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돌파해 나간다기 보다 나를 살펴보고 내가 주님 앞에 서있는 위치가 어딘지 어디까지 왔는지 자신있게 여기까지 왔노라 하기도 머뭇거려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토요일 마다 목사님 내외분을 기도를 해드리고 수업 전날도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 드렸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계신것을 알겠드라구요 아님 대구에서 포항까지 오시질 않을건데 ~~ 본인들의 피드백은 몸이 굉장히 가볍고 게운한걸 많이 느끼신다고 목사님과 사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공명도 잘하시고 열심히 메달려서 기도 받으시는 것을 볼때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렸습니다 사모님은 첫날 기도를 받으시고 신부의정체성 으로 내가 세우겠노라 하시길래 딸이 아브람박사님 과정을 하고 있으니 간사님이 하다희간사님 이라해서 순간 소름이 쫙 끼첬습니다 하다희간사님의 신부의정체성을 신청해서 꼭 들으시고 졸업하면 미라클로 들어오시면 된다고 나도 모르게 홍보아닌 홍보를 하고 있드라구요 ㅎㅎ 분명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인도를 받으셨구나 ~~ 알겠더라구요 토요일날은 정자매가 얼마나 눈물 콧물을 쏟아가며 기도를 열심히 하는지 하나님의사랑이 풀어지는걸 알았습니다
이번수업때는 정진경자매한테 결과물을 토요일 날 하라고 양보했더니 본인도 못하고 ㅎㅎ 그래서 오늘 제가 올립니다 이제는 주저하지도 말고 쫄지도 말고 제게 맡겨진 영혼들을 아버지께서 붙어주면 열심히 순종하며 나갈겁니다 바닷가에서 찢어진 거물망만 하염없이 수선하고만 있는게 아니라 바다를 향해 던질겁니다 찢어진 구멍으로 빠저 나가는 물고기보다 그물망에 들어가서 올려오는 물고기가 더 많을거라는 생각 으로 바뀌고 나니 이렇케 신나고 좋을거를 여태 몰랐으니까요 ~~ 내아버지 얼마나 답답하시고 숨통 막혔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마라클 수업이 아니였으면 이렇케 생각이 바뀌지도 않았을 겁니다 8주차 과제로 기도하고 묵상을 하고 또 하지 않았다면 생각도 못할 돌파였음을 고백합니다 발표는 매끄럽게 하지 못했지만 제게는 큰 돌파였음을 말할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주님 !! (그 사모님은 신부의정체성 수강을 해서 듣고 계시더라구요 ~~)
첫댓글 자매님 자신감을 가지고 담대히 나가 시니 그넘이 덜덜 거리고 미끄러지고
돌파가 계속되시길
축복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맞습니다!! 수선만이 아니라 힘차게 그물망을 던져졌을때 주님이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미라클에서 기름부음 받은 것들을 흘러보낼때 영혼들이 살아나서 주님 기뻐하시는 놀라운 일들이 펼쳐지는 그림이 상상되고 기쁨이 몰려옵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저성벽을 향해 전진전진!!! 화이팅!!!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하나님의 생명이 자매님의 내면에
채우시고 흘려보내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자로 더 세워지고
열매 맺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
바쁘신 중에도 기도로 섬기시며 사역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더욱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여장부이신 자매님~^^
자매님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풀어져서 목마른자들을 진리로 깨우치시며 그들의 묶임들을 풀어 자유케하는 통로로 사용되시길 축복합니다