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3.12.19(금)
장소:7호선 태능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도봉산 갈비(공릉점)
시간: p/m 7:30분 까지
아이러브스쿨 게시 내용들...
아이러브스쿨 첫번째 게시자.. 최현 67년생이 80년에 졸업했나요... 이 동아리가 계속 유지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분인지는 모르지만 연락바랍니다...
저두 67년생.. 좋겠습니다. ^^ 이런게 있다니 반갑군...^^ 날 아는 이들이여 모여라~~~~~~ 참여하는 분이 많지 않아 서운 하네요. 80년 졸업생으로 등록하신 분들은 50명이 넘더군요. 친숙한 이름을 발견 할 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나기도 하고, 소식이 궁금한친구들이 그립기도 합니다. 많은 동기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반가운 동창들.. 글쓴이 김지숙(spandy0) 조회 40 스크랩 0 작성일 2000-08-28 04:09:00 있네요. 민정아..너무 반갑다. 서윤득..나를 기억 못하겠지만..나는 기억하고 있지. 아마 1학년때 같은 반인가. 1년인데 국민교육헌장을 다 외우고 있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던 친구. 아직도 일요일에 축구를 한다던데 같은 반은 아니였던것 같지만 축구부라서 기억하고 있는 이름 오세백. 그때의 모습들이 떠오르니 입가에 미소가 멈추질 않네요. 많은 동창들이 알게되서 소식좀 듣고 삽시다.
아직도 기억엔. 가끔 여기에 들러 추억을 다지고 간답니다. 잘들 사시길.
연락들 좀 합시다. 근데 우리는 쫌 오래되긴 한거 같어. 유성가면 피터, 태풍소년, 캐산 뭐 이런거 보면서 큰 시절이 20년전이라니... 으~~~ 자, 그럼 프로시져에 대해서 제안을 하겠습니다. 1. 먼저 왼쪽의 모교선택 메뉴를 서울도봉초등학교로 선택한다. 서울도봉국민학교가 나의 모교라고 고집부리지 말자. 세상이 변했다. 2. 아래쪽 서울도봉초등학교 게시판을 클릭한다. 3. 친목의 "80년 졸업생" 게시판을 선택한다. "80년생 모이!" 뭐 이런 게시판에 현혹되면 안된다. 거기 들어가면 왕따에 강퇴에 인간 비참해질 가능성 높다. 4. "나의 동아리에 추가" 아이콘을 클릭한다. 5. 게시판에 들어가서 이글 저글 읽어본다. 아일러부스쿨도 열심히 서버를 증설하고 있다고 하니 늦게 뜬다고 너무 열받지 말자. 열받는 사람 많아지면 내가 싸이트 하나 만들꺼니까 그것도 걱정 말길... 6. 아는 넘(또는 X) 있으면 아는척 하는 글을 올린다.(혹시 아는 X 없으면 국민학교 시절의 자신의 품행을 반성하고 후회하는 글을 올린다.) 7. 20년만에 연락되는데 "야, 너 나 몰라? ...중략... 그러니까 한번만 밀어주라... " 이런걸로 시작하지 않는다. 8. 그러다 보면 누군가 총대를 메는 넘(또는 X)가 나온다.(마피의 법칙) 그러면 일시와 장소를 정해서 동창회 한번 하는거지 뭐...) 이러한 프로시져를 주욱 긁어서 카피한 후 "나의 동창들" 중에 아는 이름에 다가 쪽지를 보냅시다. 사이다)에 김밥, 찐 계란,찐밤,단팥빵에 사탕 한봉지... 다락원으로 자연암으로 6학년2학때는 드림랜 드로 간 기억이 하나 둘씩 생각납니다. 서로들 만날려고 애써 보지만 생각보다 쉽지가 안지요? 반창이면 어떻고 동창이면 어떻습니까! 혹시 날 알까! 나는 젤 기억하는데 차마 용기가 없어 연락도 못하고 가끔씩 기웃거리는 소극적인 친구들이여! 망설이지 말고 제발 노크 좀 해 주셔여... 저는 이곳에 들어와서 여러명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는 여러분들도 실감나게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11월쯤 동창회 모임이 있는걸로 아는데 주선하시는 분은 지속적으로 소식을 보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계속 수고해 주십시용 ^.^ 답례는 ...... 남자들과 공을 한번 차 보겠습니다 ^.^
조촐한 동기 모임 후기. 서윤득 술 딥따 먹었습니다. 신인희 술 고랩니다. 맞장 뜨다가 다음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두 참 기분이 이상한게 20년만에 첨 본거라 길에서 마주쳤으면 전혀 못알아볼 정도로 서로 변해 있었는데(나만 그런가?) 그냥 야릇하게 오랜 시간 즐겁게 술잔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대 동기 모임 해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반창회 하지 말고, 동창회 합시다. 찬성하시는 분 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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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0월 한근원 친구가 졸업앨범을 게시함
0. 첫 동창회 모임 제안은 고 서윤득이 2000년 10월 16일 제안함
0. 첫 동창회 모임 : 2000년 11월 3일 장소 쌍문역 1번 출구쪽에 있는 "동경호프"
- 첫만남에 대해 당시 게시판이 설레임이 가득했었음
와~~~ 드디어 글쓴이 나현정(nado67) 작성일 2000-10-17 16:51:00 특히 한근원 동창님의 <80년 졸업생 전원에게 멜 보내기> 제안은 두손 두발 다들어 대 찬성입니다. 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지금 우리 모임의 최대 문제는 다수의 동창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하다는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호응도 미미했고요. 저도 이런 동아리가 있는지 얼마전에나 알았거든요. 그리고 설사 알았다해도 주로 몇명의 동창들이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자기와는 거리가 있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아웃사이드에서 배회(?)하는 동창들을 집결 시키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개개인에게 멜을 보내 이번 모임참석도 유도하고 또 확실하게 모임의 일원이라는 소속감도 부여하 고..... 좋죠? 참! 다음모임에도 가입한 동창 있음 거기서도 홍보 좀 하는게 어떨런지... 꽤 많을텐데... 자~ 첫걸음 부터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그러나 내실있게 해보자구요! 정말 기다려지네요..... 11월 3일..... ps: 현주야! 발 넓은 니가 울반 아그들 좀 모아 오니라~~~ 믿는당!!! *^^*
34살의 친구들아~~~ 초등학교 그시절로 돌아가 만나자. 김찬배 정화숙 이상표...가 우리반이엇는데.... 나 몇반이엇는지줌 갈쳐주라~~그리고.. 같은반이 아니엇음 어때 , 우리가 같은학교출신이란것 만으로도 반갑다 그치?나 아는사람~~ 연락좀 하자...
^-____-^ .. 호호.. 드뎌 만나네. 글쓴이 : 유은영 2000년 10월 27일 당근.. 참석합니다. 퇴근이 늦어서 8시 넘어야 도착할거 같네요. 마니들 만났음 좋겠습니다. 회원이 20명. 우와아아~~~ 아시나요? 한 페이지가 꽉! 찼다는거.. *^^* 어제 근원이랑 삼행이를 만났습니다. 넘넘 반갑더군요. 뭐.. 난 기억을 못했지만..-_- 20여년 만에 만난 친구였는데도.. 어색하지 않고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친구가 좋은가봅니다. 희미한 기억속의 그리운 친구들..
시월의 마자막날이면 생각나는 친구 그땐 꾸밈없이 맑고 순수했었죠 어김없이 시월의 마지막날이 또 왔네요 너무 예쁜 친구가 가고 10년이 되었나... 아직도 가끔 꿈에 예쁜모습으로 나타나 반갑게 웃고 하는데... 벌써 10년이라니... 지금 밖엔 비가 내립니다. 더욱 서글픈 시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우리들의 친구 미옥이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 예쁜 미옥이를 위해 오늘 하루 기도해 주시면 안 될까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라고... 그리운 친구 "정 미 옥"
20년전의 그것도 초등학교 동창회라... 이 얼마나 가슴벅찬 만남이란 말인가! 동창회 하루 전이라 그런가! 동네가 다 조용하네. 그 런 데 . . . . . (((((((((( 무슨 옷을 입고 나갈까! 머리는 미용실에 가서 할까! 화장은 어떻게 하지! 립스틱 색깔은! 구두는 뭘 신지! 애들은 데리고 나갈까! 아니면 시어머니께 잠깐 맡기고?? ^.^ 아이 참, 나갈까! 말까! 것잡을 수 없이 부어오른 배를 보고 친구들이 비웃지는 않을까! 신랑들은 잘 만났겠지! ))))))))) ((((((((( 넥타이를 멜까! 말까! 그냥 케주얼하게 입고 나갈까! 짜식들 많이 성공들 했겠지! )))))))))) 여보게 친구들이여! 이곳은 이쁜이 선발대회도 아니고, 나의 성공시대 모임도 아니라네. 빨간 내복의 코 흘리던 시절, 딱지 치기하고 공기 놀이하고 쫀드기 사먹던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서 모이는 곳이라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 체력만 조금 따라 줬다면 2박 3일도 꺼떡들 없겠던데 말야. 아랫도리가 션!?찮아서...ㅋㅋㅋ 끝(1차,2차,3차,4차-드르렁,쿨~~_._)까지 수고한 아그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짝.짝.짝.ㅉㅉㅉ) 비로서, 우리는 . . . . . . . . . . 오늘에서야 6년동안 교문을 드나들었던 댓가를 톡톡히 받은 것이다... <추신> * 세백아! (차량협조) * 선영아! (장소협찬) ********수고했다.********* 흐뭇 우린 해냇다. 한근원이 없어도.... 살앗지만 동창이란 이유하나만으로 20년이지난후에 만나허물없이 "친구야"를 외칠수잇다니.... 반갑고 기쁘고 즐거운시간이엇음을 말로 다표현할수도 없지만 내겐 잔잔한 감동의 시간이기도 햇엇다. 코흘리개적의 친구들이 이제 30의중반에 들어서서 이젠 나름대로 자신들의자리를 구축하고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잇는 주역이되엇음이 자랑스럽고 나이를먹는다는것이 서글픈일이라고만은 말할수없을것같다. 도봉출신이란것이 새삼 자랑스럽다. 내가 도봉출신이란것이 자랑스러운건 너희들이 잇기때문이다.... 동창회는 끝낫지만 우리 다시만날날을 기약하면서 이곳에서 자주 만나자. PS...2차가 끝나고 뒷풀이가잇엇다구? 선영이집에서 햇다구? 1차끝나고 간애들아~~~~~~~ 2차끝나기전에 나와같이 일어선애들아~~~~~~ 우리집으로 모여라~~~~~~~~~~~ 어제 뒷풀이 못한거 내가쏜다!(ㅋㅋㅋ)
첫모임에 참석한 친구들 친구들이 모여다고 생각합니다. 모임을 주선한 방장님께 감사드리며 모임에서 결정된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각 반별로 반장을 정해서 자기반 친구들을 참석토록 하기로 했습니다. 1차적으로 정해진 반장 명단은 1반 차재훈, 4반 이병룡, 8반 김재우, 10반 김지숙, 11반 최삼행, 12반 오훈근, 13반 최은식, 14반 신현주, 15반 조미주 입니다. 이 분들의 노력을 기대하며 아울러 아직 정해지지 않은 반 친구들은 공개추천 및 자원을 통해서 정해졌으면 합니다. 만약 추천이 이루어진다면 방장님께서 수고스럽겠지만 당사자와 협의하에 정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서, 만남의 장소를 모교에서 갖자는 의견이 있었읍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바람직한 의견이 있으면 부담없이 글을 올려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참석한 친구들의 연락처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참고로 중간에 개인사정상 자리를 떠난 김성래 친구(1반)의 연락처를 기재하지 못했습니다. 글쓴이 유은영(rey67) 작성일 2000-11-06 10:53:00 기억될 날이 될꺼야. 얼마만큼 많은 친구들과 오랫동안 만남이 지속될지 아무도 장담은 못하지만... 내년 11월 3일에도 지금 친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 좋겠다. *^^*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만난 친구들! 처음 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나를 기억하고 반가이 아는척 해준 몇명의 친구들..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참석하기를 몇번을 망설였었지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다음엔 친구들과 많은 얘길 나눴음 좋겠다. 생각보다 양재, 강남파들이 많드라. 우리 한번 뭉쳐야겠지? ^^ 분당파 경옥아.. 못와서 서운했지? 양재서 모이면 꼭 나와라. 보고싶네.. 너두 그렇지?? 훗~ 미주야~ 수원까지 가야하는데.. 집까지 바래다 줘서 고마워. 양재오면 꼭!! 연락주라. 밥 사줄께. ^^
