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8.(토) 오후 4시, 백송회관에서
제5회 순수필문학상 시상식과 제7집 순수필동인지 <빗간이 사람들>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식전 행사로
동요 모임 소리샘 회원 10여 명이 <가을 밤>, <꽃밭에서>,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을 불렀고,
한국편지가족 전북지회 회원이며 시낭송가인 박경자 님이 김춘수의 <능금>을 낭송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전성권 회장님의 인사와 내빈 소개가 있었고,
전북문인협회 김영 회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이명화 전 회장님의 순수필연혁 보고
신영규 편집국장님의 순수필동인지 출판 경과 보고에 이어
김형진 심사위원장님께서 순수필문학상 심사 과정과 심사평을 하셨다.
수필 <풍락초>로 제5회 순수필문학상을 수상한 조현숙 님에게
순수필문학상 상패와 상금을 전성권 회장이 수여했다.
조현숙 수필가의 수상소감에 이어
순수필동인지 출판기념 떡 커팅을 했다.(내빈과 수상자, 임원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백송회관에서 불낙전골 만찬을 하였다.
사회는 고명환 총무님의 해외 일정으로 박갑순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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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 분이 사진을 찍으셨는데 우선 단톡에 올라온 사진만 올립니다. 이후 사진이 확보되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