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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장 1-5절 230101 신년설교
이사야서의 구조
이사야 세 권 분류. 첫째 부분 제1 1장-39장 이사야 남 왕국 유다 백성들 G 떠나 우상숭배 임할 때 파국적 심판 예언 회개 촉구 말씀 배경 나라가 망하기 전 예루살렘 배경.
둘째 제2 이사야서 40장-55장 예언 대로 남 왕국 유다 백성들 G의 심판으로 바벨론에 의해 나라가 망하고 포로 되어 바벨론에 끌려와 혹독한 포로 생활로 인한 고통에 신음하던 유다 백성들을 향해 위로와 소망주기 위해 포로에서 귀환과 예루살렘 재건 등 구원의 메시지 중점적으로 선포 때문에 그 말씀의 배경은 나라가 망한 후 그발 강가 배경.
셋째 제3 56장-66장 포로에서 귀환 공동체를 대상 지도층의 빈곤과 종교와 민족 혼합주의, 종말론적 사고 등 그 시대의 현안들. 제3 성전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이 공존, 성전이 파괴된 채 남았던 상태와 성전 재건된 상태가 병행,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재건된 성전의 모습을 미리 보게 함으로써 그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고 위로하기 위한 것이었다.
본문 배경 BC 7C 이사야 예언. 당시 IS은 범죄와 타락으로 국운이 쇠하고, G의 심판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분위기. 실제 얼마 못 가 바벨론에게 멸망 포로 됨에도 G은 약속하신다. IS이 회복된 후 만민에게 복음의 빛을 발할 것 ... 1차 바벨론 포로 귀환,
첫째, 절망적인 세상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말라.
기독교세계관 : X인은 세상에 대한 바른 인식. “세계관이란 한 사람이 사물들에 대해서 가진 기본적 신념들의 포괄적인 틀.”(Walter Wink, 1935–2012) X인은 성경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이것을 기독교세계관이라고 한다.
기독교 세계관의 기본 구조는 창조-타락-구속.
2절상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온 세상과 세상의 모든 민족들은 무지와 죄의 “짙은 구름”(개역개정 “캄캄함”)속에 뒤덮여 있다. 작년 한해 충격적이고도 엽기적인 뉴스들 이태원 참사, 사망보험금을 노린 이은해의 계곡 살인사건, 수원 세모녀 사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등 끔찍한가? 개인사만 들여다봐도 얼마나 절망스러웠는가? 죄로 인해 타락한 세상의 절망과 탄식이다.
죄로 인해 타락해 어두워진 세상이다. 애굽에 내린 아홉 번째 재앙 ‘흑암’(출 10장) 흑암의 재앙은 태양신의 아들을 자처하는 바로에 대한 심판이었다.
이사야는 IS의 남 왕국 유다 백성들이 G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져 범죄로 그들에게 임할 파국적인 심판을 예언 그들의 회개를 촉구했다. 불의한 IS도 어둠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집트 땅은 짙은 어둠 속에 있었지만 “온 IS자손들이 거주하는 곳(고센)에는 빛이 있었”(출 10:23) G은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소망으로 찾아오신다.
2절하 “오직 L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이사야는 IS이 거주했던 고센 땅은 빛 가운데 있었던 출애굽(출 10:23)을 상기시키는 언어로 이사야는 심오하고 대담한 진리를 말한다. 이 진리는 오직 한 G만이 존재하시고, G은 이 세상과 다르시며, G은 오직 IS에만 자신을 드러내셨다는 진리다.
1절. “네 빛이 이르렀고 L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동사 ‘이르렀고’와 ‘임하였음이라’는 ‘바’와 ‘자라흐’는 둘 모두 완료 시제로 이미 그런 상태에 이르렀다는 사실이다. G의 백성에게 ‘이미’ 빛이 이르렀고 영광이 임했다.
