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183호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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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5월 20일 오전 11시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광역급행철도 東-西축 연결을 위한 GTX-D노선 원안 사수 대책’을 주제로 경기도당 제9차 민생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김경협. 서영석. 김주영. 박상혁. 최종윤 국회의원,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강병일 부천시의회 의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박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 가운데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5월 20일 오후 3시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 내에 위치한 ‘강원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 LIVE’에서 네이버 V 라이브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사회를 맡은 이번 라이브 방송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과 방은진 집행위원장, 김형석, 최은영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 사진 및 자료/강원도
- 우편
GH(사장 이헌욱)는 지난 20일 고양시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GH 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심상정.한준호.홍정민 국회의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고양시 남운선.방재율.신정현.민경선.김경희.소영환.최승원.고은정.김달수.원용희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 사진 및 자료/경기도의회
* 김현 건국경제 발행인 칼럼 - 사진과 안치세요
2022년 3월 대선(大選)의 아젠다(agenda, 議題)
경제적 성장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 기회의 실현...
세월(歲月)은 유수와 같다고 했드시 어느덧 大韓民國 차기 20대 大統領(president) 선거(elections, 選擧)가 2022년 3월 9일로 10여 개월 앞으로 빠르게 다가 오고 있다.
여기 저기서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영광스럽고 위대한 선진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이 되고자 자천 타천으로 이름이 오르 내리고 있으니 새삼 국가의 최고 지도자의 덕목과 그시대의 대다수 국민이 공감하는 아젠다(agenda, 議題)에 대해서 제시 해 보고자 한다.
사실은 전에도 지금도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적 성장과 상식에 입각한 공정한 기회의 실현은 차기 大韓民國 大統領(president) 선거(대선)에 서도 중요한 아젠다(agenda, 議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로 더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든든한 안보와 함께 국민 건강과 보건에 대한 위기 관리 능력과 4차 산업의 경제적 성장과 발전에 국민의 높은 동의와 함께 이제는 절차적 공정과 투명하고 객관적인 결과의 도출이 매우 중요한 핵심 아젠다(agenda, 議題)로 갈수록 크게 부각 되리라 평하고 싶다.
다음으로 경제적 기회의 풍요는 물론, 매사 상식에 입각하여 국사를 매뉴얼에 근거 하여 합리적으로 처리 함으로서 소수의 핵심 정보에 의한 특해 등이 없어지는 공평한 사회의 요구가 2022년 3월 大韓民國 차기 20대 大統領(president) 선거에서는 상당히 증가 하리라 믿어 진다.
끝으로 경제적 성장과 상식에 기초한 공정한 기회의 실천을 통해 젊은이 들의 내집 마련에 대한 현실적 구상과 시니어 세대를 대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창의적 지도자를 요청 하리라 보여진다.
이제, 지구촌을 선도하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大韓民國의 실현을 위해 우리 국민은 감정적 편견 보다는 합리적 이성과 주관적 주장 보다는 객관적인 상식과 보편의 눈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큰뜻을 품고 시대적 아젠다(agenda, 議題)를 풀어 나갈 참으로 지혜로운 탑 리더를 ?아 나설 때가 아니 겠는가? - 업그레이드 예정 http://www.gken.co.kr/
- 국무총리 뉴스 : 상단 박스에 사진과 함께 안치세요
김부겸 국무총리, 첫 외교활동으로「G20 글로벌 보건 정상회의」참석
26개국 정상 및 14개 국제·지역기구 대표들과「로마선언」채택
포용적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코로나19 극복 실천방안 제시
▲글로벌 백신 생산허브 구축 ▲보건취약국 지원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재정비 등
김부겸 국무총리는 취임 이후 첫 외교활동으로 5.21(금) 오후(로마시간) 금년 G20 의장국인 이탈리아와 EU 집행위원회 공동주최로 개최된 「G20 글로벌 보건 정상회의(Global Health Summit)」에 참석했습니다.
※ 동 정상회의는 화상으로 진행 / 우리측은 사전 녹화영상 방식으로 참석
이번 정상회의는 코로나19 극복과 미래 팬데믹 대비를 위한 G20 차원의 특별행사로 개최되었으며, 결과문서로서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공동행동 원칙을 담은 ‘로마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오늘 정상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 등 26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세계보건기구(WHO) 등 14개 국제·지역기구 대표*들이 참석하여 최고위급 차원의 팬데믹 극복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미국 해리스 부통령, 독일 메르켈 총리, 캐나다 트뤼도 총리, 일본 스가 총리,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등
김 총리는 오늘 G20 「로마 선언」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이정표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포용적 회복과 재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백신 생산의 신속한 확대와 공평한 보급이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김 총리는 로마 선언을 토대로 국제사회가 특히 역점을 두고 실천해나가야 할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백신의 신속한 대량 생산과 공평한 보급을 위한 해결책으로 기술이전과 원료공급 등이 완비된 글로벌 백신 생산허브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그간 COVAX-AMC, ACT-A* 등 국제사회의 백신 공급 노력에 한국이 기여해왔음을 설명했습니다.
