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Fall into the Trap When You Pray

Hello. Pastor Shin from Christian Spirituality Academy here.   자, 오늘은 기도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Let's talk about how to not fall into a trap when praying.   우리네 교회에 기도소리가 사그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Church today has lost its prayers long ago.   사실, 7, 80년대에만 하더라도 방방곡곡에 기도소리가 우렁찼었죠.There were sound of people praying everywhere back in 70s and 80.   수많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나고 고단하고 팍팍한 삶의 문제가 해결되며 신속하게 기도의 응답이 내려왔습니다.Many miracles took place, people's lives were bettered, and their prayers were quickly answered.   그러나 그러한 가슴벅찬 일들은 이제는 흘러간 과거의 영화일 뿐이죠.But those occurrences are things of the past now.   교회마다 새벽기도회를 열고는 있지만 교인들과 목회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러 나오는 중직자들과, 새벽잠이 없는 나이많은 노인들만 드문드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Every church as morning prayer meetings, but the meetings are filled with people who want to be seen by church staff and other fellow Christians and elders who don't sleep as much.   그리고는 재빨리, 숙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바빠요.After they fulfill their needs to be seen, they hurry back home.   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Why do these things happen?   기도해도 응답이 없기 때문이죠.It is because there is no answer to their prayers.   자, 말하자면, 기도에 아무런 능력이 나타나지 않은 그러한, 무능력한 기도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In other words, they have been praying prayers that are powerless.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기도를 귀기울이시고 신속하게 응답해주신다고 알고있던 교인들은 자신들의 기도가 그저 허공에 흩어지는 그런 소리에 불과하자 점점 기도자리를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People who believed God listens and quickly answers to those who have faith in him couldn't face the fact that their prayers are useless and powerless babbles that disappeared into thin air. When they did not get what they wanted, they left the church and never came back again.   그 이유는, 기도의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이예요.The reason is that they all fell into a trap of prayer.   그래서 우리네 교회가 어떤 기도의 함정에 빠져있는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Let's take a look and find out what "a trap of prayer" is.   가장 먼저, 목적달성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기 때문이예요.First of all, people pray to achieve their own goals.   우리네 교인들은 기도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게해주는 통로로 알고있습니다.Christians today consider praying an act of requesting what they want to have.   지금까지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쳐왔기 때문이죠.It is because the church today has taught them that way.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선물을 얻는 방법이 바로 기도라고 그렇게 가르쳐왔어요.Church leaders taught them that they can ask God what they want through prayers.   이는 만왕의 왕이자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자,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그 비뚤어진 시각에 기인합니다.It is caused by a skewed vision of God who is the king of kings and our Lord.   기도란, 주인이신 하나님이 원하는 내용의 기도를 해야합니다.In a prayer, you are supossed to talk to God about what he'd want as our Lord.   그게 바로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기도이죠.And that would be considered a prayer that keeps you by his side and communicate intimately.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쉬지 않고 부르며 찬양하고 감사하며 회개하는 기도로 채워야합니다.So a prayer should be filled with praises, thanks, and repentance, as you call out to God.   간구의 내용도, 자신의 세속적인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영혼구원을 위해 그 내용이 빼곡하게 들어있어야합니다.Even the prayer requests should consist of expansion of God's nation and salvation of people, instead of one's personal desires.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기의 기도를 응답해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기도는 가증스럽게 여기세요.God answers and helps fulfill the needs of prayers that rejoice him; he considers the prayers with selfish wishes despicable.   그래서 교인들의 기도에 아무런 응답이 없는 이유입니다.And that is why Christians don't get much answers to their prayers.   이렇게 기도의 응답이 없자, 교회에서는 희생적인 강도를 높혀서 헌금을 드리면서 기도하라고 하거나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죠.When you don't get your prayers answered, the church demand you to raise the stake and tells you to pray more, and fast when you pray, for a successful result.   