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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호수 귀농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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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현재 논과 밭은 산아래 하우스를 철거하고 논으로 만들면서....
산골호수 추천 0 조회 80 10.05.03 22:0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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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03 22:23

    첫댓글 저 쓰레기 그냥 묻는다면 환경은? 논은 주인이 만들어주는건가요? 에구 걱정시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5.03 23:15

    그러게요..쓰레기를 저렇게 묻어버리니 좀 그렇더라고요...저희가 공사하는게 아니고 논주인이 하는거라서 저희는 임대고요..다만 가서 같이 일해야 하거든요... 공사 마칠려면 아직 멀었고요,,,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답니다,,논으로 사용할것이라 수평잡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린다고하네요....전기도 설치해야하고 논에 물댈려면 관수설치및 모터도 몇개 구입해야할듯 하네요...

  • 10.05.04 07:16

    세주고 모터사고 남는거 항개두 읍겠네유....

  • 10.05.03 23:04

    자연이 이제는 정화하는데 너무 오래걸린다고 하는데,,,근데 철재나 비닐은 평생 그대로일것을,,,우짜노~~~나무 베는것보니 정훈동상 생각나네,,장작 패러 장수에 또 간다할것 같아서리,,,정말로,,할일이 태산이네요,,

  • 작성자 10.05.03 23:14

    ㅎㅎㅎ 나무를 정훈님 허락없이 베었다고 또 혼날거 같아요 ㅎㅎㅎㅎ 그래서 한쪽만 베었어요...그 옆으로는 겨울에 정훈님 오시면 베라고 해야죠 ㅎㅎㅎㅎㅎ

  • 10.05.03 23:35

    맞아유!내 허락없이 왜 나무는 자른데유~~~ㅎㅎ!난 할일많네!호수님 뒷산나무,길건너 산에있는 나무,마당에 있는나무~~~으!머리아퍼!!!기둘려요!내가 스트레스해소로 장작패러갈거니....ㅎㅎ

  • 10.05.04 07:15

    할일 많아졌다구 좋아하는사람 첨보네...ㅎㅎㅎㅎ

  • 10.05.03 23:36

    이번에 새로 농사짓는 논은 몇마지기나 되는거에요? 자리는 반듯하고 좋아보이는데...

  • 작성자 10.05.03 23:46

    현재는 9마지기 조금 넘는데요.. 저논이 7마지기정도인데 공사를 마치고 나면 6마지기정도 될거 같아요.. 보통 시골에서 농사좀 짓는다는분이 50마지기나 100마지기정도 짓는다고 보면 되요....반듯하게 만들려고 줄쳐서 공사중이랍니다..^^*

  • 10.05.04 10:49

    오십마지기나 백마지기면...한마지기에 쌀 몇가마나 나오나요!완전 기업아닌가요???

  • 작성자 10.05.04 11:34

    그정도해야 농사지어서 먹고 살수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일반쌀은 4가마정도 잡고요..우렁이쌀은 평균 세가마 이하로 잡아요..^^* 종자마다 수확의 차이가 나거든요... 맛있는쌀은 수확이 아무래도 저조하고요 ...우렁이논은 거름이고 일반논은 비료를 뿌리는데 얼마나 투자하는냐에 수확의 차이도 많이 나기도 하고요...

  • 10.05.04 07:14

    논농사 또 늘어나면 힘드실텐데....쓰레기매립..모두 저렇게하면 나중엔 우얄라꼬~~~ㅠㅠㅠㅠ저러니 환경파괴에..기상이변에..결국은~~~안타깝네요....

  • 작성자 10.05.04 08:04

    항상 쌀이 모자라더라고요...^^* 저장도 잘되니 논농사를 하려고 한답니다..^^ 밭작물은 거의 보관이 어렵다보니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04 19:57

    정말 바로 여름이네요... 너무 더워요 ^^* 논주인이 내놓으라고 하진 않아요...지금도 저희 요청대로 지금 해주는거예요^^*저희가 그만둘때 까지죠 ^^*

  • 10.05.04 17:59

    작은 텃밭도 힘드는데 호수님은 얼마나 힘드실지?
    쓰레기 치워야하는데 저 주인 잠못자시겠어요. 쓰레기 걱정하는 한숨소리에.... 쓰레기 제대로 처리하세요.제발...땅임자님

  • 작성자 10.05.04 19:58

    이곳은 장수에서 유일하게 논농사위주로 하는곳이라 논이 항상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논을 만들게 되네요..^^* 저놈의 쓰레기 전에 농사짓던 사람이 치워줘야 하는건데 하나도 치우지도 않고 농사용 전기마저 끊어놓고 답답할뿐이네요...

  • 10.05.04 19:58

    에효, 태산같은 일일일... 어찌 다 하신대요. 비닐하우스가 반듯한 논이 되다니?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 하시는군요

  • 작성자 10.05.05 20:16

    아직도 논으로 만들려니 할일이 엄청나네요... 올해 논으로 농사 지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싶어 오늘 볍시도 담궜네요^^*

  • 10.05.05 00:29

    정말 농촌에는 눈만 뜨면 일거리가 쌓여있는거같아요~ 게으른 저는 반성하고 있는중이랍니다~ 잠시라도 도와드리지 못하는 마음 죄스럽기까지 하네요~ 암튼 올해 꼭 풍년맞으시길 간절히 기원해요^^

  • 작성자 10.05.05 20:17

    마음만이라도 저희야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 쉬었다 해도 되는일인데도 농사일이 밀리는거 같아 하루 쉰다는것은 생각지도 못하게 되네요...^^

  • 10.05.06 03:14

    쥔장님처럼 농사지으면 골병나는것 아닙니까? 전 체력이 안따라주니까 텃밭만 가꾸면서 귀농하렵니다.ㅋㅋㅋ 수고 억수로 마니 하십니다.

  • 작성자 10.05.06 08:20

    ^^ 매일 그렇게 일하는건 아니니까요..^^ 쉬엄 쉬엄 쉬운일도 했다가 힘들일도 했다가 번갈아가며 일해야죠^^ 근처로 오시면 텃밭에 심을 모종은 저희한테 받아가시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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