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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 근원展
참여작가
강용석, 권태균, 김보섭, 오상조, 이갑철, 이상일, 이완교, 이종만, 정주하, 최광호, 한정식
기 간 : 2012. 12. 8(토) – 2013. 2. 21(목)
장 소 :고은사진미술관 www.goeunmuseum.org
작 품 수 :약 150여 점
오 프 닝 : 2012. 12. 8(토) 5pm / 고은사진미술관
주 최:고은문화재단
주 관: 고은미술관. 동성모터스(주)
ⓒ강용석,한국전쟁 민간인학살-경남 진주시 명석면 문산읍 상문리 진성고개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현장, Gelatine Silver Print, 100x250cm, 2009
ⓒ권태균, 1215프로젝트-20100424, 서울, Inkjet Print, 30x45cm, 2010
ⓒ김보섭, 시간의 흔적, 인천, Pigment Print, 100x200cm, 2010
ⓒ오상조, 당산나무, 전북 장수, Pigment Print, 120x150cm, 2008
[기획의 글]
고은사진미술관 본관과 신관에서는 2012년 12월 8일부터 2013년 2월 21일까지 사진의 근원과 본질을 드러내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 <근원 The Origin>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디지털사진이 범람하는 현 시점에서 사진의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진정한 사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사진은 170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 사진 고유의 특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로 부각되었으며, 타 장르의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영상 시대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사진은 그 자체로도 예술성을 인정받았지만, 특히 동시대 예술에서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활용되면서 시각예술 발전에의 기여와 판도를 장악함에 있어 가히 최고의 전성 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컴퓨터와 카메라에 디지털 기술이 도입된 지 20년이 훌쩍 넘은 오늘날, 우리나라 사진계는 초를 다투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사진의 범람으로 인해 소위 전통적 사진, 사진다운 사진의 위상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음을 실감한다. 물론 새로운 시대에 부합한 예술의 한 방식으로서, 매체로써의 역할과 갖가지 기술력을 동원한 디지털 사진도 필요하고 발전해야 하겠지만, 지금처럼 일변도로 기운 것이 한국 사진의 장래를 생각할 때 과연 바람직한 현상인가에 대해서는 우려 깊은 의문이 든다.
사진의 본질은 무엇보다 사실성을 바탕으로 한 기록성에 있다. 사진은 사실적이어야 하며, 대상에 충실한 기록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것이 사진예술의 본령이자 효시이다. 즉 현실의 현실적 수용을 전제로 한 전통적 사진의 뿌리와 그 순수성을 지켜나가는 것은 새로운 사진의 의미를 만들어나가는 것만큼, 혹은 그보다 더 중대하며, 결코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시간 속을 지금 우리는 지나고 있다. 사진의 당위성이 바로 거기 있으며, 그것이 사진의 기본 정신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유물이나 가치관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그것이 더욱 견고한 유산이 되기 위해서는 오래된 것, 기본적인 것을 충실히 답습하고 새로운 것과의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발전을 꾀해야 함이 마땅하다는 온고이지신(溫故二志新)의 뜻을 무엇보다 되새겨야 할 때이다.
따라서 고은사진미술관에서는 역사적 의미에서의 사진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그러한 정통성에 근거하여 작업하는 사진가들을 중심으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근원 The Origin>展을 통해 사진의 순수성과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 전시에 참여한 11명의 작가는 그러한 사진의 정체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사진가들의 사진 성향을 미루어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진다. 우선 고은사진미술관 본관에서 전시를 하게 되는 첫 번째 그룹은 사진을 재현의 매체로 여겨 대상을 추상적 또는 순수한 형태 변형으로 다루려 하고, 신관에서 작품을 선보일 두 번째 그룹은 사진을 사회 참여와자아 성찰의 매개로 보아 자신과 사회에 대한 발언을 드러내고자 한다. 첫 번째 그룹에 속하는 사진가로는 한정식, 이완교, 이종만 그리고 오상조이며, 두 번째 그룹에 속하는 사진가로는 최광호, 정주하, 이상일, 이갑철그리고 김보섭, 권태균, 강용석이 있다.
