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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탱이]

 

	인문 > 인문학시리즈 > 한길그레이트북스
	종교 > 불교 > 불교경전

	정치/사회작가 > 사회운동가
	종교/종교인 > 기독교인

	서민 삶속에서 호흡해온 대중들의 경전으로, 쿠르크셰트라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무대로 전쟁 찰나에 전쟁에 대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전쟁터로 나갔으나 상대편 군대에서 자기의 혈족을 바라보는 고뇌에 빠지게 되는 아르주나와 크리슈나의 대화를 기록한 것이다.

	001. 아르주나의 고민 002. 삼캬 요가 003. 카르마 요가 004. 즈나나 카르마 산야사 요가 005. 내버림의 요가 006. 진정한 요가 007. 즈나나 비즈나나 요가 008. 브라마 요가 009. 왕지식과 왕신비 010. 거룩하신 능력 011. 일체상 012. 박티요가 013. 밭과 밭알이와 그 분별 014. 3성 분별 015. 멸 불멸을 초월하는 지상자아 016. 거룩한 바탈과 귀신 바탈 017. 세 종류의 신앙 018. 내버림에 의한 해탈

         이 책의 가격은 25,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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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한글논어(박영문고 32) 이을호 역 지음 | 박영사 | 1974년 11월 1,300원 ----------------------------------------------------------------------------------------------------------

인문 > 동양철학 > 동양고전 > 대학/중용

	인문/교육작가 > 중문학자
	인문/교육작가 > 철학자

	동양의 고전들을 소개하는『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동양-사상』제2권. 이 책에서는 사서 가운데 하나인 <중용>을 오늘날의 현실을 반영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였다. 번역의 대본은 주희의「중용장구」를 기본 대본으로 삼고, 수분각장판「예기정의」와 함께 청대 완원의 교감을 참작하였다. 번역문, 본문, 주석, 참고, 해설의 차례로 수록하고, 주희의 해석을 중심으로 번역과 주석을 하되, 여러 학자들의 해설도 수용하였다.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 일러두기 『중용』이란 어떤 책인가? 1. 『중용』의 내력 2. 『중용』의 작자 3. 『중용』의 체재 4. 중용의 뜻 5. 중용의 사상 6. 『중용』과 유가사상 7. 중용의 현대적 의의 『중용장구서(中庸章句序)』 『중용』의 원문과 역해 제1장 도(道)와 중용 제2장 군자와 중용 1. 군자의 도 2. 중용의 덕 3. 중용의 실천 4. 도의 어려움 5. 순(舜)과 중용 6. 사람들의 어리석음 7. 안회(顔回)와 중용 8. 중용의 어려움 9. 군자의 강함 10. 군자와 중용 제3장 도의 작용 1. 도의 적용 2. 도는 가까운 곳에 3. 군자의 처신 4. 실천의 순서 5. 귀신의 덕 6. 위대한 효성 7. 문왕(文王)의 덕과 예 8. 효도와 제례(祭禮) 제4장 정성스러움[誠]과 중용 1. 정성스러움과 정치 (1) 정치와 인(仁) (2) 천하 어디에서나 통하는 도(道)와 덕(德) (3) 아홉 가지 원리[九經]와 정치 (4) 정성스러움[誠]과 도 2. 정성스러움[誠]과 밝음[明] 3. 지극한 정성스러움과 하늘의 도 4. 지극한 정성스러움과 변화 5. 지극한 정성스러움은 신(神)과 같음 6. 정성스러움과 도 7. 지극한 정성스러움 및 하늘과 땅 제5장 성인과 지극한 정성 1. 성인의 도 2. 덕과 예 3. 성인의 행실 4. 공자의 도 5. 지극한 성인 6. 지극히 정성스러운 사람의 다스림 7. 성인군자 부록: 왕양명(王陽明)의 『중용』론―『전습록(傳習錄)』에서 뽑은 글― 1. 중용 기본 이론 2. 『중용』의 성(誠) 3. 학문과 수양 4. 성인에 대하여 찾아보기 간행사 이 책의 가격은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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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동양철학 > 동양고전 > 사서

