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라이딩 5(남문-쇠미산)

[스마일(김영기)]

오늘도  금정산 개척라이딩 Go go .  오늘은 두번째 가는 코스라  여유있게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거의 100%  탈 수 있는 코스입니다. 

 - 금강식물원 근처 공영주차장  - 남문 -  만덕생태터널 - 쇠미산- 부산광역시 체육관 (약 17 KM)   

금강식물원 근처 공영주차장에서 출발 - 요양병원을 좌측에 끼고  바로 좌회전 하면  남문  오르는 이정표가 있네요

남문오르기 까지 이런 포장도로로 3.8키로  평속  7km 오르막입니다.

남문가기전  동문으로 가는 임도 초입입니다

동문 임도부터 2km 올라가면 남문이네요

동문 주차장 근처에 이런차가 주차되어 있는데  아마  칡넝쿨님이 소개해주신  "진보근"님  차량이 아닐까 ?  맞는 것 같습니다.

라이더, 금정산 스님들 셔틀해주시는 분 같네요.   우리도 이런거 있으면  좋겠네요.

남문 초입.. 남문 입성을 알리는  문 없는 성문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바로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등산객과   자전거는  맘대로,  차량은 NO  

임도를 오르다 보면  등산로 코스로 진입하면 됩니다.  여기서 부터  300미터가면 남문이 나옵니다.  100% 라이딩으로 남문까지 올라갈 수 있는 평이한  등산로 입니다.

와우 !  드디어  남문입성    성문 안쪽에서  찍은 남문의 모습니다.

남문을 등지고 좌측으로  100미터 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우측은  동문방향이고,  포장된  다운길로 2키로 가면 동문이 나옵니다.

여기가 갈림길   하얀집으로 이정표 따라 가면 집이 나오고  집 좌측에 임도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햐얀집 우측길로 가도 되는데  나무계단이 있어  비추합니다.

여기가 중요한 갈림길  좌측 보이는 바위 잘 보시고,  우측 경사로로 가시면 됩니다.  잔차 믿고 들이대면  누구나 내려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구뇽이님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짧은  경사로 입니다. 

경사로에서 좀 내려오면  갈림길 있는데  당연히 임도로 이어지는 좌측으로   Go go

싱글로 내려오다 보면   이런 이정표 " 만덕고개길"  출발 ~~~

계속 내려오다 보면  요런 데크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100미터 이내에  생태터널이  "만덕생태터널"입니다.   터널 통과하지 말고 바로 좌측에 쇠미산 진입하는  싱글이 보입니다.  그 싱글로  쭉 ~~~

쇠미산 싱글입니다.

싱글로 내려오면   "금병약수터"가    여기서 션한 약수로  목을 축입니다.  자전거 방향으로  출발~~~

오다보면  위 사진처럼 넓은  공간이 있고  여기서 좀 쉬다가   직진방향으로 가면 넓은  등산로가 이어 집니다.

좀 가면 이런 막걸리, 아이스크림 파는 좌판이 있는데   여기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인 할머님 대뜸 "  와이프는 키가 크겠다고  질문하시네요.  신량이 키가 크니까 ? "  여하튼  기분 좋은 질문에 그냥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막걸리  부산 막걸리 한 병사서    혼로 마십니다.  다음 온다면  여기서  모두  " 막거리 파티,  두부 김치 안주와 함께"  

넓은 등산로 다운하다 보면    울창한  송림이 보이고,  어린이 대공원 방향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저번에  직진했다고  되돌아 온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 부터는 좀 터푸한  올마 싱글입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갈 수 있는 길 ~~~~

우거진 측백나무 숲이  있어 잠시 쉬어갑니다

좀 내려오면  이런 이정표에서  직진다운  "어린이 회관" 방향

계속해서 다운합니다

싱글 끝나면  포장입도와 만나는데  여기서  좌측으로  좀 올라갑니다

이름 모를 절이 있으면 여기서  우측 입도로 진입합니다

여기가  바로 우측임도 인데   400미터 안되는 임도입니다.

여기서 "주의"  임도 지나면  공원이 있으며  여기서  자전거 방향으로  가면됩니다. 

바로  요기로 ...

갈래길이 있는데  아래 길로 가면 됩니다.  직진하면 백양산 방향인데  담엔  백양산(4km)까지 가보려 합니다.

여기가  코스 종점 " 부산광역시 체육회관" 이 보입니다

부산광역시 체육관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사직 야구장이 보이네요

잔차싣고  울산으로  출발 ~~~

[구뇽이(백은영)]

자세하고 꼼꼼하게 눈앞에 산이 그려지는듯 합니다
우리도 봄에 꼭 가야 될것 같네요~~
키크고 이쁜 와이프랑 사는것 할머니가 귀신같이 맛추시네요 ㅎㅎ
혼자서도 잘 즐기는 스마일님 화이팅! !

[와우(조순영)]

유툽에서 금정산 많이 나오던데요~
스마일님표 이정표로 길을 찾을수 있겠군요. 대단하십니다~

[청송(박창복)]

[넝쿨 김주배]

진사장차량 맞습니다
오늘 셔틀한다고 했습니다
오늘도나의 흔적을 바퀴로 짓발고 오셨군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허수아비(허수강)]

부산까지 평정 하시는군요
올 봄나들이 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