11인의 사진가들은 제각각 표현 방식은 상이하지만, 사진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켜나가면서 그 본질에 충실히 작업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질성을 가진다.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중요한 장르로서 또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인정받음으써, 사진의 영역이 계속 확장되어 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전시가 사진 본래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펼쳐질 사진의 방향 또한 전망해 볼 수 있는 공고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갑철, 한국초상, Gelatin Silver Print, 40x30cm, 1990~2001
ⓒ이상일, 존재의 방식-밥을 먹다, 부산, Gelatin Silver Print, 60x120cm, 2012
ⓒ이완교, 피안Ⅱ, Inkjet Print, 100x230cm, 2002~2012
ⓒ이종만, 섭리7-침묵 #9, 전북 변산, Pigment Print, 137x182cm, 2010
[전시 선언문]
우리들의 취지
오늘날 우리 한국 사진계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이다. 사진이 미술계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고 표면상 사진이 전체 시각 매체에 인용되고 있음이 사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내용면에서 순수한 사진, 사진다운 사진은 사실상 질식 상태라 해도 좋을 정도로 위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디지털 사진이 몰려올 때부터 예감되던 현상이기는 했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쳐 우려스러운 것이다.
디지털 사진이 사진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 발생적인 현상이요, 미래 지향적 사진의 한 방법론이 될수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쏠림 현상인 것이다. 사진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해 가며 고민을 해야 할 청년 작가들이 별 문제 의식 없이 디지털로 일방적으로 쏠리고 있음은 그들 개개인의 장래만이 아니라 그것이 그대로 한국 사진의 미래를 예고하는 것이어서 더 염려스러운 일이다. 그뿐 아니라 디지털 사진이 우리 나라에 등장하기 시작한 지 이미 20 년이 넘었다. 자극적인 것은 그자극성으로 해서 등장할 때엔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오지만 그 자극성이 약화되면 싫증을 일으키기도 쉬운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그 지루한 되풀이는 자극성의 소멸과 함께 전통적 사진의 고루함보다 더 고식적인 염증을 수반한다. 요즈음 우리나라 디지털 사진이 봉착한 문제점이 바로 이것으로, 신선미와 자극성의 시효가 사라진 때문이다.
그 해결책은 역시 사진의 뿌리에서 찾아야 한다. 동시에 단순히 사진다운 사진, 전통성을 회복한 사진만이 아니라 사진의 전통적 맥락 안에서 새로운 방향,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모색이 이루어져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사진성의 회복부터 이루어야 한다. 사진성의 회복이란 사진의 현실로의 복귀를 뜻한다. 모든 예술이 다 그렇다고는 해도 사진만큼 현실성이 핵을이루는 예술은 없다. 현실을 떠난 사진은 회화일 수는 있어도 사진일 수는 없다. 디지털 사진도 함께 키워나가야 할 사진적 방법론의 하나이기는 하다. 문제는 그것이 사진의 정체성에서 갈수록 벗어나 돌아올 줄 모른다는 데 있다. 사진은 사진이어야 한다는 주장이 늘 제기되어 왔지만 이러한 사진적 정체성은 그것이 사진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할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한국의 세계화가 자기 정체성을 버리고 외세에 추종하는 것이 아니듯, 사진의 미래 역시 사진의 정체성 속에서 찾아져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사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 지향적 사진을 향하여 여기 모였다. 침체한 사진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운동을 시작하고자 한다. 우리들의 이 운동은 새로운 사진을 예감하고서의 운동이다.사진의 정체성을 바탕한 사진이 사진의 중심에 서야 하고, 미래 지향적 사진도 이 사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할 때 당위성을 가진 ‘현대 사진’으로 생명력을 가질 수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들의 모임이, 그리고 발표한 작품들이 그대로 사진의 미래는 아닐지 몰라도, 그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맞이물로서 여기 모인것이다. 사진의 정체성 위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진정을 환영해 주기 바란다.
