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은행 저축부장 중 한사람 명조

[곽경국]

사명은행 저축부장 중 한사람 명조

곽경국추천 0조회 1913.03.27 13:55댓글 2

사명은행 저축부장 중 한사람 명조


壬丙庚乙
辰子辰卯


乙卯 庚辰 丙子 壬辰
四歲 己卯 戊寅 丁丑 丙子 乙亥 甲戌 癸酉


*
구명서(舊命書)[예전 명리학 서]에 본다면 사람이 진술축미(辰戌丑未)월에 임하면 잡기(雜氣)격 이라 하는데 그 지지(地支)에 저장된 것이 많아서인 연고로 그렇게 잡되다한다 명리약언 서에 답하길 피하는 것이 가장 창성한다 하는데 이제 병화(丙火)가 진(辰)월에 생하여선 시상(時上)에 칠살(七殺)이 나와 있다 보통 명리(命理)가(家)들은 응당 시상(時上)일위(一位)귀격(貴格)을 취한다하고 기타 육친 대략은 틈 벌어지고 이지러짐을 두게된다 한다
어리석게 그 영향 미치는 것을 살피건데 명리에서 격(格)을 취하는 것은 응당 월중(月中)에 저장된 신(神)인 것이라 간(干)에 나온 것은 지지(地支)에 모인 것이 소중한 것이 된다

*
본명(本命)은 신주(身主)가 건강한데 인성(印性)이 많은데서 생한 것이라 인성(印性)이 왕성하다 월(月)에 인성이 천간(天干)에 나오고 재성(財星)도 튀어나왔다 을(乙)이 경(庚)세(勢)를 도우니 살(殺)강(强)하다 임(壬)은 자(子)에서 왕(旺)하니 혼관(混官)이 아니다 응당 식신(食神)을 취하고 살인(殺印)을 용신(用神)을 삼는다
업을 세움은 당연히 근접 재성(財星) 대저 식신(食神)이 생재(生財) 하는 것이라 재성(財星)이 더욱 살(殺)을 윤택하게 하여선 살(殺)이 인(印)을 생하고 인(印)은 신주(身主)를 생하여선 빙 돌듯 하여선 생을 윤택하게 하는 것 잘 통달하지 않고 무엇한다 할건가 행운이 가장 이로운데로 가니 식상(食傷)이라

*
신왕(身旺)하니 인성(印性) 역시 마땅하다 살(殺)을 만나여도 손상됨이 없다 관(官)을 만나도 복(福)이 아니라 할건가 현숙(賢淑)한 내조로 재물을 생하는 식신이라 하여금 자극가(子克家)산수몽(山水蒙)이효(二爻)말 자(子)가 그 집을 잘 다스리니 식신(食神)제살(制殺)격이 되는 것이다


전(傳)해들은 의지간은 위 메인 명조는 상해 사명은행 저축부장 장삼이사(張三李四)무리들의 한사람 팔자라 한다 역시 장옹으로 말미암아 내가 보게 된 것이다

壬丙庚乙
辰子辰卯

678
595
1273
0088
0095
0071
0015
1542
교련
주위가 다 잘 나가는 유단자(有段者)이다 다 고마고마 그래 장삼이사(張三李四)같은 무리들이다 이런 취지이다 , 장삼이사라 해선 그 무리들 다 별볼일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사회에서 모여 있는 군웅(群雄)들이 다들 그래 그 분야에 한다하는 잘 나가는 장삼이사(張三李四) 유단자 들 이라는 것이다 하는..

