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대상 | 지영이 | 다슬이 |
생년월일 | 만 3세 2월생 | 만 3세 11월생 |
성격 | 활기차고 발랄함 | 온순하고 차분함 |
관찰방법 | 목걸이 수첩, 볼펜,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표본기록법으로 기록. |
관찰시간 | 5일간 자유놀이 시간 |
참여한 놀이 | 만들기, 그리기, 쌓기 놀이, 가족놀이, 병원놀이, 수영장 놀이, 삑삑이 관찰하기, 방울토마토 관찰하기, 편지 쓰기, 인형극 놀이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 정적인 놀이와 동적인 놀이 모두 선호 | 그리기, 조작놀이, 만들기, 가게놀이, 병원놀이, 수영장 놀이, 신체 놀이, 인형의 집 놀이, 스티커 붙이기, 끼우기 블록놀이, 자석 막대놀이 -> 정적인 놀이를 선호 |
놀이흐름 | 사슴벌레 유충 ‘삑삑이’를 관찰->친구들이 삑삑이를 계속 만지려 하자 ‘만지면 안돼요’ 팻말을 만들어 붙임(10분간)->삑삑이 지킴이 목걸이를 만들어 검->삑삑이에게 돌아와 삑삑이 집을 가지고 온 다음 기둥을 붙임(15분간)->“삑삑이에게 튼튼한 집을 만들어주겠다”며 유니트 블록으로 삑삑이 주위를 둘러쌈->“공사장 옷을 입고 집을 지어야 한다”며 수영장 놀이 구역에 있던 안전 요원의 옷을 입고 돌아옴->집을 완성하고 친구들과 인형놀이를 함(35분간)->부모님께 편지를 씀(10분간) | 방울토마토 그리기, 색종이에 자유롭게 그림그리기(20분간)->수영장놀이(5분간)->자유롭게 그리기, 만들기(40분간)->색종이로 케이크를 만들고 주방에 갖다놓기->친구와 퍼즐 맞추기(5분간) |
상호작용 | 대상: 교사, 친구 1, 2, 3, 4, 5 주요 상호작용: -지영이와 교사 삑삑이 지킴이 목걸이를 만들 때 15분간 이어짐. 주로 묻고 답하는 식. -지영이와 친구 1, 3 삑삑이가 등장하는 상상놀이를 할 때 35분간 이어짐. 상상놀이 중의 의사소통과 규칙을 정하는 의사소통을 함. -지영이와 친구 5 편지 쓰기를 할 때 10분간 이어짐. 퀴즈를 내고 맞히는 식. 지영이가 한 말: 정보 전달, 제안, 요청, 질문, 명령, 선언 등을 나타내는 말을 함. -> 놀이를 이끄는 특성 | 대상: 교사. 친구 6, 7 주요 상호작용: -다슬이와 교사 방울토마토를 보며 5분간 이어짐. 문답식의 대화. -다슬이와 친구 6 만들기를 하며 5분간 이어짐. 서로 부탁을 하기 위해 잠깐 대화를 나눔. 다슬이가 한 말: 정보 전달, 제안, 질문, 명령 등을 나타내는 말을 함. -> 주로 자신의 놀이를 설명하기 위해 상호작용함. |
행동 | 참여 91%, 갈등 9% 갈등 상황에서도 우는 친구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며 친사회적인 행동을 보임. | 참여 67%, 관찰 30%, 배회 3% 친구의 말이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한 후 따라함. 모방을 통해 기술을 갈고 닦음. 주변 친구들이 놀이하는 곳을 배회하며 어떤 놀이를 할 지 정하는 주도적인 자세를 보임. |
감정 | 친구와 놀이하며 즐거움, 친구가 이은 블록을 보며 감탄, 부모님이 그리움, 삑삑이의 새로운 움직임을 보고 놀람, 친구에게 사과할 때 미안함, 갈등 상황에 처했을 때 화남, 자신이 만든 걸 친구가 쓰러트리자 속상함. | 놀이 중에 웃으며 즐거움, 많이 자란 방울토마토를 보며 감탄, 선생님이 자신이 만든 선물을 받고 기뻐하자 뿌듯함, 어떤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기대, 물감이 저절로 마르는 것을 보며 놀람, 친구가 불편해하자 당황. |
교사의 느낀점 및 적절한 지원 | 놀이를 주도적으로 길게 이끄는 경향-> 놀이의 흐름을 이어가며 확장해주는 지원. 이야기를 통해 지영이의 놀이 흐름을 지속적으로 따라가거나, 관련 동화나 자료를 찾아보며 확장해줄 수 있음. | 주로 미술, 조작놀이에 오래 집중하는 경향-> 흥미에 적합한 다양한 미술 재료와 조작교구, 활동 제공. 이야기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은 오히려 놀이를 방해할 수 있음. |
첫댓글 표를 사용해서 관찰기록을 정리하고 영상에 대한 요약도 표를 활용해서 한눈에 보이게 한 것이 좋은 것 같아 그리고 관찰에 대해서 쓴 것 중에 10분쯤 지났다는 말을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것 같아. 그래서 정확히 몇 시 정도가 지났고 몇 시였는지 쓰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도 지영이와 다슬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같은 나이의 유아이지만 성격에 따라 좋아하는 놀이도 다르고 유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지원도 다르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일화 이야기에서는 '10분쯤 지나자', '5분 정도 타자를 치다가'의 표현은 애매모호하고 이송이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자세하게 적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