그러나 이는, 하나님의 목을 조르는 가증스런 행위일 뿐입니다.But that just makes things worse.   이렇게 기도가, 자신의 세속적인 목적을 이루게해주는 수단이나 방법이라고 알고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철저하게 외면을받고 있는 이유입니다.God ignores you because you consider your prayers the way to reach God for your worldly desires.   두번째 기도의 함정은, 습관적으로 방언기도를 하는 겁니다.Second trap is to pray in tongues.   우리네 교회에서는 방언만 하면, 성령이 내주하는 증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Today, pastors tell us that speaking in tongues is the proof of the Holy Sprit living inside us.   그러나, 방언의 성경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는 기적적인 방법이였지,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도구가 아니였습니다.However, the whole purpose of speaking in tongues was to reveal God's existence to people who don't know him, not to boast how good you are as a Christian.   그럼으로 기도할 때, 자신의 의를 드러내거나 기도하기 쉽다고 해서 이렇게 방언을 남발하는 기도를 하는 이들은 기도의 함정에 빠져있는 셈이죠.So people who pray to be seen and speak in tongues because it is easy are the ones that fell in the trap as well.   방언으로 기도한다면 기도의 내용에 집중할 수 없으며 시간낭비일 게 뻔합니다.Speaking in tonues cannot help you concentrate on what you are praying. That's just a waste of time.   솔직히, 그런 방언은 성령이 주시는 방언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지어내거나 귀신이 넣어주는 방언일 뿐입니다.And honestly, most of those phenomena are not by the Holy Ghost; it is either arbitrary or the work of demons.   귀신들은 하나님과 만나는 기도를 방해하기 위하여 이런 기도로 속이고 있어요.Demons fool people so that they cannot talk to God at all.   그래서 방언기도를 오래한 사람들도 다른 성령의 능력이 없고, 성령의 증거나 변화, 열매를 보이지 않고있습니다.People who have prayed in tongues for quite a while don't have the power of Holy Spirit, either; and they don't show changes or proofs that the Holy Spirit is within them.   물론 기도응답도 없죠.And their prayers are not answered.   단지 방언으로 기도시간만을 채우고 있을 뿐이예요.They just waste their time doing that.   안타깝게도 이런 사람들이 우리 교회 주변에 널려있습니다.Unfortunately, there are tons of people like that in church.   그래서 방언을 권장하는 교회 지도자들도 많고 방언기도로 자신의 종교적인 우월감을 드러내는 이들도 허다합니다.And there are a lot of church leaders that recommend praying in tongues. Some boast about how good they are at speaking.   아주 기이하고 섬뜩한 일이죠.Creepy and scary.   세번째 기도의 함정은 기분좋은 감정이나 느낌을 추구하는 겁니다.Third trap is the prayer that evokes contentment and happy feelings.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들은 기도할 때 성령과 깊고 친밀한 교제의 기도를 해야합니다.People who live with the Holy Spirit must pray deeply and closely.   성령이 내주하는 내적인 증거는 잔잔한 평안과 기쁨 또한 자유함을 누리는 상태이죠.The proof of the Holy Ghost living with you is to feel quite peace, joy, and freedom.   그래서 어떤 이들은 기도할 때 이러한 감정을 찾으려는 일도 적지 않아요.So some people try and look for that positive feelings of prayer when they do so.   그런 사람들이 하는 기도가 바로 '관상기도'인데, 그들은 기도할 때 깊은 내면의 세계를 유영해야하고 평안하고 따듯한 마음의 상태를 누려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Many people who look for happiness try "meditative prayer," which requires quiet, peaceful state of mind so that you can explore your deep, unconcious mind.   이런 사람들이 책을 써서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합니다.These people write books and sometime become best sellers.   그러나 이러한 기도는 바로 힌두교에 바탕을 두는 뉴에이지에서 출발하는 기도의 방식이고, 초월명상이나 마인드 컨트롤이나 불가의 참선 등, 이러한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도인 셈이예요.But this is based on New Age movement, which derived from Hinduism, and it is sometimes expressed as transcendental meditation, mind control, zen meditation, etc.   분명히 말하자면 이런 기도는 귀신의 미혹입니다.This is misleading of the spirit of falsehood.   기도는 하나님과 깊고 친밀하게 교제하는 수단이며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고백하는 행위입니다.A prayer is a way to communicate with God in a close manner and a way to confess my intention toward him.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회개하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는 것, 이런 것에 집중하는 게 기도지, 어떻게 자신의 기분이나 느낌, 이런 감정을 쫓는 행위가 되겠습니까?A prayer is for calling out to God, prasing him, giving thanks, repenting my sins, and to find out what God has in store for me, not for chasing my own feelings.   그래서, 이렇게 기분좋은 감정이나 느낌만을 행위로 추구하기 때문에, 귀신들이 속여들어오기 때문이고,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 가증스런 행위입니다.These types of prayers ask for happy and content feelings and are easy for demons to fool you. These prayers infuriate God.