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역사는 묻는다고 묻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불법탄핵에 대한 진실에 정의의 목소리를 내어 주십시오!
https://youtu.be/4ZwPbAlaHw4?si=O0e-kWha__IOkNHT
불법탄핵에 대한 진실에 정의의 목소리를 ...
저는 2016년 첫 탄기국집회가 열리던 1회 집회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아스팔트 위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아스팔트에 한 번이라도 나와 태극기를 흔들며 “탄~핵~무~효~!”를 외쳐 본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죽기 살기로 “탄~핵~무~효~!”를 외치던
이 사람을 기억하실 겁니다.
때문에, 오늘도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에 대한 진실규명의 투쟁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긴 시간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들은 저를 보고 이제 박근혜 대통령을 잊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여기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여전히 진실규명이 되지 않았고,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작과 불법이 드러난 사실조차도 정부가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기 태극기를 들고 아스팔트로 나선 것은 단 하나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불법탄핵이었기에 그렇습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맹목적으로 좋아서도, 박근혜 정부의 몰락이 아쉬워서도 아니었습니다. 불법과 조작이 현직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는 그런 세상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쟁해 왔고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때문에,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숱한 고통도 당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감옥도 갔다 와야 했고, 지금도 온갖 소송과 수사기관의 조사는 물론 탄압과 벌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는 싸워야 하겠기에 지금도 이 투쟁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감옥 생활 1년 7일을 빼고는 꼬박 6년을 불법 탄핵과 싸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의 3~4일은 아스팔트 위에서, 유튜브 방송에서. 언론을 통해 진실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어우러져 이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불법 탄핵이라는 증거들이 차고 넘칠 정도로 나왔습니다. 법 전문가들을 통해 불법 탄핵의 법적 근거도 찾았고, 학문적으로도 그 근거를 이미 마련했습니다.
특히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의 부당성. 헌법재판소의 판결의 부적격성. 특검과 검찰의 잘못된 판단, 법원 판결의 흠결까지 다 찾아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탄핵의 도화선이 됐던 태블릿PC의 허구와. 박 대통령에 뒤집어씌웠던 언론들의 가짜뉴스도 그 진실이 대부분 드러났습니다.
정부나 사법부, 그리고 정치권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덮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가운데 아스팔트 투쟁과 함께 법적 투쟁을 하는 헌법수호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분명 남달랐습니다. 한 건의 ‘각하’판결을 받으면 두 건을 제소하며 소송 개시 이래 소송진행의 공백이 없는 끊임없는 투쟁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법률전문가 집단도 아니었지만, 변호사 보다도, 법학자 보다도 그들의 불법탄핵에 관한 분석은 과히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그들의 지칠 줄 모르는 준법투쟁의 기록은 고스란히 역사에 저장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헌법수호단 동지들의 결연한 의지에 감동을 받아 회원으로 가입해 같이 활동한지 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소장에 깨알처럼 박혀 있는 역사적 증거들은 문재인 정권의 재판부도 어쩔 수 없이 각하나 기각을 시켰겠지만 간담은 서늘했을 겁니다.
저는 감히 장담합니다. 박 대통령 탄핵에 검찰의 주역을 담당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 진실을 모른 척 한다 해도 언젠간 대한민국 역사는 반드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헌법수호단의 소송투쟁 기록은 진실과 증거에 기반한 것이자, 법이 정하고 있는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께 진실의 편에 서 주실 것을 이 책을 통해 호소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7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탄핵 무효를 외친 국민이 2천만명에 이른다는 사실입니다. 이 투쟁 과정에서 5명의 애국 국민이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수십명의 동지들이 감옥살이를 했고. 수백명의 국민들이 고소 고발을 당하는 등 큰 고통을 당했습니다. 아직도 그 고통은 소멸되지 못한 상태로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이런 국민들을 외면하듯, 출소한지 6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아무런 말씀 한 마디 없으십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영하 변호사의 공로만을 말하는 것을 보고 당신을 위해 7년간 아스팔트서 싸워 온 국민들은 큰 실망을 했습니다.
고마움의 인사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에 관한 불법탄핵에 대해 우리들이 찾아낸 진실에 정의의 목소리를 내 달라는 것입니다. 이 요구가 과하다고 생각하시면 입을 닫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과 상관없이 끝까지 싸울 겁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불법탄핵에 항거하고 있는 국민들까지 당신의 당선을 위해 지지해준 것을 아신다면 결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회복은 물론, 문 정권이 망가뜨린 대한민국의 헌법수호를 위해서도 불법탄핵의 진실에 손을 들어 주십시오.
진실의 역사는 묻는다고 묻어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혹여 이 책을 박근혜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께서 보게 되신다면, 촛불세력과 문재인 정권의 엉터리 역사의 단죄에 함께 해 주시기를 호소드립니다.
끝으로 준엄한 기록으로 싸우고, 그 기록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낸 헌법수호단 박상구 총단장을 비롯한 함께하는 모든 동지 단원 분들께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2022. 6. 30.
손 상 대.
(손상대TV 대표. 태극기집회 대표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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