37, 莫輕狂細(막경광세)端詳好鳥枝頭皆朋友(단상호조지두개붕우)落花水面盡文章(낙화수면진문장)
경거망동하여 광적으로 행동하지 말라 가늘은 끝마다 좋게 지저귀는 새들 가지머리에 앉은것들 모두가 다 朋友(붕우)일세 꽃이 水面(수면)에 떨어지니 모두가 다 문장을 이룬다오

*
뇌화풍괘(雷火豊卦) 상효 그 분야에 거물이다 그 허물 집을 보니 창공에 비상(飛上)하는 말매미가 되어 나갔다하는 그런 남이 보기엔 세상사 쥐락 펴락하는 여불위(呂不韋)로 보인다는 그런 여불위(呂不韋) 세상경영 장사 길 나간 모습의 그런 거물(巨物)이다 이런 취지이다 나그네 초효가 엎어지면 풍괘(　卦)상효(上爻)가 되니 남이 보는 건너다 보는 입장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
上六：풍(豊)其屋，부=초두(艸頭)아래 부(部)=떼우적부 其家，窺其戶，격(　)[고요하다 인기척없다]其無人，三歲不 적(　)[만나볼 적 볼적 보다 만나다 멀리서 거길 바라보는 모양]，凶。
象曰：풍(豊)其屋，天際翔也。규(　)[엿볼규 훔쳐볼규]其戶，격(　)其無人，自藏也。


*
풍(豊)이라 하는 것은 큰 것 어둠이 풍만하게 깃들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허물 집을 보건데 아주 커다란 고루거각(高樓巨閣)장경각 같은 그런 집인데 거미줄이 막 쳐진 그런 집이다 지금으로 말함 폐가 흉가 이런 것 사람 살지 않는 것 이런 집을 말하는 것 떼우적이라 하는 것은 빛 못 들어오게 돗자리 멍석 같은 것 그런 것으로 겹겹이 둘러쳐진 속의 그 집이다 그 문호(門戶)를 훔쳐보니 고요해선 인기척 없고 사람 없는 모습이 그래 삼년 동안 이라도 그 인적을 볼 수가 없다
그러니 빈 집 이라는 것, 허물이라 하는 것 대략은 그래 거물(巨物) 큰 인물이 난 집은 그렇게 사람도 안 살고 그 대대로 기리기 위해선 그렇게 집만 지어선 보존하고선 그 누구 거물(巨物) 아무개씨 생가터 이다 이렇게들 말들을 하는 것 예전 그래 한다하는 고택 고가(古家) 그래 종가댁 다 그렇게 거미줄 처선 귀신이 나올 판이라는 것 그러니 그 거기서 빠져나간 인물 허물이 그렇게 크니 얼마나 거물(巨物)이겠어 그래 자연(自然)이 만든 허물 말 매미라 하는 것이다 말 매미 환태(換態)하여 나간 집이 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그 허물 집이 풍성한 것은 하늘을 사귀어선 비상 하여선 날아 올라간 것이요 말하자면 대궐 곁 상경(上京)한 것이요 그 문호를 엿보데 인적이 끊어졌다하는 것은 자연(自然)속으로 감춰져 들어간 것이다 그래 말 매미가 어디로 가 있는 질 알어 그냥 커다란 미루나무에서 '다라라라' 울림 하는 소리만 여름 나절 시원하게 하여 줄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 떨어 올리는 거물(巨物)이다 이런 말씀이다 그 사회의 장삼이사(張三李四) 들이 다 그런 넘들이다 그중 하나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풍괘(　卦)는 감수궁(坎水宮)괘이다 이래 상효이면 그래 흉맹한 극과극을 달리는 백호(白虎)자리가 된다
대략은 그 사람들이 평생을 무탈(无　)하게 지내는 자들은 그래 청룡 일간(日干)이 되는 수가 많다
태어나긴 현무(玄武)이나 그래 을경(乙庚)합을 하니 반듯한 등사가 되고 이걸 그래 청룡이 그래 먹고 있는 모습 간(干)이 도식(倒食)이 아니라 도극(倒克)이 된 모습이다 이것도 하나의 자극가(子克家) 격을 이룬 것이라 볼 수도 있다 할 것이다 시간 막판 그래 극과극을 논하는 백호로 마감을 지우는 것 재물 거만(巨萬)을 주물럭 거리지 않음 흉할 내기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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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官性)이 동(動)을 하여선 원진(元嗔)회두생(回頭生)을 맞는 모습인 것 소이 임(壬)이 그래 일간(日干)충동질 임병충(壬丙　)으로 움직여선 재성(財星)한테 원진(元嗔)회두생을 입는 속에 있다는 것이라 그러니 재성(財星)경(庚)이 그래 금생수(金生水)하는 속에 일간(日干)이 들은 모습 그래 태어난 옛 허물 집을 털고 비상(飛上)한 형국이라는 것이다 병(丙)이 어디서 나와 인성(印性) 을(乙)이 있는 양진(兩辰)묘고(墓庫)속에 튀어나온 것 양진(兩辰)이 그래 매미 허물 집이고 자(子)는 거기 나온 자식이 그래 병자(丙字) 꽃봉오리로 일간(日干)된 모습이다 묘자(卯字)는 문호(門戶)이고 그래 빈집 문호이고 병(丙)은 하눌 천간(天干)에 비상하여선 있는 모습 그래 자연이 숨겨 갖고 있다 세상 돌아가는 것도 다 자연속의 하나의 일과일 뿐 인 것이다 . 토기(土氣)창고 종금(縱金)[ 제일 금융권 제이 금융권 다 합해선 종금이라 하잖는가 말이다]을 말하는 것이 역시 은행을 상징하고 자(子)는 거기 장부(帳簿)출납되는 금전 관계 이런 것 그래 관록(官祿)부서 자리가 되는 것이다 , 거기 종사하는 일원(一員)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세주 주도권(主導權)자가 그래 관(官)한테 회두생(回頭生) 문서(文書)라 그렇게 값나가는 문서(文書)취급이 되는 것이다 거기가 그래 본래 부텀 반듯한 사무(事務)업무 보는 자리 등사(　蛇)자리고 말이다
문서(文書)를 역마로 삼는 직장이고 한 재성(財星)이 그래 유자(酉字) 만대영화 지지(之地) 문곡(文曲) 사지(死地)해 넘어 가는 반려(伴侶)를 만난 모습인 것 , 신(申)이 유(酉)로 발전을 봐선 그렇게 재물을 견인(牽引)하는 그런 역할이 되는 것 생각하여봐 은행의 모든 문서(文書)들이 그래 재성(財星)을 취급하는 그런 문서들 아닌가 그러니 재성(財星)의 그래 역마 진취(眞趣)하는 그런 문서(文書)가 되는 것이다 재성(財星)견인(牽引)문서가 되는 것이다
은행뿐만 그런 것 아나고 무슨 업무(業務)사무 보는 그런 회사 사무실 다 그런 잇권 커다랗게 걸린 것이다 거기의 한 부서(部署)의 장(長) 그래 상효동작 인 것이다