인문/교육작가 > 한문학자

	<맹자> 14편과 주자의 장구집주를 원문에 현토하고 국역한 것이다. 맹자는 전국시대의 대표적 사상가로서 공자의 학문사상을 계승하여 인의를 제창하고 왕도정치를 행할 것을 강조한 인물로, 후대에서는 아성이라 칭호하여 공자와 함께 추존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본서는 원래 7편으로 엮어져 있으나 후한말에 조기가 장구를 만들면서 각편을 상`하로 나누어 14편이 된 것인데, 이러한 체제가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학력 : 한학 수학,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 수료 경력 : 국방군사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四書三經 완역 발간 현직 : 민족문화추진회 교수, 본회 이사

	서설 양혜왕장구 상 양혜왕장구 하 공손추장구 상 공손추장구 하 등문공장구 상 등문공장구 하 리루장구 상 리루장구 하 만장장구 상 만장장구 하 고자장구 상 고자장구 하 진심장구 상 진심장구 하 부록 1. 맹자년보 2. 전국칠웅도

	이 책에 대하여 本書는 「孟子」14篇과 朱子(朱熹)의 章句集註를 原文에 懸吐하고 國譯한 것이다. 孟子는 戰國時代의 代表的 思想家로서 孔子의 學問思想을 계승하여 仁義를 提唱하고 王道政治를 행할 것을 强調한 人物로, 後代에서는 亞聖이라 칭호하여 孔子와 함께 推尊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알려진 事實이다. 「孟子」는 司馬遷의 「史記」에서 밝혔듯이 孟子 자신이 그의 門徒들과 함께 著述한 것으로 되어 있다. 本書는 원래 7篇으로 엮어져 있었으나, 後漢末에 趙岐...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이 책에 대하여 本書는 「孟子」14篇과 朱子(朱熹)의 章句集註를 原文에 懸吐하고 國譯한 것이다. 孟子는 戰國時代의 代表的 思想家로서 孔子의 學問思想을 계승하여 仁義를 提唱하고 王道政治를 행할 것을 强調한 人物로, 後代에서는 亞聖이라 칭호하여 孔子와 함께 推尊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알려진 事實이다. 「孟子」는 司馬遷의 「史記」에서 밝혔듯이 孟子 자신이 그의 門徒들과 함께 著述한 것으로 되어 있다. 本書는 원래 7篇으로 엮어져 있었으나, 後漢末에 趙岐가 章句를 만들면서 各篇을 上․下로 나누어 14篇이 된 것인데, 이러한 體制가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孟子」는 前漢 文帝 때에 「論語」․「孝經」․「爾雅」와 함께 學官에 세워져 四博士의 하나가 되었다. 그 후 武帝 때 四博士가 五經博士로 대체되면서 諸子書의 하나로 격하되었으나, 宋神宗 때에는 兼經으로 높여졌다. 이어서 程․朱에 의하여 四書의 하나로 表章되면서 「論語」와 함께 儒家經傳의 代表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이 「孟子」가 淸代의 「十三經注疏」에도 들었음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할 것이다. 「孟子」의 注釋書로는 趙岐의 「孟子章句」14篇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물론 이외에도 「孟子」의 解釋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呂氏春秋」에 실려 있는 高誘의 序에는 高誘 자신이 孟子章句를 訂正한 일이 있음을 밝히고 있으며, 「後漢書」《儒林傳》에는 “程曾이 孟子章句를 지었다.”고 하였고, 「隋書」《經籍志》에는 後漢의 鄭玄과 劉熙가 각각 「孟子」7篇을 注解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상의 諸本들은 모두 散佚되어 지금에는 전하지 않는다. 現存의 註釋書로는 朱子의 集註, 그리고 趙岐의 注에 依據하여 이루어졌다는 宋代의 孫奭의 疏가 「十三經注疏」에 들어있다. 그러나 孫氏의 疏는 僞作이라는 說이 있으며, 淸代의 焦循이 지은 「孟子正義」역시 세상에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역시 朱子의 集註가 가장 正確하고 알기 쉬운 註釋書로 알려져 있다. 朱子가 平生의 精力을 바쳐 수많은 學說의 異同을 折衷하여 四書集註를 만들었음은 周知의 事實이거니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朝鮮時代에 程朱學을 信奉한 나머지 永樂大全을 內閣에서 刊行 頒布함으로써 士子들은 오로지 朱子의 集註만을 읽혀왔다. 이 때문에 우리 先賢들의 思想을 바르게 파악하려면 朱子의 集註에 立脚한 解釋이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本人은 다년간 古典講讀을 指導해 오면서 初學者들의 自習에 便利한 四書譯刊의 必要性을 切感하고, 二以會 會員들과 「論語集註」의 譯刊作業에 이어서 나머지 四書集註의 完譯을 위하여 꾸준히 作業을 계속하여 왔다. 그 결과, 지난 해에 「論語集註」를 出刊하게 되었던 바 同好人들의 좋은 呼應과 함께 四書完譯을 재촉하는 要請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감히 옛 상자에 있던 原稿를 다시 修正하고 整理하여 세상에 펴내게 된 것이다. 本書의 懸吐에는 다행히도 艮齋 田愚先生이 손수 懸吐한 手澤本이 있어서 參考가 되었으며, 經義解釋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 다만 體制의 統一性과 句讀의 基本法則을 最大限 살리려는 意圖下에 一部 修正한 곳이 없지 않으며, 또한 最近에 入手된 楊伯峻의 「孟子譯註」를 參考했음을 밝혀둔다. 菲才淺學한 所致로 잘못 解釋하여 經典에 누를 끼친 경우도 없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점 先輩諸賢들의 숨김없는 叱正을 기다려 더욱 原義에 充實한 譯註書가 되도록 努力을 속할 것을 다짐하면서 古典을 講讀하고 自習하시는 분들께 基礎的인 길잡이로서 多少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이 책의 가격은 2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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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안동림 역주  현암사  1998년 개정판 가격:32,000원입니다.

