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하는 제8회 행복리더십 캠프 "엠에스 페리 뉴스타호"와 함께 신나는 바다를 달려 봐요 !!

[김녕행복한(김민정복지사)]

태풍 예보로  갈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을 하게끔 한 날씨가

감사하게도 그 마음을 알았는지 여행일정이 무리없이 진행되었어요 ^^

그 일정은 함께 가보실까요 ???

아침부터 일찍 센터로 모인 아동들 여행가방이  그 기대감 만큼  크더라고요 ㅠㅠ

가방사이즈를 조금 조절해주고  "엠에스 페리 뉴스타호"를  만나러 제주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엠에스페리를 드뎌 탑승!!

이 어마어마한 배 안에서의 이층 침대는 아동들을 더욱 설레게 하였어요 ^^

짐정리를 하고 안전교육을 받으러 모두 모였어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구명조끼 사용법을 알아 보았어요

맛있는 저녁을 먹고

모두 모여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노래방으로 모였어요 ^^

처음에는 부끄러워 나와서 노래를 부르지 않더니 한시간 넘게 마이크를 잡아먹을듯이 떼창하는 아동들이

였어요 ^--^: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뉴스타호 안에 있는 목욕탕은 신기함에 아동들이 애용하는 장소가 되었어요 ^^

친구들과 속닥속닥 거리다 잠든줄 모르게 잠든 아동들 ^^

졸린 눈을 비벼 일어나 보니 벌써 부산항에 도착 하였어요 .

맛있는 조식 뷔페를 든든하게 맛있게 먹고

송도해수욕장이 보이는 구름산책로를 거닐고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하였어요

송도해수욕장이 다 보이는 케이블카는 제주도에는 없는 거라 아동들이 잠시 긴장한 표정을 지었지만

밖으로 보이는 해수욕장과 멀리 정박해 있는 배들이 어우러진 바다풍경을 감상하였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불어 주어 다행이였어요

태종대로 이동하여 열차를 탔어요

태풍의 영향으로 일찍 승선하게 된 아동들은  자유롭게 마피아게임을 하고

여행 츨발전 각자의 비밀친구에게 도움주기 양보하기 미션을 수행하였는지 서로 알아보고

미션수행의 성공의 칭찬의 말과  실패에 대한 격려의 말을 나누었어요.

김녕아이들의 구름빵 여행의 일환이였던

가족과 함께 하는 제8회 행복리더십 캠프 "엠에스 페리 뉴스타호"와 함께 신나는 바다를 달려 봐요 !! 는

짝궁과 이동하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기 를 목표로

아동들이 즐겁게 여행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답니다. ^^

[홍익(김강임센터장)]

김녕의 '행복리더쉽캠프'가 --- 8회나 되었군요.
올망졸망 --
아이들이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해요

개인적으로 송도에 추억이 많은데
송도바다를 가르는 케이블카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은 인원을 통솔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겠네요

[하소로(오효선 센터장)]

신나는 바다행진을 시도한 김녕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참 부럽고 또 부럽고
정말 부러워요~~ 참 잘하셨어요. 용기가 대단해요

[대정골 신명화]

엠에스페리 뉴스타호 생소하네요.
선상체험 그리고 부산 여행,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주네요. 기분좋습니다.

[더불어숲(임성옥센터장)]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모습입니다.
부산 찍고 오신 그대로 우리도 해봐야겠어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