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단종된 신한에서 나온 더모아라는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그 카드는 일단 결제금액이 5000원 넘으면 원단위 금액은 절사하여 신한포인트로 돌려주지요
그래서 물건살때, 주유할때, 식당에서 뭐든 카드가 되는 가맹점에서는 최대로 5999원이 되게 결제를 합니다
여튼 이런식의 카드인데 아쉽게도 지금은 단종되어서 기발급자들만 유효기간 전까지 사용가능한 상태예요
더모아 카드로 대중교통요금 아끼기는 바로 이렇습니다
먼저 댐댐이라는 어플로 교통페이를 충전합니다.
결제수단으로는 신한더모아를 토스페이로도 깔고 스마일페이로도 깔아서 5999원씩 결제하고 원단위는 포인트로 적립받습니다
그렇게 모인 교통페이는 네이버머니. 스마일캐시. 티머니페이로 전환이 가능하고 이 티머니페이로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거지요
네이버머니로 전환하여 아파트관리비도 납부하고, 스마일캐시로 전환하여 지마켓. 옥션에서 물건도 삽니다
역시 티머니페이로 전환하여 대중교통도 탈 수 있구요
대중교통을 많이 안 쓴다 하시는 분들은 이 전환한 티페이머니를 삼성페이로해서 오프라인에서 실사용도 가능합니다.
저도 사실 대중교통으로보다는 충전전환해서 오프라인에서 실사용으로 많이 해요.
삼성페이가 되는곳은 대부분 결제가 되구요.
지난달 이렇게 더모아로 5999원씩 나눠서 결제하고 포인트를 전환해서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시외버스를 탄 사용내역입니다.
마트에서 48470원 장 본것은 5999원당 999원이 적립된 것이니 결국 8천원 정도가 신한포인트로 쌓여서 돌아오게 되고 실제로는 4만원정도의 돈을 썼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상 저의 짠테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