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그라시아 성가대 1일 야유회 (2009-05-09)

[다반향초 (장세진 사도요한)]

허파에 한계령 바람좀 넣어준 뒤 쏠비치로 향했습니다...

뒤에 안 사실이지만 대명레져산업 (대명리조트) 것이더라는... 왜 그간 단양, 비발디파크, 양평등 다니면서도 쏠비치는

못 봤던건지... ㅡㅡ;; 여하튼 대명 얘들은 하나같이 이쁘다는... 압권은 변산에 한 표~ㅎㅎ

쏠비치 앞 동해바다 해변에서...

이어서 금강산도 식후경... 밥먹고 놉시다~!!

지휘자 샘께서 잘 아시는? 속초 장사항의 한 횟집.. 그러나 써비스는 부단장님의 한 마디에 나오더라는... ㅎㅎ

미역국도 일품이었고 광도다리, 광어, 우럭 서비스로 나온 성게까지... 참 매운탕도 정말 맛있었어요.. ^^

먹느라고 사진은 없슴당 죄송 =3=3=3

대신 5층 방 테라스?에서 누가 찍으셨는지 비오형과 바람쐬러 나간사이 도촬당함 ㅡㅡ;;

근데 푸코형님은 누구랑 대화중이신지??

전 왜 갑자기 이 사진 보는데 신호걸렸을때 영광굴비 싸게 판다는 아찌들이 생각날까요... ㅡㅡ;

아 글구 저 승합차가 그 날 저희의 발이 되어주었던 차입니다.

계속해서...

음 다음 세 장의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와서 보니 있더군요...

마치 횟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가격 흥정을 하는건지 대리운전비를 더 달라는건지...

사뭇 험한 분위기..??

이 웃음의 의미는...?

꼬랑지 내리고 가는 아찌와 승리?의 뿌듯함 ㅋㅋ 설정은 아니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