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스키장에서 니멋대로님과 합류후 출발.-
차타고 가는도중 니멋대로님 왈
"어제 술을 좀 마셨더니 속이 좀 안좋네....."
하신후 침을 꺼내들으신다..
-기념컷-
(위에 사진보고 에덴카 님은 빵 터지셨다.. 이사진 보고 빵 터지신분..?)
한참 후......
왠지 고속도로를 가면 땡기는 곳....
'휴게소' 에 도착했다..
걱정거리?? 를 해결후 왠지 위장 한구석이 심심한것을 느꼇다....
이후 쭈~~욱~~~달린결과.. 2시간 30분 만에 주문진에 도착....
해안가를 달리다가..우리 일행?은 근심과 걱정을 해결하였다~~
못가신 분들을 위한 바다 사진 한컷..
겨울 바다 랍니다~~~ㅎ
주문진 수문?시장 이라는 곳에 도착,,
----갈매기~-----
수문시장을 돌던 우리일행..
니멋대로님의 안내로.. 매운탕을 먹으러 들어갔다...
혼자 힘겹게 버스타고 먼저 도착하신 벨르님도 합류....
(도루묵이 알이 꽉~~찼네요~~~)
시간이 흐르고 해가 저물어 날이 어둑어둑 해졌다..
이후 볼일이 있던 '빛'은 1시간 동안 잠시 아는 분을 만나고 다시 수문시장으로 왔다...
빛 :ㅇㅅㅇ???
빛 : ???????
빛 : 뭥미....
빛 : 없다...~!!!!!!!!!!!!!!!!!!!!!!!!!!!!!!!!!!!!!!!!!!!!!!!!!!!!!
- 따르릉~~~ -
에덴카 : 여보세요~
빛 : 형!! 어디세요~!??
에덴카 : 응? 우리 블루힐 도착했는뎅??
빛 : !!!!!!!!!!!!!!!!!!
에덴카 : 방금왔는데 미리 연락 하지~~!
빛 : 형.. 택시 타고갈게요~~
-수문시장 앞 돌고래?동상 앞에서 택시를 잡는데 동승자가 있었다..-
타고 가던도중.... !!!!!!맞다!!지갑과 가방이.. 에덴카님의 차안에 있던것..
빛 : 형 ~! (어쩌구 저쩌구 상황 설명중..)
에덴카 : 내가 입구에 나가잇을게~
빛 : 네~ 죄송해요~~ㅠ
한 1분뒤 택시 안..
택시기사 : (동승자분이 있어서) 입구에서 내려드릴게요~
빛 : 네~
수문시장에서 한 3분정도 만에 도착...
택시기사 : 도착 했습니다~
빛 : ?? 안계시는데.(따르릉) 형!?어디세요?
에덴카 : 입군데?
빛 : 저도 입군데?
뭥미...
잠시뒤 ..
택시기사 : 동승자분 내려드리고 입구로 올테니 입구에 계세요.
빛 : 넹.
빛은 에덴카님을 찾으러 쭉 걸었다..
빛 : '입구가 상당히 길구만..'
주차장에 계시는 에덴카님 발견~!!!
빛 : 앗~!!
그렇게 에덴카 님을 만나서 내 지갑을 꺼낸뒤 택시에서 내린쪽으로 향했다..
그렇게..시간이 흐르고....
'좀 추운데.?......'
'뭐야 그냥갔나.??'
'좀만 더 기다려보자..'
좀더 흐른뒤....
빛 : "아 추워~!!!!!!!!!!!!!!!!!!!!"
난 분명히 기다렸다~!!!!!!!!!!!!추워~!!!!!! 택시기사는 배부른가? 돈도 안받고가~!!!!! 이거 뭔 안낸사람이 더찝찝하네 참..
그렇게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이곳이 우리가 묵었던 숙소 '블루힐'이다..
눈이 1m넘게 왔다는 게 실감 날 정도로 눈이 쌓여있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캬 택시기사 ㅠㅠ
참... 찝찝한게,,좀....ㅠㅠ
역쉬,,, 일찍 가서 동해바다 보믄서 쐬주 한잔 했어야 하는디...
10년전온후ㅎㅎ감만에.동해에와보니;;기분이^^좋아^^좋아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