* ACT-A(Access to COVID-19 Tools Accelerator) : 코로나19 백신·치료제·진단기기에 대한 공평한 글로벌 접근성 촉진을 위해 WHO 주도로 출범
둘째, 미래 팬데믹 방지를 위해서는 각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이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재건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한국도 보편적 의료보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취약국 지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 재정비를 통해 국제 보건 규범의 이행성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한국도 WHO 집행이사국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국무총리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은 보건협력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하면서, 전 세계의 포용적 회복과 재건을 위해서도 필요한 국제적 역할과 기여를 다 해 나갈 예정입니다. http://www.gken.co.kr/
- 하단 박스에 박남춘 인천시장 사진과 안치세요
2021 인천광역시 온택트 기업 설명회
공기업 및 우수한 글로벌기업, 유튜브에서 만나요!
5.25.~5.27. 유튜브(인크루트)에서 공기업·글로벌기업 설명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24개 기업 참여
인천광역시(박남춘)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어려운 고용상황을 활성화하고자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우수 공기업과 글로벌기업의 채용계획과 인재상을 온라인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하대, 인천대가 공동 개최하는‘2021 인천 온택트 공기업 및 글로벌기업 설명회’가 5월 25일(화)부터 5월 27일(목)까지 사흘간 유튜브(인크루트)에서 송출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에는 기업설명회와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 유명 유튜버를 활용해 단조로울 수 있는 기업설명회에 재미와 웃음을 더했다.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온라인에서 기업별 소개 영상과 동시간대에 기업담당자와 채팅창 또는 별도 이메일 문의를 가능하게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공기업과 우수한 글로벌기업 24개가 참여, 3일(5.25.~5.27.) 동안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우수인재의 취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기업은 공기업 10개사*와 글로벌기업 14개**이며,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 및 취준생은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보면서 취업 관련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다
*(공기업 10개)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글로벌기업 14개) NHN, 경신, 복산나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스태츠칩팩코리아, 아이리스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오라카이호텔, 위닉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나금융TI, 한국환경산업협력
특히 행사 첫날인 25일(화) 오전 10시~12시 까지는 취업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를 운영하는‘제이콥’이 인천의 공기업 인사 담당자들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각 기업의 회사소개, 인재상, 채용정보 등을 담은 영상을 행사기간 동안 송출하며, 기업별 기업소개 영상 송출 시간은 인천시 홈페이지, 행사 포스터 QR코드 및 유튜브(인크루트)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김진성 시 일자리경제과장은“변화하는 채용시장 흐름에 맞춰 지역의 공기업 및 글로벌 우수기업체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한다”며“기업에게는 능력있는 인천의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비전과 꿈을 가진 우수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http://www.gken.co.kr/
2페이지
-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 인천자치구.군뉴스
3페이지
-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두가 누리는 희망복지 실현‘을 목표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조직개편으로 복지 관련 부서를 정비하고 사회복지기능을 강화했으며, 2020년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해 복지 부서를 5개부서로 확대했다. 광명시는 모든 시민이 최소한의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노력해왔다.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4일 “경기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문경희 부의장은 “기후변화의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지구적 과제이며 미래 우리 아이들이 숨을 쉬고 꿈을 꾸며 살 수 있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다”
동두천시
성남시
수원시
수원시, 주택 관리비·임차료 체납가구 전수 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 발굴
7월 2일까지 1376가구 조사해 실태 확인 후 복지서비스 연계
수원시가 공동주택관리비,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 조사해 ‘주거 위기 대상자’를 발굴한다.
수원시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공동주택 관리비를 4개월 이상 체납한 897가구와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479가구 등 1376가구를 전수 조사해 실태를 확인한 후 위기 가구에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전화·우편 등 비대면 조사를 우선으로 해 조사자와 대상자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연락되지 않는 가구는 가족·이웃 등에게 연락을 부탁하고, 필요하면 경찰·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경제·주거·돌봄 등 대상자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관리비(생계급여 수급자)·임차료(주거급여 수급자) 체납 사유를 확인한다. 복지혜택을 원하는 가구원도 파악한다.
수원시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코로나19 한시생계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우진 수원시도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관리비·임차료를 체납하는 위기 가구가 늘고 있다”며 “주거 위기를 겪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21일 능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1년 부부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과 안돈의 의원,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시상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안성시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안양시
조광희 경기도의원(더민주, 안양5)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발도로프대안학교 설립 관련으로 학부모대표(김광림, 박동진, 김정건)들과 첫번째 민생현장 강화사업 주민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김광림 학부모대표는 “1919년에 최초의 발도르프학교가 생긴 이후부터 21세기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개혁교육의 모델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6페이지 ....6면 면적이 부족 하면 하단 기사 모두를 7면 하단으로 옮기고 아래 기사 모두를 안치세요(내용은 가감 해도 좋아요)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모집 공고
경기관광공사 공고 제2021-49호 :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에 긴급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공고 내용 등 : 경기관광공사 홈피 참조 : https://gto.or.kr/ 2021년 5월 20일 경기관광공사 사장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 개최
이룸센터 이룸홀서 열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축사
<코로나19 소상공인 위기상황과 해법 토론회>가 2021년 5월 24일(월)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B1)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절벽에 서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현실적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박광온. 홍익표. 최인호. 양기대. 이병훈. 정태호. 홍기원. 홍성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발제를 맡은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소상공인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패키지 지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며,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이 ‘소상공인 지속가능한 경제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제언’을 할 계획이다.