인문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장자

	001. <내편> 002. 소요유 제일 003. 제물론 제이 004. 양생주 제삼 005. 인간세 제사 006. 덕충사 제오 007. 대종사 제육 008. 응제왕 제칠 009. <외편> 010. 외, 잡편 해제 011. 변무 제팔 012. 마제 제구 013. 거협 제십 014. 재유 제십일 015. 천지 제십이 016. 천도 제십삼 017. 천운 제십사 018. 각의 제십오 019. 선성 제십육 020. 추수 제십칠 021. 지락 제십팔 022. 달생 세십구 023. 산목 제이십 024. 전자방 제이십일 025. 지북유 제이십이 026. <잡편> 027. 경상초 제 23 028. 서무귀 제 24 029. 즉양 제 25 030. 외물 제 26 031. 우언 제 27 032. 양왕 제 28 033. 도척 제 29 034. 설검 제 30 035. 어부 제 31 036. 열어구 제 32 037. 천하 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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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풍속/신화 > 한국사 > 삼국/통일신라시대 > 삼국유사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산문 > 장르에세이 > 고전산문

	인문/교육작가 > 역사인물
	종교/종교인 > 스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역사서. 우리나라 고대의 역사, 지리, 문학, 종교, 언어, 민속, 사상을 총체적으로 취합 설명했다. 왕력편, 기이편, 흥법편 등 9개 편 으로 나누어 엮었다. 한문 원문을 함께 실었다. 나라말싸미 시리즈 1.2.

