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도원결의처럼 기획해서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지만
세상사 일들이 다 내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라는것으로 끝내고 또 다른길을 가야겠지요
여러곳의 철조망과 방어진지를 지나 대성동마을 JSA
오늘 들어가보니 정말 일반인들은 접근하기힘들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고
분단된 나라라는것을 새삼 느꼈습니다,,,좋은 날이 왔으면~~
비오는날 함께해주신 함께걷기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참석자명단
라디그님.내미소님,들녁님,산바라기님,마음바라기님,
다움님,트랄라님,조은만남님,달구지님,이다이님,은강님,용강 13명 감사합니다
첫댓글 철통보안 씨스템 으로
검열 또 검열
초대해주신 대성동
용강님의 초등학교 친구분에게도
감사한 마음 크고요
DMZ공간속으로
리딩해주신 용강님
특별한 기분으로 다녔네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산바라기님 베스트드라이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한 횐님들도
고맙습니다
ps:대성동의 점심만찬시간 오래시간기억될것 같아요
기다린만큼의 보람이 있었던것으로
위안삼으려 합니다.
대성동 마을은 들어가기도 힘들고 나오기도 힘들고...
그어려운 일을 해내신 용강님 감사합니다~
용강님 지인 찬스로 해외여행보다 가기 힘든 곳 구경 잘하고
거하게 대접 받고 잘놀다 왔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울 회원님과 함께한 오늘도 보람있고 뿌듯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멀리보이는
북녁땅 기정동 인민군깃발이
낯설움을 대변하고..
맛난점심제공해주신
현지주민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것을 실감한 날.
대성동마을은 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실감한 날.
이 어려운 것을 해주신 용강님덕분에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용강님 지인의 융숭한 대접, 우리
모두의 따뜻한 배려속에 오늘 하루가 어느날 문득 또 생각나겠지요.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런데도 있구나..
처음부터 나오는순간까지
JSA 호위인지 감시인지..ㅎ
그래도 좋은시간보내고
맛난 음식 맛보고
우리사는 좋은세상으로 컴백.,
자유는 소중한것이지요..
신분증을 몇번씩 제출하면서
JSA 공동경비구역을 통과하여 대성동마을을 다녀오면서~
평소에 의식없이 살고있음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용강님의 찐친구께서 에스코트 하여주시고 많은인원 대접을 후하게 해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용강님 오늘 고기굽고 김치전 부쳐주시고 애쓰셨어요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저야 모..
때로는 일꾼도 또 때로는
잡부도되고.
여러가지 일할수 있는기회주시는
울 회원님이 고마울 따름이죠..
보이스카웃 출신..덕보는거죠..
용강님 여러모로 애써 주신 덕에 오래도록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멋진 추억 담는 하루 였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즐겁고 예쁜추억 만들었어요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잔뜩 안개도 끼었었는데
우리가있는동안에는
사진찍으라고 도와주는듯
안개도 걷혀주고.
색다른경험과 체험은
약간의 긴장감도주고 추억도 만들어주고.,
대성도마을 참 조용해서
좋았어요..
어렸을때 말로만 듣던 무서운곳에 방문하여 설렘가득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영원히 간직할 추억을 쌓아갑니다
신천지로 인도하신 용강님 감사합니다
허여멀건 잘생긴 청년들이 컴보이해주고
문밖에서 어디 다른곳 못가게 문지켜주고. ㅎ
자유가 덜한곳방문해서
우리나라 처해있는 위치를 새삼
일깨워준 색다른 고장 대성동마을..
함께한시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