壬丙庚乙
辰子辰卯


乙卯 庚辰 丙子 壬辰
四歲 己卯 戊寅 丁丑 丙子 乙亥 甲戌 癸酉
舊命書人以壬辰戍丑未之月。謂之雜氣。以其藏支多。故謂之雜，唯命理約言一書。辟之最暢。今丙火生於辰月。時透七殺。普通命家當取時上一位貴格。其他六神。概置間廢。愚見所及。取命格當以月中藏神。透干會支爲重，本命身健（多印生之。）印旺。（月時之印透天干。）財透。（乙助庚勢。）殺强。（壬旺於子。非混官也。）當取食用殺印。立業宜近財蓋食生財。財滋殺。殺生印。印生身。邊環滋生，非勝達而何，行運最利。食傷。身旺印綬亦宜。逢殺無傷。遇官非福。內助賢淑。財得食生也。令子剋家。食神制殺也。
（據聞。此系上海四明銀行儲蓄部張群八字。亦由蔣翁示我者。）

댓글

• 도무사

  13.03.27 14:50

  첫댓글 사명은행 저축부장 명조
  
  양 력: 1915년 4월 15일 08:00
  음/평: 1915년 3월 2일 08:00 남자
  
  시 일 월 년
  壬 丙 庚 乙
  辰 子 辰 卯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83 73 63 53 43 33 23 1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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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무사

  13.03.27 14:53

  을경합은 논하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