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제가 교사교육을 위하여 작성한 원고입니다.
강의용 설명 원고였기 때문에 이 프린트 자료 만으로는
설명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들이 충분히 내용을 파악하시고
잘 연결하여 하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생명공학과 기독교적 대응 *
쥬라기 공원 - 포스트 모더니즘의 세계와 문화의 산물,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공룡의 피를 빨아먹은 모기의 화석으로 부터 공룡의 DNA 를 공룡의 알에
착상시켜서 공룡을 복제해 낸다‘ / 유전공학의 산물
어디까지나 영화이며 상상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과학이다.
훈 할머니(정신대 할머니, 태국 거주) - 유전자 감식으로 형제를 찾음
1996년 1월에 영국에서 둘리 양 복제 성공 - 이후 많은 동물들의 복제 성공
미국의 미래학자 ‘재프리 피셔’는 2009년이면 인간 복제에 성공한다고 예견
* 지난 여름 공룡전 관람 후 영화를 본 소감은 ?
* 그리스도인의 과제 - 창조론의 깊이 있는 신앙고백, 진화론의 허구성을 파 헤쳐야
<그리스도인의 대응>
1. 생명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다 (시편 36:9)
하나님의 영역을 인간이 넘보는 것은 하나님의 선악과를 따먹는 것과 같다 (창2:9, 창3;22-24)
인간은 하나님과 같을 수 없다. (선악, 영생, 판단, 창조의 능력)
2.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을 위하여 힘쓰도록 한다.
생명공학은 창조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파괴행위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워 진다.
고정된 것이 아닌데 어느 시점에서 고정시키는 것이복제이론. 창조론에 대한 도전이다.
3. 교회교육의 출발점은 창조론이다.
진화론의 허구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창조론 교육을 심화시켜야 할 책임이 교회교육에 있다.
창조가 더욱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임을 알수 있다. 창조를 믿지 못하면 그 다음의 것을 모두
믿지 못한다. 창조론이 신앙고백의 시작이라면 종말론의 신앙고백의 마지막 이다.
4. 인간복제는 도덕과 윤리,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윤리적인 기준이 제시되어야 함
인간 복제는 “오직 하나뿐인 나”에 대한 도전이다. 하나뿐인 나를 위하여 하나뿐인 독생자
예수가 죽으셨다. 오직 하나뿐인 나, 이것이 하나님의 생명기준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는 독창성, 유일성, 하나님의 구속적 사랑으로 증명되어진다.
인간 복제는 유일성, 독창성을 무시한다.
5. 대응하기 위한 문화적 접근이 활발해져야 한다. 기독교적 문화의 확산과 개발이 정말 필요함
6. 생명복제의 공리주의적 접근을 삼가도록 주의하고 경계해야 한다.
생명복제의 찬성론 - 난치병 치료, 범죄자 추적, 생물의 우성유전적 요소, 법률적 공정성 판단
- 공리주의, 즉 많은 사람이 유익하고 도움이 되면 좋다는 사회적 심리학
그리스도인은 공리주의, 사회적으로 유익하고 유익하지 않다라는 입장과 기준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과연 그것이 적으로 올바른가가 가치관이고 기준이다.
그리스도인의 도덕은 하나님의 질서와 균형의 보호와 유지라는 관점이다.
사회적 합의와 유익이 아니라 신앙고백이 될 수 없다.
7. 생명 중심의 가치 기준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물질중심, 업적 중심의 가치관과 교육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한 인간의 가치를 인정받게 교육시켜야 한다. - 달란트 계발, 인간 중심의 관계 교육
욕심(이기주의)를 버리고 함부로 하지 않은, 생명 경시의 현상을 뛰어넘어
생명존중 사상을 길러야 한다.
장애자라도 범죄자라도 그 행위와 유익, 업적 이런 것을 뛰어넘어서 한 인간의 발전과
진보를 기대하고 존재 자체를 귀중하게 여겨야 한다.
그 사람이 살아야 할 시간과 일들은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세계의 질서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