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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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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짧은 글 긴 여운(펌, 명언 등) 베개&매트리스
경주애인 추천 2 조회 166 24.03.02 13: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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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13:55

    첫댓글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ㅎ
    저도 잠자리는 불편해도 벼개만 편하면 그나마 잘자기에
    웬만한 곳은 꼭 벼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 작성자 24.03.02 14:58

    저는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상한사람들이다 라고 여깁니다
    젤 중요한건데 말이지요 미국에도 제 전용 베개가 있고 미국에서 여행에도 가지고 다닙니다
    근대 사실은 아무베개라도 이상없이 잘 자는 사람들이 왔다겠지요 ㅎ

  • 24.03.02 14:47

    저도 베개 문제가 쉽지 않습니다. 높아도 안되고, 낮아도 안되고.
    일단 미쉘님 추천한것 월요일에 배달되어 오니, 시험해 볼렵니다.

  • 작성자 24.03.02 14:54

    베개와 매트리스는 따로 떨어트려 생각할수 없는 관계가 있습니다
    매트리스도 포함해서 잠자리를 맟춰보시기를 권합니다

  • 24.03.02 17:07

    저는 아직 무뎌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왔다에 저 추가해 주세요~^^

  • 작성자 24.03.02 19:34

    건강할때 건강 챙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어느날부터인지도 모르게 통증이 오면 당황스럽더라구요

  • 24.03.02 19:17

    제가 베개 잘 못 골랐다가 일년을 고생하고 병원순례하고
    무지 힘들었습니다.
    한국가면 저 마여사님 베개를 하나 사와야겠네요.

  • 작성자 24.03.02 19:33

    침대 매트리스부터 본인 몸에 편안하고 몸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이상이 없다 싶을때 베개를 찿아보셔야 할겁니다
    침대가 꼭 비싸야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내가 편해서 보니까 가격이 쎄더라 도 있을수 있고 가격도 좋은데 나한테도 좋더라 도 있다는거지요
    좋은 베개 찿으면 좋겠네요

  • 24.03.02 23:10

    경주애인님은 참 섬세하신 분입니다.(칭찬)
    저와는 완전 다르시네요.

    저는 건성나발인데 대신 베개 아무것나 잘 사용합니다.
    물론 새베게는 몇칠 적응이 필요한데 그리곤 잘 사용합니다.

    마침 저의 왕이프님이 베개 불편해 하는데 경주애인님 추천하신 아이디어를 줘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3.03 07:30

    잘자는 사람들은 잠자리의 불편을 못느끼고 이해도 못합니다
    당사자들 에게는 매일의 잠자리가 신경쓰이지요

  • 24.03.03 04:09


    잠을 편히 자려면 베계를
    잘 선택하라,,,,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전 베계를 안고
    엎드려 자니 베계가 필요치 않더라구여,,ㅎ

  • 작성자 24.03.03 07:27

    아니~ 안으실께 베개밖에??
    ㅎㅎㅎ

  • 24.03.03 08:55

    저도 베개바꾸기를 수없이 하다가
    결국 제가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편백나무 잘게 잘라서 큐브로 만든 걸 채워넣어 편백향도 맡고
    알갱이가 움직이면서 높이조절도 돠고
    사각거리는 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기도 하고~ㅎ.
    수면장애의 원인은 여러가지겠지만
    베개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베개 수준의 작은 베개인데 사진에는 크게 나왔어요 ㅎ.

  • 24.03.03 11:21

    저도 미쿡시절 메밀껍질(buckwheat hulls)을 이베이에서 구입해 목에 맞는 사이즈로 베개를 만들어 여행시 갖고 다니곤 했는데, 한 동안 좋았지만 더 이상 편하지 않았는데 한국서 파는 베개를 사용해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메모리폼을 싫어하는 1인인데 이 베개는 예외입니다(와이로 받지 않았습니다)

    관절염으로 5시간 걸린 경추융합수술을 받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 24.03.03 21:49

    관절염 경추 문제로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세요?
    보여주신 베개 검색해 보겠습니다.
    제 PT는 목을 서포트 해주라고 합니다. 핸드 타월 돌돌 말아서 바쳐주던지 해서 목부분이 누울때 어깨와 수평선 되게끔 하라네요.

  • 24.03.03 22:19

    @미쉘 이 베개는 한국산이라 미국에서는 구하지 못할겁니다. 미국에서도 메밀껍질을 넣어 만든 베개는 아마존 등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위의 메모리폼 베개는 다른 메모리폼 베개와 달리 목덜미/머리 부분이 열을 받지 않고 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 24.03.03 11:19

  • 24.03.03 11:20

  • 24.03.03 21:44

    메밀 배개도 관심있어요. 한국 가면 하나 구입 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3.03 22:10

    하나 더 알려드려봅니다
    바이오칩 이라고 우리보기엔 빨대 잘라논거 같은건대요 이걸로 베개속을 넣어서 사용했더니 통기성이 좋고 머리 닿는 느낌이 좀더 부드러워요

    머리가 션한건 덜하구요 저는 션한걸 좋아하고 어느정도 머리를 탁 받쳐주는게 맞아서 메밀베개를 쓰는거구요
    차후 한국방문때 한봉투 사가셔서 테스트 해보세요
    저희집 건너방[손님방} 침대위에는 세가지의 베개가 놓여 있습니다 뭐~ 일부러 준비해논건 아니구요,제가 이것저것 찿다가 보니 생겨난거지요 ㅎㅎㅎ

  • 24.03.04 05:24

    내주위에 사람들은 배개 마니아들이 참 많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그 중요성은 나름 이유가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나도
    배개 사달라고 해야지 울신랑한테 열씸히 밭에 미나리 옮겨 심은 품삯으로 ,,,,,

  • 24.03.04 10:05

    헐 ~~ 잠고품을 당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

    저는 운명으로 정해진 처지로 하루 3-4시간만 자면서 10여년을 생활 했었는데
    직장서 베게 없어도 돌 하나 주워다 베게 삼고 하늘을 이불 삼아 잔적도 많습니다. ^^
    서서 자다 다리 힘이 빠지며 고꾸라진적도 많고... 그래서 땅과 만나는 교각 끝은 대부분
    콩크릿이 45도 경사로 만들어 졌는데... 그런데만 골라서 반누운 자세로 잠만 자도 땡큐 베리
    머치 하면 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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