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구경과 크리스 마스 내선물

[행복님]

저를  따라서    인사동  구경  함께하실래요   

자   고고   날시가  다듯해졌습니다   

겨울   세시   풍경    도대체   인사동   어찌   생겼을?

색에    보온병 에   따든따끈  한 물한병을 넣고    그리고  감 1개 배1개  귤 몇개 사과 1개 또유자차와   컴과  설탕을  조금 넣고   티스푼도  챙기고 과도도   챙기고 신발은 편한것 신고서  

아가다가   배고프면  동지날이라    시루떡도   하나  사고 \1500원 절편 도  하나 사고 \2000원 행여나  누구를 만나면 나누어  먹을려고 

종로3가는  복잡한지라    출구가   1번부터   15번까지   ..항상  가는데로   신나게  위로향합니다  당연히  있을줄 알고  출입구   어   그련데  이상하다   두리번   거리면   하늘쳐다보면   촌놈촌년이랴고     그래도  상관 업성요   인사동이 어디인지도  모릅니다    막연하게   찿아나선길   

종로3가가면   역무원이든   지도우미에게 물어보면  되겟지   하는 생각으로   낙ㄹ원동 인사동  4.번   5번출구  아무리봐도  출구가 없다     쪼르르  지하상점에   다가가  아가씨   4.5번출구    어딨어요   ?속삭이만   ?@@네  계단으로  아래로  내려가셔요  

헐    다시내려와서   그대로 원점   바로  눈앞에 두고 괜히  올라갓었잖어    나혼자   어휴    난정말  바보인가봐    혼자  독백   ,,신나게     다시  방향   잡고   에스컬리트  타고  계단   오르고내리고   어휴   숨차   그래도   즐거워    ,,,ㅋㅋㅋ

유일하게   4.5번 출구는 반대방향    알게되고    낙원동   4번 인사동   5번출구를  빠져나왔습니다    관광객이  서울 볼거한다면   곡 찿는다는    인사동  거리    먹음직스려운    떡가게가  즐비하고     골목으로  돌으서니 모두  떡가게   ~~~~ㅎㅎ

지하시장  악기 구경가볼까   하다가  다음에  눈요기만  하고    ....

이뿐  꽃도  저를  반기는 것같아  미소빵긋   ~~~ㅋㅋㅋ

골목길에   신기한  물건등   ...

골목길에   신기한  물건등   ...

골목길에들어서니    모두가  음식점  이골목  인사동 온김에  무엇을 먹어 볼가  

혼자서     양많은것 도 싫고  고기도  싫고     탕도   싫고  내꼼한 낚지  볶음이나 먹어 볼가  

아니면   풀코오스로  나오는  한정식 먹어 볼까?

여기 저기 기욱기웃 자리많아요    들어오셔요  앞에서 손님 유치할려고   모두모두   가게앞에   도우미들이     초대한다   광고판   사진을  찍고   몇바퀴돌고    

그려다  일골목  저골목  다니다 다시  원점으로    앞에 계신분이   쿠폰을 주신다    1인분 \15000원    그련데 오늘은  특별 세일   \10000원 ,,너무 양많을 것 아니에요    ...음식이 쬐금 식 낭오죠  손님  맛없으면 돈 안받아요    도장 직힌   쿠폰을 받아들고    음식점이 어디있어요   지하 

그랫었다   그려고 보니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나는 시장기를 느꼇다  

된장 찌개도   그런  단순하고  김치찌개도   먹기 싫고 그렇다고  면도  먹기 싫고   내가제일  좋아흔 것은 역시 밥     ㅋㅋㅋ썀밥도 먹기 싫고 마땅히  먹을것이  간단한 식사도  한끼    \6000원 ~7000원인데   결정 

방향  호살표방향되로     지하로  내려와서  음식 점 도착  실내 공간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은 문전 성시를 이루  었고   

   기다리는 동안  걍 심심해서   ~~~나의 바로 앞    화분들 이랍니다  

위에는  식담 며뉴판이    광고하고  있었고   ~~`ㅎㅎ

식사하기전    호박죽도  먹고   달지도  않았고 맛이 있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먹고  보썀도  먹고  

잡채도  다먹고   ㅡㅡㅋㅋ나중에  호박전  버섯전   생선전   도  다먹고    ㅋㅋㅋ

아주   고기  조기  생선 같지 안한것   한마리 다먹고     ㅋㅋㅋ나   이려니   살찌지  

저는  엄첨  기대했었는데    역시   1만원짜리   한정식  은  우리가  먹는  그련 평범한   한정식    그래도  배도 부르고  밥은  돌솥 비빔밥    주인님이 오셔서  물도  직접 부어주시고   어디서  왔느냐고  ,서울서  왔죠   인사동 이  어찌   생겼나하고요     ,,,그련데  지금보니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가  광고판 직은 사진이 바로 지금 이집이네요   전 그것도 몰랐는데요      ㅋㅋ신기하네요  