[총 2건]

무궁무진한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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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ng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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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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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유년 시절에 삼국유사는 옛날 이야기처럼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는 풀뿌리처럼, 들으면 들을수록 재미있었고 저절로 깨달은게 많아 역사를 좋아하는 계기가 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승려 "일연"은  13세기 몽고에게 나라를 뺏긴 고려가 몽고의 간섭을 받더라도 우리는 오랜 역사와 훌륭한 문화 전통을 지니고 잇으므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뜻에서 삼국유사를 지었다고 하면서 특히 단군신화를 실어 자부심을 일깨우려고 하였다. "삼국사기" 와 함께 고대사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보물같은 책이지만 이 땅의 뿌리와 한 민족의 삶이 담뿍 있어 누구나 읽어야 할 고전인거 같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가장 오랜 된 역사서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낮게 평가되어 왔고, 조선 왕조 때는 불교라는 위험 인자가 잇다고 해서 수백 년을 캄캄한 어둠 속에서 홀로 보내야했다. 단군 조선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등 국가의 흥망, 성쇠,사회를 불교 위주로 기록하였지만 우리나라의 무한한  민족 자부심을 느끼게 만드는 살아있는 역사책이다.틀에 얽매이지 않고 곁곁이 싸인 양파껍질처럼 벗기면 벗길수록  끝없이 환상적으로 펼쳐져 역사와 문화, 사실과 허구,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 드는 상상력이 무궁무진한 많은 의미들을 포함하고 있어 블랙홀처럼 끌어 당기는 흡인력이  있다.

하늘과 땅의 결합으로 나라가 생겼다는  "단군신화", 요즘 드라마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몽, 박혁거세..나를 세운 시조들.. 나라를 지키는 용이 되고자 햇던 문무왕, 외적을 물리치는 신비한 마술피리 "만파식적", 천 년의 꿈이 깃든 마애보살 반가상, 거북아! 거북아!..., 신기한 설화, 전설등을 원형 그대로 제시 해 고대 문화를 폭 넓게 이해 할 수 있고 그 당시 시대를 움직인 인물들과  140년이나 앞선 삼국사기보다는 연대순으로 나열하기 보다 사회, 철학, 언어, 미술, 풍속,문화..등이 담뿍 담겨 있고 그 당시 현실적인 문제들은  지금도 다시 생각 해 보게 만든다.

이 책은 재미있어 보이지만 쉽게 매끈하게 읽어지기 않았다. 한문을 충분히 알았다면 삼국유사의 묘미를 더 발견했을거다. 그 동안 한글만 내세우느라 우리 문화의 심오하게 담고 있는 한문은 그 동안 잊혀지느라,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한문 원본이 옆에서 두통을 유발할 정도로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했다. 지금도 한문을 열심히 조금씩 공부하고 있지만 어느 세월에 원본을 깨달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를지..까마득해 보인다..

           이 책의 가격은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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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불교 > 불교경전

	한국의 유마거사로 추앙받는 백봉 김기추 거사가 쓴 유마경대강론.

	제1. 불국품 ...13 제2. 방편품 ...69 제3. 제자품 ...93 제4. 보살품 ...157 제5. 문수사리간질품 ...197 제6. 부사의품 ...241 제7. 관중생품 ...271 제8. 불도품 ...313 제9. 입불이법문품 ...347 제10. 향적불품 ...399 제11. 보살행품 ...429 제12. 견아축불품 ...457 제13. 법공양품 ...481 제14. 촉루품 ...499

         이 책의 가격은 1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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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신화 > 역학/사주 > 역학/주역 > 주역

	<주역 왕필주>를 우리말로 번역한 책. <주역 왕필주>는 위진시대 현학의 대표적 사상가인 왕필에 의하여 이루어진 도가 철학적 색채를 가진『주역』주석서이다. 오래 전부터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주역』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로 꼽혔다. 이 책에는 주역 상ㆍ하경에 대한 왕필주를 본문으로 담고, 그 뒤에 계사전ㆍ설괘전ㆍ잡괘전에 대한 한강백의 주와 왕필의「주역약례」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맨 뒤에는『주역주』에 대한 해제와 함께 주역의 주석들을 읽을 때 알고 있어야 할 역학 이론들을 정리하였다. (전면 개정판)

