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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 민주적인 운영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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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지1호 |
다음 내용은 2008. 07. 23. 전교조 서울지부 보도자료입니다.
전교조서울지부에서는 검찰에 양천고 재단 이사장을 횡령․배임,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2008. 10월에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백주 대낮에 불법을 일삼은 사립학교를 고발한다.
수억 횡령 의혹, 양천고등학교
양천고의 학생과, 학부모가 봉인가?
학교운영비에 학교독서실 운영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2001년부터 학교독서실운영 명목으로 학생들에게 강제로 1억이 넘는 돈을 걷었다. 왜 학교운영비로 독서실을 운영하지 않았을까?
양천고 이사장은 97년부터 매년 체육복 색상을 정하여 교내에서 체육복을 강제로 판매하였다. 왜 체육교사도 아닌 이사장이 체육복의 색상을 정하여 교내에서 판매하였을까?
양천고 동창회도 없는데 학생들에게 동창회비 명복으로 87년부터 강제로 걷었다. 걷어서 어디에 쓸려고 했을까?
더욱 놀라운 것은 양천고 이사장의 운전기사 사모님, 가정부처럼 일 하시는 분이 급식업체 보라미푸드를 운영하였다. 학교급식이 정상적으로 운영 되었겠는가?
1) 독서실 불법 운영, 1억+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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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감사결과 |
자체 분석 |
불 법 독서실비 받은시기 |
2005. 5 ~ 2008. 2. 18 |
2001 ~ 2008 |
불 법 총 액 |
연인원 3.217 명(월 3만원) = 96.510.000 원 |
2001 ~ 2005년까지 불법 독서실비를 합치면 1억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임 |
불 법 사용내역 |
■직원인건비 65.000.000 원 ■운영비 4.500.000 원 ■잔 액 26.701.000 원 |
현재 인건비 월 약 80만원 정도로 확인됨 |
문제점 |
√ 학교 독서실은 학교운영비로 운영하여야 함 √ 학생들로부터 독서실비를 걷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로부터 불법으로 독서실비 걷음 √ 불법으로 걷은 독서실비를 모두 환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은 불법 사용내역을 인정하는 선에서 감사를 종결함 √ 2005년 이전 불법 독서실비 내역은 없음 |
2) 급식실 이사장 운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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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감사결과 |
자체분석 |
학교급식 이사장 운영의혹 |
- 05년부터 현재까지 친분관계에 있는 보라미푸드(대표:박명순)와 수의계약을 체결하여 위탁급식을 실시함 -05년부터 현재까지 위탁급식업체로부터 사용료 11,940,000원 미징수 |
- 05년 이전 급식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05년 이전은 이사장 운전기사 이자 양천학원이사인 문태학씨 부인이 운영 의혹) - 박명순씨는 이사장과 한 집에 가정부처럼 살고 있음 |
문제점 |
√ 이사장이 급식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는 것은 급식 아주머니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임 √ 보라미푸드업체 사무실이 학교 내 급식실로 되어 있음 √ 양천고 급식의 경우 학부모 참여도 없고 수입지출내역도 공개하지 않고 있음. 급식으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불만이 많음 √ 서울시교육청은 의혹 투성인 양천고 급식실 문제를 사용로 미징수금만 환수하는 차원에서 마무리 함 |
( => 이 외의 비리는 너무나 많아 다 쓰지 못함)
♠ 학교 비리를 바로잡고자 노력한 김형태 선생님을 징계하려 하고 있습니다.
♥ 김형태 선생님을 지켜주세요!
1. 선전지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해봐요.
2. 양천고 다음 까페 해내에 가입하시고, 진상을 알아보고 부당징계 철회 서명도 함께해요.