다들 열심히 잘 살고있지 걱정도 되지만 투지도 살고 의욕도 난다. 삶은 도전하고 성취하는 보람도 있는것 같다 노처녀들만 놀러 다니지말고 나두 끼워주라 유은영 너 사고치지마라. 참 11반 친구들 다음주에 모인다 장소 시간 확정해서 연락할께
이 가을의 단상... 많아서 제목만 흉내를 내 봤음. 쿠하하... 어쨌든 이제 에누리 없는 삼십대 중반이 되어 버리는구나. 올해까지는 그런대로 삼십대 초반이라구 우기구 다녔었는데... 인제 짤없다. 길거리 다니다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다들 뭘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휘발유 값은 어디서 저렇게 마련해서 꿋꿋하게 차를 끌고 다니고 있을까... ^^; 저 사람들은 삶의 의미를 어디다가 두고 살아가고 있을까... 아님 별 의미없이 생존해 가고 있는걸까... 세상 살아가는 건 참 만만치가 않다. 예상을 하거나 혹은 하지 못했던 수많은 문제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또 그것들을 어떻게든 넘어가면서 매 순간 마다 각각 다른 이유로 인지하는 사실은 역시 "세상 사는것은 만만치가 않다..." 또는 "역시 돈버는건 힘들어..." 뭐 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역시 일을 해나가는 이유는 그런 것들을 넘어가면서 느끼는 보람과 희열, 그리고 역시 매 순간마다 각각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성과에 대한 성취감때문인것 같다. 사람들한테 자주 이런 얘기를 하곤 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의미있는 일인가를 먼저 체크해 봐라. 즉, 그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 되었을때 얻을 수 있는 성과가 주위를 둘러봐서 비교해봐도 아쉽지 않을 만큼 충분히 큰가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 봐라. 만약 그렇다면 나중에 사람들에게 '할수 있는 만큼은 노력했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해라" 그리고 "만약 일이 잘 안풀릴 때 '안되는 일 인가보다'라는 생각이 들면 혹시 '심마'에 빠진게 아닌가 자신을 돌아봐라. 너의 비전과 너 자신은 변하지 않았는데 단지 외부에서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너의 비전과 너의 잠재력 자체를 부정하게 하는 '불신'과 '회의'가 너를 찾아갈 것이다. 그때 '아! 이게 심마구나'라고 인식하는것이 너에게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힘과 마음가짐을 줄 수 있다" 그래, 나도 심마에 자주 빠진다. 그런거 같어, 사람들은. 외부에서 좋은 일이 생기면 막 자신감도 생기고 약간은 자만심도 생기고. 외부에서 안좋은 일이 생기면 기운을 잃고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한 불신과 회의를 가지게 되고. 살아간다는 것은 그런 일들이 교차해서 반복되는게 아닌가 싶다. 요기까지는 솔직히 나 자신에게 하는 혼잣말이다. 하하... 요새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잖아. 이 힘든 시기의 우리 나라와 우리 사회가 다 우리 몫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스스로가 잘 살려 고 노력하지만 그런 우리들의 성과가 모여서 앞으로의 우리 나라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거라구 믿어. 그게 우리 삼십대 중반(?)의 사람들에게 지워진 사명이 아닐까. 모두들 IMF가 다시 온다느니, 내년 경제는 굉장히 안좋을 거라느니 난리들이다. 아직은 저 위에 있는 아저씨들이 IMF가 안오게, 내년 경제가 다시 호황으로 접어들게 하는 Key들을 쥐고 있는 머리인 것 같긴 하지만, 나라의 손과 발은 바로 우리들이다. 손과 발이 심마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의미있는 일들을 해나가면 개인, 사회, 국가 모두 좋은 모습,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한국 경제를 확신합니다. 바이코리아...하하.. 이 가을의 단상...= 이제 더이상 한국에 가을은 없다. 덥다가 바루 추워진다. 10월까지 반팔루 다닐 수 있었는데 11월 되자 딥따 춥다. 이제 가을옷 안산다
흘러가는건... 조심스레 열어본 졸업사진에서 귀여운(?) 내모습을 보고 그리고 친구들을 보고.. 집 어딘가에 있을 구겨지고 바랫지만 소중한 졸업사진을 찾아보리라는 생각. 올라와 있는 이름들은 기억에 있는 이름은 아니지만 애써 더듬어 보려는 마음은 어느덧 도봉산 근처 학교로 가고 6년동안의 발자취를 느끼고 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때의 친구들 어딘가에 행복스런 얼굴들로 있을 나의 친구들... 예전의 모습이 조금은 남았으리라는 기대감을 작은 웃음으로 대신 합니다. 6학년 7반 임경선 선생님반 친구들 내가 기억에 없어도 그저 그리움만으로 친구라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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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송년회 첫 제안을 신현주 친구가 2000년 11월 17일에 제한
0. 첫 송년회 및 첫 회장단 선출 : 2000년 12월 15일 저녁 7시.
장소 : 종로2가 공평빌딩 지하 태화관
- 2000년 12월 15일 도봉초 14회 동창회 발족
* 1기 회장 선출 : 회장 김재우, 김성운[부회장[9반] 신현주[회계[14반]
한근원[On-line 부문 장[시삽운영][11반]
망년회 합시다~~ 가을 바람에, 겨울을 재촉하는 비에 나는 지금 오감이 꿈틀거린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얼마나 많은지 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단다. 그 중 제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겨울에... 우리는... 지난해를 되돌아 보게 하는 반성의 달이기도 하고 주위의 어려운 곳에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기도 하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런 달에 우리도 망년회를 가져야 되지 않겠니? 좋은 의견 있으면 많이 올려주라.
[RE]망년회 합시다~~ 초딩시절의아그들이 30의 중반이되서 망년회를빙자하여 다시한번 뭉쳐보는것도 좋지 이번에는 정말 그럴듯하게 떡벌어지게 해보자. 동창회때 안온사람들도 참석하고,부부가 같이 와도 좋겟다. (울신랑은 절대 안오겟지만..) 하자,하자,하자,하자,하자............ 친구들아 다시한번 볼기회가 생겻다. 기회는 잡아야 하는기라! 글쓴이 한근원(hgw6904) 조회 47 스크랩 0 작성일 2000-11-29 17:26:00 할겁니다. 콕 찍어서 이재X, 유은X, 김성X, 이병X 등등... 하여, 망년회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망년회 하자고 난리 부르스입니다. 날짜는 12월 10일 ~ 15일 사이, 장소는 명동 근처 호텔 연회장 또는 뷔페 시간은 7시30분. Are you O.K ?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은 꼭!!!!!! 멜 주세요.
망년회 장소 추천! 모든 사람의 의견을 다 들어줄 수는 없으니.. 대충 의견을 들어보고 절충해서 니가 판단해 확정공지를 올려야 할거 같아. 그래야 처음 만남때 처럼의 혼란(?)은 없지 싶어. 음... 주중에 모임을 가진다.. 솔직히 회사 출근 때문에 쬐금 부담은 가지만.. 연말이라 주말 모임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 장소가 강북이라... 무지 좋다. 찬성! 찬성! 찬성! <추천 장소> 1. 뱅커스 클럽 : 웨스턴조선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니 당근 시설이야 좋을테고.. 평일 부담없이 간단한 식사(부페)와 술을 마실 장소로는 괜찮을거 같아. 운영시간이 6-10시까지라 시간 제약이 있다는 단점은 있지만. 다이너스카드 회원 할인되니까.. 문의하게 되면 확인해봐. 2. 세종호텔 부페 여기는 한식부페로 유명한 거 알지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무지 괜찮았어. 명동 근처 호텔로는 젤 괜찮을듯.. 에구... 일해야겠다 to be continue... [ 이어서.. ] 3. 타이오키드 : 홀리데이 이태원호텔 옆에 있어. 가보진 않았지만.. 음식평이 좋드라. 몇년전 태국에 가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대부분 매콤한 게 특징이고 우리 입맛에 딱 맞드라. 가보고 싶은 곳이라 올려봤어. (10% 할인쿠폰 있음) 4. 힐튼호텔 중식당 힐튼은 부페는 자주 가봤는데.. 중식당은 안가봤 어. 가본 친구말로는 괜찮다고 하네. 여기도 다이너스카드 회원 할인 가능해. 5. 서울역 대우센타빌딩 지하1층에 이름은 모르겠고 중식당이 있어. 두번인가 가봤는데.. 요리두.. 식사두.. 맛나게 먹었어. 깔끔하고.. 호텔보다 저렴해서 좋고.. 너무 많이 올리면 근원이 헷갈릴까봐 이쯤에서 끝낼께.. 히히 참고해라. 다른 친구들도 괜찮은 장소 알면 추천해주라. 조금이라도 준비하는 사람 도와주자구요. ^^ 글구,, 날짜 빨랑 확정해주라. 12월달은 여유가 별로 없어서.. 난.. 13일 하는게 젤루 좋은데.. 평소 퇴근이 늦어서 시간 맞춰가기 힘든데 그날은 낮에 뮤지컬 보기로 해서 휴가 낼꺼 거든.. 재환이 이사한다니 무리겠지? 하여튼 근원아~ 쭈~~욱 수고해라. *^^*