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 귀신의 미혹이 관상기도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등의 이름으로 들어와서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어요.Sadly, these types of meditations fool and bait Christians under the name of "meditative prayer" or "a way to listen to God's voice."   성령과 깊고 친밀하게 기도할 때 평안하고 기분좋은 느낌이 드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일 뿐이지, 그러한 감정이나 기분을 찾고 느끼려고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워서 육체의 쾌락을 즐기는 것과 다름이 없잖아요?Peace and happiness you feel when you pray is gifts of God; it shouldn't be the main reason to be praying. That will be the same as people smoking and drinking to find that positive feelings.   이것은 아주 가증스러운 행위입니다.It's just despicable.   기도를 많이 한다는 교인중에서 이런 귀신의 미혹에 빠지는 기도를 하고 있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 적지않게 있습니다.There are many people who pray and are mislead by demons, even among the people who spend a lot of time praying to God.   참 아쉽고 답답하죠.It is really unfortunate.   네번째 기도의 함정은 종교적인 열정을 드러내려는 수단으로 기도를 하고 있다는 거죠.Fouth trap is that the prayers are used to show others how devoted they are.   집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교회에서 시행하는 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Why do you prefer praying in church meetings over praying at home"   물론 스스로 결심을 유지하고 자신을 관리하기 힘드니까 교회의 기도회에 참석한다는 이들도 있습니다.There are, of course, people who attend these meetings so they could force themselves to pray, since it is hard to be on top of things.   그런 어려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성경적인 기도의 방식은 쉬지 않고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I know it's hard, but the biblical way to pray is to pray without stopping.   그렇다면 정해진 시간이나 특정한 건물에서 기도한다면 성경의 기도방식을 따라할 수가 없죠.That means you cannot allow yourself to pray only at certain locations or time frame.   그러나 우리네 교회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고 칭찬받고 인정받는 기도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But Christians today accept the prayer methods that make them look good in front of their fellow Christians.   그래서 교회마다 새벽기도, 작정기도, 금식기도, 일천번제 기도, 이런 다양한 기도회를 열고 참석을 종용하고 있죠.Every church holds variety of prayer meetings and tells people to attend.   그래서 이런 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종교적인 열정이나 우월감에 젖어 있어요.And many times, people who attend are proud of their faith and passion.   그들은 자신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거나 금식기도를 하는 것을 가슴에 빛나는 훈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They consider attending morning prayers or fasting golden badges of faith that they deserve.   그래서 새벽기도를 평생 다녔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이들이 적지않아요.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take pride in attending morning prayers their entire lives.   이렇게 희생적인 기도행위를 자신의 종교적인 열심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에 그동안의 기도가 아무런 능력도 없으며 열매가 없는 이유예요.And their prayers don't have any power or answers because they are using the prayers as tools to make them look good and faithful.   우리네 교회에서 이런 기도방식이 성행하는 이유는, 악한 영들이 쳐놓은 기도의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These prayers are popular these days because people mindlessly walk into the traps of prayer that evil spirits have made.   그래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 들어가기를 힘쓰며 쉬지 않고 간절히 하나님과 깊은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그런 사람들을 보기 힘들어요.It is hard to find people who pray in secret, incessantly, to communicate with God in an intimate manner.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네 교회에서는 이렇게 성경적인 기도방법을 훈련시키지 않고 형식적이고 희생적인 기도행위만을 반복하고 있으니 참 답답하기 짝이 없죠.It is sad to see how churches today don't teach biblical way of praying; they just want people to "pray hard."   그럼으로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서 성경적인 기도를 가르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악한 영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영혼과 생명을 사냥당할 것입니다.Your soul will be hunted down and fall into a trap that demons have set up, if your church doesn't teach you how to pray biblicallly.   두렵고 떨리는 일이죠.Scary, isn't it?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t is all for today.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