져 있고, 48개 이상의 chord를 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코드를 불면 1도 3도 5도 8도의 음이 한꺼번에 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기타의 코드와 비슷한 소리를 내죠
-- CROMATIC --
크로메틱 하모모니카는 한리드에서 밴드나 페이크기법을 쓰지 안고서도 두가지 소리를 낼수 있다. 이 음은 반음 내리거나 반음 올린음으로 하모니카하나로 웬만한 음악을 다 연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두세배의 가격차이가 있고 연주하기가 보통것보다 연주도중 스라이드를 조작해야하는 초보자에겐 까다로운 점이 있다 그런 반면 보통 네옥타브를 지원하는 instrument이고 또한 그옥타브마다 단,장음계가 있어 커피한잔 담배한가치를 아낄 가치가 있는 하모니카다.
-- DIATONIC --
다이어터닉 하모니카는 뜻은 전음계 즉 옥타브 하모니카의 뜻이지만 옥타브 하모니카하고는 좀 다르다. 다이어터닉 하모니카는 24구의 겹음을 가지거나 보통의 경우 단음10구로 구성된 Instrument를 말한다. 이 하모니카야 말로 하모니카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데 포크송하모니카, 또는 블루스 하모니카, 마우스 하프 또는 그냥 하프라고도 한다. 초창기엔 흑인 블루스에 많이 연주 되었으나 지금은 팝, 째즈, 포크, 컨츄리, 락등 거의 모든 분야의 음악에 반주나 전주로 많이 쓰이는 하모니카이다. 또 이 하모니카는 연주자만의 독특한 기교를 부릴수 있는데 듣기엔 편하고 좋지만 소리를 만들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태크닉은 혀를 밴드해서 내는 밴드기법과 입모양을 변화 시켜 내는 페이크 기법이 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10구엔 낮은 라(F#)가 없다. 그음은 일반악보에서 흔히 보는 음으로 이건 심각한 문제지만 두개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없는 음은 다른 하모니카에서 구하던지 아니면 그냥 스트레이트 주법으로 안되는 곡은 G키곡을 C키 하모니카로 부는 크로스 포지션주법으로 해서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이또한 그리 만만한 주법은 아니다..... 그리고 이 하모니카는 세계적인 하모니카리스트 리오스카가 주로 연주하는 하모니카인데, 리오스카의 Instrument는 자신의 곡을 위해 새로운 코드의 하모니카를 만드는 등으로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하모니카로는 그의 음악을 흉내 내기가 쉽지 않다.
-- OCTAVE --
옥타브 하모니카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고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하모니카이다. 보통 전체가 24구로 위아래로 양 리드를 가지며 겹 홀을 가지는 구조 이다. 옥타브 하모니카는 밴드나 페이크기법은 구사하기가 어렵지만 혀로 아래구멍을 막고았다 뗐다하는 텅주법등으로해서 하모니카 하나로 반주와 전주까지 할수 있는 주법이 있고 핸드 커버나 핸드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주법을 활용하기에 적당한 하모니카다..
-- TREMOLO --
트레몰로 하모니카는 양싸이드에 두 홀드가 있고 보통 echo효과를 내는 echo하모니카로 불려지기도 하고 상표에서 따서 불려지기도 한다. 이 하모니카는 양쪽에 키가 달라 하모니카 하나로 두개의 하모니카를 들고 연주할 필요없이 하나를 뒤집어 연주할수 있다. 또한 보통의 경우에 커버에 보면 구멍이 있어 손으로 바이블레이션이나 에코효과를 내기가 수월하다. 이 하모니카역시 보통의 하모니카의 두배이상의 가격이고 그리 널리 쓰이는 하모니카는 아니다.
첫댓글 하모니카도 종류가 많군요
잘 배웠습니다.하나 구입해서 가지고 놀아보고 싶습니다.
좋은 지식 많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