☞ http://cafe.daum.net/yangcheonhs
양천고 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김형태 선생님은 이런 잘못을 했다는데? 글쎄! 학교 교원징계위의 주장 |
‘진실’ 김형태 선생님은 절대 잘못이 없습니다. |
1. 2008. 5. 28 포털사이트 다음에 “현직교사 신분으로 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내부 비공개 자료인 2007학년도 우수담임 선정 결과표를 공개함으로써 비공개해야 할 학교내부문서를 유출하여 학교 이미지를 실추하여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 제 60조(비밀엄수의 의무) 및 사립학교법 제 61조 1항 1호(교원신분에 위배되는 행위), 2호(직무태만), 3호(품위손상)을 위반하였음? 2. 2008. 4. 19 학교 쿨메신저를 통해 동창회비 중 2천만원 빼내 해직교사인 OOO에게 주어 유용이라며 유언비어를 퍼뜨려 교직원들에게 위화감 조성? 3. 2008. 7. 23 포털사이트 다음에 “양천고를 살려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실명으로 학교이름 올려 학교 내부사정 외부로 공개하고 학교 비방 ? - 학교 명예 실추, 직무 태만, 품위손상 4. 2008. 6. 12 전국학력평가 3교시 감독 하면서 학생에게 말을 걸어 몇몇 학생에게 집중을 못하게 함? 5. 2008. 5. 13일 경 “잠 좀 자자”, “시험 이제 그만” 이라는 표어가 들어간 뱃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2008. 6. 둘째주경 “이명박 out”이라는 반정부적 포스터를 교실에 가져와 학생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방치? 6. 2008. 5. 20 CA시간에 자신의 시집을 교재로 수업하면서 30여명의 학생에게 5000 원씩 강매한 사실? 7. 20008. 10. 31. 교감 OOO을 압박하여, 교감이 정신적인 압박감에 병가를 낸 상태여서 학사일정에 차질을 줌? - 부하교사로서의 직속상관에 대한 복종의 의무를 다하지 못함 8. 2008. 11. 3 교무회의 석상에서 행정실장으로부터 학교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 내부문서 유출, 업무 해태 9.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악의적으로 인터넷 카페에 유포하고, 쿨 메신저 통해 전교사에게 전달했다? -학교장 허락 받지 않음 |
1. 학교측에서 매년 학년별로 우수담임을 뽑아서 시상을 해오던 중, 그 기준이 되는 점수표를 학교측이 복사하다 흘린 것을 입수하여 부당함을 알림. 양천고의 '담임평가 계획안'을 보면, 행정실장이 '납부금 지도상황'이라는 항목으로 교사를 평가하도록 되어 있는가 하면, 생활지도부장의 평가 항목에는 '헌혈 학생수', 학년부장의 평가 항목에는 '방과후학교 및 야간자율학습 신청인원'까지 포함되어 있음. 학생들 납부금을 잘 내게 하고 방과후학교에 많이 신청하게 해야 우수교사가 되도록 하는 식의 평가에 대해서 강하게 문제제기하고 제대로 된 평가를 할 것을 요구한 것 ☰ 학교측이 경찰에 고발했으나 무혐의로 수사 종결. ☞ 아이들 사랑은 평가하지 않나요? 2. 전행정실장 OOO이 증언한 내용으로 공공연히 알려진 비밀?입니다. 3. 서울지부에서 올린 글로 김형태샘과는 무관합니다. “다음 - 아고라 - 자유토론 방”에서 직접 내용을 확인해 보3.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28147&pageIndex=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양천고&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양천고를 살려주세요’로 검색가능) 4. 모의고사 외국어 시험 감독하면서, 엎드려 잠자는 아이들을 깨워서 시험 보도록 독려한 내용. ☞ 학생들을 위하는 것이 죄란 말인가? 5. 찾아오는 학생에게만 자율적으로 나눠 준 것입니다.
6. CA시간에 아이들에게 교재로 무료로 나눠 준 책을 강매했다는, 사실이 아닌 내용입니다. ☞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준 것도 죄? 7. 교감 선생님에게 김형태 선생님이 폭행을 당해서 그에 대해서 사과를 요구하자, 본인이 사의를 표하고 출근하지 않은 내용을 거꾸로 말하고 있음 ☞ 적박하장도 유분수? 8. 너무나 만연한 비리를 알려준 전행정실장에게 얻은 정보(자료가 아님)가 있다는 사실만 언급했음. 9. 전교직원에게 메신저를 한꺼번에 보낸 적도 없음. ‣ 4, 5, 6은 이미 2008. 6월 교장에게 '구두 경고' 받음. (지난 해 6월에도 교장실에서 김형태선생님이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일방적 경고) ☞ 일사부재리의 원칙도 모르시나요? |
첫댓글 홍보지 만들고, 복사하여, 또 나누어주고... 정말 고생들 많았을 것입니다.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 주는 여러 선생님들을 봐서라도, 불의에 꺾이지 않고 정의가 승리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