발제 이후에는 박희영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국장,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안정지원단장과 소상공인 등이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훈 의원은 “민생경제의 실핏줄과도 같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실효적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참석자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괴담영화 및 시리즈 제작을 목표로 한 ‘괴담 기획개발 캠프’ 본격 가동
‘괴담’ 주제 8편의 프로젝트 1:1 멘토링 통해 집중 개발
25회 영화제 때 영화 관계자 피칭, 우수작에 상금 총 3천만원 지급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괴담 기획개발 캠프’를 본격 가동했다. 지난 4일 부천시청 내 판타스틱 큐브에서 ‘괴담 기획개발 캠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BIFAN 집행부와 ‘괴담 기획개발 캠프’ 멘토•멘티의 상견례, 그리고 ‘괴담 기획개발 캠프’ 소개 시간 등을 마련했다. 8명의 멘토(장르영화 전문 현직 영화인 김태경•김현정•박신우•윤창업•이용연•이종호•이진숙•한지형)와 8명의 멘티(올해 ‘괴담 기획개발 캠프’ 공모전 당선 작가 권윤지•나민리•문유진•심재훈•이창욱•정혜연•허재용•허현웅), BIFAN의 신철 집행위원장•조양일 부집행위원장•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철저히 방역하는 등 안전하게 진행했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괴담을 주제로 한 트리트먼트 공모를 진행, 접수된 108편의 작품 중 8편의 프로젝트를 지난달 29일 선정했다. 선정작은 <침침한 인생>(권윤지), <착하게 살아도 모자란 세상>(나민리), <줌 야자괴담>(문유진), <청정구역>(심재훈), <악담>(이창욱), <마법학교>(정혜연), <매구>(허재용), <제웅>(허현웅) 등 8편이다.
김영덕 수석 프로그래머는 “기획개발은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씨앗’을 키우는 과정”이라면서 “BIFAN의 ‘괴담 기획개발 캠프’는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멘토들의 지원으로 프로젝트를 현실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멘티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큰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에서 멘토-멘티 매칭을 마친 8편의 프로젝트는 앞으로 2개월 동안 집중적인 1:1 멘토링을 통해 프로젝트를 업그레이드시킨다. <곡성>의 나홍진 감독(6월)과 <킹덤> 김은희 작가(7월)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 프로젝트 개발에 장르적 밀도를 더한다. 개발 기간 동안 각 멘티에게는 창작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멘토들의 소감, 멘티들의 프로젝트 소개 및 기획개발에 임하는 포부 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영화 <두 개의 달>(2012)과 <소녀괴담>(2014), 소설 <분신사바>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등으로 유명한, 한국의 공포 문학을 대표하는 이종호 작가는 “괴담이라는 테마의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며 “BIFAN과 잘 어울리는 이번 괴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크고, 한국 장르영화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문유진 멘티는 “고어, 스릴러 장르의 영화와 시리즈물을 좋아한다”면서 “멘토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이번 공모전 당선작 <줌 야자괴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기획개발을 거친 8편의 프로젝트는 올해 BIFAN 개최 기간(7월 8~18일)에 피칭을 통해 영화 관계자들에게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선정한 우수작품들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과 제작자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괴담 기획개발 캠프’ 프로젝트 공모 당선작은 멘토-멘티 매칭을 앞두고 멘토들 간에 경쟁이 일 정도로 독특하고 기괴하면서 재밌는 작품들”이라며 “멘토와 멘티 간의 좋은 상호작용을 통해 ‘괴담 기획개발 캠프’가 괴담영화 프로젝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IFAN은 유네스크 창의도시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함께 기획개발•제작•배급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부천 괴담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괴담 창작지원’은 올해 공모사업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괴담 기획개발 캠프’에 이어 ‘괴담 단편 제작지원’에서는 오는 5월 23일까지 괴담을 주제로 한 단편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4060 맞춤형 재취업 지원사업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
액티브 시니어로 불리는 중장년들에게 은퇴 후 재취업 기회 제공
‘내 일거리는 내가 결정한다’ 선택적 일자리로 은퇴 후 중장년 적합 일자리로 자리 매김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제윤경)이 4060 중장년의 주체적 일거리 결정을 위해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센터장 이홍상)는 지난 12일,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미스터리 쇼퍼’는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직업이다. 서비스 평가를 위해 최근 금융회사, 백화점, 병원 등에서 구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부 분야별로 전문성을 쌓기 좋고, 프리랜서로 활동 가능하기 때문에 ‘내 일거리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직무 수행을 위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활동적 중장년(액티브 시니어)인 4060세대에게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당시 115명이 지원, 50대 이상 지원자가 52% 이상을 차지하는 등 5.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재단은 교육과정을 통해 비대면 미스터리 쇼핑 분야 및 금융, 호텔, 외식 분야에 대해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이론 교육 후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 수료 후 관련 기업체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재단은 하반기에도 동일 교육 과정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며, 관련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031-270-972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에서 2019년부터 미스터리 쇼퍼들을 선발해 불법 사금융, 부동산 허위 광고, 다단계 범죄, 청소년 유해 약물 대리구매 등의 수사증거 확보에 투입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 원산지 표기 위반 음식점을 적발하는 등 미스터리 쇼핑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 도청 내부 직원과 산하 공공기관 등에도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해 친절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 글로벌 친환경인증 EARTH CHECK 획득
인천관광공사.인천경제청,친환경관광인증 EARTH CHECK SILVER 등급 획득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가 신재생에너지활용 및 에너지 절감노력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친환경관광인증(Earth Check Silver)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 송도컨벤시아는 그 동안 2010년에 NC-LEED 인증과 2019년 장애물 없는생활환경(BF)을 우수등급으로 인증 받으며 지속적인 친환경 운영을 해왔다.