망년회를...... 마시리라. 우쒸~~~아무도 멜안주고, 절라 섭섭함. 대충 망년회 장소를 알아보니 호텔들은 이미 예약이 끝난 상태라 혜화동(대학로)에 괞찮은 장소가 있어서 동창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일시는 12월 15일(금) 저녁 7시30분 장소는 혜화동의 필라댄스라는 곳으로 30명~50명 정도 수용 가능. 예약 필수. 대충 참가 인원을 알아야 예약을 합니다.12월6일(수)까지 예약을 해야 하오니 ..... 여러분 멜 주세요.쭈욱~~~~. 망년회 장소 확정 일시 : 2000년 12월 15일 저녁 7시. 장소 : 종로2가 공평빌딩 지하 태화관 떠드는 아이 이름 적는 반장이 있어야겠다. 때로 돌아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고 떠드는게 넘 좋았다.근데 회장 하나 뽑는 회의가 무려 1시간 30분이 소요 되었다는걸 알런가 모르겠다. 다음에는 삼행이가 호랑이 선생님 하고 미주가 떠드는 아이 이름을 적어서 선생님께 알려야겟다. 왜 미주냐고? 그래야 미주가 조용히 하지(우하하하~~~) 정다운 친구들 어제 몇시까지 놀았는지 궁금하다. 일찍 간 애들을 위해서 2차의 음주가무에 대해 글을 올려주기 바란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난 집에있고 28개월 짜리 남자가 내옆에 누워 있다. 아 너무나 사랑스러워라. 같이 누워야겠다.토요일에도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 부럽지롱!!! *제1탄* 망년회 후유증^^ 아! 잘 놀았다~~ 소리 한방으로 끝내줬지 뭐^^ 이럴땐 혼자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근데 얘덜아! 나 어째 팔다리가 쑤신게 수상하다. 어제 도대체 뭘 하고 놀았는지... 춤은 원배가 다 췄는데......쩝. 벌써 늙었나^^ 먼저 간 삼행아! 네가 없으니까 앙꼬없는 찐빵이더라(섭섭) 그리고 꽁지머리 지현,신혼 1개월차인 영환아 다음부터는 먼저 가면 안돼! 알았쥐~~~ 글구 사이비 방장 기호야! 혹시 와이프한테 안 혼났냐? 모임이 끝나고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다 들 밖으로 나왔는데... 이궁 아! 글쎄 재훈이 옷이 없어진거야.. 알고보니 기호가 자기옷인 줄 알고 재훈이 옷을 기냥...^^ 재훈이 옷이 네 몸에 맞드나.. 맞으면 다행이고. 맞으면 니꺼 해라(낙찰) 얌전이 원배는 술 한잔 매겨 나뜨이만 지루박이면 지루박, 고고면 고고, 영계춤까정 죽이더라^^ 이에 질세라 대적하는 미주선수, 완존이 유한 마담이였어. 하얀 스타킹 사이로 번쩍거리는 발찌까정..(밍~~~크까지) 뭐 애기가 십 몇개월이라구? 폼새로 봐선 중고생 학부모같더라. 너 우리 동창 맞냐? 혹시 14회가 아니고 4회 졸업생 아니시더냐!^^ ㅋㅋㅋ 그리고 서커스단 단장같은 근원이 말솜씨가 한 몫을 하고.. 아줌마덜이 거의 환장을... 사실은 나도 침을 질질~~스~습. 헤헤 이 시점에서 지숙이를 빼 놓을 수 없지. 먼저 신분을 밝혀라.^^ 아줌마냐? 핑클이냐? 완존 애여 애. 속!!!!!!!!!! 지?????????말!!!!!!!!!!자ㅋㅋㅋ 역시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만, 미란이의 돌발적인! 3차 제안이 엽기적이기까지 하더라.(잘 들어 갔는 지 젤 걱정!?) 에..또..선영이, 은영이,현정이,정영이,훈근이,승훈이,세호, 정욱이,재우,정철이,재환이, 성운이,정환이 모두 늦은 시간까지 수고했느니라. 나두^^(누구 빠진 사람 없나? 잘 세어봐라) 3차 야그는 다음 페이지로... *제2탄* 망년회 후유증^^ 아! 잘 놀았다~~ 아! 3차는 어케 됐냐구?!......... 으~~~~~~~~~~~~~음 에~~~~~~~~~~~~~또 미란,재우,훈근, 정욱,원배,세호랑 팔당에 있는 봉주루에 갔었어. 흙과 나무로 만든 집인디, 4-50분마다 지나가는 기차소리와 모닥불,그리고 흘러간 팝송,창호지로 도배한 옛날식 온돌방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초딩 동창들이 모이기엔 분위기 짜~~~~앙... 조그마한 페치카 옆에 앉아 담소!?(특정사실과 관계없음)를 나눴지. 느그들 찔리지(앗! 정욱이가 젤 많이 웃고 있음.옆에서 훈근이 마저..) ㅋㅋㅋ 군대에서나 들을 수 있는 기상 나팔소리와 함께 주인장이 이별장을 건네는 바람에.... 쩝 기분이 째지게 좋더라. 암튼 이번 모임은 1,2,3차 모두 가무와 고전의 대.성.공(가슴 뿌듯,오메 좋은거^^) 기약없는 다음 모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위해 난 노력할끼다.ㅋㅋㅋ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굵고 짧게 노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겠지.뭐.. 그치 미주야? ㅋㅋㅋ 아직까지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여! 다음에는 꼬~옥 나와야 되는기라. *피엣쑤* (은영이 버젼) 종심소욕해도 불규구니라. (마음이 하고자 하는데로 따라해도 규칙에 어긋남 이 없다.) -공자님 말씀 그럼 다음에 봄세...
때 늦은 당선인사 검증도 못 하셧을 터인데 회장으로 선출해 주셨던 여러분들께 성실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그날[송년회] 나오셨던 모든 분들과 오시고 싶었던 많은 분들 모두 회장이 되시기에 충분한 분들이 고, 전체 졸업동문들의 수에 비해 아직 우리의 모임이 미약해서 지금의 저의 자리에 제가 적당한 인물이 않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총회 때에는 모두가 바라고, 진정으로 대표성 있는 분을 회장으로 모실 때까지 열심히 일해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리가 혹은 옷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려하시는 분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게 자리에 어울리는 인격을 갖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십시오. 임원진을 소개 하기 앞서, 임원들은 제가 선임을 해야 했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수락 여부등 아직 매끄럽지 못 했음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해서 신뢰회복에 더욱 더 정진하겠 습니다. 저와 함께 일하실 분들입니다. 김성운[부회장[9반] 011-9074-9841] 신현주[회계[14반] 011-211-6182] 한근원[On-line 부문 장[시삽운영][11반] 011-752-8424] 총무[일신상의 이유로 수락거절, 현재 공석] 반대표[각 반대표] 그 동안 그랬고, 그리고 앞으로도 커다란 역활을 하실 한근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리며, 저희에게 관심과 힘 실어 주십시오.
내년을 준비하며.... 오늘대로 할 말이 있어 다시 나왔습니다. 그간 몇번의 즐거웠던 만남도 가졌고 지금은 아주 바쁜 연말 연시가 되었으니 이제 다시 34살 현재의 생활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잠시 휴지기를 갖는 동안도 반을 대표하는 분들이나 저희 임원들은 더욱 발전하는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의 내년을 위해 틈틈히 준비 할 것 입니다. On-line 공간을 통한 꾸준한 의견 교환은 계속되기 바라고, 아울러 시간있으실때 주위에 은둔하고 있는 친구들을 찾아 각 반 대표나 임원들게 연락주시어 반창회 구성을 할수 있게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한번 쯤은 이런 대화를 해 보신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갑순 : 얘, 너, 우리 동창회 한다는거 아니? 을숙 : 응, 알아 갑순 : 한번 가볼래? 을숙 : 무슨 동창회는 동창회니,얼굴도 몰라볼텐데. 그리고 애 때문에도 않돼. 반창회라면 모를까.... 갑순 : 지지배, 언제는 누구 보고 싶다며? 을숙 : 그애 연락된데? 어머~ 보고싶다. 소설쓰고 있지요? 암튼, 많은 반 친구들의 확보와 참여도 높은 반창회야 말로 더욱 즐겁고 반가운 모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또한 동창회의 발전에 밑거름이기도 하니까요. 우리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의 모양과 양식을 갖추는 것은 그에 비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주위에 맴도는 다른반 친구들에게도 20년전 그 옛날의 추억을 다시금 줄수 있게 알리고 알려서 반창회 모임에 활력을 줍시다. 나머진 동창회 차원에서 도와드리고 준비 할께요.
친구들아.. 메리 크리스마스~~ 글쓴이 김지숙(spandy0) 조회 43 스크랩 0 작성일 2000-12-24 02:59:00 보다 뜻깊은 한해였어. 새해가 되기전..남은 날들 마무리 잘하길 바라구.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일, 사랑, 열정...모두 순조롭길 진심으로 기원해. 친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구 남으면 나두 주라. 벌써 친구들이 또 보고싶어 지는 지숙.
[긴급 알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의 바랍니다.
햐~~~~아! 버얼써 회원이 오십 하고도 한명이네 ^ㅇ^~~~~~ 글쓴이 김성운(pictural) 조회 37 스크랩 0 작성일 2001-01-02 18:41:00 써! 여하튼 늦었지만 성탄축하, 해피뉴 Year! 그리고 우리 도봉초등 14회 모임이 회장을 중심으로 많이 활성화가 되어서 정말로 멋있는 동창회 한번 하길 바랍니다. 작은 시작의 올바름이 큰 마무리의 씨앗이 된대요, 나는 2001년의 시작을 내일 부터하는데 걱정되네 남들보다 한 발 늦었으니께로 허벌 나게 뛰댕겨야 쓰겄네 잉! 우리 순하디 순한 양들 사회의 흩어져 있는 뱀의 꾐에 빠지덜말고 열심히 덜 살드라고 그리고 게시판에 글 마니마니 올리는 사람이 착한 학생되지! P.S: 엊 저녁에 P.C방에서 홈 들어오는데 웬 다운이 되는거야! P.C방 사장 하고 열라게 싸웠네 고장 난 P.C 방치 한다고 말이야 좌우건 홈에 다시와서 대문 여니까 정말 조오~~~타! 그럼 신사년 새해도 14회 화띵!~~~~~ 필승 끝/ |
2001년도
0. 제2의 온라인 모임 - freechal
- 2001년 3월1일 김재우가 프리첼에 (http:www.freechal.com/db14th)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로 방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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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스쿨 게시판에 프리첼로의 모임방 개설 공지 홈페이지! 이제야 마련해서 죄송하고, 새집 단장이 아직은 덜 끝났는데 제 실력 부족해서 혼자서는 무리가 있네요. 오셔서 같이 꾸며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소: http:www.freechal.com/db14th 약도: 1. freechal 싸이트를 찾아 freechal 회원에 가입함. 2. freechal 홈페이지에서 e-스쿨을 클릭함. 3. 내 초등학교를 클릭 하고 전체보기를 클릭함. 4. 전체보기에서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에 가입 '소그룹활동' 내에 반별 모임이 따로 있으나 아직 몇몇 반대표님들께서 가입하시지 않아 반별 모임이 많지 않으니 각 반 대표들께서 는 서둘러 가입 부탁드리고 자기반 친구들에게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반가와서.. 박철민 스크랩 : 0조회 : 61 2001-03-26 오후 4:55:12 나를 기억해주는 친구도, 내가 기억해줄 수있는 친구도 별로 없다만, 그저 음악이 묻어있고, 도봉초등학교 먼지가 담뿍묻어있는 추억이라는게 나를 설레이기했다. 2 보는 창작동화에 삽화를 그리고 있다 아주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들 하겠지만 나름대로 과중한업무?에 시달릴때도 있다 3 번개모임에 꼭나갈께 반갑다 친구들아 졸업사진에 대하여... 김정희 스크랩 : 0조회 : 75 2001-03-30 오전 11:32:55 왜 나한테는 그게 "주먹~"으로 들렸는지..ㅎㅎㅎ
동창회 후기 안재훈 스크랩 : 0조회 : 69 2001-04-01 오전 12:40:16 오후 8시10분 문을 열고 들어간순간 난 2가지에 놀랐다. 나왔으면 한다. 끝으로 이런자리 마련해준 임원들과 반대표들 고맙다. 차정주 스크랩 : 0조회 : 57 2001-04-03 오후 5:09:00 미얀! 강은경 스크랩 : 0조회 : 28 2001-04-04 오전 9:38:43 이렇게 살고 있어. 정주야 니 사는 얘기도 듣자 오랜만이야.. 김경옥 스크랩 : 0조회 : 46 2001-04-04 오후 3:58:51 힘들어.. 그사이 많은 친구들이 들어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세월이 가버렸다.. 우리딸이 책을 아주 좋아하거든.. 우리딸도 장래 희망이 동화책 만드는 사람이래..꿈이 나중에 변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동화책 만든다고 맨날 책만 붙잡고 살아.. 그리고 여정학 너의 매일 받았는데 그날은 너무늦어서 연락을 못했어..미안해. 내가 참석은 못하더라도 마음은 친구들과 함께 있으니까 언젠가는 만나겠지..