비록 어둠이 땅을 덮지만 “네 위에” L가 임하실 것이다. 분리와 강조에 주목하라. 이 세상을 G으로 이해하는 종교에는 구원자가 없지만(43:11) 이사야의 비전에는 구원자가 있다. 그분은 그분의 종 IS의 삶과 경험에서 증명되듯이 IS의 G이시다. 그분의 구원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들을 통해서 성취되는데, 바벨론에서의 구원은 고레스를 통해 성취되고, 죄에서 구원은(AD 1C의 많은 유대인들이 JC로 인식한) L의 종을 통해 성취된다. 그러나 구원은 IS의 G이 구원하시므로 열방이 G께 오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
자신이 메시아로서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G의 나라가 이 땅에로 임하였음을 강조하며 가르치신 J은 그 G의 다스리심이 아직 오지 않은 측면도 있다. J C의 재림과 심판 이후에 나타날 J의 영광의 왕국 새 하늘과 새 땅 즉 극치(極値)의 G의 나라는 아직 임하지 않았다. 그것은 주님의 재림과 함께 미래에 우리에게로 임하여 올 실재이다.
현존하는 X인과 그의 삶은? 주님의 재림과 그 나라의 극치에 이를 것이므로 중생한 자는 먼저 자신이 J의 메시아 사역으로 임한 G나라에 이미 들어와 있는 G의 백성이다.
J C는 우리의 소망이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고 기대하라.
둘째, X인의 사명을 다하라.
G의 형상(imago dei) : 창조하실 때 ‘G의 모양(형상)대로’ G이 원형 인간은 G의 반영(reflecrion, image, 그림자) 즉 사람은 G을 반영. G의 원형과 인간이 G의 형상으로 창조 인간이 G을 반영해야 한다. 인간의 존재의 이유와 사명. 뭘 반영하고 나타낼까? ‘G의 어떠하심’ 피조물의 한도 내에 반영해야 인간은 땅 위에서 G의 어떠하심을 반영해야.
타락한 인간은 G형상 역할을 제대로 못함에도 G의 형상(창 9:6, 약 2:9) 죄악에도 G의 형상은 소멸 안됨. 본연의 모습을 피할 수 없고 타락해도 G의 형상 감당 못하는 형상.
1절하 “네 빛이 이르렀고 L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여기에서 동사 ‘이르렀고’와 ‘임하였음이라’는 ‘바’와 ‘자라흐’는 둘 모두 완료 시제로 이미 그런 상태에 이르렀다. G의 백성에게 ‘이미’ 빛이 이르렀고 영광이 임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X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J C로 새롭게 거듭난 존재가 되었다.
중생(born again) 타락한 존재가 성령으로 거듭나 G과 관계가 회복 G의 자녀로서 삶이 시작 영혼의 변화와 신분 변화. 성령으로 산 존재. 의식과 노력과 상관없이 이루어진다.
G힘을 공급 활동. G께 순종. 중생 모든 일을 성령으로 자신이 이룸의 공로 의식 없다.
새롭게 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이사야는 1절 상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일어나라 : 영적 각성과 부흥의 촉구
G이 위기 때마다 보호, 도와주시고, 순교를 각오 믿음을 지키고, 눈물로 기도한 덕분?
만일 망각 안일하다면, G을 슬프시다. 마치 내 모습이 내 능력과 노력처럼 자만하고, 세상 죄악 가운데 물들었다면 심각하다.
IS 백성의 멸망의 원인도. G의 은혜를 망각, 순수하고 열정적 신앙 계승 못하고, 명맥만 이어갔던 형식적 신앙생활 입술로 G 찾지만, 마음은 G과 멀다. G 주신 은혜도 놓쳤다.
그런 우를 범하지 않나?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순수성과 열정을 상실할까 조심하라. 1절 “일어나라!” 영적 각성을 촉구하고 회복과 부흥을 촉구한다.
지금 안일한 자리에서 일어나라. 무능력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침체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나태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죄악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① 죄악의 자리에서 : 혹시 죄악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속히 떠나라. 신앙생활 잘 한다면서도 때로는 타성에 젖고, 자신도 모르게 세속의 죄악에 물들기 쉽다. 한번 죄악에 물들면 잘못인 줄도 모른 채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된다.
야곱이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여 장자권을 빼앗고 에서의 원한을 피해 밧단아람으로 도망. 빈들에서 지쳐 잠자던 그에게 G이 나타나신다. G께서 지켜주시면 가나안에 다시 돌아와 벧엘에 성전 짓고, 십일조 하고 G만 섬기겠다고 서원. G은 20년 동안 야곱을 지켜주셨을 뿐만 아니라 거부 되어 고향으로 돌아노는데 에서가 원한을 품어 야곱은 두려워 G과 씨름. G이 에서의 마음을 녹이심. 전격적 화해. 그런데 위기를 모면하자 벧엘로 안가고 세겜에 정착. 겉은 문제 없지만 죄악의 자리다. 그때 디나가 세겜족 추장 아들에게 성폭행. 분개한 야곱의 아들들이 보복. 야곱 족속은 말살 위기에서 다급한 야곱은 G께 매달릴 때 G의 말씀 창35: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일어나라. 야곱이 회개하며 집안에 모든 이방 신상을 제거한다. 기막힌 일. 믿음의 족장 집안에 이방 신상?
