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회를 기점으로 올해 두번째 참가하는 대회입니다.
급하게 신청마감 하루 전날 학부모님께 연락을 드려 신청을 했었습니다.
줄넘기대회는 대부분 단순경기로 아쉬움이 크지만 이번 대회는 당일 순위발표가(대상) 안되는 종목이 많아 아쉬웠고,
대회장 동선이 너무 길어서 어수선했지만,
전광판을 이용한 시상(지도자상)과 미리 상장과 선물을 준비해서 경기전에 마무리를 하고, 불필요한 작업을 없애
정해진 시간내에 경기를 종료해서 좋았습니다.
휴일에 온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챙기며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 열심히 경기에 임한 울 친구들,경기에 출전하며 아이들 살핀 샘들,
응원하러 온 성례샘,희숙샘,효금샘,옥수샘(시원한 아이스커피)
모두 고맙습니다.
4인 스피드릴레이 경기(민승 선우 서윤 도훈)
울산대회에서 함께 맞춘 친구들끼리 한 번 더 출전했습니다.
그때보다 좀더 향상된듯한데 결과를 발표하지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4인 스피드릴레이
(언숙샘, 희정샘, 수연샘,희정샘)과 재민 은준 원석 호림
가위바위보 준결승(좌산초친구들과 가야초친구들 함께)
첫댓글 대회 참가자로 참여하여 색 다른 경험을 하여서 좋았습니다.
좌산초 친구들 긴줄 가위바위보 경기는 어머님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은근히 스릴도 있고,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네.은근히 스릴넘쳤습니다.
4인스피드는 촬영된줄 몰랐네요~ㅎㅎ
애들 찍느라 샘들찍느라 그 바쁜와중에 더 바쁘셨네요~^^
ㅋㅋ
언숙.희정.정남.수연샘 열심히 연습하셨는데 좋은 결과 나왔나요?
당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