○ 친환경관광인증에서 제시하는 정량지표 10개 중 특히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사회공헌활동, 에너지 효율, 사회·문화이슈 관리, 생태계보존, 토지사용계획 등 지표에 있어 글로벌 모범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 이러한 결과는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발전 및 사용, 중수 재활용과 친환경 세정제품 및 살충·살균제품 사용, 100% LED 조명설비 교체, 냉난방 기계설비 분리공사 등의 에너지 소비량 절감에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 친환경관광인증‘얼스체크(Earth Check)’는 호주 정부지원 연구기관‘지속가능관광협력연구센터(STCRC : Sustainable Tourism Cooperative Research)’가 2억 6000만 달러를 투자해 개발한 친환경관광인증 시스템으로 1987년 개발이래로 ‘친환경’ 해당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국제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 인증은 총 5단계(브론즈-실버-골드-플래티넘-마스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송도컨벤시아가 획득한 실버는 그 중 두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 인천관광공사 민준홍 운영팀장은 “송도컨벤시아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은그동안 친환경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향후에도 세계적인친환경 컨벤션 센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H,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GH 고양사업단에서 경기도지사, 고양시장, GH 사장 등 참석
GH(사장 이헌욱)는 2021년 5월 20일 고양시 일산동구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GH 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심상정・한준호・홍정민 국회의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지역구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 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약 70만 제곱미터에 경기 서북부 방송・영상・문화기능 집적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원스톱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이다. 경기도와 GH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사업비 약 6천70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GH는 올 하반기 부지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부지공급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에 따라 약 3만1천여 명의 고용 창출과, 4조 2천억원 규모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날 “도민이 만족하는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궁극적으로는 문화콘텐츠가 한곳에서 기획-생산-유통-소비되는 성공모델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언택트(비대면) 기공식을 병행하여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도민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행사에 참여해 함께 축제의 모습을 연출했고, 지역주민 영상메시지를 통해 방송영상밸리 기공을 축하했다.
이밖에 코로나-19 거리두기 인원지침을 준수해 참석자를 100명 이내로 엄격히 제한하고 전원 손소독 및 발열체크, 좌석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되었다.
iH공사, 사회공헌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수상작 발표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시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브랜드 네이밍을 위하여 지난 한 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작품은 총 671건으로, 공사 시민참여단의 1차 심사에서 15개 작품을 선정한 후, iH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차 투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은 iH공사의 무한한 포용과 나눔을 의미하는 ‘iHUG(아이허그)’로, 인천시민의 주거고민을 함께 안아주는 공감 사회공헌활동, 사람과 주거환경을 스마트 기술로 안아주는 스마트 사회공헌활동, 모든 사람들이 미소 짓게 안아주는 스마일 사회공헌활동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최우수상은 ‘i with U’가, 우수상은 ‘iH로운(利로운)’, ‘온℃(도시)’ 2건이 선정됐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와 함께 시민과 더 나눌 수 있는 iH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브랜드 이름은 내․외부 검토를 거친 후 BI로 개발하여 iH공사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http://www.gken.co.kr/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규제샌드박스 거점 업무협약 체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협력, 규제혁신 수요발굴·실증 특례 기업 지원 강화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은 24일 송도 G타워에서 전국의 경제청과 함께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경제자유구역 규제 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 개요
일시/장소 : 5.24.(월) 15:15 ∼ 16:00 /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27층 대회의실
참석 : 산업부 차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경기, 동해안권, 충북, 광주, 울산
협약내용 : 경자청과 전담기관 간 규제혁신 성과의 공동 창출을 위한 협력
이번 업무 협약은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 인천경제청 등 전국의 9개 경제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혁신에 소매를 걷기로 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 9개 경제청장, 석영철 KIAT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전국의 경제청이 규제혁신 수요의 발굴, 경제자유구역(FEZ)의 규제 특례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KIAT와 전국의 경제청 간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내용은 △ 경제청은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유무 확인 및 규제 완화, 실증 특례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고, △ 규제샌드박스* 전담기관인 KIAT가 경제청과 협력하여 경제자유구역의 규제혁신 수요 발굴 및 규제 혁신 수요기업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신청 지원 등 규제혁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한다는 내용이다. - 원문보기 : http://www.gken.co.kr/
7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 좌측 : 시흥시 SPECIAL SKETCH : 임병택 시장 사진과 안처 주세요
시흥시, 시의회와 협력 강화 나서
시흥시의회 제안 현안 토론 채널 마련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의회에서 도출된 시정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그에 따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채널을 마련한다.