2012 년 11 월 한정식
ⓒ정주하, 가천일기(佳川日記), 전북완주, Gelatin Silver Print, 50x60cm, 2012
ⓒ최광호, 나는 잡초다, 강원도 평창,C-Print, 50x60cm, 2012
ⓒ한정식, 고요, 충북 단양, Gelatin Silver Print, 120x127cm, 2010
[작가 소개]
강용석 Kang, YongSuk
1958 인천 출생
1984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1986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석사졸업
1991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졸업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사진과 교수
[개인전]
2010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2009 한국전쟁 기념비,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동두천 기념사진, 갤러리 M, 서울
2000 동두천과 매향리, SK 포토갤러리, 서울
1999 매향리 풍경, 대안공간 풀, 서울
[그룹전]
2011 2011 서울사진축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0 2010 분단 미술 : 눈 위에 핀 꽃,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Asian Contemporary Photography : Listen To Me, AM Gallery of Contemporary Art,
브라이튼, 영국
Present from the Past, 주영한국문화원, 런던
2009 한국현대미술-박하사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8 한국현대사진6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현대미술-박하사탕,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 브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수상]
2010 제9회 동강사진상, 동강국제사진제
[출판]
2010 『강용석』 동강사진박물관
2009 『한국전쟁 기념비』 한미사진미술관
1999 『매향리 풍경』 눈빛출판사
권태균 Kwon, TaeGyun
1955 경남 의령 출생
1982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
[개인전]
2012 노마드 NOMAD-변화하는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기록-3, 갤러리룩스, 서울
2011 침묵하는 돌-고인돌,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노마드 NOMAD-변화하는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기록-3, 갤러리룩스, 서울
2010 노마드 NOMAD-변화하는 한국인의 삶에 대한 작은기록-3, 갤러리룩스, 서울
[그룹전]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7 아시아의 얼굴, 대구 국제사진비엔날레, 대구
한국현대사진10인-전통과 진보,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5 짧은 연대기-3인의 사진가, 갤러리瓦, 양평
광복60년, 사진60년-시대와 사람들, 마로니에미술관, 서울
1999 환경 기획전-동강별곡, 가나아트센터, 서울
1997 서울사진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 예술의 전당, 서울
[출판]
2006 『예술가의 이야기-사진가 임응식』 나무숲, 『강운구 마을 삼부작, 그리고 30년 후』 열화당
2005 『The Discovery Of Korea』 Discovery Media
김보섭 Kim, BoSub
오상조 Oh, SangJo
이갑철 Lee, GapChul
1959 경남 진주 출생
1984 신구대학 사진과 졸업
[개인전]
2007 ENERGY 氣,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2 이갑철 사진전,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1988 타인의 땅, 경인미술관, 서울
1986 Image Of The City, 한마당화랑, 서울
1984 거리의 양키들, 한마당화랑, 서울
[그룹전]
2007 제1회 세계 이미지 비엔날레, 브랑리미술관, 파리, 프랑스
2005 한국사진가 3인, Cap City, 파리
파리 포토전, 파리
2002 한국 현대 사진, Photo gallery, 몽펠리에, 프랑스
2000 한국의 현대 사진가들-새로운 세대, 윌리엄타워갤러리, 휴스턴, 미국
1999 한국 우리사진 오늘의 정신, 서울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1998 한국 사진의 역사, 예술의 전당, 서울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 금호미술관, 서울
[수상]
2008 제2회 제비꽃 사진가상, 한국저축은행
2005 제6회 이명동 사진상, 한국프레스센터
2003 제2회 동강사진상, 동강국제사진제
일본 사가미하라 아시아 사진가상
[출판]
2007 『Energy 氣』 한미사진미술관
2002 『충돌과 반동』 다른세상
이상일 Yi, SangIl
1956 경남 산청 출생
1995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과 석사졸업
2007 부산대학교 대학원 예술문화 영상학과 박사졸업
현재 고은사진미술관 관장
[개인전]
2012 부재의 섬, 정준호갤러리, 부산
2010 망월동, 긴자니콘살롱, 도쿄, 일본
2009 오온(五蘊),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동강사진상 수상전, 영월학생체육관, 영월
2005 기억의 거울-어머니 시리즈, 북구문화회관, 울산
2000 이상일의 망월동, 전북예술회관, 전주
1993 망월동, 금호문화재단, 광주
[그룹전]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숲, 경북대미술관, 대구
2007 한국현대사진10인-전통과 진보,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6 대구사진비엔날레, 문화예술회관, 대구
2004 동강사진축제-한국 현대사진의 조망,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document,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3 휴전50년 기획사진-분단과 전쟁, 경기문화재단, 수원