우리도 G보다 세상 사랑하고, 죄악과 세속적 습관의 죄악에 주저 앉을 때 개인적, 가정적, 교회적 G 앞에 불합당한 게 있다면 회개하고 다시 얼어나 주 안에서 승리해야 한다.
② 무능력의 자리에서 : 인생 살이 갖가지 어려운 일들이 닥쳐올 때 애쓰고 힘쓰지만 막막할 때가 많다. 특히 기도해도 안 될 때 낙심된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라. G은 살아계시다. G이 역사하시면 가능하므로 G의 능력을 믿고 일어설 때 G의 역사가 일어난다.
행 3장 베드로가 성전에 들어가다 앉은뱅이 걸인을 만난다. 돈을 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를 일으켜 준다. 베드로 행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J C의 이름으로 걸으라...” 그가 일어나 걷고 뛰고 성전 안으로 들어가 G은 찬미한다. 평생 앉은뱅이 걸인. 무능했으나 JC의 능력으로 일어난다.
요 5장 베데스다 연못가에 J 만난 38년 된 병자가 일어난다. 그런데 J이 그를 고쳐주시기 전에 질문 하신다. 요5:6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 중에서 낫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지당한 것 묻는 것 같은데 왜? 그의 맘속에 믿음 주시려는 의도다. 병자는 오랜 세월 아프면서 마음에 점점 패배의식이 가득 마음이 주저앉아 있다. 그런 상태로 육신 일으켜도 사람 구실 못해 그의 마음 먼저 일으켜 주신 후 병상에서 일어나 걷는다. 무능력의 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전능하신 G을 바라보면 그럴 수 있다. 내 모습만 보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 낙심할 수밖에 없다.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으나 주님을 바라보면 일어날 수 있다. 무능력과 좌절의 자리에 무기력한 삶 살고 있습니까? 어려운 상황이라고 모두 포기했습니까? 주님 바라보고 일어나라.
③ 침체의 자리에서 : 신앙 좋은 것 같지만 때로 슬럼프에 빠질 때 침체의 늪에서 헤맬 때 속히 거기서 과감하게 일어나 새 힘을 얻고 전진하는 것이 G의 뜻이다. 엘리야는 용맹스럽고 믿음 좋은 사람이다. 갈멜산에서 우상 선지자(바알,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상대해서 승리한 그가 왕상 19장에 이세벨의 으름장에 도망친다. 로뎀나무 아래서 의기소침한 채 죽기를 구한다. 영적 슬럼프 때 G의 사자가 그를 위로하고 일으켜 먹여주고 격려한다. 그는 새 힘을 얻고 40일을 호렙산까지 달려가 G의 음성 듣고 새로운 사명을 받는다.(왕상19:5 이하) 신앙생활 하면서 침체에 빠질 때 주저 말고 J을 바라보고 용기를 내라. 신앙의 타성에 젖지 않도록하고 늘 생동력 있는 신앙을 유지하라.
한국교회 성도들이 신앙의 나태와 타성. 정신 차리고 신앙의 열심 내라. 우리나라 초대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본받자. 그들은 신앙이 순수하고 열정적 주일성수 예배 사모, 주일 수십리를 걸어 예배. 가난하던 시절 G의 주권 인정 십일조. 말씀 읽기와 기도 생활에 힘썼다. 새벽기도운동에 적극 참여 했고 그들은 악습과 구습을 끊고 성결한 삶을 실천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애국자들로 3.1운동 당시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33인 중에 절반 이상이 X인. 좋은 신앙 전통을 잘 계승해야 조상들의 신앙으로 이만큼 잘 살게 된 것 잊지 말고, 신앙을 계승해야 한다. 그것이 “일어나라!”는 주님의 멍령에 순종이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국가도 심령에서 회개와 부흥하면 나라와 민족에 소망 있다.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빛을 발하라 : 복음 전도의 사명 촉구
영적 각성 부흥 사명 감당. G은 겨우 천국에 입성 원치 않으심. 복음의 빛 받았으면 반사해라. 1절~3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L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L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성도들은 ‘발광체’는 아니고 G의 영광의 ‘반사체’ 복음의 사명.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전도의 사명 과업. 바울 딤후4:2~4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개인적 신앙생활도 중요 G의 기대는 복음의 빛을 발해야. 평생 예수 믿고 날 통해 구원받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부끄럽다. 주님 앞에 설 때 큰 부끄럽다.