	전면 개정판을 내면서 개정판 서문 추천의 말 일러두기 주역 왕필주 상경 1. 건乾 / 2. 곤坤 / 3. 둔屯 / 4. 몽蒙 / 5. 수需 / 6. 송訟 / 7. 사師 / 8. 비比 / 9. 소축小畜 / 10. 이履 / 11. 태泰 / 12. 비否 / 13. 동인同人 / 14. 대유大有 / 15. 겸謙 / 16. 예豫 / 17. 수隨 / 18. 고蠱 / 19. 임臨 / 20. 관觀 / 21. 서합서합 / 22. 비賁 / 23. 박剝 / 24. 복復 / 25. 무망无妄 / 26. 대축大畜 / 27. 이이 / 28. 대과大過 / 29. 감坎 / 30. 이離 주역 왕필주 하경 31. 함咸 / 32. 항恒 / 33. 돈돈 / 34. 대장大壯 / 35. 진晋 / 36. 명이明夷 / 37. 가인家人 / 38. 규규 / 39. 건蹇 / 40. 해解 / 41. 손損 / 42. 익益 / 43. 쾌쾌 / 44. 구구 / 45. 취萃 / 46. 승升 / 47. 곤困 / 48. 정井 / 49. 혁革 / 50. 정鼎 / 51. 진震 / 52. 간艮 / 53. 점漸 / 54. 귀매歸妹 / 55. 풍豊 / 56. 여旅 / 57. 손巽 / 58. 태兌 / 59. 환煥 / 60. 절節 / 61. 중부中孚 / 62. 소과小過 / 63. 기제旣濟 / 64. 미제未濟 부록 1 계사·설괘·서쇄·잡괘전 한강백주韓康伯注 계사전 상 / 계사전 하 / 설괘전 / 서괘전 / 잡괘전 부록 2 주역약례 「단전彖傳」의 의의를 밝힘(明彖) / 효가 변화에 통함을 밝힘(明爻通變) / 괘가 변해서 효에 통함을 밝힘(明卦過變通爻) / 상을 밝힘(明象) / 자리를 변별함(辯位) / 약례略例 하下 / 괘략卦略 해제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 책의 가격은 3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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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서양철학 > 서양철학자 > 플라톤

인문/교육작가 > 철학자

	현실 개혁 정신의 근원이 되는 사랑의 의미를 밝힌다. 플라톤은 사랑을 '완전한 것, 이상적인 것에로 상승하려는 인간 영혼의 기본적인 욕구'라 규정한다. 따라서 사랑은 인간의 삶에 가장 가치 있는 것이며, 그러한 인식을 구체적 행위로 옮기려는 끊임없는 노력의 원동력이 됨을 밝히고 있다.

	옮긴이 서문_철학적 세계로의 입문...7 일러두기...32 향연...37 옮긴이 주...176 옮긴이 해설_철학적 사유의 문화적 조건...193

[총 2건]