시는 시의회에서 제안한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매주 열리는 공감회의를 활용하기로 했다. 안건이 나올 때마다 공감회의 구성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며 사안을 적극 검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시의원들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얻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임병택 시흥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시의회에서 언급된 현안에 대해 업무 책임자인 각 국장과 동장이 가감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정책 추진의 탄력성을 담보하기 위한 시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0일 열린 공감회의에서 “시정부와 시의회는 시정을 이끌어가는 두 개의 톱니바퀴”라며 “시흥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위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현지구 내 주요 현안사항인 ▲시흥시 법원(수원지법) 유치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장현지구 내 송전선로 지중화 ▲장현지구 학교(장현 1초) 설립 등 안건을 공유하고,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국ㆍ과장 등 부서장은 각 현안에 대해 사업 추진 상황과, 현실을 반영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논의 결과, 시흥시 법원 유치에 대해서는 설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주민 공감대 형성,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법률 개정안 통과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연대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장현지구 내 송전선로 지중화를 위해서는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합의를 통해 지중화 공사가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장현지구 학교 설립에 있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며 검토하고,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역시 지역상황에 맞는 사업계획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임 시장은 “오늘 장현지구 주요 현안에 대한 검토가 논의에서 그치지 않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야 한다”며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구축할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시흥시민이 체감하는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흥시, 공무원노조와 단체협약 체결
조합원 관심사항 고루 반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역본부(지부장 이현구)와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임병택 시장과 이현구 지부장 등 일부 교섭위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6월 노동조합의 직원 복지후생향상 및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71개 조항의 교섭요구안 제출로 시작됐다.
교섭요구안 제출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상견례를 통해 양측 교섭위원을 소개하고 상호 입장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고, 노사간 총 3차례 사전교섭과 6차례의 실무교섭, 1차례의 본교섭을 거쳐 총 66개 조항에 대해 최종 단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안은 조합원들의 요구와 관심사항을 고루 반영했다. ▲조합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인사제도개선TF 운영 ▲양성평등 문화 정착 지원 ▲직장내 갑질문화 개선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근절 ▲국내 벤치마킹 자율교육 ▲성희롱·성폭력과 관련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 등 조합원의 후생복지 증진과 공직사회 개혁에 중점을 뒀다.
이현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시흥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시흥시와 공무원 노조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와 시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모범적인 공무원 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합의를 이뤄낸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시정발전을 위한 동반자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시흥시 배곧너나들이, 생태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진행
초등학교 1학년 대상, 오는 11월까지
시흥시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마을강사와 연계해 배곧누리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태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를 진행하고 있다.
생태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는 동네 숲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연을 느끼는 자연 친화적 교육프로그램으로, 1학년 자연 교과의 학습 과정과 연계해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곧누리초등학교 학생들은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공기와 먹을 수 있는 열매, 그늘을 준 나무에게 고맙다”, “나무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자라”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사업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두바람>에 소속된 지역 활동가다.
<연두바람>은 생태교육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속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생태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배곧너나들이 김보람 센터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여성동아리와 지역의 아이들을 연계해 배움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마을-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태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 위탁시설인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의 공공문화시설에서 올해 5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관련 문의는 배곧너나들이(031-488-8601)로 하면 된다.
- 우측 : 김포시 SPECIAL SKETCH : 정하영 시장 사진과 안처 주세요
김포시, 경기도에 “GTX-D‧서울5호선 김포연장 의견서 제출”
시·도지사 의견 수렴 절차시 실질적인 협의 이루어져야. 경기도 역할 기대
김포시,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부응하는 국토부의 전향적인 검토 요구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도가 건의한 ‘GTX-D’와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반영을 요구하는 검토의견서를 경기도에 공식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포시가 제출한 의견서에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부천구간 축소 노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 미반영에 대하여 수정 요청 사유, 다양한 시민활동 전개, 21만명이 넘는 시민서명서 등을 제출하였다.
