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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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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4-1) 칭찬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76 24.03.23 23: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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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06:55

    첫댓글 제 일을 야무지게 해내고도 아무일 안 한듯 조용하게 사라지는 보따리 다용도 가방처럼 살 일입니다. 밀도있는 박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 24.03.24 07:28

    보따리 가방은 할 일을 다했는데 여행은 어찌 만족했는지요?

  • 24.03.24 07:50

    저희 부부도 선생님네랑 비슷합니다. 그런 남편이 항상 불안한데 그렇다고 일이 잘못되냐,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구멍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러고 보면 세상은 공평해요.
    선생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건강히 다녀오셨죠?

  • 24.03.24 08:01

    그래도 사부님은 짐도 들어주시네요. 저희 신랑은 어디 가자고 하면 짐도 안 챙기고 자기만 나가요. 전 애들것까지 챙길 것도 많은데 아직도 준비 덜 됐냐 그러고 옷도 뭐 입어도 똑같으니까 아무거나 입으래요.

  • 24.03.24 14:44

    짐이 많고 무거워 들고 다니기 고생하셨을 일이 그려집니다. 선교지에 가져가는 것이어서 불평도 안 했다는 지점에서 잠시 멈췄습니다.

  • 24.03.24 15:00

    목포에서 인천공항은 가다가 지치더라고요. 게다가 짐까지 들었으니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캄보디아 여행기도 궁금하네요.

  • 24.03.24 16:51

    하하! 제가 전해듣고 짐작하던 그 분이 아닌데요.
    무거운 짐을 들고 여행하는 일은 힘들죠. 고생하셨어요.

  • 24.03.24 19:59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선생님 성품 부럽습니다.
    저는 행동하고 생각하거든요. 기질적으로 타고났는지 고치기 어렵네요.

  • 24.03.25 05:24

    그 많은 짐을 가지고 멀리 가셨네요. 힘들게 끙끙대며 짐을 옮기는 두 분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 24.03.25 09:54

    그렇게 여행 간 적이 있어서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다음에는 캄보디아 여행기도 들려주실 거죠?

  • 24.03.25 22:12

    두분 짐 옮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었겠네요.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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