방마다   테이블마다    그많던  손님들이  다빠져   나갔어요   

음식 점을  나올시   인사를 하고  그제서야    식당   식구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왜사진을  찍느ㅑ고    >>아   그냥 요  컴퓨터에  올릴려고요   ,,네    제가   소개   해놓을께요   

ㄴ네  즐거운  쇼핑하고  가셔요   인사를 뒤로하고      빠져  나왔어요   유자차   한잔  마시고    ,,,ㅋㅋ드릴려다가   손님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    드리지도  안하고   제배냥속에는  과일과 덕이   그대로     ,,,,ㅋㅋㅋ

인제는 배도  부르겟다     ,,깔끔한  가게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나전 칠기인가요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황홀합니다    뚜껑열어    가격   슬쩍보니  미니 \60000원   큰것은  \30만원   혀를   내두르고  눈요기    ㅎㅎㅎㅎ

여기 저기  기웃 기웃    아이  쇼핑도   물론  즐겁지만   어쩌면   나를   위로  시키고 싶은지도  

시선 집중   머플려  가게   ,,목도리   머플려  수없이  많지만   확눈에 듸는 것   이뿌댱     

딱    2개   있었어요    얼마에요   \50000원    하나는 빨강인데    기장이 짦고  색상이   약간 검붉은  편 그리고   꽃핑크        나는 이것을   사고 싶어서  몸살이나서      내일모래   크리스 마스인데  늘  나는   동생들 부모님들   챙겨드리는 데 나챙겨주는 사람 없으니  내가   직접 사야지

그래서   산   마후라이랍니다  소재는   부직포  같이 생겼는데      실크  털실 감촉도 너무 좋았어요   손세탁하지말고   필히  드라이 맡기랴는 주의 사향    ...제가   푸로포즈할 사람 없냐요

이머플려    하고    외출하게 요   크리스 마스날    없으면 말고요   ㅡㅡㅎㅎㅎ

사실은  뒤로  돌아가서  여성들은 눈요기아이쇼핑보다     가지고 싶은ㅇ 욕심   시선 집중   인사동  기념으로  부로우치   하나 살까    코우트에   하게   ,,물론  많이  있지만   ,,,,딱 마음에   든것 

저것 보여 주셔요    어던것요    ,,,저기안에 있는것 주인이  꺼내 주셨습니다   ..

얼마에요   ~~~?제일 비산걸  고르셨네요    ...?얼마인되요    ?

주인말  \12만원 사요   ,,,,,

::헐    ~~~너무  비싸요   ,,,,,,,옷  한벌 값이네요    ...손님이 비싼것 고르고서는  

얼마  예상하시는되요   ?

<최저  \2000원   최상   3만원    ㅡㅡㅡ인사동  혹시나   쌀까하고    ...하나도  안사네  ㅠㅠㅠ>

그주변에  보여주셨닫   웬만한것  

\6만원   아마 남자분들  기절 할거야    ,,,,,ㅋㅋㅋ2만원   3만원대    ,,싫어요 마음에 안들어요  

진열대  안에서  꺼내서   수십번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결국은    되돌아서다  

세일핻,ㅡㄹ께요     딱수량  하나밖에  없는대    ..주인의 권고   

나중에   더좋은 것 있겟죠  다음에  들릴께요   내 손님  기억해두겠습니다

저는   제가    충동 구매하지 않고   물 리친 제자신이   기분좋아  혼자  어깨  으슥    으쓱       ㅡㅡㅋㅋㅋㅋㅋ꿩대신    ,,,머플려    부로우치보다   훨씬  실욕적인 지출   저혼자   정당화   하빈ㅁ다   ㅋㅋㅋ비웃어시나요    그려거나  말거나    ㅎㅎㅎㅎ

그래도  전  자꾸만  부로우치가      제마음을 갈등    ㅋㅋㅋ

난 때로는 어쩔수  없는 여자이니까     ㅋㅋㅋ

하도   하도  시간을 많이  지체해서      ,,휴대폰   걸이   ,,12만원짜리  못사고   \5000원짜리   폰걸이    구입  부로우치와   파는  그쥬얼리  가게에서