김포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밝힌 바 있듯이 국토부와 형식적인 협의절차가 아닌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주길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에 제출한 검토의견서 주요내용은 수도권 전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책 요구, 정부의 적극적 투자 필요성, 지선 개념이 아닌 광역급행철도의 간선급 역할 필요성, 수도권 서부와 서울 서・남부 혼잡노선 완화 개선에 대한 내용 등 조목조목 쟁점별로 담았다.
또한, 광역교통망 없는 김포교통의 현실, 수도권 타 도시 대비 전무한 광역 철도에 대해 언급하고, 금번 정부가 발표한 철도망 계획은 다수의 국민이
원하지 않는, 누구나 누릴 수 없는 계획으로 그 실망감과 반발이 크다는 내용도 강조되었다.
이 모든 불편과 불공정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건의한 최적의GTX-D 노선 반영과 서울5호선(김포한강선) 김포연장이라는 내용이다.
정 시장은 “빠른 시일내에 시장을 비롯한 선출직 공직자들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시·도지사 의견수렴 전에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직접 만나 국토부와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줄 것을 다시 한번 건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사회공헌활동 농가 일손돕기 전개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종상)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모내기 작업이 시작되면서 농촌경제 활성화 기여에 도움을 주고자 양촌읍 농가에 방문하여 ‘농가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0평의 논에 모판 1,000여개를 나르며 김포금쌀 재배에 힘쓰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와줬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각종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농업인들이 수월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헌혈활동 및 농가 일손돕기, 사랑의 빨래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실시
김포시 풍무동(동장 이금미)은 지난 18일 풍무동 자율방범대(대장 고경숙)와 함께 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합동 순찰은 4인 1조로 구성하여 차량 순찰과 도보 순찰을 병행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야간 외부 활동이 많아진 요즘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관내 범죄 취약지구의 범죄 발생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주요 취약지역과 풍무어린이공원, 풍무체육공원, 풍무2지구 상가밀집지역, 장릉공단 길 등을 순찰했다.
이번 순찰로 방범 활동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현장 확인, 가로등 고장 수리가 필요한 곳 등 주민 불편사항도 함께 살피고 개선 방안도 마련했다.
고경숙 대장은 “늦은 밤 풍무동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 더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풍무동 자율방범대는 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매주 3~4회 오후 8시~10시 우범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신고, 청소년 보호, 골목길 여성 및 학생의 안전 귀가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8페이지 - SPECIAL SKETCH : 사진과 안치세요
- 경기도교육청 SPECIAL SKETCH : 이재정 교육감 사진과 안처 주세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꿈의학교 협동조합으로 나아가길”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운영진 워크숍에서 ‘학생 즐거움’이 꿈의학교 성과라 밝혀
이재정 교육감, 20일 2021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운영진 워크숍 참석
꿈의학교 지속성을 위해 협동조합으로 나아가야 함을 말해
꿈의학교 성과는 학생이 즐거워하는 것 그 자체임을 밝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일 남양주 동화컬쳐빌리지 연수원에서 열린 ‘2021 경기꿈의학교 학습공동체 운영진 워크숍’에 참석해 마을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교육감은 “꿈의학교는 학생 상상력이나 창의력, 도전을 키우는 곳이고 꿈의학교가 계속 지속하기 위해서 협동조합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꿈의학교 성과는 학생이 꿈의학교에서 진로와 꿈, 동기를 만들고 즐거워하는 것 그 자체가 성과다”라고 강조했다.
또 참석자들은 꿈의학교 공연 장소가 필요하다는 요청에 이 교육감은 새로운 도교육청 남부청사에 공연장을 만들고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4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이날에는 구리, 남양주, 광주, 하남, 의정부, 가평, 포천, 양평 지역 꿈의학교 운영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화성, 25일 용인, 28일 고양에서 권역별 경기꿈의학교 운영진 워크숍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2021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 추가 지정․공모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서류접수, 6월 25일 홈페이지 결과 공개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21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5곳 추가 지정․공모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해당 부서 직접 접수 또는 우편이나 E-mail 접수
다음 달 25일,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모 선정 결과 발표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2021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5곳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2021년 5월 24일 밝혔다.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체험이나 인성 위주 대안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교육감이 지정한다.
공모 대상은 ▲교육기관, ▲ 국․공립 교육기관과 직속기관, ▲공공기관, ▲비영리 법인 또는 사회단체다.