첫사랑을 만난듯한 이 기쁨... 변은희 스크랩 : 0조회 : 71 2001-04-05 오전 3:33:20 PS ; 빡빡한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없는 우리들에게.....
오늘 (금) 오후 6:00를 잊지말아용!!!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39 2001-04-06 오전 11:13:59 그러면 '코 흘리개를 아시나요?'로 들어 오면 돼. 했으면 좋겠어.알았지? 내가 5시 30분 부터 문 열고 지둘릴게.이따봐용! 김은상 스크랩 : 0조회 : 43 2001-04-09 오후 9:42:28 피로연 올 동기들 몇명이나 있을까? 아무튼 다음에 꼭 보자구... 선물도 받고 신부친구들로 보고(난 최선을 다하고 있음~~~).. 알아서들 하세요`~~~~~~~~~~~~ . 김경화 스크랩 : 0조회 : 44 2001-04-12 오후 2:42:17 였던거야. 동창회를 한다는 소식도 받았지만 용기가 나질 안았어 정말 보고싶었는데........ 편해졌어. 고맙다 친구들아(용주.기호리(ㅎㅎㅎ히)현주 .정영.정숙.또 ~~~누구였더라) 되었어. 요즘은 매일밤이 기다려 진다. 얼굴은 잘 모르지만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인사하기 김선화 스크랩 : 0조회 : 55 2001-05-09 오후 11:39:26
선화야~ 김정희 스크랩 : 0조회 : 46 2001-05-10 오전 2:25:30 근데, 그거 아냐~ 내가 아는 선화인가를 찾을려구 졸업앨범을 뒤져봤는디... 15반 부터 나오잖아...
아카시아 향기를 친구 들에게 김경화 스크랩 : 0조회 : 43 2001-05-10 오후 7:46:04 모르고 있었지.. 집에 돌아와서도 코 밑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떠날 줄 모르더라구
오늘 오후 6:00에 채팅방에서 만나자구^^**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21 2001-05-11 오전 8:47:25 걍 들어가면 돼.알았지?히히!!^^**이따봐용~~
6학년5반 첫인사. 홍혜영 스크랩 : 0조회 : 51 2001-05-11 오전 11:29:38 더 반가웠어. 미주는 나랑 같은반인적이 있었던것같고 재우도 사진보니까 한번은 같은반이었던것 같아. 있는데 성인이 된후에는 아는척 하기가 쑥스럽더라. 대학로에서도 한번 본적이 있지.
13반 반창회 드디어 결정 (심위검열통과 ^^) 윤정근 스크랩 : 0조회 : 56 2001-05-13 오후 11:55:28 꼬리달아줘라..답장을 하던지.. 글고..즐거운 나날들 보내라...애고.....방가워라^^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 정기총회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57 2001-05-14 오후 10:22:03 내렸습니다. 일시 : 2001년 6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 까지, 장소 : 도봉 초등학교 운동장, 형식 : 체육대회 운영위원회 모임 한번 더 있을 예정이오니 기타 자세한 후에 준비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락주시고, 주위에 있는 친구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려주십시오. 기다리던 동창회인데.. -_-; 유은영 스크랩 : 0조회 : 71 2001-05-15 오전 12:30:26 양재역을 떠나.. 선릉역으로 회사 이전도 있어. (정확히 선릉과 역삼 중간) 열받아 죽겠는데... 지금 컴앞에 앉아 있어. 머리는 멍한데 잠은 안오고.. 낼은 일하기 싫어서 월차까지 내구..완전히 맛갔군. ㅋㅋ
오늘도 신나게 정팅을 해봐요(앗싸~)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28 2001-05-18 오전 8:43:03 오늘 우리의 정팅은 축구 관계로 밤 9:00로 미룸!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37 2001-06-01 오전 10:10:32 6-15반~~~~~~~~~~~~ 조미주 스크랩 : 0조회 : 56 2001-06-01 오후 3:47:08
20년전!!!! 최숙자 스크랩 : 0조회 : 88 2001-06-09 오후 11:55:42 하더군. 한번쯤 길에서 마주쳤을텐데.... 아! 용현이는 쌍문역 지하철에서 봤다 (몇년전에)
가슴뭉클! 전성숙 스크랩 : 0조회 : 50 2001-06-14 오후 10:51:24 했는데 이렇게 가슴에 다가올줄이야. 모두가그리워지는 구나 해맑은 모습의 그때의 우리 모습들이 ... |
0. 첫 체육대회 개최 - 2001년 6월 17일 오전 10시 부터 장소 : 도봉 초등학교 운동장, 회비 : 1만원
0. 서윤득 떠남 - 2001년 9월 24일
서 윤 득 MP3 CD플레이어 선두 개발업체를 설립했으나 곧이어 요절한 공학박사
1967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도봉초등학교, 도봉중학교, 서울 보성고를 거쳐 한국과학기술대학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과학기술원 석사, 박사과정, 삼성휴먼테크 논문대상에서 석사논문등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생벤처창업연구회 회장역임, 1998년 주식회사 하빈설립, 대표이사역임, 과학기술부 중소기업 수탁연구지원사업 선정, 중소기업청 주최 대학생창업경연대 회 최우수상, 조선일보-현대증권 주최 '99벤처코리아 TOP 50'에 선정, 정보통신부 산업기술개발사업 선정, 월간 네트워크 컴퓨팅 선정 유망 정보통신 벤처기업 100선에 선정, MP3 CD 플레이어 '엣소니언'개발완료, 2001년 9월 24일 떠남
산 서윤득 ( 유고 시집 '마음은 한 떨기 바람에 깃들어')
산이 나를 부른다 웅장한 암벽이. 싱그러운 수목들이. 시냇물이. 새소리가 나를 부른다.
초록의 싱그러운 향내가 내 허파로 힘차게 들어온다. 싸이렌의 노랫 소리같은 산새소리가 나를 유혹한다.. 초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시냇물 소리가 속삭인다.
산과나는 공존하고. 사랑하며 대화한다.
나는 산의 그 거대한 암벽에 그만 도취되어 버린다.
산이 나를 부른다. 아름다움이. 장엄함이 나를 부른다
* 윤득이는 떠나는 당일인 9월 24일 오전 5:48:01에 우리 동창모임방에 들어왔다가 떠갔다....
20년만의 만남..그리고 긴 이별.. 오종승 스크랩 : 0조회 : 148 2001-09-28 오전 8:43:47
윤득아
김승진 스크랩 : 0조회 : 124 2001-10-08 오후 8:11:41
윤득아.. 2001-09-24 오전 5:48:01 네가 우리 홈에 마직막 들어온 시간이구나. 이 새벽까지 너는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겠구나. ★알림★ 우리 친구 만나러 가지 않으련?
유은영 스크랩 : 0조회 : 173 2001-10-05 오전 8:59:28
운영진에서 공지해서.. 대부분 친구들은 알꺼야. 우리 동창이자 친구인 윤득이.. 준비된 이별은 없다더니.. 갑자기 떠나보내고 나니.. 참으로 아쉽고 아프다. 항상 일에 파묻혀 힘들어 했어. 무척 외로워도 했고.. 그 친구가 잠들어 있는 곳에.. 함께 가서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지 않을래? 일 시 : 10월 7일 일요일 pm 1:00 장 소 : 장흥 만 남 : 1호선 도봉역 (성황당 버스정류장/의정부 방면 맨 뒤에 칸에서 나오면 돼.) 연 락 : 유은영 017-000-4421 or 한근원 011-000-8424 기 타 : 차량 배치를 해야하니까.. 늦어도 토요일까지는 쪽지든 핸폰이든 연락주라. 그리고,, 늦게 공지해서 미안해. 여유가 별로 없지만..가능하면 많은 친구들과 함께 갔으면 좋겠다. 나두 갈란다... 신현주 스크랩 : 0조회 : 83 2001-10-06 오후 2:55:52
만사를 제치고 신희숙 스크랩 : 0조회 : 95 2001-10-07 오전 4:29:00 가버린 것 같아. 좋은 일보다 궂은 일에 함께 하고 싶다.
서윤득 동생이에요 서윤주 스크랩 : 0조회 : 150 2001-10-25 오후 2:19:24 있더군요. 오빠가 그 글을 그 마지막 순간에 봤을텐데, 어떻게 그냥 가버렸을까요 아무 미련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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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선물 하나]체육대회를 마치고... 김미숙 스크랩 : 0조회 : 63 2001-06-17 오후 10:37:35 (asf 파일이므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어야 실행...대부분 있음...)
체육대회 정리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106 2001-06-18 오전 1:16:25 정말로 고맙게도 비 까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도 아셨나 봅니다. 노상 방료한 친구들을 체취를 지우시려는.... 옛날 변하지 않은 풍경도 좋았습니다. 오고 싶어도 못 왔던 친구들에겐 미안[?]도 했지만 즐겁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생각도 합니다. 했던거 같고, 지출비등을 제하고 약 40만원 이상, 후원금 17만원 포함 60만원 정도 이번에 적립 되었으며, 지난번 모임 때 까지의 합이 약 100만원 정도 적립된 듯 합니다. 하겠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친구들을 발표합니다. 주어 다음 모임에도 얼굴 볼 수 있길 바라며 자신을 희생하며 우리의 모임과 친구들을 아끼는 친구들 입니다. 오셨던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우리 모두가 주인이며, 얼굴 보러 가지만 얼굴 보여 주러고 모인다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의 동창회를 더욱 활성화, 생기있게 사랑합시다. 오셔서 땀 흘린 친구들, 우리 모두 감사합시다.
수고마니해따.... 박경재 스크랩 : 0조회 : 67 2001-06-18 오전 5:48:29 기회를 주었으면한다. 다른건 못해도 체육대회때 술안주로 김몇장 먹는 일은 없게 할테니...
수고 많이 한사람 보아~ ★....☆.....★
동창회 및 대육대회를 마치고... 오제욱 스크랩 : 0조회 : 76 2001-06-18 오전 8:32:04 감상에 졌었지.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못했고 그래서인지 더욱 서먹서먹한 기분에 휩싸였지 열심과 정성과 성의를 다하여 준비한 회장,부회장, 총무, 회계,web디자이너,고문,대표 및 그외 여럿 친구들에게 자 그럼! 오늘도 멋진 시간을 지내볼까나. 나와 더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자고.. 안녕(꾸벅^^)
체육대회을준비한임원과동창들에게..... 홍종철 스크랩 : 0조회 : 65 2001-06-18 오전 11:59:00 동창회현수막보고 우리동창들은모하고지내나하고생각해거등. 동창들중에자기집에살고아니면전세사는이도있게지 어럽고힘든일이쓰면열락해조하는일이 부동산법원경매컨설팅을하고있써동창들에게조금이나마힘이데여씁은해 최숙자 스크랩 : 0조회 : 58 2001-06-18 오후 12:59:20 있지 마지막으로 수고한 친구들 고맙다. 미안하이 친구들.. ^^; 유은영 스크랩 : 0조회 : 55 2001-06-18 오후 4:27:32 박경재 스크랩 : 0조회 : 65 2001-06-19 오후 10:34:25 016-000-9709 혹시 저를 기억 하는 다른 친구들도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결혼 안한 사람있나? 이인규 스크랩 : 0조회 : 78 2001-06-21 오전 12:02:26
처음 인사.. 김숙희 스크랩 : 0조회 : 87 2001-06-21 오후 7:49:08 인터넷방으로 끌구와서 가입시켰어. 숙희랑은 고등학교때 동창이었거든. 나처럼 뚱하지 않고.. ^^; 주의: 그렇다고... 모델을 상상하지는 말 것!
