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3월24일
날씨 : 흐리고 약한바람
누구와 : 검단 하나로산악회
어디로 : 해파랑길 2코스
코스 : 해동 용궁사~송정해변~죽도~청사포
~해운대~동백섬,
지난주 태화시산제에서 검단하나로산악회
회장님 꼭와달라고 당부를...
버스한대로 진행하면 가고 싶어도 자리가 없어 못갈텐데 버스 두대로 가니 빈자리가 많아서
그러겠지요~~ㅎ
태화총무님도 함께 가자고 하니
못이기는척 하며 신청을 한다,
사실 해동용궁사는 못가본곳 이라서
날씨.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오는곳도
있단다,
괜히 신청했나 싶기도 하고
다행스러운 것은 그다음날 새벽 천안으로
안가도 되니까 마음의 부담이 없다,
서구청앞으로 승용차를 타고 갈까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간다,
술한잔을 마셔도 부담이 적으니까
자전거가 제격,
5시20분 도착예정인 버스가 한참 지나서야
서구청에도착,
계산동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해결
떡까지 나누어주네요,
아침 출발부터 버스안에서 술몇잔하고
화기애애 이야기꽃을 피우지요
약판매원 까지 버스에서 영업하느라
시끌시끌 합니다,
한참을 달리고 달려 오전11시30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해동용궁사의 관광객중 외국인도 무척 많네요
여주휴게소 휴식후
오전10시 두번째 건촌휴게소⬇️
해가 제일먼저 뜨는절 해동용궁사 도착,
오전11시 30분 트레킹시작⬇️
몇명만 단체사진⬇️
海東龍宮寺 일주문⬇️
한가지 소원을 꼭이루는 海東龍宮寺⬇️
萬福門을 통해 海東龍宮寺로 들어가봅니다⬇️
해수관음대불 ⬇️
海東龍宮寺⬇️
해동용궁사 (布袋和尙)포대화상⬇️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때 실존하였던 승려로⬇️
포대자루를 메고 이마을 저마을 시주를 하여⬇️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하여 포대화상 이라하며
이곳 포대화상이 한국에서 제일큰 포대화상 불상이라고 한다⬇️
108계단 초입에 있는 득남불은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로
얼마나 만졌는지 코와배만 반질반질 하네요⬇️
복돼지인가 꽃돼지인가...
앗...황금돼지네ㅋㅋㅋ⬇️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타고
승천하는 모습을 보아서 해동용궁사로 이름을
지었다한다,
빨간 여의주를 들고 승천하는 비룡상의 모습⬇️
소원성취 연못이란다
동전을 던지면서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약사전 쌍향수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
지장보살상⬇️
지옥에서 중생을 구제 하시겠다는 뜻으로
지금도 지옥에 계시는 보살,
한국,중국,일본에서 관세음보살 다음으로
추앙받는 보살 이라고⬇️
대웅보전 석가모니불을 모신 법당을 대웅전
또는 대웅보전 이라고 한다⬇️
교통안전 기원탑⬇️
닭살부부 랍니다⬇️
십이지상⬇️
진신사리를 모셔둔
진신사리탑⬇️(디카사진)
진신사리탑 (폰사진)⬇️
송정해변 ⬇️
젊은 그대들이 부러울 따름이고⬇️
종식이가 한컷 만들어주네요⬇️
죽도공원⬇️
미역 일광욕 즐기는중⬇️
꾼들만 봐도 부럽다~~~~~~~⬇️
해운대에서 바라본 동백섬⬇️
해운대⬇️
23.11.26 해운대에서⬇️
24.3.24. 해운대에서 ⬇️
해운대에서⬇️
오후3시30분 트레킹종료
버스로 광안리이동 오후4시20분 횟집에서 맛나게 먹고 인천으로 출발
다시찾은 건천휴게소 오후7시
그외에도 여러차레 휴게소 들러
인천집에 도착하니 완전 파김치가 되었네요⬇️
힘들었어도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