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 금주의 작품
작가 : kazuya. Hisako
심사위원 : 덕암(德岩)
(선정이유)
2017년도의 대미를 장식할 금주의 작품은 kazuya님의 "Hisako" 로 선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취미로 하는) 사진가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대상이지만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프로(직업)사진가들에겐 인상사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kazuya님은 이 분야에 전문가로 커머셜 사진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표제의 작품은 모델의 선정, 포즈, 조명 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을 기한 수작으로서, 마치 세계적 인물사진의 거장 호주출신 ‘카슈’가 1956년도에 촬영한 ‘Audrey Hepburn’ 사진을 연상케 하는 멋진 작품입니다.
첫댓글 올해 마지막 선정된 작품을 감상하며 한 해의 마무리 해 봅니다
항상 좋은 작품을 보여주시어 공부를 할 수 있게 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많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서암님도 2017년도 보람된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생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