기억이 난다 김승진 스크랩 : 0조회 : 44 2001-06-21 오후 11:40:14 신다보면 내 신발이더라. 우리 2반 친구들 몇달전에 대학로에서 처음으로 몇명이 모였었다. 하여튼 어릴적 친구들 만나니 반갑더라. 너도 언제 모임있을 때 보자. 정말 보고픈 친구들... 박상욱 스크랩 : 0조회 : 88 2001-06-24 오전 2:25:37 요새 아이러브 스쿨이니 모니 해서...학교 졸업한지도 얼마 안되는 어린것(?)들도 끼리끼리 모이는데 정작 추억을 반추해야할 우리 세대들은 이런 길이 안만들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 잠자리를 잡으며 산에서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은 몰하고 있을까...아주 궁금했었지. 난 4학년때 전학와서 비록 3년밖에 안있었지만 학교나 친구들에게 정은 듬뿍 들었거든. 혹시나 아이러브 스쿨에 있을까... 아무리 헤매고 돌아다녀도 거긴 없더구나. 프리첼에 우리 동창회가 있다는 걸 안건 얼마안돼. 가르쳐준 짱쇠군에게 새삼 감사한다. 모두들 어떻게 지내는지?...다들 나이먹어서 변했겠지. 경자(오), 잔정많던 문수(채)...내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많은 친구를 사귀지는 못했지만 참 잘 지냈는데... 친구...누군지는 잘 모르겠다만 정말 수고많았다. 나 국민학교 앨범은 없어서 너무 속상했었는데...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 온라인 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 한번 연락해서 봤으면 좋겠구나. 앞으로...자주 들를께... 이만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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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은회 개최 : 2001년 9월 8일 토요일 오후 장소 : 노원구
서정영친우여 다시 제자리로... 박경재 스크랩 : 0조회 : 79 2001-08-30 오전 2:11:08 친구들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다는것 정도... 정영이가 이글을 볼수있다면 좋겠다..다시돌아와 단체 쪽지 날리며 채팅방문열었으니 들어오라고 했으면 좋겠다.... 처음마음으로 돌아가자. 친구들아. 김승진 스크랩 : 0조회 : 78 2001-08-30 오후 7:37:19 많이 부족한 불성실하고 말할 자격없는 회원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우리 게시판을 들여다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다. 얼굴이 뜨거워진다. 어릴적 선생님을 모시는 자리와 회비를 놓고 이토록 친구들의 가슴에 못을 박아버리는 것은 안된다. 보면 옆에서 방관하고 있는 우리 대부분 친구들이 모르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애를 쓰고 있다고 여겨진다. 운영진들이 비록 사은회 개최 장소와 회비등을 결정할 때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했다고 하고, 또 어느 친구가 이에 대해 반론을 재기 하고 나섰고 동조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도 바꿔지는 것이 없었다고 해서 그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된다. 더이상 어렵게 일하는 운영진을 매도하지 말자. 하다. 사은회는 결정된데로 하자. 그리고 사은회 준비와 진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나타난다면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도록 고치면 된다고 본다. 고기집과 호텔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구나. 친구들이 생각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서정영친구 탈퇴하지 마라. 그동안 네가 올린 재미있는 내용을 잘 보고 있었고, 이 모임을 이끌 기 위해 많은 애를 쓴 것으로 생각된다. 어려운 상황은 언제나 있을 수 있다. 비록 친구들간에 안좋은 일로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으로 알지만 친구들이니까 곧 해결 될 수 잇을 것으로 안다. 탈퇴하지 마라. 그리고 김재우 회장님. 어렵군요. 무엇하러 회장직을 맡아서 이고생을 하십니까? 생각이 아니라면 비록 화가나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감정을 자제했으면 한다. 개인의 이익을 충족하는 모임이 아니다. 친구라는 넓은 아량으로 감싸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울 것이다. 나는 처음 아럽스쿨에 들어와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보고, 졸업앨범을 눈이 빠지게 보면서 ' 아~ 살아들 있었구 나. 어디서 무엇하고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 하는 마음으로 눈이 빠질정도로 처다만 봤었고, 고이장한 충격이였다.. 지난 체육대회때 친구들을 보면서 너무도 반가웠다. 비록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어쩐지 굉장히 가까운 친구들로 생각되었다. 친구들.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자. - 멀리서 김승진 - 조미주 스크랩 : 0조회 : 129 2001-08-31 오후 1:55:30 노력은 전혀 기미조차보이지 않으니.... 이무슨 횡포인가? 니들이 떠들어봐야 어쩌겟냐는 뜻인가? 의 태도는 객기로밖에 해석되지 않음은 나만의 생각일까..... 좀더 깊은 운영의 묘미를 발휘해볼것을 기대한다..... 글세요....!!!니 한근원 스크랩 : 0조회 : 121 2001-08-30 오전 5:31:16 친구 이기에.... 아픔을 나누어 반이 되기도 기쁨을 나누어 두배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부 입니까? 익명 게시판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어쩜 우리 정치판과 똑같을까요... 도봉 초등학교 80년 졸업생 모임을 만든 사람 입니다.반성을 많이 합니다. 이번 사은회 문제도 잘못된것을 압니다. 운영위원회의 책임이 크지요.동감 합니다. 하지만 문제점을 짚어 봅시다. 1. 장소문제... 정말 게시판에 글 올리신 분만 장소문제를 제기 하셨을까요? 지정된 장소를 동의 하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셔셔 찬성의견이 게시판에 안올랐을까요? 그분들은 고기가 아니,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참고 있나요? 번 잡으면 안됩니까? 투표합시다.그러면 결론에 반론이 없겠지요? 자기 의견과 상반된 결과--투표-- 가 나오면 불참하실 겁니까? 2. 회비문제... 2만원,3만원....저희 나이에 클수도 작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돈에 민감 합니다.저는 총각이고, 미혼 입니다.그래도 돈에는 민감해 지네요. 누구는 단돈얼마 라고 표현하지만 저에게는 귀한 돈입니다. 정말 돈얘기는 하지 맙시다.중요한건 돈문제가 아니니까요. 조금 걷어서 알차게 쓸수도 있고 많이 걷으면 여유있어 좋고.....그런거 아닙니까? 지방에서 올라오는 친구의 부담을 생각해 보셨습니까?개인 사정 입니까? 우월함과 착찹함을 느끼길 바라십니까? 다 같다고 생각치 마십시요.개인적인 의견 이지만 저는 돈천원에도 목숨 걸겁니다. 자라온 환경,가치관,생각의 기준이 다릅니다. 강요하거나 동조를 바라지 맙시다. 3. 선생님의 문제.. 이 부분은 정말 회장을 포함한 운영위원회의 잘못이 큽니다. 사은회를 계획하는 모임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많은 언급이 있었습니다..........결론은 반별 사은회가 아닌 동창회 차원의 스승모시기로 결론이 났습니다. 거기에 맞게 프로그램도 구성하기로 했고..... 그런데,전달 과정에서 실수와 허점이 많았습니다.인정 합니다. 정말 잘못했지요. 어느분이 익명 게시판에 글 올린것처럼 운영위원회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4. 운영위원회의 문제... 회장,부회장,총무,회계,web관리,고문,반별 반장 정말 잘못했습니다.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문제 제기를 하신 동창도 있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 찬성해주신 분들도 있고 해서 별 생각없이 진행한 면도 있을 겁니 다. 정말 잘못이지요.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위원들에게 정확히 행사 내용,의미를 전달못한 책임도 큽니다. 저는 운영위원의 한사람 이지만 가급적 중간자의 입장에서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익명 게시판이 아니라 정식으로 게시판에 제 이름을 공개 합니다. 저의 의도는 누구의 잘잘못--하지만 운영이원회의 잘못은 인정함--을 따지려는게 아닙니다. 조금은, 아니 많이 서글퍼서 입니다. 비판도 좋고 질책도 좋습니다. 하지만,서로 이렇게 감정적이 어야 합니까?개인정보를 활용하면 전화,핸드폰 ....다알수 있는데 정말로 대화로는 안됩니까?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안되는 그렇게 절박한 문제 입니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양보하면 자존심에 금이가는 그런 사항 인가요? 6반,7반,8반,9반,10반,11반,12반,13반,14반,15반 반장님들은 잘못이 없습니까? 혹시 개인 감정은 아닌가요? 생각 합니다..문제를 제기하신 여러분도 대표성을 운운하지 마십시요. 운영위원회 여러분--저를 포함해서--잘못을 솔직히 인정 합시다.그리고 사퇴합시다. 더 낳은 분들이 더 잘 이끌어 가실수 있도록 물러납시다. 운영위원회는 지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테니까요. 끝으로, 얼마나 더 익명 게시판에 낯뜨거운 글들을 올려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무너져 버린 자존심이 다시 설까요? 제가 알러브 스쿨에 동창회를 만든건 결코 이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 동창회가 가진자와 못가진자,속물과 비속물.......이렇게 됐을까요? 저는 여러분께 솔직히 시인하고 용서를 구합니다.저의 잘못이라고....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 주실순 없나요? 정말 또다시 이런글을 쓰지 않게 모든 동창 여러분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은회겸 가을 동창회 모임 준비를 위한 안내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95 2001-08-31 오후 2:46:08
근래 동창회의 좋지 않은 모습들로 답답함에 실망어린 분위가 만연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운영을 하는 회장의 입장에선 제 불찰이 가장 크니까 이 점 사과합니다. 어제 처음으로 반송 우편물을 받았으니까, 아마도 지금이면 반 대표들께 보내드린 반 별 주소록에 기재된 친구들에게 연락이 다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 노출 되어 있지도 않고, 연락처도 없어서 전화 확인도 불가능 했던 친구들일 것 입니다. 반 대표들께
반별 참석인원을 점검 부탁하며, 가능한 다음주 초까지 인원 파악이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담임 선생님의 참석 여부 및 모시고 올 방안을 반 별 논의 바라고 5일 까지 게시판등 제게 연락이 없으면 임원진에서 개별 연락을 취해야 하니 고생 부탁합니다. 주 초에 전화 연락 드리겠습니다만 동창회 회원분들께 과정에서 제가 개입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칙적으로 반 대표는 반 별 회의를 통해 선출 되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반들도 있으며 그렇게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제가 개별 접촉시 다른 친구들은 극구 사양하다가 현재의 반 대표 가 소임을 맏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대신 해 수고하는 손길에 부담을 덜어 주셨으면 바랍니다. 참고로 9반 및 15반 대표들께서는 본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속한 운영을 위해 가입회원 위주로 선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이유등으로 소임을 맏게 되었습니다.9반 대표 : 장윤석[011-000-9099] 15반 대표 : 박주일[011-0000-4146] 동창회 발전의 초석이 반창회에 있다는 생각에 동창회 초기 부터 반 친구들과 은사님들을 찾아주기 위해서 부던히도
바쁘게 상반기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찮가지지만요. 주위에 있는 친구들의 연락처를 반 대표들께 알려 줍시다.간혹 부담스러워 하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볼 때 그랬던 친구들도 제게 연락을 받고 100중에 98정도의 친구는 반갑게 대해 주었고, 그 친구들이 반창회나 동창회에 나와서 즐겁게 돌아갔으며 생활에도 많은 활력을 얻었다 생각합니다. 고른 즐거움을 주기위해 덧붙여 제안합니다. 지는 되니까 천천히 해도 말이지요. 뭐, 찾아주다보면 찾아지는 반만 찾아지기도 합니다만. 여러므로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를 위해서 뿐아니라 날 보고 반가워할 친구들을 위해' 많은
참여 부탁하며............. 6일 동안의 얼룩진 눈물을 닦고..........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139 2001-09-02 오후 5:11:11 여러 친구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너무나 미안합니다. 동창회를 사랑하는 맘이 너무도 컸기에,내가 가져야 했던 아픔도 컸습니다. 난......... 모두가 나같은줄 알았습니다........... 동창회 일로 인해 나의 업무가 다소 소홀해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더 즐거운 일이 있었으니까요. 매주 금요일 마다 직장 사람들 눈치 봐가며,때론 피씨방으로,때론 무서움과 싸우며 친구들을 기다리며 함께했던 시간들이 소중했었습니다. 6일동안 제게 전화 했던 친구들! 단 하나의 친구를 소중히 생각 할 줄 아는 친구들! 그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얼룩진 눈물을 닦으려 합니다. 참 잘 했어요. 김승진 스크랩 : 0조회 : 86 2001-09-03 오전 12:30:25 그동안 많이 어려울 것으로 안다. 친구들이 이 모임을 좀더 발전시키려는 마음으로 반론도 제기하고 그랬을 거다. 그런 가운데 감정이 많이 상하고 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 것 같다. 네가 탈퇴했다고 해서 안타까웠는데 (나는 비록 글도 자주 못올리고 그냥 게시판에 글들만 훔쳐보듯 읽고 있지만) 어려운 결정 했다. 도 들여다 보고 계실 거다. 선생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제자들이 되어야지. 오늘 (9/8토)사은회가 있습니다.꼭 참석하십시오!!!
