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력에는 유독 동그라미를 그려둔 날들이 많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많은 날들, 그중 둘째 주에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께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드리는 어버이날이 있었지요. 행복 가득했던 5월 2주의 하늘반 이야기 우리 부모님들과 나눠봅니다.
🕊🌿 어버이날 카드를 만들기 전 아이들과 어버이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가 꾸며줄 카드를 소개해 주었어요. 카드를 짜잔 펼친 후 속지에 그려진 얼굴을 보여주며 '우와 누구야~?' 하니 내 이름을 외치는 우리 하늘반!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글자를 선생님과 함께 쓰고 스티커를 붙여 부모님께 전해드리자고 하니 자리로 호다닥 달려갈 카드 꾸밀 준비를 마쳤지요. 꼼지락꼼지락 꾸민 카드 받아보시곤 뭉클하셨겠지요? ㅎㅎ 우리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나 자랐답니다. 🤗
카드와 함께 드릴 카네이션 생화 화분도 준비했어요. 모종 삽으로 흙을 딱 떠서 촤르륵 담아 주고 흙을 꼭꼭 눌러 다듬어 완성. 엄마, 아빠 최고예요! 사랑해요.❤️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
🩷 이번 주는 보여드리고픈 사진이 많아 (1), (2) 로 나눠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
5월 2주 하늘반 이야기 (2)를 찾아봐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