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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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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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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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1) 방학 중 서양철학사레포트를 쓰기 위해 샀다. 그러고 열심히 읽었다. 2) 우선은 소크라테스와 아가톤의 대화부분이 가장 인상적이다. 말로만 듣던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직접 보게 되었으니 말이다. 읽는 도중 정말이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가 아가톤으로 하여금 모순을 일깨우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이지 멋있고 감탄스럽다. 정말이지 토론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라는 느낌이다. 상대로 하여금 아무런 반박의 여지가 없게 만드는 그런 토론. 물론 그에 이르는 방법은 논리를 가지고 가는 것은 말 할 필요가 없다. 소크라테스, 그의 사상과 그들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소크라테스 하면 떠올리던 ‘너 자신을 알라’ 나 산파술 등은 어쩌면 너무도 부분적인 것임을 새삼 느꼈다. 알키비아데스의 찬양을 인정한다. 아니 그 이상의 찬양을 한다 해도 부족할 것 같다. 단순히 그가 가진 지식적 측면뿐 아니라 그가 지닌 성품, 인성 등을 고려 해 본다면 그는 정말로 위대한 철학자라 생각이 된다. 3)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냥 단순히 막연하고 추상적으로만 여겼다. 사랑이라 하면 딱히 뭐라고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그냥 단순히 남녀간의 그런 종류의 사랑만을 생각했다. 그래서 그 사랑을 하지 못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나도 어째 쯤 그런 사랑을 할까’만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나의 생각이 조금은 잘못된 것 같다. 어쩌면 지금까지 나 역시 사랑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랑을 잘 알아채지 못했다고 생각이 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 말이다. 누구나가 그렇듯이 나 역시도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나 자신이 아름다워 지기 위해서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해 왔었다. 단순히 이런 외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좋은 책을 읽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나의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으면, 나아가 타인의 그러한 모습들을 발견하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의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 그러한 모습은 나로 하여금 그들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친구가 생기고 동료가 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뿐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면서 그 진리를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을 해 본다면 나는 이미 사랑을 해 온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을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각 겪은 사랑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사랑을 하고 싶다. 그리고 많은 사랑을 하고 싶다. 4) 아직은 철학적인 사유가 부족해서 책을 읽는데 많이 어려웠다. 나름대로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마 그게 아니였다. 어쩌면 나는 내가 아는 일부분의 철학지식을 가지고 마치 철학을 다 아는 것처럼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인지 약간의 충격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뭐 내가 알고 있는 철학적 지식이라고 해 봐야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배운 내용이 다였으니 말이다. 어쩌면 입시위주의 암기식 철학으로 하여금 나의 철학적 사유가 막혀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어 어려웠는지도 모른다. 우선은 그들의 대화내용의 이해가 조금은 어려웠다. 수업내용에 비하면 훨씬 쉬웠지만, 중간중간 깔려 있는 지뢰로 인해 나로 하여금 책을 여러 번 읽게 만들었다. 특히 파우사니아스의 이야기는 아직도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부분을 내용 요약할 때는 정말 애를 많이 먹었다. 책의 번역 탓을 돌리면서 나의 철학적 사유의 부족은 저 뒤로 숨겨 놓았다. 그러다 아무리 번역을 탓해봐야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다. 그리하여 사실을 인지하고 나 자신에 대해 솔직해 지고 나서야 책의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됨을 느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철학적 사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가격은 6,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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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논리학/윤리학 > 윤리학일반

인문/교육작가 >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우리말로 옮긴 책.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들 니코마코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묶은 것으로 추정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지금까지도 윤리학에 관한 가장 체계적인 저술이자 서양 윤리학을 대표하는 고전으로 꼽힌다. 인간의 삶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목표를 위해 인간은 무엇을 추구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 세 명의 아리스토텔레스 전공 대학 교수가 공동으로 번역한 이 책은, 풍부한 주석을 통해 내용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최초의 원전 번역을 통해 2천5백 년을 이어 온 서양 윤리 사상의 정수를 전해준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와 철학, 그리고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정보를 제공하는 세 편의 해제를 함께 담았다.

