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박이일로 짧고 굵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리솜 워터파크에 가서 파도풀도 타고 물놀이 하였습니다~ 높은 파도를 맞으면서도 울지 않고 즐겁게 파도를 즐겼답니다. 보통은 놀러가면 먹거리가 맛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꽤나 맛있어서 다들 만족스런 식사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백종원님의 고향으로 예산에 광장시장이 만들어져 있어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엄청 저렴한 가격에 음식점 한곳 한곳 백종원님의 체인점 맛들이 느껴졌어요. 거의 맛 없는곳 찾는게 어려울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물놀이 후는 역시 고기가 국룰 답정너 였습니다 ㅎㅎㅎ 뒷고기라는 메뉴가 있는데 쫄깃 쫄깃 너무 맛있고 저렴해서 다음날 포장까지 해와버렸습니다~~ㅎㅎ
다음날 아점도 광장시장에 들려서 여러가지를 또 맛보고 왔습니다. 볼카츠와 국수가 인기가 제일 많더라구요~ 물놀이 다음날이라 상당히 구릿빛이 되었습니다ㅋㅋㅋ. 실외라 에어컨이 안되어 있어서 더운지 토퍼를 들고 아빠와 티격태격하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출렁다리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여름엔 물놀이를 해야만 하는것 같아요. 더위를 잊을수 있는 행복한 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이든이 표정 넘 귀염 😍
여름은 물놀이가 최고쥬 👍
저희도 담에 가봐야겟어영 🤗
구명조끼 입고 씬나는 물놀이 한 이든이네요~~ 🥰
여행지와 맛집 추천!! 감사합니다 💖
물놀이하고 먹는 꼬기는 진짜 참을수없지요~~!! ㅎㅎ
이든이의 구릿빛 얼굴~~건강미 넘쳐 보입니다. 온가족의 즐거운 여행!!😍
이든이 표정이 찐이네요!!😆 리솜은 안가봤는데 예산광장시장이 끌리는 엄마에요.ㅋㅋ 기회되면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