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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맛집 & 멋집 스크랩 신선한 바지락과 바지락죽 최초개발 집 인삼 바지락죽 비빔밥 우리밀바지락전 / 부안맛집 변산 명인바지락죽
카스카라 추천 1 조회 499 14.03.12 14: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인삼 바지락죽 8,000원. 변산반도에서 나는 신선한 바지락을 사용한 바지락죽은 변산 명인

 

바지락죽에서 최초로 개발했기에 내공이 높아 담백하며 고소하다. 6년근 인삼을 사용했는데

 

인삼의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내주어 인삼을 싫어해도 먹기 불편하지 않다.

 

죽에 바지락을 풍족하게 넣어줘 씹는 느낌이 좋고 녹두와 쌀, 야채를 넣어 죽의 맛을 끌어올렸다.

 

담백한 맛, 고소한 맛이 있고 넉넉하게 바지락을 넣어줘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깔끔하며

 

잡스럽지 않고 은근한 고소한 맛이 좋다.

 

 

 

 

바지락 회 비빔밥 10,000원. 바지락 회 무침과 다양한 채소 등을 넣어 줘 보기에서 풍성하고

 

새콤한 향과 함께 신선함이 느껴진다.

 

 

 

 

공깃밥을 넣고 쓱쓱 비비면 새콤하며 약간 매콤한 바지락 회 비빔밥이 된다. 풍족한 여러

 

종류의 야채와 바지락 회 무침이 어울려 풍부한 맛을 내며 너무 강하지 않은 새콤매콤한 맛의

 

양념은 은근하게 진하며 깊은 맛을 내준다. 과하게 넘치지 않고 맛을 잘 맞췄기에 바지락죽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변산반도에서 채취한 신선한 바지락을 바로 무쳐 내어주기에 바지락의 맛과 은근한 양념이

 

어울려 잘 짜여진 바지락 회 비빔밥의 맛을 내준다.

 

 

 

 

바지락 회 비빔밥과 같이 나오는 바지락 탕은 바지락이 신선하기에 비린 맛이 없이 개운하며

 

시원해서 속을 달래주기에 좋을 것 같다.

 

 

 

 

신선하며 작지 않은 크기의 바지락과 시원한 바지락 탕.

 

 

 

 

우리밀 바지락 전 10,000원. 우리밀을 사용해 바지락 전을 내준다. 바지락 전도 바지락의

 

양이 적지 않고 주문을 받고 바로 해줘 눅눅한 느낌이 없고 우리밀과 바지락의 느낌이

 

교차하며 식감을 높여준다.

 

 

 

 

바지락의 양이 적지 않고 적절해서 바지락의 식감을 많이 느낄 수 있고 우리밀과 파의 맛이

 

섞여 풍부한 바지락 전의 맛을 내준다. 풍부한 바지락의 맛을 가진 전과 회 비빔밥, 죽 모두

 

바지락의 양이 적절하며 좋은 맛을 가졌다.

 

 

 

 

복분자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와 다른 찬들도 짜지 않고 깔끔해서 먹기에 좋았다.

 

 

 

 

부안지역이기에 젓갈 한 가지는 올라온다. 간이 강하지 않고 먹기에 좋았던 찬들.

 

 

 

 

바지락 죽을 최초 개발한 집이라 손맛이 다른지 잘 짜여 진 맛을 가졌다. 비리거나 잡스러운

 

맛이 없이 탄탄한 맛은 오랜 경험의 조리가 바탕이지 않을까 싶다. 인삼바지락죽과 바지락회

 

비빔밥, 바지락탕, 우리밀바지락전 모두 바지락을 모자람 없이 넣어줬으며 맛 또한 탄탄하게

 

잘 맞춰줘 있어 좋은 맛을 느끼고 왔다. 다른 바지락죽 전문점도 다녀봤지만 변산명인바지락

 

죽의 맛이 간결한 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은 집이며 주자창이 넓어 주차하기는 편하다. 넓은

 

주차장은 꽉 차며 손님도 꽉 차지만 많이 기다리거나 서빙은 불편함이 없이 이루어지며 맛

 

또한 차이점이 없이 한결 같다. 꾸준하다는 것은 맛 집으로 자리 잡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전국적인 맛 집으로 넘어가는데 필수적이다. 주변 바지락죽 전문점 중에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이유는 먹어보면 알 수 있다.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기에 참고만 해주시기를.

 

 

변산명인바지락죽

 

063-584-7171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리 대항리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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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2 23:23

    첫댓글 제일 흔하면서 작지만 조개중에 왕이지요. 회무침. 쇠주안주로 최곱니다.

  • 작성자 14.03.13 15:07

    바지락이 좋으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18.08.25 17:57

    김인경 원조 바지락죽은 2014년 7월에 당시 부안여고 교장으로 재직중이던 선배가 데리고 가서 먹은적이 있는데 일행중 입맛까다롭기로 이름난 은사님도 아주 만족하게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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