서정영 스크랩 : 0조회 : 47 2001-09-08 오후 12:51:14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우리들의 은사님을 모시는 사은회가 있슴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 하시어 우리들의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이번 사은회가 잘 되어야만 다음,그 다음 사은회에도 더 많은 은사님을 모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수원서부터 출발하여 긴 시간을 달려 와 마들역에서 내려 두리번거리며 삼백회관을 찾았다. 계단을 올라서니 "이희선 선생님이시죠?" 하는 재우의 '아는 척'이 우선 반가웠고... 테이블마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너희들 또한 너무너무 반가웠다. 도봉을 떠난 후 너희들 덕분에 처음 만나게 된 선생님들도 물론 반가웠지. 오랜 회포를 풀 수 있도록 해 준 여러 준비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기대하는 마음이다. 오랜 친구끼리 서로 마음을 열고 도우며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있겠니? 다른 동창들보다도 특히 초등학교 동창들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만나도 어린 그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게 해 주는 멋있는 친구들이거든. 앞으로 이런 만남을 계속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좋은 일, 궂은 일 참견해 가는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 다은에 따로 만나 맛있는 것 사줄게. 고맙습니다!!!!!!!!!!!!(내가 질 첨이다) 김성운 스크랩 : 0조회 : 104 2001-09-09 오후 9:31:40 담임 선생님들의 얼굴 우리 만큼이나 늙으셨더군요! 늦은 시간까지 같이해준 여러 동창들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이제 12월에 있을 동창회 망년회를 준비 합시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강평회 채팅은 불만들이 없는걸로 생각을하고 안하기로 결정합니다.
또 다시 가슴이 아픕니다. 신희숙 스크랩 : 0조회 : 84 2001-09-10 오후 9:08:39 졸업하던 그다음다음 해에 돌아가셨답니다. 선생님 글을 읽고 있으려니 새삼 코끝이 찡해 옵니다.
사은회겸동창회 회계보고 김금숙 스크랩 : 0조회 : 136 2001-09-13 오후 9:20:42 수입:*참가비\1,580,000(79명기준) *서무비 \62,200 *식대 \1,580,000 총정리 상반기결산잔액\952,240 / 동창회 수입 \1,940,000 / 행사비용및식대\2,353,660 / 총잔액 \538,580 이상 기타의문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예금주:김재우(도봉초교14회) 우리 14회 동창회의 발전을위해서 힘써 주신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0. 동창회 1주년 모임 2001.11.3
동창회 1주년을 축하하며... 신현주 스크랩 : 0 2001-11-03 오전 4:15:23 채정숙,김지숙,박철민,이상표,최삼행,김성운 등으로 모임이 시작되었고, 약 이십여명의 인원으로 11월 3일날 우리는 쌍문동에 있는 동경호프에서 대망의 첫 동창회를 열었지요! 함께 했습니다... 그런 1년이 벌써 오늘로 다가와 이 가을날에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바라고 또 또 좋은 일, 궂은 일에 함께 하는 그런 친구로 오래 남길 바랍니다... 봅니다... **조촐한 동기모임 후기** 먹었습니다. 신인희 술 고랩니다. 맞장 뜨다가 다음날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두 참 기분이 이상한게 20년만에 첨 본거라 길에서 마주쳤으면 전혀 못 알아볼 정도로 서로 변해 있었는데(나만 그런가?) 그냥 야릇하게 오랜 시간 즐겁게 술잔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대 동기 모임 해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반창회 하지 말고, 동창회 합시다. 찬성하시는 분 뤼) 달아주세요. (2000-10-14 오후 4:57:00 작성자: 서윤득(cap10)
벌써.. 일년.. 유은영 스크랩 : 0조회 : 55 2001-11-06 오전 1:55:20 도 소중한거 같아. 현주 글을 읽으니.. 그때가 어제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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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반 연말모임 : 2001년 11월 24일 토요일 오후 3:00 장소 : 종로 YMCA앞.
0. 송년회 및 총회 : 2001년 12월 15일[토] 18:00 - 21:00 장소 : 동성웨딩홀부페 회비 : 1인 20,000원
*2기 임원단 선출 : 회장-김재우, 부회장 - 홍혜영, 총무 - 채정숙, 서기 - 김성운, 회계 - 김금숙
도봉 14회 정기총회 및 망년회 장소와 시간 등을 발표합니다. 김성운 스크랩 : 0조회 : 144 2001-11-07 오전 11:52:33 다소 미흡한 면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따라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날 총회도 겸하니 회장님이 올린 회칙가안에 대하여 수정이나 이견이 있으신분들은 게시판과 당일날 메모하셔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타자세한 당일 프로그램은 다음주 월요일날 게시판을 통해서 알려드릴 예정이니 궁금하더라도 참고 기다리기 바랍니다.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146 2001-11-09 오후 3:34:23 이상표의 위임을 받고 축구시합에 관해서 제가 '노원 7회' 회장 유윤호와 만나 논의된 결과을 알려드립니다. 때문에 서로 친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양교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는 자리인 만큼 축구에 관심있고, 옛 중학 동창들에 대한 관심이 있는 친구들께서는 많이들 참석들 하셔서 운동으로 혹은 응원 등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 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번 모임을 개기로 한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인 시합을 구상 중이오니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현재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친구들이 모여서 공을 차고있고 여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사오니 관심 있는 친구들께서는 참석 바랍니다. 작업[?]을 해야 하는데 한동안 뜸 했음을 양해 하시고 문제가 해결되는데로 총회 준비을 진행하겠슴다.
박경재 스크랩 : 0조회 : 78 2001-11-19 오후 4:28:26 힘든일들을 모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수고했다...재우를 비롯한 조기축구회여러분... 2002년도 도봉초등학교 14 회 동창회 선거 운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133 2001-11-15 오전 3:04:01 그렇게 될 듯 싶습니다. 회장을 하면서 다짐했던 동창회의 중흥과 체계[?]확립을 이루겠다는 약속도 다 지키지 못 하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임원 선임권으로 함께 일했던 친구들에게 저 때문에 고생만 안겨주고 변변한 모임 한번 제대로 이끌지 못하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저와 같은 불행한 회장이 이 땅에 태어나지 않기를 바 랍니다. [누군가의 전역식과 비슷하죠?] 그간 덕망있고 능력있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동창회의 한걸음 도약을 위해 좋 은 기회가 될 이번 정기총회에서 차기 임원진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주십시요. 주어진 직책이 한정되어 있어 누가 어디에 적당한지 모르신다면 '런링메이트' 동반 하셔서 출마 해 봄도 좋을 듯 합니다. 아울러, 어제 6반 대표 고경환의 글처럼 반대표의 대표성 확립이 필요한 반들은 반대표 선거도 반별 진행되면 좋을 듯 합니다. 과열된 선거 운동으로 인한 혼탁 비방 선전의 장으로 변 할수 있지나 않을까 하는 노파심과 언로을 막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감에 망설이면서 '익명게시판'을 한달간 묶어 놓겠습니다. [새로운 임원진] 좀 말려주세요.] 힘겨운 나날들.... 김미숙 스크랩 : 0조회 : 67 2001-12-05 오후 10:10:00 c언어로만 된 강의... 빡빡한 수업, 끝나자 마자 숨이 가쁘게 달려가는 연수원...땅거미가 져야 끝나는 연수, 집에 가면 해야 할 산적한 일들....엄습하는 어둠, 해야 할 과제....그 모든 것들이 하루 하루 힘겨운 나날들... 수십번씩 듣고는 했습니다. 기네스의 우아하고 퇴폐적인 분위기, 에이단 호크의 반항적이면서도 귀족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이 노랠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지요...연말이 되어서인지 친구들이 그리워요... 늦은 시간이지만, 만나고 싶은 사람도 있고...그치만 참아야 겠지요... 사람은 때로 한없이 감정적인 동물인가봐요....발전하기 위해 무얼 배우기 도 하지만, 함께 향유할 사람이 없으면 한없이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어렵게 사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한없이 헐렁해지고 싶군요... 송년회담날도 시험이 있어서 편하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꼭 참석해야죠... 이정숙 스크랩 : 0조회 : 89 2001-12-18 오후 11:12:40 가슴이 저린다. 아롱아롱 피어나는 새순같이 어릴적 추억이 되살아난다. 학기말 짝꿍과 포크댄스를 하던때가 생각나 네.. 여자친구들 모두 손잡기가 부끄러워 꽁무니 빼던일.. 손을 잡지 않으려고 윗옷을 길게 늘어뜨려 잡게했던일...^.^ 지금 생각하니 되게 우스꽝 스러웠었지.. 친구들아!! 너무너무 반가워... 이런 마음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기를 바래.. 어린시절로 돌아가니 다시 젊어진 느낌이야..ㅋㅋㅋㅋ 김재우 스크랩 : 0조회 : 79 2001-12-27 오전 12:24:37 했어야 했고, 17일 부터는 새로운 학원에서의 강의가 시작되어 여러므로 강의 준비하랴... 그거이 요즘 말썽을 부려서 움직임이 두배는 어려워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겐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총회에서 임원단 선거가 있었고 제가 회장, 부회장에 홍혜영, 총무에 채정숙, 서기에 김성운 그리고 회계에 김금숙이 당선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차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2기 회장단 출범. 축하 김승진 스크랩 : 0조회 : 81 2001-12-27 오후 2:08:53 과 회장단간부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나같이 안나가는 놈들이 있는 반면에 언제나 우리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마누라하고 남편한테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끝까지 자리를 사수하는 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동창회가 무사히 1기를 마쳤다고 생각됩니다. 주시기 바랍니다. 2기 회장단으로 선출되면서 마음먹으셨던 '우리는 이렇게 동창회를 만들어 버리고야 말겠다'라고 다짐을 하셨을 겁니다. 사람도 많고, 말도 많고, 머리도 많은 조직입니다. 