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님께서 울릉천국이라는 노래를 지어서 발표한 뒤
마음이 더 설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그의 장기로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만들어서 세컨라이프에 대한 보상으로 울릉군민들과 약속을 지키셨죠?
자신이 있는 그 자리를 노래하는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예찬 아닐까요?
최고의 포토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
한참을 졸라서 성사된 Get two.
두 마리 토끼를 한자리에서 잡는 행운은 제가 받은 행운
최고의 포토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 10월 22일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FB93359C8D1E41E)
10월 단풍 최고의 주전골을 아시지요?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가서 잘 답사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4년 10월 22일, 이장희님이 오셨습니다.
제 가게 한편에 포토존까지 만들어 놓고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643359C8D29504)
이 주전골에 제가 좋아하는 이장희님과 까페 회원들과 걸었던 경험은 두고두고 잊을 수가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7EB3359C8E3D928)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BAB3359C8E3DA0E)
올해 설악산 단풍 소식은 3일 빠르다는군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89F33359C8E3DA02)
제가 이 스틱 빌려드린 겁니다.^^
이제 포토스토리도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요즘 저는 생업의 현장에서 블루투스로 이장희음악을 틀어놓고 지낸다는 것도 알려드려야 겠네요.
참, 내일 모레
오색케이블카 시위하러 경복궁 옆 고궁박물관 앞에서 시위하러 간답니다.
시끄럽더라도 이해해주시드래요.
not to be continued~
첫댓글 오색케이블카 잘됐다고 하더니만 또 난항이군요 개통해야 올라가볼텐데
응원합니다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강원도 이장님께서 쫌 신경써주세요.ㅎ
주전골아우님
어제 다큐3 (KBS2)
바다는 낭만을 싣고
일본여행(아내우산)ㅋ
잘 봤어요.
ᆢ
그리고
포토이벤트행사에
사진과 글 같이 올리나요?
아우님께 보내나요?
이번주내로 올릴께요.
톡으로 전번좀 보내주세요.
KBS파업으로 재방송 되었다고. ㅎ
포토에세이에 직접 올리시면 되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성 비야.
레젼드 비야
아싸라비야~ ㅎ
@주전골 사진한장?
아님
여러장?
@비야 제한은 없어요.
글과 그림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면 되죠.
조짐이 보입니다.
대상 예감.
@주전골 어찌 알았을까?ㅋ
최선을 다할께요.
ᆢ
허나
성경공부때문에 또
책상앞에 앉아도
머리속은 텅비어서 모든게
생각이나질않고
집에선 도저히ᆢ
늦은시간 카페로ᆢ
과제집중하보려
ㅎ
비야님 글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환영입니다
어머
오색케이블이 진행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군요
케이블카 덕분에
설악산 구경 하게 될것같아
좋아했는데
또 고생하시겠군요ㅠㅠ
장희님과의 주전골
여행
넘 좋았었는데
단체사진
장희님께 보내드릴께요 ㅎ
쪼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케이블카 전세내서라도 태워드릴 것이구만요.^^
ㅡ오랜만에 이방 불 켜주시는 주전골님
반갑고도 민망하기만 합니다
댓글다는것도 송구스럽네요 ㅜ
6년 남짓한 팬클럽의 함축된 역사를 보는듯한
주전골님 연작 에세이보며 즐거웠구요
주전골이야기편은
함께 하진 못했지만 또다른 감동입니다
또 바빠지시겠어요
대세 블루~
골트리오의 핵심코어노른자~
역시 주전골님이십니다요~^^
송골매의 빗물도 엄청 불렀답니다.
지난 여름에...
기대해 보세요.
제가 제작한 빗물 영상 보내드릴테니깐~
중요한 사진에 빠질때마다 자유인을 꿈꿔요 ㅎ
곧 되실텐데...
늘 이렇게 멋진 사진과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난날을 추억할수 있어서 넘 좋네요~
k리그 응원합니다.
바다님 때문에...
다큐3일 바다는 낭만을 싣고 재방송이 있었군요
아침마다 요즘 하던데 그날은 왜 못보았을까 ?
다시보기 로 보려니 회원가입 하라네요 ㅎㅎ
이시간엔 그렇고 ~~ 시간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세 블루~
@주전골 이 아침에 다시보기로 ㅎ
@블루버드 진짜~ ㅎㅎ
저 좋은 자리를 빠졌다는~ㅎㅎ
시월의 주전골이 그립습니다..
여긴 우리 가게에서 100m네요.^^
제가 좋아하는 곳이 저길이예요~^^
그거 알아요?
바로 저 길을 걸어 어제 이장희님께서 주전골에 오셨다는 것.
제게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멘트 그 소개.
그 Voice를 기억하면서 멘트 소개합니다.
@주전골 "야. 내가 말이야. 니네 집 앞에 왔다.
그래. 잘 지냈어. 허허허~"
저는 바로 그 시간 머얼리 외유 중이었거든요.
친구 분이랑 같이 오셔서 제가 꼭 점심 대접해드렸지요.
자랑해서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진짜 포토에세이가 되어가네요.
뼛속 까지 장희님 팬이십니다
자랑질 인정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