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백광..
양재동 화물터미날을 들머리로 해서
수원시 경기대후문 반딧불이
화장실까지..
총 산행거리 23.7Km에
청계산,바라산,백운산,광교산산행..
앞자만 따서 청바백광..
5월의 첫날..
청광하자는 친구..
저번주에 땡땡이치고 다녀왔는데..
근로자의날 할일도 없고해서..
따라 나서봅니다..
들머리 정류장에서 만난 ..친구
친구만큼이나 반가운 꽃들..
청계산 입구
들머리..
산행기에 자기 사진도
올려 달라는 친구..
딱딱한 제 사진보다는
..
좋을듯
보입니다..ㅎㅎ
옥녀봉에서
바라보는..
희뿌연 안개속
관악산..
밑에 경마장도
보이네요~
옥녀봉..
해발
375m..
옥녀같이 안보이는
친구만..
청계산에서 자주보는
길..
등산로도
좋고..
트레킹 하기에
딱인듯..
아이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소풍 나와도
좋은곳..
철죽길에서
한장..
저희 별루
안~~친해요..
꽃길에서
독사진..
돌문바위..
저곳을 몇번 통과하면
좋다는데..
아직 한번도 통과 해
본적이 없네요..
1시간여를 오른후
도착한 매바위..
인증샷이 빠질수는 없겠지요..ㅎㅎ
매바위..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멋진곳..
매바위에서 바라본
망경대..
능선너머로 이수봉도
보이네요..
몇걸음 지나 바로
매봉..
혈읍재에서 바라본
관악산과 서울랜드..
시원한 바람이 잠시
유혹을 합니다..
꽁지님
브이질..ㅎㅎ
혈읍재..
조선시대의 학자인
정여창이 피눈물을 흘리며 넘었다는 혈읍재..
전..
간단히
넘어갑니다..
청계산
망경대에서..
봄과의
이별일까요..
벌써
..
청계산에서
백운산까지..
계속 보이는
들꽃..
이수봉..
청계산은 조선조랑
많은 연관이 있는듯..
역사공부랑
안친해서리..
도통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국사봉..
근처에..
영어봉이랑..
국어/수학봉도
있을듯..
청광종주의
상징..
다리가
생기기전..
몇몇 등산객들이
무단횡단하다
여러건의 사고가
있은후..
건설된
다리..
(믿을만한 정보는
아님)
청계산
공동묘지..
야간 산행할때 가장
무서운곳..
일단 빠른걸음으로
지나갑니다..
하우고개를 지난후..
이곳부터는 바라산구간이 시작 됩니다..
지나온
국사봉.이수봉,만경대..
영신봉에서..
바라산..
우담산..
두산을
합치면..
우담바라..
맞을까요~~?
바라산
365계단..
계단이 높아서 무척 힘든
코스..
높네요..ㅠㅠ
계단
중간중간..
24절기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이 담겨있는 계단길..
물론 힘들어서 글씨가
그림 같습니다..ㅎㅎ
힘들게
오른후..
바라산
정상에서..
백운산..
오늘 산행의 마지막
오름 능선을 지났네요..
광교산
시루봉..
종루봉..
산이좋아
산에가네..
글귀가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
형제봉..
저도
한장..ㅎㅎ
경기대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함께 동행
친구..
고맙다..
첫댓글 일명 강남 5산종주코스를 편하게
꽁지님이랑 재미나게 하셨네요. 반갑구요~~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모모님 안녕하세요? 항상 열정적이고 멋진 모습 까페서 잘보고 있습니다~^^ 둘이 간건 아니고 네명이서 함께한 산행이었는데 산이란이 무한님들과 함께하며 배운것들을 저에게 전수? 해주고 있어요 ㅎ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간의 설렘을 안고 지하철 쉼호흡합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닳도록 많이 걸었던 길인디
이제 먼 추억속이네요^^
추억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게 좋은거겠지요~^^
이젠 점점 산행기가 재밌어 저여.
이젠 청.우.바.백.광 수월하게 넘나드네요.
6년전 강북5산 런다 연습한다고 하우현 성당길로 내려가서 굴다리 통과해서 갔던 생각이 먼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멋진 친구가있어 힘이되고 즐겁지요.
다음 산행기가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가까워 자주 가는길인데..
이젠 좀 편한한 길이 됐네요..
토요일 가야길에서 뵙겠습니다..
죄송한데요~
칭구분이 남자분 맞죠?ㅎㅎㅎ
저 다리 생기기전 무단 횡단 몇번 햇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