독을 품고 독설을 내뱉는 회원들도 있을 거 지만, 그 독을 약으로 쓰시는 슬기로운 회장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얼마나 빨리 지나갈 지 모르지만 모두들 바쁘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에 남아 있는 은사님들. 2001년을 잘 마무리 지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2002년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김미숙 게시일 2001-12-18 오후 10:40:28 송년회가 있기 며칠 전, 아주 심한 감기에 걸려서 당일날은 갈까 말까 아주 망설였었습니다. 게다가 엄청나게 추운 날씨, 1시간 40분이나 걸리는 거리. 송년회에 갔다간, 몸이 아주 나빠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지만, 결국은 남보다 이른 시간에 모임장소에 도착했습니다...모두들, 조금씩은 헐렁해지고, 또 조금씩은 과장되게 웃고 아주 기분좋은 시간이었죠... 저도 토욜날 오전에 공문처리 아주 사소한 일로 서류를 두 세번 고쳐야 했었기 때문에 머릿속은 복잡 했지만, 벗들과 유유자적 웃고, 얘기하고 나니, 조금은 복잡한 일상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님들도 그래서 동창회에 오는 거겠죠...이런 저런 생각 접어두고, 잊고, 허허 웃고...조금 실수하고...그래도 모두 이해하고...아마 그런 생각 들로 송년회에 참석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괴로움을 느낄 때...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혼자 고통에 처할 때...남을 미워할 때.. 그때도 많은 아름다운 것은 쉬임없이...살아 움직이고 있답니다...창밖을 바라봅니다...금지령을 받은 거리처럼 한산한 거리를 바라보면서...그냥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그래요...이 세상 모든 것을 우리가 지키고...감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해요... 그저 우리가 지킬 수 있을 만큼...감당하고, 그게 않될 땐... 조금 쉬어가고, 조금 실수하고, 조금만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고...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송년회때 더 심해진 감기로 며칠째 고생하고 있지만... 후회는 전~~혀~~안해요...^^. 이번 송년회는-- 스러져가는 2000년을 함께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송년회 정기총회 회계보고 김금숙 / 게시일 2002년 1월 4일
수입 : * 참가비\1.560.000 (78명기준) * 후원금 10반신창용\50.000 8반정성환\50.000 2반 조현\30.000 15반정혜선\50.000 8반김경화\20.000 3반박철민\100.000 9반 장윤석\30.000 15반홍종철\50.000 2반정진욱\10.000 14반신정욱\10.000 8반유승한\70.000 13반윤정주\30.000 13반나진석\30.000 8반김영한\30.000 12반박용진\30.000 10반안재훈\80.000 무 명\10.000 * 온라인 4반백윤호\100.000 / *2차회비잔액/동창회비로기증\200.000 / *특별참조:2반임국제(현수막기증)
지출 : 동성부페계약금\50.000, 우편발송비용\60.000, 식대및봉사료\1.640.000 #총정리 : 사은회후결산잔액\538.325, 송년회회비및후원금\2.540.000 , 행사비용및식대\1.750.000 하반기결산이자\2.729 *총잔액 \1.331.054 이상...의문사항이 있으면 꼬리를 달아주세요 즉시답변가능합니다. 차후 불우이웃돕기나 모교장학기금문제는 회장단 이하 회의결정후 통보하겠습니다. 항상 도봉초교14회동창임을 자부심을갖고 2002년을 활기차게 헤쳐나가길 바람니다 건강하고 웃음이가득한 한해가되길.... 회계올림
2001년을 보내며... 이정숙 스크랩 : 0 조회 : 36 2001-12-29 오후 9:57:14 가는세월을 막을수만 있다면 보기싫은 주름도 나를 거부 하겠쥐?? 동창회의 설레임이 아직 가시지 않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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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
0. 10반 반창회 모임 : 2002.3. 23일 저녁 6:00, 장소 : 상계역 하차, 중계초등학교옆, 불타는 숯불 생고기(종철이네가게)
0. 2002년 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 임원 및 반대표 회의 의결 사항 때 : 2002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 7 :00, 장소 : 혜화동 대림성 참석인원 : 김재우[회장], 홍혜영[부회장], 김금숙[회계] 이상 5명의 임원중 3명 조 현[1반], 박성준[5반], 정구학[8반], 박상욱[10반], 유은영[11반 대표대행] 윤정근[13반], 신현주[14반] 이상 15명의 반대표중 7명 이홍권[3반-2차 참석]
의결사항 1] 행사 전 준비[부문별 준비위원 선정] - 가상인원[장소 계약체결 3일전], 확정인원[행사 3일전] - 준비사항 점검 : 2차 임원 및 반대표 회의 - 4월말 재소집 2] 행사 당일 진행
2. 동창회 도약을 위한 토론 - 반창회 활성화, 각 직능, 지역 단체 결성, 자금확보 등등 1] 경조사비 지출 기준 변경 애사 : 지난 임원회 때 결정된 사항과 동일 경사 : 개업 - 제외, 본인 결혼 - 5만원으로 변경
2] 연간 임원 및 반대표 회비 : 5만원 |
0. 사은회 준비모임 : 2002.4.27
참석인원 : 김재우, 홍혜영, 채정숙, 김금숙 이상 임원 박성준[5], 장윤석[9], 박상욱[10], 최영수[12] 이상 반대표 내용 : 지난 3월 30일 모임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 ['게시판' 845번 글에 대한 확정, 추가계획 등 변동사항]
1. 장소 : 미정[홍혜영 부회장의 주관으로 5월 4일 까지 확정 예정이며, 본 게시판을 통해 부회장의 협조 사항에 적극 협조 바람] 2. 회비 : 3만원 3. 예상 참석 인원 및 우편 연락처 점검 5월 1일 까지 채정숙 총무의 반대표들에 대한 확인 전화가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그간 미처 준비 못한 반대표들께서는 서둘러 확인하여 주시기 바라고, 많은 회원들의 거주지 변동이 있었으리라 예상되오니 우편연락처 등은 '자료실'의 조현[2반 대표]처럼 올려주시거나, 제게 메일로 보내주십시오. 4. 올해도 역시 고맙게도 사진 촬영은 정승익[9반]이 협조해 주기로 했습니다. 5. 동창회 봉투 제작 제 거주지 변동으로 지난해 쓰였던 봉투의 사용이 불편하여 새 봉투 제작을 하기로 했으며, 적당한 동창회 사무실 섭외가 어려워 현재, 제 거주지가 인쇄된 봉투를 1,000장 정도 다시 만들 예정입니다. 6. 직인 및 명찰 구입 지난 해 정기총회[송년회]때 저희 및 장소로 이용했던 '동성부페'측의 부주의로 직인 및 명찰을 분실하여 다시 구입하기로 했느데, '동성부페'측과 5 : 5 의 비율로 비용 부담을 하기로 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며,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7. 사은회에 대한 방향 정리 물론 각자 참석하는, 혹은 못하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동창회를 통한 은사님들의 재회 및 지난 시절의 보은을 통해 우리들의 만남의 기회을 가지며,요즘 사회에 만연된 스승 대한 공경심의 저하와 미래의 밝은 우리 사회를 위해 자녀를 둔, 혹은 어른으로서, 다른 동창회들의 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줌은 바람직한 초등학교 동창회의 모습이라 사려됩니다. 자신들만의 담임 선생님만 선생님이란 관념은. 재고하시고 담임 선생님의 소재 파악이 어려운 반들, 선생님께서 작고하신 반 친구들께서도 많은 참여 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8. 행사 진행 방향 지난 해 보다 색다른 행사 진행을 위하여 장윤석[9반 대표]의 사회와 프로그램준비로 담임 선생님께서 못 오시는 반 친구들 모두에게도 참여의 즐거움과 보람을 주기 위해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엔 참여 회원의 많은 참여 유도와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진행비로 추가 50만원이 지출 될 예정 인데, 그중 20만원이 출석률 우수반에 지급키로 결정 되었습니다. 기준은 전년도 사은회 참석자 명단을 기준으로 참석인원 최고 증가율 반에 지급키로 했으며, 전년도 반별 참석 인 원수는 김금숙 회계의 발표가 게시 될 것이고, 나머지 30만원은 행사 사회자의 프로그램에 따라 지출 됩니다.
9. 신창용[10반]의 운영위원 선임 도봉1동 한나라당 구의원 후보 당선에 따른 동창회 차원의 보탬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다른 당을 혹은 다른 인물을 선호하는 회원들께는 안타깝지만 그간 14회 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신창용을 운영위원으로 선임 했슴을 알려드리며, 동기 동창으로서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0. 2002년 사은회 : 2002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6:00 장소 : 도봉공원[도봉산 국립공원 내] 회비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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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임원 및 반대표 변동 사항 :
게시자 : 김재우 2002-07-30 오후 4:41:56
그간 몸과 마음으로 수고 해 주신 임원 및 반대표께 감사드리고, 새로이 동창회를 위해서 수고 해 주실 분들께도 수락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변화가 있었던 분들의 명단을 알려 드립니다.
총무 : 채정숙 -> 홍종철 서기 : 김성운 -> 정혜선
1반 대표 : 차재훈 -> 박경재 7반 대표 : 여정학 -> 김대일 |
0. 회장 김재우 사임 : 2002-08-16
0. 체육대회 : 2002년 9월 8일
* 체육대회 회계보고 게시자 : 김금숙 게시일 9월 13일
9월8일 개최한 체육대회및바자회.............
약간의 자존심을 누르고 회계보고를 올릴까 합니다
그래두 재미있었다구 자부를하면서 참석해준 동창들과
늦게까지남아 열심히 도와준 님들에게 감사하는마음으로
*수입
참가비=45명기준...........\450.000원
찬조비=15반 정혜선\10.000원 9반항용운\40.000원 9반정승익\10.000원
2반 조현\10.000원 13반 한기봉\10.000원 3반 박철민\100.000원
15반 최승영\10.000원 5반 유재철\20.000원 14반 신정욱\10.000원
바자회조성비.................\301.000원
바자회 특별찬조..........5반 박성준 \100.000원
*지출
우편발송 \50.160원 운동장대여료 \120.000원 도시락 \210.000원
김밥.튀김 \60.000원 쓰레기봉투.얼음.문구 \38.500원 전기사용료\10.000원
생수 \30.000원 전기선 \30.000원 술.음료\116.600원
선물(문구잡품)\83.100원 공산품외음식준비\155.900원
물품찬조
4반 최원석 쿠션 100개(참가선물이용)
10반 김금숙 모자 다량 반팔티 다량(바자회이용)
5반 박성준 백화점상품 다량판매(이익금의10%바자회기증)
그리고 늦게까지 남아 뒷정리한동창들에게 붉은티 선물로 기증
*총정리*
통장 남은금액\1.249.918원
바자회.참가비\1.071.000원
행사운영비 \904.260원
현 잔액 \1.416.658원
이상입니다
참석해준 동창들과 여러모로 도와준 동창들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 2002년 송년회 정기총회 : 2002년 12월 7일[토] 18:00 장소 : 빅토리아호텔 5층 사파이어룸 회비 : 1인 30,000원.
* 송년회 총회 결과보고서 홍혜영 12월9일 게시
2002년 12월 7일 토욜날 18:00부터 21:30분 까정.
장소는 빅토리아 호텔 5층 큼직한 룸.
난 100명 정도 올줄 알았는데 금숙이가 정확한 인원을 올리겠지만 한 70명 정도 참석한거 같다.
그날 온다고 약속해놓고 못온 친구들은 다 나한테 전화해서 밥을사던 술을사던 해라.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며 아쉬운것은 그동안 고생만 열심히 한 "김재우"가 참석을 못한 사실이다. 이번에 회사를 옮기고 나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었던거 같아.
