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가시광대버섯-닭다리버섯-
흰가시광대버섯
형태: 갓크기는 지름 8센티에서 25센티 정도로 전채가 백색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구형 혹은 반구형이였다가 차츰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백색가루로 덮여 있으며 가시형태의 흰사마귀같은 것들로 덮여 있다
조직은 백색이다. 기부는 곤봉형이다.
생태: 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합림내의 땅위에 발생한다. 외생 균근성 버섯이다.
분포: 한국 일본 유럽
식용여부: 예전에는 식용불가 버섯이였으나 요즘은 삶아서 물에 우려 내거나 담가 두었다가 독을 우려 낸후 식용한다. -일명 닭다리버섯 이라고 하여 독을 우려내서 먹기 시작하는 것이 많아 졌다.
그러나 흰버섯은 비슷한 독버섯이 많으므로 초보자들은 절대 함부로 흰버섯종류를 채취해서 섭취하면 안된다 한개만 따서 먹어도 곧바로 사망할 수 있는 맹독버섯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버섯은 모양과 색상이 비슷해서 전문가들도 잘못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첫댓글 닭다리버섯 잘배우고 갑니다
많고많은 버섯중 검증된 식용버섯이 많으니 독이있는 버섯을
우려내어 먹는것은 최대한 자제하심이 좋습니다.
충청권에서는 이 버섯을 닭다리 버섯이라 길에서
판매도 한다는데 저는 식용을 반대하는 입장 입니다.
버섯은 식후 바로 독성이 나타나는 경우가 아니고
한참 지난후 소화된뒤에 독성이 나타나므로 아주 위험 합니다.
간이나 신장을 상하게 되면 돌이킬수 없습니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생김이 아주 비슷한 경우가 많으므로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야생에서 채취하여 드시게 되면 사고날
확율이 엄청 높습니다.
그러게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