복음 전해 가정 복음화, 직장 복음화, 지역 복음화해야. 나아가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직간접적 충성. J이 승천 때 주신 지상명령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금년에 전도 대상자 정하고, 기도하고 영혼 구원의 사명과 세계 선교에도 헌신하자.
영 옥스퍼드대 교수들 명단 중세적 전통에 따라 박사 학위(Dr.)가 없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이름 뒤에 종종 ‘FRA’나 ‘FBA’ 약칭 ‘Fellow of Royal Academy’(왕립학술원회원) ‘Fellow of British Academy’(영 학술원회원)임을 뜻. 이는 학문적 역량을 국가가 인정. ‘영 대표적 학자들’임을 의미 영예로운 칭호 그 중 더욱 영예는 학술원의 의장 ‘PRA’(President of Royal Acade-my) ‘PBA’(President of British Academy)칭호다.
프레드릭 레이튼(Frederick Leighton, 1830~1896) 예술 분야 왕립학술원 회원 무려 18년 동안(1878~1896) 의장으로 재직. 오늘날도 회화, 조소, 건축 등 미술의 3대 분야에서 나온 80명의 회원들로 구성 왕립예술아카데미는 영 활약하며 영 세계에 자랑할만한 작가들로 구성. 이 점을 감안 한다면 레이튼은 당대에 명실 공히 영 대표하는 화가다.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 - 실패가 아니다.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하라.
하나님의 빛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성경이 평민들의 손에 주어지게 된 것은 오래 전 일이 아닙니다. 약 500년 전부터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교회에 나가서 듣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평민들의 손에 주어지게 하는데 큰 공헌을 세운 사람은 바로 인쇄기술을 창시한 구텐베르크(Gutenberg) 어느 날 수도원장의 요청으로 보석 연마공인 그는 나무에 성경을 새기기 시작한다. 큰 나무판에다가 창 1장을 다 파는 것. 그래서 창세기 일장을 찍으면 한 장이 완성됙고 2장을 큰 나무판에다가 또 판다. 그런데 어느 날 두 자만 더 새기면 되는데 그만 칼이 빗나가 목판에 상처를 내고 말았습니다.
“아 안타깝다. 두 자만 새기면 되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겠구나.”
허탈해하면서 실패한 목판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갑자기 번뜩 아이디어. 목판에서 이리 저리 한 글자씩 잘라내면 된다는 생각. 즉시 행동. 한 글자씩 큰 목판에 새길 것이 아니라, 새길 글자를 잘라내 글자판을 만들어 조합하여 찍자. 곧 abcd를 하나씩 만들어 조합하면 됨. 그래서 활판인쇄가 시작. 그 결과 모든 사람들 손에 성경이 들어오게 된 것.
