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흥부골 아영포도 축제가 18일 아영면 인풍리 지리산농협 산지유통센타에서 열렸다. 아영포도작목회(회장오준록)가 주관하는 흥부골아영포도 축제는 아영면 포도 작목반원(11작목반250여 농가)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맛좋은 포도가 전국적으로 출하 하고 있다 행사를 빛내주시기 위해서 참석하여주신 지리산농협최회철조합장.아영김광채면장.이형우안전경제건설국장.윤지홍시의장. 이정린도의원.김종관시의원.이상현전도의원,형성옥발전협의회회장.아영농협이창준지점장. 산내농협 유미경 지점장님 참석 했다. 이날 11개작목반 고품질.고품격.포도 품평회를 하였다.품평회는 다섯분이 심사를 하였다.심사기준은 당도.색책.정형.균일.산도.식미 6가지를 가지고 김광채면장.지리산농협최회철조합장.아영농민상담소김흥수소장.아영농협이창준지점장.남원조공박해준대표님이 공정하게 냉정하게 심사를 해주었다.이날 포도 품평회결과는 1위 한마음작목반 2위 매봉포도작목반3위 아남포도작목반이 차지했다. 식전행사에도성대하게마련되었다.10시부터11시까지 난타공연팀이 신나는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열광에 도가니로 흠뻑 빠졌다. 이날 행사에 지리산포도작목반 초대회장정희석 직전회장이경연 두분에게 공로패 수상을 받았다 식후 2부행사는 아영흥부골 포도 홍보대사인 운봉출신 미소가 공연을 펼쳤다. 그외에도초대가수김수련.조현미.시카고밴드.최현아.김미정가수 공연을 펼쳤다. 3부행사에서는 아영면민과 향우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행우권추첨으로 11개작목반(250농가) 회원분들과 화합과 따듯한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지리산흥부골 포도작목회 오준록회장님 “ 오늘 무더위 폭염속에서도 불구하고 제2회지리산흥부골포도축제가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통해 포도작목회 발전과화합의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리산아영흥부골포도를 고품질.고품격 전국 최고의 명품 포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행사를 준비에 정성과협조를 다하여 주신 포도작목반 회원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첫댓글 고생하신 보람을 찾으시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