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본다
요즘엔 전자책도 잘되어있고 Ai도 잘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보기엔 참 좋다 이것저것 원하는대로 골라 보는 시스템도 있어서 손안에 도서관이 응축되어있는거랑 다름이 없다
보다가 어떤단어인지 모르겠으면
GPT한테 물어보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나 이거나 별 다를게 없어서 편리하게 이용중이다
이 책에서 칸트는 우리가 사물을 보는 관점을 바꾸는걸 제시한다 세상이 보여지는것에서 개념을 얻는게 아닌 우리가 설정한 개념으로 세상을 본다는것으로 전환이 그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설정한 개념이라는것이 우리가 경험하기 전에 있는 어떤것을 기준으로 삼아서 해야한다고 한다 경험이란 모두가 다르게 느끼는것이라 오류가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기준을 제시한다
그런 기준을 선험적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경험에서 바로 얻어지는 지식이 아닌 지식과 지식 사이에서 알게되는 지식을 말한다
선험적인것이란 형이상 형이하로 나누었을때
전자에 해당하는데 직접적으로 경험되는것이 아니라 그렇다 즉 형태를 넘어간다는것이다
이러한 선험적인 개념으로 세상을 본다는것은
형이상의 개념으로 형이하를 보는것이라고 생각된다 선험적 개념을 사고 체계의 뿌리로 삼는다는 것이다
칸트는 이것에 절대성을 부여하여 그 이상을 논하진 않았는데 하늘위에도 하늘이 있다는 말처럼 현재 확정한 형이상의 더 상위도 있을것이고
그것으로 개념을 구성하여 보다 하위의 개념을 연결하는것도 될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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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성의 들판
사고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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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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