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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맘 - 제주도 행복한 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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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 분만기 똘똘이 탄생 전후~
지&민짱 추천 0 조회 2,310 10.07.09 01: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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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9 09:05

    첫댓글 와우..아기가참이뻐요..엄마가엄청고생하셨네요...이쁘게잘키우셔요~고생한만큼보람도있잖아요?`

  • 작성자 10.07.12 14:19

    감사합니다~

  • 10.07.09 11:54

    그병원 완죤 욱기내요~ 막말로 자기내들 때문에 혈종이 생겻을 수도있고 자기 내들때문에 애기가 양수도 마신건대 ㅡㅡ;; 참 그병원 그렇내요.. 어쨋든 너무고생 하셔내요 에고.. 이쁜아가 앞으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

  • 작성자 10.07.12 14:28

    아기가 아무런 이상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병원에 대한 감정은 잊자는 신랑~~ㅎㅎ 근데~ 저는 아플때마다` 그기억이....

  • 10.07.09 14:10

    진짜..병원참..못됐네요...그래도..아기는 정말 이쁘게 낳으셔서 다행이네요...축하드려요..저도 곧 출산인데..이쁜아기 낳으면 좋겠네요...항상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7.12 14:23

    위험한일이 닥칠수도 있다는 생각에 종합병원으로 옮긴건데~ 후회만 하고 있어요~ 다행히 울아기 아무일 없이 건강해서 다행이지요~ 님도 예쁜아가 출산하길,....

  • 10.07.09 15:25

    저도 글읽는내내 화가나네요...그의사샘이랑 간호사 정말 웃기네요~~자기들땜에 애기가 큰일날뻔했다는건 알겠죠??ㅡㅡ;;민서엄마님 엄청 고생많으셨어요.....아가 이뿌게 키우시구~얼른 쾌차하세요..^^

  • 작성자 10.07.12 14:31

    담당샘은 좋으신분 같아요` 근데~ 그 3년차 레지던트~ 죽일만큼 미웠어요~ 어이도 없고~ 나중에 병실로 와서 사과하라는데~ 담당샘은 거의90도로 사과하던데~ 당사자는 말뿐이였거든요~ 헉~ 지금도 밑이 아파서 불편할때면 그의사~ 생각나서 화가난답니다~

  • 10.07.09 16:39

    저는 친정이 사계거든요. 모슬포라고 하니 반갑네요.
    애기가 건강하고 예쁜걸로 다 용서가 되네요. 병원샘들도 대책이 없는것 같고, 몇일 사이에 사고다 뭐다 우여곡절이 참 많은 일주일이네요.. 건강하게 몸조리 하세요.

  • 작성자 10.07.12 14:34

    사계시구나~ 울 외가도 사계인데~ 예전에 어려서 사계 많이 놀러 갔었어요~ 물통옆에가 외가 였었어요` 지금은 외가가 서귀포로 바뀌었지만... 친정엄마 고향이고 엄마 외가 친척들 많아서 지금도 가끔 사계가는데~ ㅎㅎ 전 어려서 부터 모슬포서 살았구요~ 결혼하고 모슬포산지는 2년정도되요~ 근처라니 정말 반가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7.12 14:37

    아기가 잘못되면 개인병원에서는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 지질않아요` 인큐베이터도 없구~ 그래서~ 종합병원을 찾는건데~ 저역시 그랬구요~ 이번엔 정말 후회 많이 했답니다~
    울언니가 저보다 일주일 전에 에덴에서 아기 낳았는데 젖뭉친것도 풀어주고 넘 좋았데요~ 종합병원은 모유수유 외치면서 그런건 전혀 안해줘요~ 병원마다 장단점이 다있기 마련인가봐요~

  • 10.07.10 12:14

    와 애기 이쁘네용..ㅎㅎ 저도 9월달 이면 둘째 출산인데..벌써 부터 걱정이.. 첫쨰도 진통을 너무 오래 해서 (23시간반 )
    둘째는 진통 조금만 하고 나와주길 빌고있어용

