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올레tv를 보고 있는데 채널기억은 지웠는데 편성표검색하믄 항시 보여 자꾸 보게 되네요<br />보는건 괜찮은데 사고픈게 자꾸 나와서 유혹을...<br />요즘 사고픈거는 리파캐럿이라고 한참 이영애가 선전하는거에요<br />그러나 집에 놀고 있는 마사지기계...<br />사촌언니한테 사기당해서 무려 80만원이 넘는 거~<br />예전 아부지 살아 계셨을때 몸에 좋은거 약 산다고 했는데 오빠가 훈련중이라 연락 안된다며 우선 내꺼로 결재하자해서 그런가보다하고 했는데...<br />알고보니 오빠는 벌써 돈냈고... 아놔 이미 다 승인떨어졌고 약이랑 기계랑해서 250끊었는데 2년가까이 시간 끌면서 받았는데 80만원은 못 받았네요<br />딴사람이 산건데 신용안되서 내껄로 한거였더라구요<br />글더만 요 기계 보내믄서 쓰라고 하드만 돈은 돈대로 잘 안주고 그래서 골치 썩었던 기계~<br />아부지 돌아가셨을때 사촌언니 주인집 공사해준다고 80만원 미리 땡겨갔다며 그런 소리하길래 그냥 그 돈 포기한다 생각ㅎㅏ고 돈 달라는 소리 이제는 안하네요<br />잘 안쓰는데..간만에 생각나서 열심히 얼굴 맛사지 했네요<br />간만에 했더니 얼굴서 불이나네요<br /><br /></p><p><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700405501A86026'/></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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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홈쇼핑 보는게 취미인데
거기서 무엇을 파나.. 어떤게 좋은가 맨날 비교하고
그런데 아이쇼핑만하고 직접 사는것은 자제하고 있어요...
저도 그러고 있기는한데... 볼때마다 사고싶다는 충동이 ㅋ
ㅎㅎㅎ 마음은 다 똑 같다지요?
쇼핑호스트들 잘하는 사람들 억소리나는 연봉 받는다는데 사람 마음을 끄는 그런 재주가 있는 거겠지요
우리가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한다해도 다 방법이 있으니 안보는게 상책이긴 해요ㅋㅋ
일단 채널삭제는 했는데... 편성표에 보이니 보게 되네요ㅋ
저두 홈쇼핑에서 지름신이 와서 사봤지만 만족하는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저도한동안홈쇼핑보면서많이샀는데요즘은자제력이좀생겼어요ㅎㅎ
전 홈쇼핑채널이 지겹더라구요 ㅠ 쇼핑은 인터넷 들어가서 하는 게 오히려 더 편해서...; 티비보면서 홈쇼핑 채널은 바로바로 돌려버립니다.;;;
리파...저도사고싶어요ㅠㅠ 근데가격이 넘비싸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