달빛으로 병을 치료하는 ‘달빛 반사경’ 서울경제 2007. 3.19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미국 애리조나 주(洲) 인근의 소노란 사막. 밤만 되면 이곳에는 우울증, 관절염, 암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발명가이자 사업가인 리처드 채핀이 설치한 높이 15m의 ‘달빛 반사경’이 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푸른 달빛 속에 몸을 담그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사람들이다. 채핀이 달빛 반사경을 설치한 것은 지난 2005년. 달빛이 인간의 면역력을 강화, 병을 이겨낼 힘을 부여한다고 믿는 그는 췌장암에 걸린 대학 동창의 치료를 돕기 위해 사재 200만 달러(19억원)를 들여 84개의 대형 거울로 이루어진 거대한 달빛 수집 장치를 만들었다. 반사경이 완성되기도 전에 친구가 세상을 떠나 당초의 목적은 달성 못 했지만 현장을 방문했던 다른 환자들의 완쾌 소식이 입소문을 타고 미 전역으로 퍼지면서 현재 이곳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달빛병원으로서 각종 난치병 환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실제 현장에서 달빛 치료 받은 후 우울증이 사라지고 발진이 치료되고, 수 년간 써왔던 안경을 벗어던졌다는 경험담을 듣는 것은 어렵지 않다. 채핀은 “달빛은 태양광이 달 표면에 반사된 것에 불과하지만 햇빛과는 전혀 다른 주파수와 스펙트럼이 있어 인간의 정신과 면역력, 생리작용 강화에 도움 준다” “이미 250여명이 이 장치로 다양한 병 고침” 최근 전국 과학자들에게 달빛 약리 효능 과학적 입증 작업에 돌입. 올해 달빛의 암 치유 능력 확인 위한 동물 실험 예정, 실험 계획에 직접 인체 실험에 참여 지원자들. 캘리포니아대 빛에 대한 햄스터 반응 연구 중 마이클 고맨 교수 “달빛이 인간의 건강과 생리에 미치는 영향 매우 주목받는 연구” “이를 통해 후속 연구를 이어 갈 가치 발견할 수 있을 것”
에히리 프롬 “인간은 희망을 품고 사는 존재”
에릭 프롬 “인간은 희망 품고 사는 존재” 인간은 희망을 품고, 먹고 산다. 희망은 내일에 대한 기대와 도전케 한다. 희망은 앞으로 달려가게 만들고 절망중에 일어서게 한다.
키에르케고르 - 죽음에 이르는 병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 책에 "진정한 죽음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상실" 그는 죽음에 이르는 병을 "절망"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란 극단적 선택을 할까? 돈이나 명예를 잃어서가 아니다.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사라질 때 극단적 선택을 한다. 그는 절망이란 자기 상실이며 G과의 관계 상실이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 절망하는 이유는 G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 힘과 노력으로 문제 해결하려면 인간은 결국 절망할 수밖에 없다.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다가오시는 G의 손길을 느끼는 자, G의 위로와 소망을 발견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랜스 암스트롱 – 고환암을 이긴 사나이
고환암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전거 경주 뚜르드 프랑스를 6연패한 랜스 암스토롱은 ‘자전거, 이상의 이야기’ 자서전에서 “내게 1%의 희망만 있어도 희망을 위해 달린다.”
프랭크린 루즈벨트 – 격려의 힘
프랭크린 루즈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1882-1945) 가난하지만 청빈 기품 있고 평온한 믿음의 가정에서 자람. 어려서부터 시력 나빠 두꺼운 돋보기 뿐 아니라 천식이 심해서 때때로 호흡곤란에 이름.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너는 시력도 나쁘고, 천식까지 앓지 않니. 아무래도 네가 G을 믿고 J의 도우심 구하면 누구보다 더 훌륭한 인물이 될 거야." 아들에게 용기 북돋아 줌. 아버지의 말에 약한 시력 천식에 연연 않고 G을 더 가까이했다. 열심히 기도와 성경 읽고 열공. 뉴욕 하이드 파크 출생 14살 때 부모 곁 떠나 매사추세츠 주 그라튼 학교 기숙사 생활. 공동체의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돌보고 섬기는 예수의 사랑 실천 교육. 18살 하버드 대 입학. 대학 생활도 유익 했지만 청년기에 영향은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영향. 23살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조카와 결혼. 신부가 된 엘러너는 뉴욕 시에 근무 가난하고 불쌍한 이웃들에 대한 복지 문제 담당. 엘러너 남편이 비참하게 살아가는 뉴욕 맨하튼 슬럼가의 환경에 관심 갖도록 계속 조언.
프랭클린은 23세 때 뉴욕 대표의회의 의원. 28세 때 뉴욕시장에 출마. 39살 때부터 척수성 소아마비 앓았다. 이 소식에 그의 연로한 어머니는 공기 맑은 곳에서 쉬면서 지내길 원하였으나 아내는 휠체어에 앉아 재활치료 받는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고 격려. 그 후 뉴욕 주지사와 부통령. 마침내 32대 대통령. 4선 연임 동안 그의 몸을 언제나 휠체어에 의지 했다. 그는 다른 사람보다 열악한 환경과 힘겨운 신체 조건과 씨름하며 지내야 했으나 그것 때문에 더욱 겸손했고 늘 G을 더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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