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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정희의 과거
정이 추천 0 조회 54 11.10.15 20:5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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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5 22:08

    첫댓글 1984년, 도화중의 강선수는 얼마나 싱싱했을까?

  • 작성자 11.10.16 21:52

    네, 이제는 선수도 아니고요..ㅎㅎ

  • 11.10.16 19:56

    고흥에서 '도화'를 가려면 '죽시'를 거쳐 '풍남'을 돌아 '가화'를 지났을 텐디... 제가 바로 그 '풍남국민학교' 27회 졸업생입니다. 흙먼지 뒤집어 쓰며 초승달빛 아래 공차기하던 그 학교가 곧 문을 닫을 거라는 소식.... 꼭 수몰민이 된 기분입디다.

  • 작성자 11.10.16 21:52

    도화 가는 길은 두 갈래가 있는데,
    풍남 길은 조금 더 커브와 경사가 심해서,
    김치통을 갖고 뒷좌석에 타면,
    내릴 때는 기사님 옆에서 찾아야 했음..

  • 11.10.17 15:44

    읽고 나니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져요. 누구나에게 '그 때'라고 하는 시간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벌써 8년차가 되어 버린 나. 정희샘의 시간이 되면 저도 그 날을 기억하며 이야기해볼까요. 옛날(?) 이야기들이 점점 오늘의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저에게요... ^^

  • 작성자 11.10.17 20:30

    정은샘의 오늘도 궁금해요..

  • 11.10.20 22:47

    자꾸자꾸 눈물이 났어요. 전 딱 일년 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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