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atangas port 증축 운영
신항구로 증축된 후 그 동안 반 정도만 이용했다고 하면
이제 옆쪽의 내부공사가 완료되어 추가 이용하고 있어
기존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가. 표 구매 하는 곳
1) 다른 회사는 기존 자리 그대로 있으나
galerian 회사는 내부 공식 booth 에 입정하였고
위치는 다른 회사와 달리
올해 새롭게 open 한 공간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왼쪽으로는 family mart 와 우측으로는 기존 대합실로 들어가는 x ray 통과하는 부분 사이를 지나쳐 가면 됩니다.
즉, 입구 기준으로 기존 표 구매하는 공간에서 30미터 더 옆 쪽으로 이동하여 표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초행길이라 좀 헷갈리면 줄 세우는 직원한테 galerian 을 말하면 위치를 알려줄 것입니다.
2) terminal ticket 사는 booth 이동 및 추가 (기존 1곳에서 2곳 이상)
기존 terminal ticket booth 는 현재 montenegro 회사가 추가적으로 이용하고
현재 terminal ticket 표 파는 booth 는
기존 공간 및 새로 galerian 표 파는 booth 양쪽 모두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제 무조건 구매한 표를 먼저 보여줘야 구매 가능한 방식에서
먼저 terminal ticket 를 구매해도 되는 방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나. 중형 마트 open (dali)
대합실 안에서 대기하다가 여유 시간이 있는 경우
잠시 손목에 도장 하나 찍고
물이나 주전부리 같은 거 살 수 있는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은 마트가 생겼습니다.
2. 사방 업체 변화
- 분식점 개업 (진 미용실 옆)
맛은 음..... / 사모님 성격이 아주 쾌활하십니다. 남편분이 다이버이고 1년 이상 계시니 따분하여 분식점 하신다고 하시네요.
- 초이마트 / 지중해 식당 / jay ang dive resort & hotel 폐업
가) 초이마트는 작년 말에 재고 최소한으로 운영은 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중단하여 폐업하였습니다.
오히려 그 앞에서 필리핀분이 노점상 운영하면서 대박났습니다.
나) 한국 사람은 잘 안가는 지중해 식당 (koren's restaurant) 이탈리아 사장은 귀국하여 폐점
다) jay ang hotel 도 영업부진으로 최종 폐업하였습니다.
pendemic 직전에 개업해서 운도 지질이 없고 이후에도 영업력이 떨어져서...
- nites oriental massage 이전
기존 골목길 (dongkim 맞은 편)에서 cragens bar 옆 2층으로 이전
- 이발소 가격 인상
기존 p150 에서 p200 으로 외국인 가격 인상되었습니다.
이제 pendemic 이후 가격 인상이 없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마사지 밖에 안 남은 듯 합니다.
- 무료 전기차 운행
사방 boardwalk 좌우로 무료 이동 수단이 생겼습니다.
- 사방 디스코 재영업
종업원 왈 : 주인은 기존과 다르고 한국 사람이라고 하는데 .....
영업하지 않는 날은 기존처럼 boss 로 이동하여 통합운영 하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3. 신분증 (여권) 정보 필요 없음
2곳의 항구의 매표소에서 표 구매와 balatero 내려서 숙박 시설 물어볼 때도 이제 신분증(여권)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즉, pendemic 전 처럼 puerto galera 입/출도할 때 원하지 않을 경우 실명 자료는 남지 않습니다.
이름, 성별, 나이를 적는 장부는 그대로 있으나 가명으로 적어도 되니.....
4. seashore resort
가) 방 열쇠 고리 변화 (쇠에서 목재)
나) 헤어드라이기, 커피 포트 비치 (헤어 드라이기는 한 1만원 정도 하는 내구성을 갖춘 듯 하여 혹시 떨어트리면 바로 깨질 듯 하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파손 비용 물어주려면 한 3~5만원 정도 내라고 하지 않을까요?)
다) 커피 가판 판매
첫댓글 게이트가 추가되어서 잘못하면 탑승못할뻔 했어요..
여튼간에 대합실이 넓어져서 북적데는 느낌은 덜했던거 같네요..
푸에르토읍내 이발소는 아직 80페소 받더라구요…
바탕가스 항구 밖에 있는 곳도 p80~100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