내가 얼매나 섭섭했는데. 이럴때 땡땡이좀 치고 올것이지.
한해동안에 행사준비로 고생했던 금숙이와 종철이 혜선이도 정말 수고했다.
그리고 연락을 책임져주었던 반대표들과 그냥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던 주변 친구들.
구체적으로 밝히면 이정숙이랑 신창용이랑 장윤석이??? ㅋㅋㅋ 기타 여러 친구들.
이제 여러 친구들의 손을들어 새로운 임원진이 된 친구들을 소개할께.
회장 : 신현주 - 까무잡잡한 얼굴에 성깔있다. 느그들 일년동안 각오해라. 딱 부러지는 성격에
모든 일을 빈틈없이 확실히 처리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일해줄 친구니까 걱정은
모두들 많이 도와주고 새로운 한해를 잘 부탁한다.
부회장 : 홍종철 - 종철이는 총무할때도 동창회의 머슴을 자처했던 친구다. 덩치는 산만하고 얼굴이
네모야. 힘이세서 새로운 해 일하면서 힘으로 누르려 할지도 모르니 조심들해.
덩치에 맞게 한해동안 또 잘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나머지 임원들은 회장과 부회장의 추천으로 이루어 질것 같다.
한해동안 열심히 도와준 친구들 정말 고마웠고 나는 이제 정말 홀가분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즐길수 있을것 같아.
신 임원들 화이팅!!!
* 송년회 회계보고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있습니다
모두에게 다가오는 새해에는 무진장 많은 복이갈것을 믿으며
늦은 회계보고를 올려봅니다...죄송합니다
*수입
참가비(67명기준):\2.010.000원
찬조금(48명기준)...많은관계로 반명은 생략하고 금액별로 정리하겠음
\10.000원=윤정근.조현.김승진.이홍권.정구학.함용운.김언용.
최명식.김정철.차재훈.김종범.이경철.유승한.김대일
신창용.김동식.최승영.한지웅.조미주.김지숙.유민정
한근원.조중득.이철.김봉종.김정주.나현정.문재필
박치양.강세종.최숙자.송미경(8).최은식.한기봉.박치오
정인숙.신정욱.김정미.최형주.조은주.유현숙.송미경(13)
이정미.최남현
\20.000원=박경재.이기호
\30.000원=정승익.고갑규
총금액 \540.000원.......감사합니다
특별찬조금 8반 김재우 \50.000
*지출
호텔계약금 \100.000원
식대(70명기준) \2.065.500원
기타(회계후기에 기록이라 늦게올린 4반 신희철 경조금)\50.000원
*총정리
전일 잔액\1.416.658원
수 입 \2.600.000원
지 출 \2.215.500원
총 잔 액 \1.801.158원
이상입니다..........동안 믿고 맞겨주신것에 대해 좀 더 열심히 일하지 못한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동창회가 날로 번창하기를 빌며 "회계 김금숙"물러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003년도
* 임원및 반대표 모임 : 2003.1.10 오후7시 창소 창동회센타에서
(참석자: 1반 - 박경재 불참 2반 - 김미숙 불참 3반 - 이홍권 4반 - 이병룡 ( 박치양 포함)
5반 - 박성준 불참 6반 - 고경환 불참 7반 - 김대일 8반 - 정구학 불참
9반 - 장윤석 10반 - 박상욱 11반 - 금건필 12반 - 최영수 불참 (김현옥 대타)
13반 - 한기봉 불참 (윤정근 대타) 14반 - 문광식 15반 - 박주일 불참 (정혜선 대타)
- 부회장 - 홍종철, 전년도 회계- 김금숙,깍뚜기- 신희숙
* 제3회 체육대회 : 2003년 9월 28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도봉 초등학교 운동장 회비 : 1만원
* 송년회 및 총회 모임 공지
게시자 : 신현주 게시일 2003-12-09
망년회 겸 정기총회 일정 안내
* 일시 : 2003년 12월 13일 토요일
* 시간 : 저녁 6시~9시까지
* 장소 : 장이신 눈꽃등심 샤브샤브 (전화 955-8978 신현주 011-339-6182)
****** 위치 :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조흥은행과 맥도날드 중간 지점.
* 회비 : 인당 2만원
친구분들 각자가 먹고 사는일!?에 바쁜것처럼 저 또한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동창회 회장으로서 아니 동창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에 대한 질책보다는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제겐 더 힘이 될 것 같습니다.(앞으로 맞이 하는
차기 임원들에게도 말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불과 3년전, 우리들의 첫사랑같은 첫 모임을 상기하면서
순수했던 만남 그 자체로 이 모임이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족했던 모습들 너무나 많지만, 내년에도 동창의 한 일원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한 홍종철, 김현옥, 그밖의 반 대표들에게도 따뜻한 박수를
보내 줍시다.
* 송년회 및 총회 : 12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장소 : 장이신 꽃등심 샤브샤브(방학동) 회비 2만원
* 8반 반창회 모임안내 게시자 : 서정영 게시일 | 2003-12-18 오후 5:41:26 |
일시:2003.12.19(금) 장소:7호선 태능입구역에서 3번출구로 나오면 도봉산 갈비(공릉점) 시간: p/m 7:30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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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 송년회및 총회 : 12월 22일(수) 저녁 7시 장소:방학동 '서서갈비'집 회비:이만원
2005년도
2006년
* 송년회 및 총회 : 12월 9일 (토) 저녁 6시~ 9시 반까지이며, 장소 : 노블레스호텔 (노원구) 회비 3만원
2007년
* 3월 정기산행 및 벙개 : 2007년 3월 10일 (토) 오후 6시 장소 : 도봉동 은행나무집
* 사은회 5월 8일경 노블레스호텔
(참석 인원)
1반-고 영실 선생님 , 2반-김 정순 선생님,박태영,김승진,김미숙,차재군,정복희 , 3반-김정미,강은경,홍태익
4반-이 안재 선생님,김윤옥,김상미,노경래,이병룡,오세백,5반-우 종구 선생님,홍혜영, 6반-김 서주 선생님,고윤태,김영조
7반-고갑규,김영표, 8반-최숙자,김재우,최대진, 9반-최 형순 선생님,양미연,김정미,
10반-김동식,김지숙,문재필,한미례,이옥희,신창용,박재완. 11반-백승일,이병규
12반-이 차희 선생님,박용진,최형주,김태형,유병옥,최영수,박상만,최성진,김수아,이명희,윤광희, 이재혁,장민구
13반-이 희선 선생님,송미경,한기봉,허종예,최은식,김인수,라진석,조부환 , 14반-김종현
15반-박 종숙 선생님,조미주,홍종철,정혜선,최승영,김현화,권영미
(2차 모임 참석자)
1반-김성래,김희숙, 3반-송위순, 14반-문광식, 15반-오귀영
(내빈)
도봉초 총동문 회장님 외 5 명 , 이상,행사참가 총 인원 78 명
(수입 내역)
박 경희-500,000,김 윤옥-300,000,고 갑규-200,000,박 용진-200,000,이 병규-130,000
최숙자,노경래,송미경(8반),김정미(3반),송미경(13반),김동식,신창용,문재필-각 100,000
최형주,한기봉,정혜선-각 80,000
김승진,조부환,홍종철,이재혁,김성래-각 50,000
백 승일 외 35 명-각 30,000
총동문 후원-200,000
꽃 찬조-송 위순(3반)
이상 총 수입-3,900,000
(지출 내역)
식대
노블레스 호텔 지급경비-1,800,000 (72명*25,000원)
술,음료-690,000 (소주 :3,600원,맥주:3,600원,음료수:2,400원)
선물비용
스승의 날 선물(35,000원*11명=385,000원)
사은회 선물-33,000원*11명=363,000원(9분참석,남은 두개는 우편발송)
제잡비
명찰-520원*100개=52,000원
문구구입(양초,컵,방명록,칼,포장지 등)- 33,000원
2차 경비 지원금-400,000(총 790,000-2차회비수입 390,000)
총합계-3,723,000
총수입(3,900,000)-총지출(3,723,000)=177,000(잔액)
기존 회비 잔고-459,000+177,000=636,000
(회계자료 제공 : 회계 최 숙자)
'
2008년도
* 동창회 정기모임 : 2008년 9월 6일 토요일 오후 6:00 장소 : 무수골(자현암) 느티나무집
회비: 2만원
임원 : 신창용회장, 박 용 진, 채 정 숙
2010년도
* 회장 송위순 부회장 : 양승철, 한기봉 총무 : 허종례, 박상욱
0- 2011년 3월 김재우 친구가 다음포털에 (http://cafe.daum.net/db14th) '서울도봉초등학교 14회 동창회'로 카페 개설
2011.3.11 다음카페 개설
1대 카페지기 김재우
운영자 : 김정희,홍혜영,조현,김승진
게시판지기 : 김선화,이정숙,박세현
동창회 임원 : 회장 한기봉, 부회장 서정영, 박상욱
2011.5.26
2대 카페지기 서정영
운영자 : 김정희,홍혜영,조현,김승진
게시판지기 : 김선화,이정숙,박세현
제 1대 동창회 임원 : 회장 김재우
제 2대 동창회 임원 : 회장 ?
제3대 동창회 임원 : 회장 ?
제4대 동창회 임원단 : 회장 ?
제 5대 동창회 임원단 : 회장 ?
제 6대 동창회 임원단 : 회장 ?
제 7대 동창회 임원단 : 회장 ?
....
2011.1.1 ~ 12.31 동창회 임원 : 회장 한기봉, 부회장 서정영,문광식
2012.1.1 ~ 12.31 동창회 임원 : 회장 한기봉, 부회장 서정영, 박상욱
2013.1.1 ~ 12.31 동창회 임원 : 회장 전달옥 , 부회장 : 김성삼(3반) . 전동식 (6반) 총무 : 정승훈 (4반) .오기순 (10반)
첫댓글 엥? 창고도 막 열리네...ㅋ 여러모로 승진이가 수고많다~ 좋은 자료네...
그런데 광식이는 요즘 온오프에서 보기 힘드네...
대단한 자료... 이런 자료는 대체 어떻게 모으는거지??
정말 눈깔 빠지것다.. 회사에서 죙일 이거하고 있는나도 정말 골치다..ㅋ..
와우~자료가 엄청 업그레이드됐네..
반가운 이름들이 참 많다. 다들 다시 온오프에서 만나게 됐으면 좋겠다.
만들다 보니까.. 참 오래된 애기같어.. 2000년도에 보니까.. 삼십중반이라고들 하네..ㅋ
ㅋㅋㅋ
2002년에 쓴 글이라니~~~
너 2반 반장했드라..ㅋ
ㅎㅎ 언니 오빠들이 쓴글같애.. 왜 이런 생각이 들지?...
나...지금 미친짓하는거 맞쥐?..ㅠㅠ.. 괜히 시작해서.. 이제 2001년 끝냇는데,ㅠㅠ,, 앞으로 11년을 어떻게 정리하나..디지것네.. 괜히 햇어..급 후회막급..ㅠ
ㅋㅋㅋ 너의 후회가 나의 즐거움이 됐다.... 울지말고 기쁘게 생각해라...ㅋㅋㅋ
이제 정리는 다 끝난건가? 이정도면 훌륭해.. 수고했어요~
창고에만 들어왔다 간거야? ^^ 뭐 숨겨놨나? ㅋㅋ
예전엔 정기총회 후에 결과 보고가 꽤 세세하게 가록됐구나....
이런 기록들 참 재미있는데 최근 몇년은 그런 기록이 없어서 아쉽네.
기록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어서 어서 기록을 남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