신청 서류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직접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hkhs101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25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추가 지정된 기관은 도교육청에서 4천 5백만 원을 지원 받아 올해 7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대안교육을 담당한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개인 특성에 맞는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정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 “학생 위해 교직원 백신접종 적극 참여”
24일 아주대 체육관에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이재정 교육감, 24일 아주대 체육관에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마쳐
학생들 건강 위해 교직원 백신접종 적극 참여 바란다는 뜻 전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4일 오후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이재정 교육감은 “근육주사라서 맞을 때는 팔이 좀 뻐근했지만 맞고 나니 팔도 편안하고 모든 게 다 좋다”면서 15분 동안 관찰실에서 대기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백신을 맞아서 집단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학생들 건강을 위해서 학교 선생님들과 경기도교육청 직원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 만 76세로, 이날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평화ㆍ통일 주간
시흥지역 학생회 정책 제안 반영해 24일부터 한 주 운영
5월 24일~30일, 학생으로부터 시작하는 평화ㆍ통일 주간 운영
2020년 시흥청소년교육의회 제안 내용을 수용해 정책으로 반영
학교별로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 운영토록 교수학습자료 안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4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평화ㆍ통일 주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으로부터 시작하는 평화・통일 주간’을 중점 추진한다. 이는 2020년 시흥청소년교육의회가 제안한 ‘평화・통일의 날’운영 내용을 받아들여 도내 초・중・고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흥 배곧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평화리더반 학생들이 주도해 마련한 ‘평화・통일 주간’내용은 ▲Let’s평화 방탈출, ▲‘하나’된 우리의 이모티콘, ▲행시의 신, ▲유 퀴즈! 온 더 코리아, ▲평화틱톡챌린지이다.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각종 교수・학습자료와 콘텐츠를 각 학교에 안내해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자치회와 동아리 중심으로 평화・통일 주간을 다채롭게 운영토록 했다.
도교육청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우리 학생들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첫 평화ㆍ통일 주간이라는 점에서 올해 평화ㆍ통일 주간의 의미가 더욱 크다”면서, “평화・통일 시대를 열어갈 주체로서 학생들이 삶에서 평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일교육주간은 2013년부터 해마다 5월 넷째 주에 운영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통일교육지원법’개정에 따라 2018년 9월부터 법정주간이 되었으며 통일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립통일교육원이 주관한다.
경기도교육청, 전 직원이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 세워, 에너지 절약ㆍ문화 확산 목적
경기도교육청,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 세워 실천, 전 직원 참여
에너지 지킴이 운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자재 사용, 친환경 자동차 구입 등
도교육청 고영종 기획조정실장, ‘고고챌린지’참여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독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교육청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은 도교육청 모든 직원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계획을 세워 실천해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남·북부 청사와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에서는 ▲기관·부서별 에너지 지킴이 운영,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자재 사용, ▲공용차량 100% 환경친화 자동차 구입, ▲승용차 요일제 의무화, ▲실내온도 평균 겨울 18℃ 이하, 여름 28℃ 이상 유지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도교육청 고영종 기조실장이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실천 운동으로 참가자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와 하지 않을 일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고 기조실장은 “도교육청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도교육청 내에서 휴대 컵 사용, 손수건 사용하기 등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도교육청과 학교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작은 실천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 기조실장은 다음 주자로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을 지목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SPECIAL SKETCH : 도성훈 교육감 사진과 안처 주세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유은혜 부총리와 함께
‘찾아가는 이동형 검체 채취팀 시범 운영’ 현장 방문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1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한 이동형 검체 채취팀의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천 부평구에 있는 진산중학교를 방문했다.
인천시교육청의 이동형 검체 채취팀은 선제적인 검사로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검사 대상은 단체 생활을 하는 기숙사 학교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생한 부천과 가까운 부평지역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여러 학교를 이동하면서 근무하는 방과 후 강사 및 순회 교직원 중에서도 희망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학교가 밀집된 섬 지역인 영종도 내 초·중·고 21교 중 6개교는 검사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15개교는 신청을 받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찾아가는 이동형 검체 채취팀 운영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2021년도 제1회 추경안 편성
미래학교 교육을 위한 예산 752억 원 편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연성 있는 사업 555억 원 편성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1일 미래학교 교육을 위한 여건 확충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연성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 4조 3,332억 원은 ‘21년 본예산 4조 298억 원보다 3,034억 원(7.5%) 늘어난 규모로, 이번 추경 재원은 중앙정부수입 1,321억 원과 지자체수입 644억 원, 자체수입 646억 원, 기타이전수입 68억 원, 전년도 이월금 355억 원 등 총 3,034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다.
특히 이번 예산은 미래학교 교육을 위해 화장실의 기본 기능 충족은 물론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화장실 공간을 확충하는 화장실 개선사업에 21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디자인이 담긴 화장실, 문화와 휴식을 품다’라는 취지 아래 2025년까지 735억 원을 편성 운영하는 중기 계획의 일부로 학생들의 편의·위생·보건 등이 개선될 계획이다.
교육부와 병행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사업비로 64억 원을 편성해 기존의 공간혁신 사업에 교수학습 자원의 무한 확장, 개별 맞춤형 학습을 위한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연대 경험을 실현하는 학교복합화 사업 등을 접목 추진한다.
