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문화회관 기획전시
반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
아이들의 여름방학에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한다면, 7월29일부터 8월25일에 열리는 해운대문화회관 기획전시 <죽기전에 꼭 봐야 할 명화 - 반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을 관람하면 좋을 것이다.
2010년 <세계명화, 가면 체험전>, 2011년 초에는 <3D와 함께하는 세계명화체험전>에 이어 이번에는 <죽기전에 꼭 봐야 할 명화 - 반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전>이라는 타이틀로 해운대문화회관을 찾아온다.
매회 뜨거운 관심속의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명화체험전인만큼 이번에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1전시실에는 빈센트 반 고흐전으로 <해바라기>를 비롯한 빈센트 반 고흐 유럽 미술관 협회 라이센스로 계약된 복제화 10여점, 네덜란드 반 고흐 박물관에서 직접 제작한 작품 20여점 정도가 전시될 예정이며. 2전시실에는 3D명화 패러디 아트전이(20여점) 열릴 예정이다. 3D명화 패러디 아트전은 입체적인 명화그림을 감상하는 재미와 직접 사진을 찍으며 체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나만의 가면, 티셔츠 만들기, 판화 만들기등을 통해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뜻 깊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전시회의 가격은 1인 8천원이며, 단체 20명이상이나, 할인권 소지자는 5천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로 하면 된다.
일 시 : 2011. 7. 29(금)~8.25(목)
장 소 : 해운대문화회관 제1,2전시실
주 최 : 해운대문화회관
주 관 :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문의처 : 02)391-7440 / 010-221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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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1,000원의 행복 NO5
창작가족오페라 <콩쥐 팥쥐>
8월 9일 오후 7시30분 해운대문화회관 대공연장
천원으로 창작 가족 오페라 <콩쥐 팥쥐>를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전래동화의 대표 레퍼토리 <콩쥐 팥쥐>를 부산콘서트콰이어와 함께 한다. 부산콘서트콰이어는 오는 8월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리는 ‘천원의 행복’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진행해 온 해운대문화회관(해운홀495석)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은 현재 누적관람객 1만2천명에 다가서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다.
‘천원의 행복’은 시민이 문화예술로 삶을 더욱 풍요롭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한 문화충전 프로젝트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공연은 부산 오페라의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는 부산콘서트콰이어 주관이며,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해운대문화회관관의 ‘천원의 행복’에 선정되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현재 부산에서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 받는다.
한국의 대표 전래동화를 오페라로 감상할 수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지닌 이번 공연의 지휘는 전상철(부산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연출 오정국, 작곡은 경성대 최석태(겸임교수), 합창은 부산콘서트콰이어, 부산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서 함께한다.
공연의 예매는 팝부산(http://popbusan.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7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선착순 예매 및 좌석지정제이며, 입장료는 일반회원은 10,000원, 누림 회원은 1,000원(1인2매)의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문의는 해운대 문화회관(749-765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