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부산대 근처 맛집 접대하기 좋은 한우코스
연휴를 맞아 엄니를 모시고 동생이랑 나들이길에 나섰답니다.
양산에 있는 절 세군데를 돌아보자는 내 엄미 말에 통도사 내원사 홍룡사를 돌아,
양산 부산대 근처 맛집을 찾아,
맛난 음식으로 배를 불렸습니다.
접대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졌대서 들어 가 본곳.
회도 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한정식도 먹고..
한우코스(일인분 55,000원)를 주문햇습니다.
양산 부산대근처라길래,
차로 가는 거리만 생각했는데 바로 옆이었어요.
부산대병원에서 도보로 오분거리정도.
부산대 병원사람들이 접대하기 좋은곳이라고 말하기에..찾았어요.!!
차린지는 삼년이나 되었다는데,
건물의 4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 인기몰이가 조금 늦어졌다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이..역시 양산 부산대에서 맛집이라 이름할만하다는 생각이..끄덕끄덕~
경원궁의 한우 스페셜 코스를 주문하면,
회도 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그리고 한정식 요리도 맛볼수 있대서..
한우 스페셜 코스 3인분요!!!
접대하기 좋은 곳이라는 소문은 이래서 붙여진 모양이예요.
일식인 회가 나오고..
그리고 고기를 구워 먹는다는데..와우!!
최고의 일식 회가..눈이 반짝반짝~~
그리고 곁들이 찬으로 나온 육회.
부산대 병원이 곁에 있어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한우코스여서 그런지..한우 육회가..짱짱짱!!
동생은 얼른 한우를 댑따 많이 들어 올립니다.
연하고 보들하고..달콤하고..고소하고..
"엄니도 한점 드셔요."
"아이구..너무 많이 먹어서 병원 실려 가겠네"ㅎㅎ
"엄니, 괜찮아유~부산대 병원이 바로 곁에 잇어요..ㅋㅋㅋ"
요건 두릅편채라네요.
안에 두릅이 들어 잇는데..
그 아삭한 식감이 과연..영양식이라는 생각이..
feel so good!!
첫 상차림이 다섯가지 정도 나왔구요,
그리고 그것들을 먹고나니,
한우가..처어억~~먹기 좋고 때깔 좋은 한우 납시요!!!!~~~~
양산 부산대 근처 한우집은 많은데요,
맛난 한우집은 잘 못 본것 같아요.
게다가, 모두 연기가 많이 나는 위로 연기가 빠지는 형태라..
경원궁에서는 연기가 나지를 않아요.무두 아래로 쓔우욱~~
모든 영양소가 가득하다는 명이나물.
장모가 사위에게도 안 준다는 영양부추에다 흑임자 가루를 무친.
고기랑 곁들이면 이건 오나전 썬파워 울트라 캡짱 팡팡!!이었어요.
양산 부산대 병원 사람들이 많이 온다더니..
best of best!!
곁들이 찬들이예요.
묵은지를 좀 특별하게 조리해 놨더라구요.
한우코스여서 그런지 곁들이 찬들이 모두 양산 맛집다운 포스를 쫘악쫙!!
한우!!!꾸울꺽~~~
고기..꾸울꺽~~
이렇게 말만 들어도 침이 넘어가는데,
고기가 익어가니 손놀림이 모두 빨라진다는..ㅋㅋㅋ
접대하기 좋은 곳이 아니라 빨리 먹기 좋은?
아..아니다..맛있게 먹기 좋은..ㅎㅎㅎ
영양부추랑 곁들이고..
명이랑 곁들이고..
양산에서는 명이가 구하기 쉽지 않을텐데..
부산대병원근처에는 명이가 찬으로 제공되는곳이 드물어요.
한우..꿈에도 그리던..
먹고나면 또 먹고싶은 한우를 먹고나니,
코스 음식이 또 나왓어요.보쌈 수육!!
무우김치랑 곁들여서 한입..
보들하니 또 다른 맛.
한국인이 가장 편안하게 생각하는 요리가 보쌈이라지요?
밑에 깔려진 깻잎으로도 또 한입.
음식들이 워낙 골고루 나오니,
부산대 병원근처 접대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 났나봐요^&^
그리고 나온것이 들깨탕.
요건 뭐냐구요?
들깨탕으로 목욕한 단호박..맛있어요.달큰하니 고소하니..
마지막으로 식사가 나왓습니다.
한우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역시 마무리는?
된장찌게, 그리고 공기밥.
양산에 엄니랑 들러 부산대 근처 접대하기 좋은 곳에 들러,
맛있는 그리고 아주 특별한 한우 스페셜 코스를 먹었습니다.
비록 돈은 썼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맛난 한끼 였다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양산 부산대 근처 맛집 접대하기 좋은 한우코스.
경원궁&미나미 영업시간:오전 열시~오후 열시
전화:055 383 7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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