학교무선환경 구축 53억 원, 학생용 스마트 패드 보급 37억 원 등을 편성하였으며 특성화고등학교의 재구조화를 통해 다양한 인재 육성의 밑받침이 되는 노후 실습실 환경개선비 57억 원, 학과 개편 등에 14억 원을 편성하였다. 또한 냉난방시설 등 노후시설개선비 248억 원, 학교 신설비 61억 원을 편성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애쓰는 교육공무직 복지를 위한 인건비, 처우 개선비 94억 원을 편성하고, 온라인 튜터운영비 19억 원, 원격학습도우미 지원 24억 원, 장애학생지원 인력 인건비 18억 원을 편성하여 유연한 교육과정에 대비하였다.
교육과정에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기 중 중식비 지원 66억 원, 누리과정지원비 152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방역 및 위생을 위해 학교방역인력 135억 원,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비 47억 원을 편성하였다.
아울러 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21년 본예산에서 감액 편성되었던 학교기본운영비 165억을 보전 편성하여 교육 현장의 재정 여건에 힘을 불어 넣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미래 환경 변화에 역점을 두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안정적으로 재정이 운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기업체 현장 방문으로 직업교육 협력방안 모색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업단지 내 종합 화장품 제조기업인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형훈)을 방문해 직업교육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기업 현장 방문은 지난해 11월 진행되었던 인천 직업계고 학생의 뷰티·바이오 분야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헤어코스메틱 부문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제이피에스코스메틱 선형훈 대표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은 물론 사내문화를 개선하여 양질의 고졸 취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하게 될 기업 현장의 근무 여건을 직접 살펴보며 “우리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인천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적합한 직업 경험을 갖게 하고, 지역에서 삶의 터전을 굳게 다질 수 있는 직업교육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최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인천시와 협력하여 인천 직업계고, 지역대학 및 기업이 참여하는 혁신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항공MRO 및 바이오 분야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는 뷰티, 소방, 관광·리조트 산업 분야로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문화예술기반 동아시아시민교육
아시아 지역 예술 교육자에게 큰 호응 얻어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22일 ‘2021년 InSEA(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Education Through ART) 아시아 웨비나’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기반 동아시아시민교육 사례를 발표하였다.
1954년 유네스코 후원으로 창립된 InSEA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 속에 미술교육을 통한 전인교육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으며 세계 80여 개국을 대표하는 미술교육자 및 예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계미술교육학회이다.
이번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는 전 세계 회원 중 홍콩, 일본,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 회원 75명이 참여했으며 예술을 통한 교육을 공유하고 아시아 내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문화예술을 통한 동아시아시민교육’ 사례 발표에서 동아시아시민교육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시아인으로서 공감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클랜 코츠 InSEA 회장은 “세계시민교육은 중요한 화두이며 ‘문화예술을 통한 동아시아시민교육’은 많은 예술 교육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강력한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에 참여한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한 동아시아시민교육으로 아시아 지역의 예술 교육자들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동아시아시민교육이 추구하는 평화·공존·번영을 위한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5월 기획공연 ‘THE 신나는 트롯’ 개최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은 5월 27일 오후 7시 ‘THE 신나는 트롯’ 공연을 개최한다.
‘인간축음기’라는 수식어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신미래, 노래와 연기를 모두 사로잡은 신선희가 무대에 오른다. 가수 신미래는 2014년 싱글 앨범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해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신선희는 2016년 ‘사랑은 타이밍’ 앨범을 발매하였고, MBC ‘들꽃’, JTBC ‘미스티’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연은 ‘천년지기’, ‘오빠는 풍각쟁이’ 등 익숙한 노래들로 채워진다.
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인증을 통한 공연장 입장, 전 관람객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 앉기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 현장 관람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정보부(☎899-1517)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교육청, ‘혁신교육지구 10년! 1차 포럼’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0일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는 16개 시도교육청 및 19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교육지구 10년! 1차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혁신교육지구는 2011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시작된 이래로 전국의 226개 지자체 중 190개 지자체에서 혁신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5년 인천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양구, 중구, 남동구, 부평구, 연수구, 서구 등 7개 자치구에서 교육혁신지구를 운영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10년! 포럼’은 서울, 강원, 울산교육청이 협력하며, 국가교육회의, 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마을교육공동체포럼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혁신교육지구 10년!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총 5차의 연속 포럼을 통해 혁신교육지구의 10년을 성찰하고, 주민교육자치로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성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1차 포럼은 1부에서 안승문 울산광역시교육연수원장이 ‘사회적합의로 교육대전환시대를 열자’를 주제로 기조 발제하였으며, 서울·인천·울산교육청 혁신교육지구 담당자가 운영 사례를 발표하였다. 또한 엄희진 괴산마을교육공동체 사무국장이 ‘충북교육혁신지구운영’을, 임경환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장이 ‘순천혁신교육지구운영’을, 최지니 시흥시청 팀장이 ‘시흥혁신교육지운영’의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2부에서는 16개 시도교육청별로 온라인 소회의실을 통해 각 지역의 혁신교육지구를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방안을 협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혁신교육지구 10년을 돌아보고, 둘러보고, 내다보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교육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지속 가능하도록 시도교육청과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