	저자 소개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기원전 384년 스타기로스에서 태어나 322년 칼키스에서 죽었다. 17살이 되던 해에 아카데미아에 들어가 플라톤의 제자가 된 후 20년 동안 그의 영향을 받으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였다. 남다른 탐구욕과 경험적 사유,기존 이론에 대한 비판을 바탕으로 차츰 독자적인 이론을 세웠고, 기원전 334년에는 자신의 학원인 리케이온을 설립하였다. ‘오르가논’을 통해 논리학과 학문의 방법론을 완성하였으며,『자연학』,『영혼론』,『형이상학』,『니코마코스 윤리학』,『정치학』,『수사학』,『시학』등의 책을 저술함으로써 인식론, 존재론, 심리학, 윤리학, 정치학 문예 이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서양 철학과 학문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역자소개 이창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에를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주이며, 현재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교환교수 자격으로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설계논증의 기원」,「스토아철학에 있어서 자기 지각과 자기애」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김재홍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고중세 철학 합동 프로그램’을 거쳐, 가톨릭대학교 인간학 연구소 전임 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그리스 사유의 기원』이 있으며, 『변증론』, 『소피스트 논박』, 『정신의 발견』, 『엥케이리디온』,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선집』(공역)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강상진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서양 중세철학엣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목표대학교 윤리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플라톤 『향연』의 틀 이야기:독특한 거리두기」,「아리스토텔레스 『토피카』편의 범주론 연구」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머리말 제1부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2부 부록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와 사상 『니코마소스 윤리학』작품 해제 『니코마소스 윤리학』의 구조: 철학적 입문 성격적 탁월성과 악덕의 도표 용어 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1510년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는 바티칸 교황청의 한 벽 위에 벽화 하나를 완성한다. 우리에게는 <아테네 학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벽화에는 모두 54명의 고대 그리스의 석학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의 중앙에는 서양 고대 철학의 두 거장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란히 등장한다. 플라톤은 우주의 창조에 관한 대화편인 『티마이오스』를 한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의 왼손에 들려있는 책이 바로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다. 이 벽화가 상징하듯이 ... [ 출판사 서평 더보기 ] 1510년 이탈리아의 화가 라파엘로는 바티칸 교황청의 한 벽 위에 벽화 하나를 완성한다. 우리에게는 <아테네 학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벽화에는 모두 54명의 고대 그리스의 석학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림의 중앙에는 서양 고대 철학의 두 거장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란히 등장한다. 플라톤은 우주의 창조에 관한 대화편인 『티마이오스』를 한손에 들고 다른 손으로는 하늘을 가리키고 있다.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땅을 가리키고 있는데, 그의 왼손에 들려있는 책이 바로 『니코마코스 윤리학』이다. 이 벽화가 상징하듯이 플라톤이 현실 세계의 원형이라고 여겨지는 영원불멸의 이데아의 세계에 눈을 둔 철학자였다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들이 실제로 발을 딛고 살아가는 땅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들에도 큰 관심을 가졌던 철학자였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러한 현실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책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책에서 인간이 추구해야 될 삶의 목표와 그 실현 방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교한 관찰과 분석, 그리고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써내려가고 있다. 2,500년 전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하고 있는 인간 삶의 진정한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은 여전히 현재의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갈 것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지금도 윤리철학사의 첫 장을 장식하고 있는 중요한 책이며, 윤리학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학문의 방법론을 잘 보여 주고 있는 책으로서 청소년들에게는 논리적 글쓰기의 좋은 모범으로 제시되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고대 그리스어 원전을 번역한 역서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원전 번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나, 특히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경우 우리에게 알려진 번역어들 중 많은 부분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본 생각을 오해하게끔 만든 것이 사실이다. 독자들이 오해하기 쉬운 번역어 중 대표적인 것이 일반적으로 ‘덕’이라는 말로 번역되고 있는 ‘아레테’인데, 이 말은 ‘탁월성’으로 번역해야 원 뜻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 오랫동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연구해 온 세 명의 공동 번역자들은 독자들에게 정확한 뜻을 전달해야만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5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며 번역어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수없는 토론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이제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고대 그리스어 원문이 가지는 풍부한 의미를 우리말로 재탄생시켜 독자 여러분 앞에 내놓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히 원전 번역에서만 끝낸 것이 아니라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와 철학’을 비롯한 세 편의 번역자 공동 논문이 이 책에 함께 실렸다는 점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집필된 배경에서부터 원문의 해석을 둘러싼 논쟁에 대한 해석까지 포함한 세 편의 논문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연구하는 학자에서부터 당시의 시대 상황을 좀 더 알고 싶은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큰 지적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의 가격은 1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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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정♡탱이]

쥔장 허락없이 퍼온겁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는데 말곤 퍼나르지마세욤..

[노미옥]

희정씨 고마워요레포트 쓰는데 도움이 마니 되겟어요

[유선정]

역시 희정언니 넘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