  • 작성자 10.07.12 14:39

    둘째는 확실히 빠르더라구요` 첫째에 비해서 고통도 덜했구요` 두려움도 없더라구요~
    단 홋배 앓이고 있잖아요` 그게 더 고통이였어요~ 그건 셋째때는 더 많이 아픈다고...
    암튼 건강하고 이쁜아기 출산하세요~

  • 10.07.13 00:20

    정말요.. 그러면 다행이긴한데...제가 진통해서 병원들어가면 울 첫째는 어떻게할까 이고민저고민 막 생기네요......ㅠㅠ

  • 작성자 10.07.13 02:05

    전 같이 병원가서 기다리다가~ 고모가(신랑누나) 데리고갔어요~ 시엄마는 제옆에 있었거덩요` 첫째때도 제옆에서 걱정하시더니~ 둘째도~ ㅎㅎ 전다행인게~ 출산일이 주말이였는데... 병원에서 봐줄사람만있으면 함께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 10.07.12 23:55

    아공...아가 넘 귀엽네요...근데 고생하셨네요...맘고생 몸고생... 79년생 맞나요? 저두 대정이에요^^

  • 작성자 10.07.13 00:49

    네~ 79년생이구요~ 대정출신이예요... 혹 동창? 근데 뉴규?~~

  • 10.07.15 09:57

    제친구겸동생 78년생도 대정인데....님들 알수도 있겠다~ㅎㅎ

  • 작성자 10.07.27 03:02

    1년 선배네요~ 이름이 뭐예요? 지금 대정 살고 있나여?

  • 10.07.13 16:39

    아기 넘 이쁜게요~~
    역쉬 대학병원이라고 다 좋은게 아니었어요...--;;;

  • 작성자 10.07.13 20:12

    전엔 대학병원이 제일인줄 알앗는데... 지금은님과 같은 생각이랍니다

  • 10.07.15 09:56

    아고~ 고생 많으셨네요.저도 첫애 날때 넘 고생했는데~ 저 역시 출산얘기하면 다들 놀래는데~......님은 저보다 더 고생했네요~ 빨리 완쾌되세요..................
    아기는 참 이쁘네요. 축하해요..........

  • 작성자 10.07.18 00:34

    저도 첫째역시 힘들게... 그래도 아이들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 보고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 10.08.08 19:51

    이번 모임(커싱이주환맘 2차) 거기 얘기듣고 들어와서 읽어봣는데 나중에 추억 할일이 생겼네여

  • 작성자 10.09.04 00:16

    그러게요~ㅎㅎ 두고두고 얘기하겠죠?

  • 10.09.03 15:53

    읽는동안내내 땀을 쥐게 만드는 글솜씨.. 놀랍습니다.. 즐 육아하세요~ ^^

  • 작성자 10.09.04 00:17

    감사합니다~

  • 10.10.15 08:17

    아이가건강하다니 다행이지만 병원 측...너무 화나네요..

  • 작성자 10.10.15 08:35

    화가나도~ 일계 환자라~ 어쩔수 없었어요~ 에궁~ 종합병원과 맞서바야` 저만 손해인거 알고 있기에.... 그래도` 울딸 이쁘게~ 잘커주니~ 이젠` 추억으로 기억할라구요` ㅎㅎ 민서~ 다른아이들보다~ 휠씬~빠르게 행동하는 모습에~ 웃으며 산답니다~ ㅎㅎㅎ

  • 10.12.08 16:50

    둘째는 대학병원가볼까 했었는데, 흠,,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 남편안테 글보여주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해야겠어요 ^^;

  • 작성자 10.12.09 10:26

    담당선생님 좋으신 분이예요~ 친절하게 초음파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좀 운이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고위험 산모가 아니라면` 개인병원에서 낳는게 더 나을듯해요~

  • 10.12.08 21:29

    아,,,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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