색상은 그린    제   탄생석이 그린이라서  그린을 좋아한다       ㅋㅋㅋ대리만족

자  이것은ㅇ 무엇일까요     특수  제작된    고급 액자랍니다   

유리  액자보다   또다른     감각    그래서    개당 \8000원

두개  =\16000원

노랑은   황금색을 의미해서  사고    돈 재물  

파랑은   언젠가 들었는데 장수를   듯한다해    제생각입니다   

사진넣어둘려고    두개  샀어요   이것역시   머플려   산가게에서  샀답니다 

산타할아버지   누가    되어줄사람 없어서    제가 스스로  산타가 되어서   젴크리스 마스 선물 제가 샀어요 더있다가는   정말로  충동구매할까봐서   얼른   매장을 빠져  나왔답니다     ㅋㅋㅋ

인사동을    가시고 싳으신 분은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신분들은 5번출구   랍니다    ㅋㅋㅋ

물론   다른 출입구도  많겟지만요  도움이 되면 감사   ~~ㅋㅋㅋ

인사동  거리의  인파들    

위로  올라  갔다  내려갔다   똑같은 물품 진열    더이상 위에는  없었고  어느골목길 접어드니   충청도에서    무슨  행사    를 하고  있었어요  

지나간 사람들이 모두   흔적을 남겨서    적어두고  있었어요  저도   메모남길려다가    걍 생략하고    ㅋㅋㅋ과자도   팔고 별의 별것 다팔았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시식하고       쿠키빵이라고  하는데  한봉지  \5000원

두봉지를 사야     \혜택   하나만    \6000원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어도 된다고 해서  

양이 많길래   마땅히   가져올   봉지도  없고     \1000원 깍아주어서  두개 주어서     가방도  하나  얻고   헝겊용   시장  가방   우리신랑님  잠간 잠간  몇개씩  전자렌지  돌려서  줄려고    사가져오고    ㅋㅋ집에올때는     고기   한점도  사왔답니다   김치를 도담을려고 보썀   해먹을려고요     ㅋㅋㅋ

자  구경은 잘하셨나요     ?

인사동 거리에[는  여전히  방울소리 드릴고  구세군 등장  

\1000원짜리   하나   집어 넣을려고  보니   만원짜리만  

아까워서   선행도  못베풀고     슬쩍   지나오는길은  

인간들의 이기적인 욕심에   약간  씁스레하고   미안하고 

올해는 더욱더  스산 한것 같기도 하던데 제생각인지  구세군아저씨가    ,,,ㅠㅠ 

인사동에는  역시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인증샸을 남기고  싶어서   

가족들과   여행온분이   신나게    가족과  아이와 함게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다가가니   사진 한장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웬 외국인   ,흐미 엄마야 내가

미쳐    다행히 그분은   금방   수신호로   사진찍어 드라ㅣㄹ까요 

제말을 알아들었는지  기분좋게  응해주셔서     인증샷  남기고     

인사동  사거리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자이제는   또다시   집으로  고고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 마스  잘 보내시고   요    송년  마무리  잘하셔요  과음  과식하시지말고요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미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자    상일동행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자    자   쿠키는  인사동에서   기념으로   사온  쿠키빵이랍니다  앞에  설명한것처럼요   집에 도착했습니다  지루하셨죠    

2010년    12.22일    인사동에 서      

선물  은  메리   크리스  마스     

ii행복e

[광세차/박재훈]

행복님 덕분에 인사동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님]

지기님 제가 서울 구석 구석 구경 시켜 드릴께요

[물보라]

인사동 구석 구석 골목까지 구경한번 잘했내요... 추워진대요 날씨,,,감기조심하시고 내년이나 한번 뵐수 있으려나

메리스마스 해피뉴이어

[행복님]

김치 담아요 배추 물배놓고 기다리는 중 배리배리 댕큐 거운 시간 언냐는 김치 담을께요

[선물상자]

좋은 구경 하네요... 인사동 놀러가야겠어요~.. 행복님의 꽃분홍파카와 꽃분홍모자 너무 젊어보이시고 잘 어울리십니다..~

[행복님]

흐미 흐미 부그 그래요 우리인사동 놀려가요 제가 맛있것 사드릴께요 짬뽕이든 아무것이나 귀인과 함께하면 뒷골목 아무것이나 맛이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근사한 고급 레스토랑이이든지 차한잔을 마실려고 폼을 잡고 여기저기 기웃 기웃 해보아도 모두 젊은 영계들만 있어서 감히 밤문할 용기가 나지 않았답니다 우리 제나이 정서에 맞는 찻집 찿다가도 실패 신나게 발품만 해피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