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드로전도사 (성남생명수교회)
2024.5.29.
지난주 오랫만에 본부 토요영성훈련에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오전 11시에는 찬양교실 강좌가 개설되었다고 들었는데, 최근 토요일마다 행사가 겹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분주하여 몇주간 연속하여 참석을 못하다보니, 그다지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그 날도 다음날 주일오후 치유예배 설교일정이 잡혀서, 마음속으로는 설교준비도 부족하니,
무리하면서까지 참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며 잔머리를 굴리며, 부지런히 핑계거리를 찾기 시작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참가자들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데이빗 목사님의 마음이 중첩되면서, 적지않은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망설이지 말고, 무조건 가야한다는 근원을 알 수 없는 마음이 강하게 부딪쳐와서 하던 일을 중단하고,
마천 토요영성훈련장소로 달려갔습니다.
최근들어 저는 매주 소속교회와 본부에서 행해지는 오프라인 집회일정이 너무 많아서 소화해 내기가
벅차다 보니, 지금 신학생 신분이며. 아직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개인적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본부의 영성훈련과 지교회 사역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과 개인기도시간이
크게 부족하게 느껴져서, 자주 스트레스를 받고. 저의 영적상태의 핍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제게는 일상의 분주함을 극복하고, 항상 은혜와 기름부음을 유지하는 휴식과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망설이다가 집회를 참석하기는 했지만, 저는 언제나 집회를 참석하면 누구보다도 은혜를
잘 받는 편입니다.
그날, 자주 참석을 하지못해서 마음이 좀 찔리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데이빗목사님과 이안나목사님은
제게 책망도 하지 않으시고,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이 날도 오전 찬양교실에 참석을 해보니, 이전보다 첨석자는 적었지만, 데이빗목사님의 탁월한 보컬레쓴 지도는 이 안나목사님의 능숙한 반주와 함께 더욱 빛났습니다.
음악에 관해서는 비전공자인 저희들로서는, 진짜 음악전공자이신 목사님에게 개별적으로 찬양에 관한 섬세한
가창기법과 발성지도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로 보기드문 행운의 기회이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교실에 참석하신 분들도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사뭇 진지하고 열심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최고의 지도자에게서 배출되는, 최고의 제자들이 되게 하사, 주님께 영광을 위해 사용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 시간은 세상에는 없는 천상의 시간, 주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해 예비해 주신, 축복의 시간임을 믿습니다. 아멘!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더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 정겨운 얼굴들을 보며,
세성회에 속한 모든 분들이 나의 가족처럼 느껴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랑방 목사님의 카랑라랑한 목소리로 인도해주시느 성막기도는 언제나 은혜로웠고, 이어지는 방언기도와 함께, 데이빗목사님이 인도하시느 임재와 기름부음으로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안나목사님의 설교, ‘내게 빛으로 임하신 성령님, 어두운 터널을 바라보지 말고 터널 끝에 쏟아지는 빛을 바라
보라’ 의 말씀선포는 영적으로 지쳐있는 제게 너무나 힘을 주시는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날, 저는 선택안수를 통해서도 사역자들의 헌신적인 축복기도와 대언기도를 통해서도 큰 위로와 사랑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대언사역자를 통해서, ‘네가 너무 분주하다고 불평을 하지만, 그것도 네게 준 축복이니, 누리고 즐기고 취하라고 하시면서 나의 철없는 생각을 전환하게 하셨습니다. 아멘!
또한 이 안나 목사님께서는 환상중에, 내가 큰 배와 같이 크고 푸른 깃털 위에 서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주님께서 저가 나의 은혜위에 있다. 저가 나의 은혜아래서 살아가고 있어서 기쁘다 하시며,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늘 시간에 쫓기며 살다보니, 은혜의 자리에 참석 여부를 놓고, 장시간 고민 끝에, 마지못해 참석을 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때마다, 주님께서 예기치 않은 큰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참석을 하기를 잘 했구나.
참 다행이다 하며,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짧은 나의 생각을 언제나 여지없이 무너뜨리십니다.
주님! 저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인이신 성령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첫댓글 할렐루야 ~
한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
은혜 나눔 아주 좋습니다
제가 토요집회에 함께 한것처럼
여겨지네요
그렇게 좋았어요?
왕 좋겠당
아멘, 아멘!
최서영전도사님이 들어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저 그날 은혜 많이 받았어요.
제가 장점이 별로 많지가 않은데, 하나가 있다면 집회가면 남들보다 은혜를 잘받는 것 같아요. 찬양과 말씀을 통해서요.
최서영전도사님의 찬양인도, 성막기도인도가 넘 은혜롭습니다. 닮고 싶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 베드로 전도사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분주함 가운데 주님을 선택하시니
큰은혜로
채워주시는군요
전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백하심이
제 모습같습니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김주은 반장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일지를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베로전도사님
귀하십니다
능력자 이십니다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가 많다는 말인가? "
그런말이 있지요?
오라는데도 많고
갈곳도 많고
정신 똑똑히 차리고
집중해서 다 감당하실줄
믿습니다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이멘, 아멘!
귀하신 박선애 목사님!
언제나 가까운 거리에서 저를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채찍의 말씀으로 견인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베드로 전도사님 일지로 감동과은혜를 받습니다 분주한 일상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신앙을 붙잡고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시는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선한싸움을 끝까지 이겨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면류관들의 주인공 되시길 바랍니다 삶의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능력을 가진 강성한 자녀로 세워지고 귀하게 쓰임받는 전도사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할렐루아!
사랑하는 손미나집사님!
함께 공감해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전도사님 바쁜 중에도 주님을 꼭 붙잡고 계심에ᆢ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더욱 준비된 깨끗한 그릇으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귀한 사역자이심을 선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 💚 💙 💕
아멘, 아멘!
귀하신 사랑방목사님!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네.. 우리 주님께서 늘 하나님아버지와 독대하셨는데..
스트링을 통해 갈급함과 기름부음이 해소되고 채워질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데이빗 목사님!
늘 말씀과 기도로 새 힘을 공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트링을 통해, 주님과 더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바쁜 중에도 주님께 순종하시니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로 채워주셨음이라 믿습니다
누리고 즐기고 취하는 충만한 은혜를 나눠주시니 저도 풍성해지는 느낌이네요...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이안나목사님!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늘 새 힘을 얻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한베드로전도사님
글을 읽다보니
왕
부럽습니다
저역시도 맘은 마천에 달려가지만ᆢ
다시금 저도 힘을 내야겠어요
좋은 기회인데 ᆢ
6월부터 힘을 내보려합니다ㅎㅎㅎ
올리신 글에 은혜받습니다 ~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 💛 ❤️ 💗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송정분목사님!
함께 공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부터 함께 수학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베드로전도사님
개인적인일이
많음에도 성실함과
부지런함으로
은혜에 자리에 나아감이
귀하고 복이되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청년같은 힘을
더욱 많이
부어주실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격려의 말씀,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베드로 전도사님
늘 바쁘시고 분주하지만
사명 감당하시려 애쓰시고 세성회를 사랑하시는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 💕 💕 💕 💕
아멘, 아멘!
정드보라반장님!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한베드로전도사님
일하시랴 사역하시랴 은혜받으시랴
굉장히 바쁘시군요 사모 하시는
마음이 크시니 주님께서
은혜 가득 부어 주셨겠습니다
글을 읽으며 은혜 받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기좋고 귀하십니다
전도사님 축복합니다
아멘!
정은혜목사님!
응원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