2000 한국의 현대 사진가들-새로운 세대, 윌리엄타워갤러리, 휴스턴, 미국
[소장]
동경도사진미술관, 도쿄 / 광주비엔날래재단, 광주 /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수상]
2012 제36회 이나 노부오상, 니콘
2009 제8회 동강사진상, 동강국제사진제
2000 광주비엔날레 최우수 기획전상, 광주비엔날레재단
[출판]
2009 『이상일』 포토넷
2002 『메멘토모리』 삼경출판사
2000 『이상일의 망월동』 광주비엔날레재단
1995 『으므니』 생각의 바다 출판사
이완교 Yi, WanGyo
1940 강원도 삼척 출생
1969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1984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석사졸업
[개인전]
2009 피안(彼岸), 물파갤러리, 서울
2006 피안(彼岸)(Ⅲ), 자작나무미술관, 횡성
피안(彼岸)(Ⅱ),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2 기운생동(氣韻生動), George Bills Gallery, 뉴욕
2001 무념무상(無念無想), 덕원미술관, 서울
1994 기운생동(氣韻生動), 예술의 전당, 서울
1991 관조(觀照), 데이토스미술관, 하가다
[그룹전]
2010 한국의 얼, 호프부르크 왕궁, 인스부르크, 오스트리아
2009 한국현대사진 60년(1948~2008),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7 2007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05 서울 국제 판화사진아트페어 2005, 예술의 전당, 서울
2004 사진, 그 투명성의 신화,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1998 98 서울사진대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작품소장]
예술의 전당,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Sprint corporation, 뉴욕 / 한국산업은행, 서울
[출판]
2006 『피안(彼岸)』 사진예술출판
2001 『기운생동(氣韻生動)』 사진예술출판
『무념무상(無念無想)』 사진예술출판
1988 『현대사진미학』 해뜸출판사
이종만 Lee, JongMan
정주하 Chung, ChuHa
1958 인천 출생
1984 독일 쾰른대학교 자유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
1990 독일 쾰른대학교 자유예술대학원 사진학과 석사졸업
현재 백제예술대학교 사진학과 교수
[개인전]
201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평화박물관, 서울
2010 경기전(慶基殿), 가나자와미술관, 가나자와, 일본
2008 불안, 불-안, 아트선재미술관, 서울
2004 서쪽바다,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1 혜생원, 십일구갤러리, 서울
1999 땅의 소리, 금산갤러리, 서울
1994 빛으로 받은 유산, 샘터화랑, 서울
[그룹전]
2012 프랑스 아를르사진축제 초대전, Parc des Ateliers in Arles, 아를르
하얀 미래, 핵을 생각하다,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10 상해사진축전, 상해미술관, 상해, 중국
2009 Pho Quai 비엔날레, 께브랑리미술관, 파리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2 사람 바람, 사이따마 근대미술관, 사이따마, 일본
1998 Alienation and Assimilation, 시카고 현대사진박물관, 시카고
[작품소장]
파리국립도서관, 파리 /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인천 / 아트선재미술관, 서울
[수상]
1987 코닥 유러피안 포토그래픽 상, 코닥
[출판]
201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눈빛출판사
2008 『불안, 불-안 A Pleasant Day』 눈빛출판사
1999 『사진 그 내적 구조에 대하여』 눈빛출판사, 『땅의 소리 사진집』 눈빛출판사
최광호 Choi, KwangHo
한정식 Han, ChungShik
1937 서울 출생
1959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과 졸업
1978 일본대학 예술학부 예술연구소(사진전공) 수료
1984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석사졸업
[개인전]
2009 고요, 아트 그라프 갤러리, 도쿄, 일본
2008 고요2, 고은사진미술관, 부산
2006 이와 같이 들었사오니,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2 고요, 금호미술관, 서울
1999 한정식 사진전, Camera Obscura 갤러리, 파리, 프랑스
1997 풍경론, 예술의 전당, 서울
1992 발, 예술의 전당, 서울
[그룹전]
2012 서울에서 살리라,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7 한국 현대사진의 풍경,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3인의 교수전(육명심, 홍순태, 한정식), 한미사진미술관, 서울
1996 사진은 사진이다, 삼성포토갤러리, 서울
1995 사진. 오늘의 위상, 선재미술관, 경주
1994 한국현대사진의 흐름, 예술의 전당, 서울
[출판]
2010 『북촌』 눈빛출판사
2006 『사진, 예술로 가는 길』 눈빛출판사, 『흔적』 눈빛출판사
2003 『사진과 현실』 눈빛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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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다 사라져버렸네? 시간이 나는 대로 복원하겠습니다.
'96년에 열려서 사진의 정체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사진은 사진이다'전과 비교해서
어떻게 평가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사진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