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늦게 올린점 죄송해요. 정리가 잘 안되서 자꾸 썼다가 지우느라구...
오늘채팅회의 안건은 유특연대 입니다.
유특연대가 지난 6월 24일에 서울 "장애인 교육권 연대" 사무실에 다녀왔어요.
전에 학생회 회의때 말씀 드린대로
올해 유특연대는 친목의 성격보다 장애 영, 유아 교육권 보장 쪽으로 갔으면 한다고 했던것
기억 하시죠?
그래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여쭤보기 위해 장교연 도경만 선생님과 김기룡 사무국장님을
만나 뵙고 왔지요~
우선..... 제안을 하셨어요.
작년에 우리가 인권위 농성과 지역 순례 투쟁에 참가 했던거 아시죠?
올해는 그런 형태가 아닌 지역 집중투쟁을 계획하고 계신대요.
인천, 부산, 광주, 충북, 경북 지역에서요.
이 지역이 선정된 이유는 지역에서 교육권 연대가 조직이 되었기 때문이고,
이 지역들이 교육청에서 무기한 농성을 계획하고 있는데
유특연대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서울이 포함된것도 아니고, 우리 학교 지역이 포함된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농성에 결합해서 함께 뜻을 이루어 나갔으면 해요.
아니면, 정말 우리가 이번 기회에 전북 교육청을 칠까요? ^^
그래서 학생회를 주축으로 학우들을 조직을 해서 함께 농성에 참가 했으면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참고로 티오는 1차와 2차로 나눠서 나는데
1차 티오가 지금 나있는 상태인데요. 경기와 강원만 났어요.... 힘이 필요해요....
우리 학생회가 참가 했으면 좋겠다고 의견이 모아지고, 조직을 하게 되면
유특연대에 가서 이것을 보고하고, 유특연대 이름으로 움직이게 되요.
이따 한번 얘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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